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공지영, 배우 김부선 전남편 사진 공개 협박 폭로전, 통화녹음 유출

 

두여인, 공지영과 김부선 사이에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지고 있어서 화제가 되고있는데요.

 

소설가 공지영은 배우 김부선으로부터 전남편의 음란사진을 놓고, 1년 넘게 협박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소설가 공지영이 김부선에게 어떤 약점이 잡혔길래, 1년 동안 김부선으로부터 전남편과 관련된 음란사진 때문에, 협박을 당하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어요!

 

공지영은 그동안 진보진영, 즉 친정부진영과 가까운 인물로서 현 문제인정부와 조국을 옹호하는 듯한 정치적 발언을 많이 해왔던 작가지요.

 

김부선은 이재명과 관련된 여배우스캔들문제로 인해서 재판까지 벌이면서 굉장히 핫하게 매스컴에 오르내렸던 여배우이지요.

 

그런데, 이렇게 유명한 두 여성이 서로 SNS상에서 치정에 관한 낯뜨거운 공방전을 벌이고 있는데, 정말 점입가경입니다.

 

다음은 SNS상에서의 공지영의 주장입니다.

 

공지영과 김부선의 공방전 내용

 

내 전남편인 그가 어떤 여배우(김부선)와 섬씽이 있었고, 둘사이에 어떤 문자와 사진이 오갔습니다

그녀(김부선)가 내 전남편이 자신에게 보낸 음란사진이 있다고 하면서, 그 음란사진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한 것이 1년전입니다.

 

, 공지영는 김부선으로부터 1년전부터 자신의 전남편이 보냈다고 하는 음란사진을 공개하겠다는 협박을 계속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답니다.

 

그 전남편은 공지영이 세 번째로 이혼한 남편으로 추정되는데, 아마도 그 전남편과 공지영이 서로 만나서 어떤 썸씽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전남편이 음란사진을 김부선에게 보낸 듯합니다.

 

 그런데, 공지영의 전남편이 보냈다고 하는 그 음란사진을 김부선은 대외적으로 공개하겠다고 공지영에게 협박을 해왔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김부선은 공지영에게 그녀의 전남편 사진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몇 년 전에 공지영과 김부선 사이에 나눈 통화 녹음파일때문입니다. 

공지영의 이같은 협박주장에 대해 김부선은 SNS에 다음과 같은 주장을 펼쳤습니다.

 

김부선은 자신은 공지영에게 협박한 것이 아니라, 공지영이 두사람 사이에 오간 통화녹음을 유출한 것에 대한 공개사과를 요구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같은 김부선의 주장에 대해 공지영은 자신은 김부선에게 통화녹음 유출에 대해 개인적으로 수없이 많이 사과했다고 합니다.

 

 공지영은 전남편과 사이에 낳은 아이(막내아들)를 키우고 있는데, 만일 그 전남편사진이 공개된다면 그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줄까봐 우려되어, 김부선에게 개인적으로 많이 사과했고, 그녀에게 빌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김부선은 공지영의 개인적인 사과는 받아들이지 않고, 공개적인 사과만을 요구해왔다고 합니다.

 

김부선이 자신의 개인적인 사과를 전혀 받아들이지 않자, 이젠 공지영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말하면서, 전남편이 보냈다고 하는 그 음란사진을 차라리 공개하라고 맞불을 놓고있습니다.

 

공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 전남편이 보냈다는 그 음란사진을 공개하라. 내 아이를 위해서 막으려고 애썼으나, 생각해보니 부질없는 짓이었다

아이도 이제 성인이니 알아서 해석하리라 믿는다고 말하면서, 김부선에게 그 사진을 공개하라고 맞불을 놓은 것입니다.

 

이에 대해 김부선은 또다시 SNS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공지영샘이 당당하고 꿋꿋하게 세상을 살아온 김부선과 이미소라고 하는 우리모녀에게 어떤 위해를 가했는지 아나요?

우리모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게 적절한 조치를 부탁한다.

저와 내 딸에게 정중하고 정직하게 사과해달라

 

이렇게 김부선은 공지영에게 또다시 공개사과를 요구했답니다.

그렇다면, 김부선이 자기모녀에게 큰 가해를 했다고 하는 그 통화녹음 유출은 어떤 것이었을까요?

 

김부선이 공지영에게 공개사과를 하라고 요구하는 이유는 김부선과 공지영의 통화녹음 유출때문입니다.

 

두사람 사이에 오간 통화녹음을 공지영이 몰래 유출시킨 것 때문에, 김부선은 단단히 화가 났고, 공지영이 자신의 명예를 크게 손상시켰다고 느끼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렇다면, 공지영이 유출시킨 통화녹음에 어떤 내용이 담겨있길래, 김부선이 저렇게 화가 났던 것일까요? 

