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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의 예언가 에드가 케이시의 미래예언, 21세기 사건 예언

오늘은 잠자는 예언가로 알려진 에드거 케이시의 중요한 미래예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에드거 케이시는 생애동안 수많은 예언을 했는데, 그의 중요한 예언들은 대부분 적중되면서 

그는 노스트라다무스와 더불어 위대한 예언가로서 존경을 받아왔던 인물인데, 많은 사람들은 에드거 케이시를 ‘잠자는 예언가’라고 부른답니다.

왜냐하면 에드거 케이시는 트랜스상태 즉 무의식의 상태에서 미래에 대한 예언을 했기 때문에, ‘잠자는 예언가’라는 별명이 붙은 것인데, 

그가 말했던 중요한 예언들은 미래에 실제로 그대로 적중되었기 때문에, 그는 뛰어난 예언가로서 큰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에드거 케이시는 미래에 소련의 체르노빌 원자로 폭발사건이 일어날 것을 예언했는데, 실제로 1986년 우크라이나에 있는 체르노빌의 원자로가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해서, 

현장주변에 있던 마을주민 9만 2천명이 방사능에 피폭되었고, 주민 8,200명이 사망하였으며, 그 후 마을주민 43만명이 암과 기형아출산으로 커다란 인명피해를 입었답니다.

1986년도에 일어난 역대 최대의 원자로폭발사고인 체르노빌 원자로 폭발사건을 에드가 케이시는 63년 전인 1923년도에 정확히 예언했던 것입니다.

이 역대 최악의 원전폭발사고를 미리 예언했고, 그대로 적중시키면서 에드가 케이시라는 인물이 세계적으로 큰 화제의 주인공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답니다.

에드가 케이시는 어렸을 적부터, 매우 신기한 영적인 능력을 갖고 있었다고 해요. 그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를 보기도 했고, 또한 천사들과 함께 뛰어놀기도 했답니다.

에드가 케이시는 남들은 보지못하는 영적인 존재를 볼 수 있었으며, 그 영적인 존재들과 대화도 나누었다고 합니다.

에드가 케이시는 남들이 갖지못한 특수한 영적인 능력을 갖고 태어난 것입니다.

하루는 에드거 케이시가 뒤뜰을 걷고 있었을 때, 하늘에서 빛이 번쩍나는 아름다운 여인이 내려왔는데, 그 빛나는 여인은 자신을 ‘성모마리아’라고 소개하였고, 

애드거 케이시에게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았는데, 케이시는 ‘나중에 커서 병들고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에드거 케이시에게 ‘내 소원이 이루어지리라’고 말한 뒤,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리고난 후, 20년 이상의 세월이 흐른 뒤 23살이 된 에드거 케이시는 목소리를 잃는 이상한 병을 앓아서, 병원에 입원치료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에드거 케이시는 그 병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신기하게도 미래를 내다보는 예지의 능력과 다른 사람의 질병을 포착하고 치유하는 놀라운 능력이 생겼다고 합니다.

에드거 케이시는 주변에 병을 앓고있는 사람들의 질병을 진찰도 하지않고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게 알아냈고, 그 사람들의 질병을 완벽하게 치료해주었다고 합니다.

에드거 케이시는 자신에게 생긴 영적능력을 이용해서, 많은 사람들의 질병을 진단하고 치유해서 완치시켰습니다.

에드거 케이시가 영적인 능력과 치유의 능력이 뛰어나다는 소문이 났고, 미국 전역에서 병에 걸린 수많은 사람들이 케이시를 찾아왔고, 케이시는 그 사람들의 질병을 정확히 진단하고, 대부분 치료해서 완치시켜주었습니다.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공장에 다니던 에드가 케이시가 전혀 의학적인 지식도 없이, 자신의 영적인 능력만으로, 불치병이나 난치병에 걸린 수많은 사람들의 질병을 치유해주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었던 겁니다.

에드거 케이시는 난치병에 걸린 환자들을 치료해 완치시킨 건수가 12,000건이나 된다고 하며, 그의 12,000건의 치료사례는 켄터키주에 있는 에드거 케이시의 박물관에 현재까지도 기록으로 보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에드거 케이시는 단지 치료행위만 한 것이 아니라, 미래에 닥칠 일들을 예언하는 뛰어난 예언의 능력을 갖고 있었습니다.

