브로콜리 사과주스 만드는방법, 대장암예방에 좋은 음식

사랑방 이야기 2018. 3. 1. 14:42

 

엄지의 제왕대장암 예방법, 장건강에 좋은 음식 브로콜리 사과주스

 

 대장암 발병률 세계 1위라고 할 정도로, 한국에는 대장암이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답니다.

 

그동안 선진국의 질병이자 서양인의 질병으로만 알았던 대장암이 이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병하는 질병이 되었답니다.

 

우리나라에서 과거에 채식과 자연식 위주의 음식을 주로 섭취했을 당시에는 대장암 발병율이 매우 낮았는데,

우리의 식사가 서구화되고 육식을 많이 섭취하고 인스턴트음식의 섭취량이 늘면서 동시에 대장암 발병율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의 장은 우리가 섭취한 영양분을 빨아들이고 소화해주는 매우 중요한 장기입니다. 장이 제역할을 다하지 못한다면, 우리 몸 전체의 건강이 나빠지게 되지요.

 

또한 장에는 면역세포의 70%가 몰려있기 때문에, 장이 건강하지 못하면 몸 전체의 면역력이 떨어져서 각종 질병에 더 쉽게 걸리게 된답니다.

 

따라서 우리몸의 건강의 바로미터는 바로 장 건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은 우리몸에 필요한 영양분과 수분을 흡수해서 몸 전체에 전달해주는 역할을 해주는 중요한 기관이기 때문에, 장을 건강하게 잘 유지시켜주는 것이 무병장수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각종 성인병에 걸리지 않고 천세를 누리고 싶다면, 먼저 장부터 건강하게 잘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만일 장이 망가진다면, 몸에 필요한 영양분흡수도 잘 안될 뿐만아니라, 장의 배변기능도 잘 안되어서 장속에 노폐물과 독소가 쌓이게 되어, 몸이 점점 더 망가지게 되어서 각종 성인병에 걸리게 된답니다.

 

또한 장의 건강이 나빠지면, 우울증에 걸리게 되고 치매나 뇌졸증에 걸릴 확률도 더 높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요새 변비환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런 변비를 계속 방치해두면 장내 음식물과 가스등이 배출되지 못하는 장폐색증에 걸리게 되어,

몸전체의 면역력이 크게 떨어지고 심혈관질환 같은 각종 성인병에 걸리게 된답니다.

 

자신이 변비에 걸렸는지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자신이 변비에 걸렸는지를 판단하는 변비 자가진단법이 있답니다.

 

- 변비 자가진단법 -

 

1 일주일에 2회 이하로 변을 본다.

2 변의 길이가 바나나의 1/4 정도다. (하루 25g 미만)

3 네 번 중 한번, 변을 볼 때 힘들다.

4 네 번 중 한번, 딱딱한 변을 본다.

5 네 번 중 한번, 잔변감이 있다.

   

위의 다섯가지 사항 중에서 2가지 이상에 해당되고 그러한 현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변비라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변비가 오래 지속되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변비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변이 잘 안 나올 때에 머그컵을 이용해서 쾌변을 유도하는 쾌변마시지 방법이 있답니다.

 

1 머그컵의 입구부분을 아랫배에 대고, 이미지처럼 시계방향으로 돌려줍니다.]

 

2 머그컵으로 배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립니다.

 

3 머그컵을 왼쪽 옆구리부분에 대고 위에서 아래쪽으로 대각선으로 쓸어내립니다.

 

변비에 걸리신 분들은 이 쾌변마사지가 만능은 아니지만, 자주 해주시면 쾌변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변비해소에 도움이 되는 지압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1 이간혈 지압법 - 이미지처럼 주먹을 쥐었을 때에, 검지의 첫 번째마디인 이간혈을 손가락으로 한번에 5초간 눌러줍니다. 손가락 대신에 심을 뺀 볼팬끝으로 눌러줘도 된답니다.

 

이 이간혈을 시간 날 때마다 자주 손가락으로 눌러주면 되며, 좀 강하게 눌러줍니다.