공지영이 유출시킨 통화녹음내용은 2018년도에 터진 김부선과 이재명도지사 간의 여배우스캔들과 관련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김부선은 이재명과의 여배우스캔들사건에 대해서 재판에서 서로 공방전을 벌였고, 여배우스캔들사건이 정치적으로 큰 파란을 몰고왔었답니다.

 

당시 김부선은 이재명지사와 15개월간 교제를 했었다고 주장을 펼쳤고, 반면 이재명지사는 김부선과의 교제설을 부정했었답니다.

 

이렇게, 김부선과 이재명지사가 교제를 했었다는 의혹에 대한 공방전이 펼쳐지고 있었을 때에, 공지영과 김부선간의 전화통화가 이루어졌고

그 통화에서 김부선이 상대남의 신체적 특징을 서술했는데, 그 부분의 통화내용이 공지영에 의해서 녹음되었고, 그 통화녹음분이 유출되었던 것입니다.

 

그 전화통화에서 김부선이 상대남의 신체부위를 언급한 부분을 공지영이 몰래 녹음해서 대외에 유출시킨 것에 대해 김부선은 큰 수치심과 분노감을 느꼈고, 공지영에게 그것에 대한 공개사과를 요구해온 것입니다.

 

 그 전화통화에서 김부선이 남자의 신체부위를 노골적으로 언급하는 부분이 있는데, 아마도 김부선은 그 통화부분을 몰래 녹음해서 유출시킨 공지영의 행동에 큰 분노감을 느꼈던 겁니다.

 

이 당시만 해도 공지영은 여배우 스캔들에 휩쌓인 김부선을 적극 지지하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런데, ‘통화녹음이 유출된 후, 두사람 사이가 많이 틀어졌습니다.

 

김부선은 공지영이 결정적 무기였던 그 통화녹음을 미리 유출시켰기 때문에, 그 정치인과의 재판이 망했다고 생각하면서, 공지영에 대해 분노감을 갖게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그 통화녹음 유출건에 대해서, 공지영은 그 통화녹음을 유출시킨 사람은 자신이 아니라 이창윤이라는 사람이라고 지적하면서, 경찰에 그 유출자를 신고했지만, 아무 소식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김부선은 두사람 사이에 나눈 카카오톡 대화메시지를 공개했는데요.

김부선은 자신이 공지영에게 협박한 것이 아니라 요청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김부선은 공지영에게 선택적 정의는 누굴 두고 하는 말인지, 깊은 성찰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부선이 공지영에게 이토록 크게 분노한 이유는, 그 통화녹음 유출로 인해서 김부선 자신과 딸과의 관계가 악화되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 통화녹음 유출로 인해서, 우리 모녀에게 회복되지 못한 깊은 상처를 남겼고, 덕택에 김부선의 딸 미소가 입국하였지만, 녹취유출사건으로 우리사이는 끝내 돌아오지못할 관계가 되었다고 김부선은 주장했답니다.

 

아마도 그 통화녹음 유출로 인해서, 김부선과 그녀의 딸 사이에 좋은못한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2년 전 여배우스캔들사건 당시만 해도 공지영과 김부선은 서로를 지지해주는 좋은 관계였었는데, ‘통화녹음유출사고로 인해서, 두사람의 관계는 최악의 관계로 돌변해버렸습니다.

 

결국, 공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 김부선에게 공개사과를 했답니다.

그렇지만 감정의 골이 워낙 커서, 두사람 사이는 예전처럼 좋은 관계를 회복하기는 쉽지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공지영은 총 3번의 결혼과 3번의 이혼을 했습니다. 현재 공지영이 키우고있는 자녀는 세명인데, 이 세명의 자녀들은 모두 아버지가 다르다고 합니다.

 

공지영에 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을 보시려면, 아래 페이지를 방문하세요!

 

https://bisent.tistory.com/311

 

공지영은 1963년생으로 현재 나이가 58세이고, 김부선은 1961년생으로 나이가 60세입니다.

 

 김부선은 과거 인기높은 애로배우 출신으로, 80년대에 애마부인3’에 출연하는 등 많은 영화들에 출연해서 활발한 연기활동을 벌였던 80년대의 대표적인 글래머스타입니다.

 

김부선은 한창 연기활동을 하던 80년대 후반 어떤 남자와 열애에 빠졌고, 그리고 딸을 낳았지만

그 남자는 김부선이 딸을 낳자마자 그녀를 버리고 홀연히 사라졌고, 김부선 혼자서 딸을 억척같이 키워온 비련의 여주인공이랍니다.

 

그 딸은 성장해서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있는 이미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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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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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공지영의 소설, 결혼과 프로필, 남편, 3번의 이혼사유

사랑방 이야기 2020. 5. 31. 22:47

 

작가 공지영의 결혼과 프로필, 남편과 3번의 이혼사유

 

공지영 1963131일생

- 167cm, O

학력 -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직업 - 소설가

성향 - 페미니즘, 친문

가족 - 슬하 21

종교 - 가톨릭

 

공지영은 한국문단에서 매우 영향력있는 베스트셀러작가로 유명하신 분이지요.