◆ 에드거 케이시의 중요한 예언들

위에서 언급한 체르노빌 원전폭발사건 외에도, 그는 세계의 굵직굵직한 수많은 중요한 사건들을 예언했습니다.

에드커 케이시는 1945년도 8월 15일에 전쟁을 일으킨 히틀러의 나치가 전쟁에 패하면서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게 된다고 예언했습니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의 종전날짜를 정확히 예언해서 큰 놀라움을 주었답니다.

물론 에드거 케이시는 제2차세계대전이 일어날 날짜도 정확히 예언했습니다.

또한 에드거 케이시는 소련이 붕괴될 것이고, 동시에 동구권의 공산주의도 함께 몰락할 것이라고 예언했는데, 케이시가 이러한 예언을 했던 40년대 당시에는 아무도 그의 예언을 믿지않고 비웃었는데, 

그가 죽은 후 50여년이 지난 후, 실제로 소련이 몰락하고 동구권의 공산주의가 멸망함으로써, 케이시의 놀라운 예언에 많은 사람들이 경악하고 말았답니다.

또한 에드거 케이시는 두명의 대통령이 사망할 것이라고 예언을 했답니다.

그 중 하나는 루스벨트대통령이었고, 다른 한명은 케네디대통령이었습니다.

케이시는 1945년 4월 루스벨트대통령이 사무실에서 사망한다고 예언했고, 또한 1963년 11월 케네디대통령이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암살당한다고 예언했는데, 실제로 두명의 대통령은 케이시가 예언한 날짜에 정확히 사망했습니다.

또한 에드거 케이시는 86년 1월 28일 챌린저호가 공중에서 폭발하는 사고가 일어난다고 예언했는데, 

1986년 실제로 미국의 우주왕복선 챌린저호가 플로리다주에서 발사된 후 75초만에 공중에서 폭발하여 승무원 7명 전원이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에드거 케이시의 예언들이 시간이 지난 후에 정확히 맞아떨어져서,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에드거 케이시는 자신이 죽는 날도 예언했는데, 실제로 그는 자신이 예언한 날인 1945년 1월 3일에 사망함으로써, 그의 예언이 그대로 적중하여 많은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답니다. 

이렇게, 에드거 케이시가 예언한 중요하고 굵직굵직한 예언들이 그대로 적중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은 16세기 최고의 예언가인 노스트라다무스의 뒤를 이어 에드거 케이시를 20세기의 최고의 예언가로 인정했습니다.

에드가 케이시의 수많은 예언들은 파일로 만들어져서, 버지니아주에 있는 연구계몽학회 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는 에드거 케이시가 예언한 예언 중에 이미 적중된 예언들로서, 과거의 예언들입니다.

◆ 도래하지 않은 에드거 케이시의 21세기의 예언들

그런데, 우리가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아직까지 도래하지 않은 에드거 케이시의 미럐예언이 아닐까 합니다.

에드거 케이시의 21세기에 대한 예언으로서, 에드거 케이시가 예언한 앞으로 미래에 도래할 것으로 예상되는 그의 예언들이 따로 있다고 하는데요.

그럼, 이제는 에드거 케이시가 21세기에 도래한다는 예언들, 아직 도래하지 않은 미래에 관한 예언들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어요!

이 예언들은 21세기 즉, 앞으로 도래할 것으로 예상되는 예언들이라고 합니다.

1. 일본열도 침몰설.

에드거 케이시는 ‘장차 일본열도의 대부분이 바닷속으로 가라앉을 것이다’라고 예언했습니다.

2. 케이시는 ‘유럽지방과 아메리카 서부지역에 대규모 지각변동이 일어나, 유럽과 미국서부의 일부지역이 바다속으로 침몰할 것이다’라고 예언을 했습니다.

에드거 케이시는 21세기에 극지방과 유럽지방, 아메리카대륙에서 커다란 지각변동이 일어나서, 미국 서부지역의 많은 도시들이 바다속으로 침몰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극지방에서 대규모 지각변동이 일어나서 남극과 북극지방의 거대한 빙하들이 녹아서, 해수면이 높아지고, 거대한 해류가 미국의 서해안을 덮칠 것이며, 

미국 서부지역의 캘리포니아지역이 침몰되어 사라질 것이라고 케이시는 예언을 했습니다.