 

이간혈 지압법은 위와 장에 염증이 있을 때에 염증해소에도 좋고 변비해소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

 

우리나라가 대장암 발병율 세계 1위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식단이 서구화되고 육류섭취가 늘어나면서 대장암 발병율이 크게 높아지게 된 것이랍니다.

   

그런데 대장암을 예방해주고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 해주는 음식이 있답니다.

   

브로콜리에는 암을 억제해주는 칼슘과 장청소에 좋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암 발생을 억제해주고, 장건강에 유익한 기능을 한답니다.

 

특히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설포라판성분이 대장암의 씨앗이 되는 용종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장속에 먼저 용종이 생겨나고, 이 용종이 계속 자라나면서 암으로 바뀌게 되면서 대장암이 발병하게 된답니다.

 

그런데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설포라판이 대장에 있는 용종이 자라는 것을 억제해 주어서, 대장암을 예방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브로콜리의 설포라판은 염증을 억제해주는 항염작용이 뛰어나고, 면역력 향상에도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는 효소랍니다.

 

홍콩의 한 의대에서 실험을 했는데, 대장암이 있는 쥐를 대상으로 브로콜리의 설포라판성분을 4개월 동안 계속 주입해준 결과, 대장암 덩어리가 1/4 크기로 감소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브로콜리의 설포라판은 대장암 예방에 효능이 좋은 것으로 확인되었답니다.

   

따라서 브로콜리를 많이 섭취한다면, 대장암을 예방할 수가 있고, 장을 더욱 더 건강하게 만들 수가 있답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할 점은 설포라판은 브로콜리의 잎부분 보다는 줄기부분에 더 많이 들어있습니다.

 

설포라판은 브로콜리 100g 당 브로콜리의 잎부분에 9ppm이 함유되어 있지만, 줄기부분에 40ppm이 들어 있을 정도로 줄기에 많이 들어있으므로, 브로콜리를 요리해먹을 때에는 반드시 줄기부분도 함께 먹는 게 유리하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몸에 좋은 성분이 들어있는 브로콜리의 줄기부분은 딱딱해서 먹기가 안좋으므로, 먹기 좋은 방법으로 요리해먹을 필요가 있답니다.

 

브로콜리를 물에 넣고 데쳐먹으면, 브로콜리의 좋은 성분들이 사라진답니다.

그래서 브로콜리는 좀 특별한 방법으로 요리하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브로콜리 사과주스 만드는 법

   

브로콜리는 사과와 궁합이 잘 맞습니다. 사과에도 펙틴과 유기산이 많이 들어있어서 항암효과가 더 상승된답니다.

 

브로콜리를 가열해 먹을 경우에는, 브로콜리의 좋은 성분들이 사라져버릴 수 있기 때문에, 그냥 생 브로콜리를 먹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런데 브로콜리를 그냥 생 것으로 먹으면 좀 딱딱하기 때문에 가볍게 쪄서 먹는 것이 좋답니다.

그리고 브로콜리는 맛이 좀 씁쓰름하기 때문에, 먹기 좋게 단맛이 나는 사과를 브로콜리를 섞어서 먹는 게 좋습니다.

   

바로 브로콜리 사과주스를 만들어 먹으면, 먹기에도 좋고 장건강에도 좋습니다. ‘브로콜리 사과주스를 만드는 방법은 너무도 간단해서 누구든지 단 5분만에 손쉽게 만들 수가 있답니다.

   

1 브로콜리를 먼저 찜통에 넣고 5분 정도 쪄준다.

 

2 브로콜리 1개와 사과 1개를 각각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믹서기에 넣는다.

 

3 브로콜리 1개와 사과 1개를 믹서기로 갈아준다.

 

3. 이렇게 브로콜리와 사과를 믹서기로 갈아서 만든 브로콜리 사과주스를 하루에 한잔씩 마셔주면 장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사과를 넣을 때에는 껍질체 같이 넣어주는 것이 좋고, ‘브로콜리 사과주스를 먹을 때에는 씹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브로콜리와 사과에는 각각 항암효소가 들어있어서 대장암 예방에 좋을 뿐아니라, 각각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장청소를 해주고 장속의 노폐물도 배출해주기 때문에, 변비해소에도 도움이 되고, 장건강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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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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