오늘날 한국문단에서 이외수와 공지영의 두사람은 베스트셀러작가로 가장 이름이 많이 오르내리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공지영작가는 고등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봉순이 언니’ ‘도가니등 훌륭한 작품들을 내놓았던 그녀는 한때 대한민국 최고의 베스트셀러작가라는 대단한 명성을 얻기도 했고,

녀의 작품 중 일부는 영화로 제작되어서 크게 히트하는 등 공지영은 소설가로서, 문학가로서 성공적인 삶을 살아왔던 인물입니다.

 

공지영은 1963년생이니, 나이가 올해 58세입니다.

공지영은 서울에서 태어났고, 중앙여고를 거쳐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재원이랍니다.

그녀는 1988년에 동트는 새벽으로 처음 문단에 등단하게 되었지요.

 

그리고 공지영은 1994년도에 고등어’ ‘인간에 대한 예의’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3권의 책을 출간했는데, 이 세권의 책들이 모두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면서, 베스트셀러 소설가로서 큰 명성을 떨치게 된답니다.

 

이때부터 공지영이 소설을 쓰면 무조건 베스트셀러가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많은 대중들은 그녀의 소설에 열광했고, ‘공지영 신드롬현상까지 일어났을 정도로 그녀의 인기는 대단했었답니다.

 

공지영은 비주얼도 대단해서 167cm의 날씬한 키와 수려한 미모를 갖추고 있어서, 대중적으로도 인기가 좋았답니다.

공지영은 성형을 전혀 하지 않은 비주얼로 소설가로서는 상당한 미인에 속합니다.

 

◆ 공지영의 세번의 결혼과 이혼, 남편들

 

이렇게 작가로서 성공적인 삶을 살았던 공지영이지만, 그녀의 결혼생활도 행복했을까요? 정답은 아니올씨다입니다.

 

공지영은 한 방송에 출연해서 나는 세명의 성이 다른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요.

이것은 공지영이 결혼을 세 번하고, 이혼도 세 번했다는 것을 고백한 겁니다.

   

공지영은 학창시절, 독재정치에 반대하는 운동권학생 출신이었고, 이러한 시기에 그녀는 첫사랑과 첫번째 결혼을 하였습니다.

   

첫 번째 결혼을 할 때에 그녀의 아버지는 반대했지만, 공지영은 아버지 같은 브루주아가 좋아하는 사람과는 결혼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하면서, 결혼을 강행했다고 합니다.

 

공지영은 첫 번째 남편은 위기철작가로, ‘논리야 놀자라는 베스트셀러 책을 쓴 이름있는 작가랍니다.

그런데, 공지영은 첫남편 위기철작가와 이혼하는 아픔을 겪기도 합니다.

 

공지영의 이혼사유는 평등하지 못한 결혼생활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영은 민주주의운동을 한 사람과 결혼을 하면, 가사분담을 하고 부부생활이 평등하게 운영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실제로는 가사분담이나 부부평등이 이뤄지지 않아 너무 실망해서 이혼하게 됐다고 밝혔답니다.

 

그래서 공지영은 이러한 결혼생활의 문제점을 간파하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라는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공지영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가사책임을 진다는 점에 분노했었다고 말했답니다.

이 말 한마디로 볼 때에 공지영이 왜 이혼했는지, 공지영의 사고방식이 어떠한지를 충분히 가늠해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자신이 베스트세러작가로서 명성도 높고 돈도 잘 벌었기 때문에, 남편이 거기에 걸맞는 대우를 해줄 것으로 기대했었지만,

실제로는 남편이 자신을 대우해주지도 않았고, 결혼생활에서의 평등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을 그녀는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공지영은 오병철감독과 두번째 결혼을 했는데요.

그녀는 자신이 쓴 무소의 뿔처럼 가라라는 영화작업을 하면서, 만난 오병철감독과 눈이 맞아서 두 번째결혼을 하게됩니다.

 

공지영은 이 두번째결혼을 했고, 아들을 낳은 후 돌연 이혼을 하게됩니다.

공지영의 두번째 이혼사유는 남편의 폭력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공지영은 남편의 잦은 폭력 때문에, 2년만에 이혼하고 말았답니다. 오병철감독은 이혼 후, 나중에 암에 걸려서 사망하고 말았지요.

 

그리고 공지영은 한신대 이해영교수와 세 번째 결혼을 해서 막내아들을 낳았습니다.

 

공지영은 세 번째결혼은 매우 신중했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공지영은 똑같은 실수를 번복하지 않기 위해서, 좋은 학교를 나오고, 안정된 직장을 가진 이해영교수와의 결혼을 선택했던 겁니다.