그는 또한 뉴욕시와 미국 동부해안의 일부지역도 바다속으로 침몰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3. 유럽에서 가축을 죽음에 이르게하는 질병이 만연하게 될 것이다.

4. UFO가 미국 캘리포니아의 남부지역인 모하비사막에 불시착할 것이다.

5. 미국 주식시장의 붕괴로 수천명의 대형투자가들와 펀드가 몰락하게 된다.

6. 대량살상용 미사일이 LA를 겨냥해서, 극동지역에서 발사될 것이다.

7, 성모마리아의 음성이 6월에 방송을 타고, 미국사민들에게 전달될 것이다.

8, 강대국들의 이해관계의 충돌로 제3차세계대전이 일어날 것이다.

위의 예언들은 21세기에 일어날 에드거 케이시 예언들이라고 하는데, 이 중 몇 개는 이미 최근에 실제로 일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에서 3번, 5번과 6번 예언은 실제로 일어났거나, 현재 진행중이거나, 곧 일어날 것이 예상되는 예언이라고 여겨집니다.

3번 예언 즉, 유럽에서 가축들을 죽음에 이르게하는 질병이 만연할 것이라는 예언은 

바로 2001년도에 영국등 유럽에서 일어난 구제역사건을 말하는 것으로,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입니다.

‘구제역’은 2000년대 초반 영국에서 소를 통해서 전염된 가축전염병으로서, 9개월간 600여만마리의 소와 돼지, 양들을 살처분된 대규모 가축전염병 사건입니다.

1945년도에 죽은 에드거 케이시가 2001년도에 발생한 구제역파동을 미리 예언해서 그대로 적중시킨 것입니다.

5번예언 즉, 미국 주식시장의 붕괴로 수천명의 주식투자가들이 몰락한다는 것인데, 지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미국의 증시가 엄청나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증시의 하락으로 수많은 주식투자가들이 엄청난 손실을 보고 있는데, 지금의 상황을 케이시가 예언한 것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그리고 6번예언 즉, 대규모 살상용 미사일이 극동지역에서 미국 LA지역을 향해 발사된다는 예언인데요.

북한 김정은이 2017년도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5호를 개발완료해서 발사시험까지 했는데, 북한의 ICBM은 사거리 13,000km급의 장거리미사일로서 미국 전역을 사정권에 두고있는 미사일입니다.

북한이 아직 미국을 사정권에 두고있는 이 사거리 13,000km급의 ICBM을 아직 미국으로 발사하지는 않았지만, 

북한은 몇해전에 미국에게 이 ICBM을 쏠 수 있다고 여러번 위협까지 했습니다.

이 예언은 최근의 미국과 북한의 상황과 아주 유사한 부분이 많고, 딱 떨어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비록, 케이시의 예언대로 북한이 이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미국을 향해 발사하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의 상황이 케이시의 예언과 너무도 유사하기 때문에, 이 정도라면 케이시의 이 예언이 어느정도는 적중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북한이 미국을 사거리로 하는 이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미국과의 협상이 실패할 경우에, 미국쪽을 향해서 발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처럼, 에드거 케이시가 21세기에 일어날 것으로 예언한 21세기의 예언 중에서 그대로 적중된 것이 2~3건이나 존재하고 있어서, 에드거 케이시의 놀라운 예지력에 감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도래하지 않은 에드거 케이시의 예언 중에, 3차세계대전이 발발한다는 내용이 있어서, 큰 우려감을 갖지않을 수가 없습니다.

에드가 케이시는 2011년도에 3차세계대전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을 한 바가 있는데요.

2000년대 초반에 지구행성을 뒤엎는 엄청난 변화가 자연재해와 함께 지구에 닥쳐올 것이며, 

그와 더불어 세계적인 전쟁이 일어나고, 경제붕괴와 정치적인 혼란사태가 발생해서 세계에 커다란 혼란과 파멸을 일으킬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에드거 케이시는 만일 인류가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고 의식과 행동을 변화시킨다면, 이러한 환란은 피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예언을 했습니다.

동시에, 에드가 케이시는 인류심판의 날을 곧 경험하게 될 것이라는 예언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에드거 케이시의 모든 예언들이 다 적중한 것은 결코 아니랍니다.

케이시의 예언 적중률은 약 70% 정도인데, 아직 도래하지 않은 예언 중에서 3차세계대전 만큼은 적중되지 말고,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