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큰 상어, 해양괴물 메갈로돈 상어의 크기와 몸무게

 

여러분 바다에서 가장 거대한 포식자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마도 바다에서 덩치로 볼때에, 고래가 가장 크고 강한 생물이라고 생각하실겁니다.

 

그런데, 과거에 고래 못지않게 덩치가 크고, 거대한 포식자가 바다를 지배했다고 합니다.

과거 바다를 지배했던 포식자는 상어인데, 그냥 상어가 아니라 현재 상어의 조상격인 메갈로돈이 그 주인공이랍니다.

 

과거에 바다에 엄청나게 덩치가 크고 무서운 괴물이 살고 있었다고 해요! 바다속에서 고래면 고래, 살아 움직이는 생물은 닥치는 데로 살육을 일삼던 바다의 최고포식자가 존재했었는데, 바로 메갈로돈입니다.

 

오늘은, 과거에 바다속 심해속에 살면서, 바다속 생물들에게 최고의 살육자로 공포의 대상이 되었던 심해의 해양괴물 메갈로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메갈로돈'이라는 의미는 '큰 이빨'이라는 뜻입니다.

 

현재 학자들의 견해에 의하면, ‘메갈로돈은 이미 멸종된 상태라고 합니다.

메갈로돈은 원래 상어의 일종인데, 지구상에 존재했던 상어중에서 가장 큰 대형상어입니다.

 

상어과 동물 중에서 가장 크고 가장 무시무시한 전율의 포식자 메갈로돈을 알기위해서는 그 크기와 생태를 먼저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바다에서 가장 무서운 포식자로 맹위를 떨치고 있는 동물은 바로 백상아리이지요.

아마도 고래를 빼놓고서는 바다에서 가장 무서운 최고의 포식자는 백상아리일 것입니다.

 

백상아리 즉, 백상어의 크기는 6m로서, 상어 중에서도 상당히 큰 어종이지요.

근데, 백상어는 덩치만 큰 게 아니라, 성격이 매우 포악해서 눈에 보이는 동물들은 닥치는 데로 살육을 저질러서 바다의 무법자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소개하는 메갈로돈은 이 악명높은 백상아리보다도 덩치가 훨씬 클 뿐아니라, 강력한 잇빨과 턱을 가졌다고 합니다.

 

호주 앞바다에서 한 해양학자가 우연히 이빨 하나를 발견했는데, 그 이빨 길이가 무려 18cm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연히 발견된 이 잇빨의 주인공은 바로 메갈로돈이었다고 하는데요.

 

바다에서 가장 무서운 포식자로 알려진 백상아리와 비교해봐도 메갈로돈이 얼마나 크고 거대한 생물체인지를 충분히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백상아리의 크기는 6m로 사람보다 3배이상 크지만, 메갈로돈의 평균 길이는 18m라고 합니다.

 

, 18m인 메갈로돈은 6m인 백상아리보다도 3배나 더 큰 셈인데, 메갈로돈이 얼마나 거대한 몸집을 가진 거인인지를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보통 키가 180cm인 사람과 비교했을 때, 메갈로돈의 크기는 사람의 10배나 되는 크기입니다.

 

메갈로돈의 입과 턱도 상당히 큰데, 메갈로돈이 입을 벌렸을 때, 입의 크기가150cm 정도인데, 이 정도의 입의 크기라면 메갈로돈은 150cm 크기의 사람을 통째로 삼킬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이빨도 톱니바퀴처럼 날카롭고, 입의 크기도 큰 메갈로돈은 보통 상어들은 몇십번을 물어도 뚫기 힘든 대형급 고래들의 두꺼운 지방층과 단단한 뼈대도 손쉽게 절단해 버리는 위력을 발휘했다고 합니다.

 

과거 바다에서 가장 거대한 상어였던 메갈로돈은 주로 중대형급 고래들을 사냥해 잡아먹었던 가장 무시무시한 바다의 포식자였던 것입니다.

지금의 백상아리는 메갈로돈 옆에 가면, 어린아이에 불과할 정도로 상대도 되지 않았습니다.

  

메갈로돈2,300만년전부터 바다속을 누비고다녔던 무법자로 군림하면서, 260만년전에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현재 메갈로돈의 뼈와 이빨 등 신체의 일부의 화석들이 여기저기서 발견되고 있는데

메갈로돈의 뼈들을 이어붙여서 복원해보았더니, 메갈로돈은 현재의 백상어의 형태와 매우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많은 학자들은 메갈로돈을 현재의 백상아리의 조상이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에서는 메갈로돈은 백상아리와 다른 계통인 오토두스속에 속한다는 견해를 내놓고 있는 중입니다.