 

그녀의 말에 의하면, 남편은 남녀평등에도 관심이 많고, 결혼전에 그녀와 그녀가 낳은 아들에게 엄청 잘해줬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지영은 이 남자와 결혼하면 영원히 행복하리라고 기대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녀가 세 번째 결혼을 한 후, 그녀는 또다시 남편에게 폭력을 당했다고 합니다.

공지영의 주장에 의하면, 그녀는 결혼생활 내내 남편의 쳐놓은 쇠사슬에 묶여서 구속당한 채 살았다고 합니다.

 

밖에 나가서 어디서 누굴 만나는지, 귀가시간을 몇시까지 해야하는지, 일일이 남편에게 체크당하고, 보고해야 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공지영이 결혼한 세명의 남편들이 모두 똑같았다고 합니다.

 

심지에 그녀는 7년 동안 저녁약속 한번 하지못하고, 거의 아무대도 나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런 속박된 생활과 남편의 폭력 때문에, 공지영은 세 번째남편과도 이혼하고 말았답니다.

 

공지영은 자신의 세 번의 결혼에 대해서 자신은 잘못한 것이 없다는 입장을 피력했답니다. 그리고 세 번의 이혼을 한 것은 전남편들의 잘못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공지영은 세 번째이혼을 할 때에, 특히 아버지가 많이 만류했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또다시 이혼을 한다면, 소설가로서 살아가기 힘들 거라고 이혼을 말리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지영 또한 소설가라는 명예 때문에, 7년을 참고 견뎌내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공지영은 소설가 라는 명예때문에, 불행한 삶을 살 수는 없었다는 생각에서 세 번째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합니다.

, 공지영은 세상의 이목 때문에, 그리고 소설가로서의 삶보다 인간 공지영의 삶이 더욱 중요했기 때문에,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공지영은 세 번의 이혼 후, 닮고싶은 여성 4위로 뽑히면서 젊은 여성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게 되었고,

원래 자신은 안티가 많았는데, 그런 것들이 많이 없어졌다고 말하면서, 자신도 이런 의외의 현상에 많이 놀라워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지영과 이혼한 이해영교수는 방송인 허수경과 재혼해서 지금은 제주도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 , 이해영교수는 허수경의 세 번째 남편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공지영은 세 번의 이혼을 하고난 후, 현재까지 성씨가 다른 세명의 아이들을 키우면서 독신으로 살고 있습니다.

 

공지영은 대중의 손가락질이 무서워서 7년 동안 이혼사실들을 숨긴 채, 살아왔는데,

자신의 이혼사실이 신문애 난 것을 보니, 이제는 오히려 쇠사슬에서 풀려난 듯 통쾌하고, 마음이 후련하다고 자신의 심경을 전했답니다.

 

공지영은 남들이 자신의 세 번의 이혼을 비판하고 판단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나는 나만의 가치관이 있고, 남들의 비판에 동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답니다.

 

공지영은 베스테셀러작가임에도 불구하고 돈은 별로 많이 모아놓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세번의 이혼등으로 인해 적지않은 손실이 발생했었고, 이혼의 충격으로 인해 7년 동안 글을 쓰지못했다고 합니다.

 

공지영은 세번째 이혼 이후부터 비로서 저금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공지영은 2011년 출간한 책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과 '도가니' 등이 베스트셀러로 오르면서 재기에 성공했고, 다시 소설가로서 성공가도를 달려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결혼을 세번하고, 세번씩이나 이혼을 한  공지영의 정신력과 고집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진답니다.

지영이 세번씩이나 이혼한 것은 뚜렷한 가치관이 갖고있고, 아집이 강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공지영은 누가 뭐라고 해도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서 무소의 뿔처럼 살아가는 신념과 아집이 강한 여성이라고 느껴집니다.

 

공지영이 성씨가 서로 다른 세명의 아이들을 키우는 것도 쉽지가 않을텐데, 과연 공지영이 또다시 네번째 결혼을 할지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공지영의 올해 나이는 58살이기 때문에, 그녀는 네번째결혼에는 신중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지영이 최근에 정치적 발언을 많이 해서 큰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지영의 발언들은 너무 좌클릭해서 하는 발언들이라서, 한국의 대표적인 문인으로서 균형잡힌 논리로 발언을 해야하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한쪽에 치우치는 정치적인 발언을 많이 해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공지영이 더이상 문단에 머물러있지 않고, 정치인으로 나설 준비를 하고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마저 들게 하고 있습니다.

순수한 문인으로서 남고싶은 것인지, 아니면 정치인이 되고 싶은 것인지, 공지영작가는 둘 중 하나를 택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우리나라의 베스트셀러작가인 공지영의 세번의 결혼과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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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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