 

메갈로돈이 백상아리의 조상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분명한 것은 메갈로돈의 형태는 지금의 백상아리와 아주 흡사한 형태인 것은 사실입니다.

 

메갈로돈의 크기와 몸무게

 

메갈로돈의 몸길이는 몸길이가 6m인 백상어보다 3배나 더 큰 18m입니다.

칠레에서 발견된 메갈로돈의 이빨화석의 크기는 무려 20cm인데, 메갈로돈의 입의 크기는 150~200cm이므로, 메갈로돈은 한입에 사람을 통째로 삼킬 수 있는 거대한 주둥이를 갖고 있었답니다.

 

그리고 메갈로돈의 이빨개수는 292개이며, 이렇게 많은 이빨이 톱니바퀴처럼 이어져 있어서, 이렇게 강력한 잇빨로 거대한 중대형급 고래들을 닥치는 데로 물어뜯고 잡아먹으면서, 바다속을 온전히 지배했던 겁니다.

 

왼쪽이 일반 상어(백상어)의 이빨이고, 오른쪽이 메갈로돈 이빨인데, 크기가 엄청 나게 차이가 난다, 메갈로돈이 얼마나 큰 생물체인지를 증명해주는 부분이다.

 

매갈로돈은 모든 상어들 중에서 가장 큰 상어였고, 크기는 18m이고 몸무게는 50~70톤이라고 합니다.

메갈로돈은 몸무게가 50톤 이상이라고 하는데, 왠만한 고래만큼 컸으며, 지금의 향유고래와 비슷한 덩치를 가졌다고 합니다.

 

오히려 왠만한 고래보다 덩치가 더 큰 메갈로돈은 톱니바퀴처럼 생긴 강력한 이빨과 엄청난 괴력으로

바다속의 고래들을 닥치는 데로 잡아먹으면서 바다속을 공포에 떨게한 최고의 포식자였습니다.

 

참고로, 지금 바다에서 가장 센 최고의 포식자인 범고래와 비교해보겠습니다. 범고래는 바다속의 조폭인 백상아리와 귀신고래등을 잡아먹는 바다속에서 무적의 포식자입니다.

그런데 현재 바다속에서 최고의 포식자로 군림하고 있는 범고래는 몸길이가 10m이고 몸무게는 10톤인데, 메갈로돈은 최소 50톤으로서 범고래보다도 5배가 더 큽니다.

 

백상어와 사람, 메갈로돈의 크기 비교

 

그리고 메갈로돈의 이빨은 범고래의 이빨보다 더 숫자가 많고 더 크고 날카로웠고, 주둥이의 힘도 훨씬 더 강했습니다.

 

그러니, 메갈로돈이 살았던 당시에는, 메갈로돈이 바닷속에서 최고의 포식자로 군림했던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지금 바닷속에 엄청난 살육을 저지르면서, 악명을 떨치는 백상아리는 몸무게가 3톤인데, 지금의 백상아리와 형태는 똑같으면서, 덩치가 백상아리보다 17배 더큰 어종이 바로 메갈로돈인 것입니다.

 

과거에 해양에서 메갈로돈은 왠만한 고래들은 손쉽게 사냥해서 잡아먹었을 것이며, 범고래도 메갈로돈을 결코 이길 수가 없었을 것으로 추정된답니다.

 

메갈로돈의 크기와 생테를 종합해보았을 때, 메갈로돈은 바다에서 최고의 포식자였음이 분명해보인답니다.

적어도 바다속에서는 그 어떤 동물도 메갈로돈을 이길 수 없었다고 보여집니다.

 

메갈로돈이 발견된 이빨화석 부근에서, 고래와 듀공의 화석들이 많이 발견된다고 하네요

이런 점으로 보아서, 과거에 메갈로돈은 실제로 고래들을 많이 잡아먹었던 것으로 보이며, 아울러 듀공도 주먹이감으로 삼았을 것으로 추정된답니다.

 

최초의 고래이자, 고래의 조상인 세토테리움과 광대뼈 향유고래도 메갈로돈의 주된 먹이감이었다고 합니다.

 

 

메갈로돈의 목격담

 

학자들의 견해에 의하면, 메갈로돈은 이미 260만년 전에 멸종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메갈로돈을 목격했다는 목격담이 나오고 있어서 흥미를 끌고있답니다.

 

또한 세계의 여러 지역에서 메갈로돈의 이빨이 계속 발견되고 있어서, 메갈로돈이 현재도 생존해있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 대왕오징어를 신화적인 해양동물로서, 오래전에 이미 멸종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대왕오징어는 엄청나게 거대한 체형의 오징어로서, 몸길이 18m에 몸무게가 1톤이나 되는 엄청나게 큰 괴물오징어랍니다.

 

그런데 과학자들은 해변에 밀려온 시체를 분석해서 대왕오징어가 멸종되지 않고 아직도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고, 대왕오징어를 카메라로 촬영하는데 성공했답니다.

 

마찬가지로 오래전에 멸종했다고 알려진 메갈로돈도 그 이빨화석이 계속 발견되고 있고, 목격담도 계속 흘러나오고 있어서, 혹시 소수의 메갈로돈이 바닷속 깊은 해양속에 살고있는 것이 아닌가 추정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태평양의 깊은 해구인 마리아나해구에서 메갈로돈의 이빨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마리아나해구는 태평양판이 필리핀판과 부딪쳐서 태평양판이 밑으로 들어가면서 깊은 심해가 만들어진 것으로, 남태평양의 북마리아나제도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해저 깊은 파인 골짜기구멍입니다.

 

해구라는 것은 바다속 밑바닥에 움푹 패인 바다속 구멍이지요. 마리아나해구는 깊이가 무려 11km나 되고, 너비는 241km 정도 되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해구이지요.

 

 11km나 되는 엄청 깊은 바닷속 해구인 마리아나해구에는 매우 다양한 어종의 해양생물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미 백수십만년 전에 멸종했다고 알려진 메갈로돈이 이 깊은 마리아나해구에서 남몰래 살아가고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마리아나해구의 깊은 밑바닥에서 메갈로돈의 이빨이 여러번 발견되었기 때문이지요.

 

11km나 되는 이렇게 깊은 바닷속에서 과연 포유류가 살 수 있을까요? 마리아나해구는 해저 11km나 되는 깊은 곳이어서, 평당 8톤의 압력이 가해지는 매우 어두운 곳이랍니다.

 

만약 사람이 이곳으로 들어가면, 그 높은 압력 때문에, 몸이 산산조각이 날 것입니다.

그렇지만, 몸조직이 연골로 되어있는 메갈로돈은 신체의 탄력도가 매우 높아서 마리아나해구에서도 별탈없이 살아갈 수가 있지요.

 

마리아나해구의 가장 깊은곳은 챌린저해연이란 곳인데, 이 깊은 챌린저해연에 제임스 카메론감독이 사상 최초로 특수장비를 사용해서 내려가보았다고 합니다.

 

아무도 안 살 것 같았던 해저 11km나 되는 깊은 심연인 챌린저해연에는 놀랍게도 여러종류의 생물체들이 살고있다는 것이 포착되었습니다.

 

마리아나해구에서는 해삼무리와 무척추 해파리가 발견되었고, 심지어는 하얀문어까지 매우 다양한 종의 생명체들이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마리아나해구에는 이러한 무척추동물을 먹고사는 세발치, 천사물고기 같은 기이한 형태의 어류들도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마리아나해구에서 예상과는 달리 매우 다양한 종류의 생물체들이 살고 있다면, 그들을 먹고사는 상위의 포식자 또한 살고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마리아나해구 속으로 무인잠수정을 내려보내어서 카메라로 촬영한 결과, 괴상한 모습의 상어나 고래 같은 어종들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무인잠수정의 수중카메라에 괴상한 생물체가 한 마리 찍혔는데, 그 모습이 거대한 크기의 상어와 유사한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그 때에 찍힌 상어는 그 크기가 고래만큼 매우 컸다고 합니다. 그런데 현재 상어 중에서 고래만큼 큰 상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고래만큼 큰 상어라고 하면, 아마도 멸종되었다고 알려진 메갈로돈이 아닐까 사료되는데, 카메라에 찍힌 그 모습이 매갈로돈과 매우 닮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주변에서 메갈로돈의 이빨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우리나라해안에서도 메갈로돈의 이빨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맨

위사진에서 맨좌측이 2011년 우리나라 울진 해안가에서 어부에 의해서 발견된 메갈로돈 이빨인데, 이 이빨의 크기가 18cm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옛날에는 우리나라 해안가에서도 메갈로돈이 살았다는 게 증명이 된 셈입니다.

 

이를 근거로 일부학자들은 마리아해구의 깊은 심연속에서 메갈로돈이 지금도 살고있다고 주장하고 있답니다.

 

메갈라돈은 과연 현재도 존재하고 있을까요? 

지금 메갈로돈의 이빨이 계속 발견되고 있고, 메갈로돈과 비슷한 거대한 고래같은 상어를 목격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메갈로돈을 목격했다는 목격담들이 존재하지만,

50톤이나 되는 초거대 해양상어 메갈로돈이 실제로 존재하는지는 여전히 미스테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마리아나해구에서 카메라에 잡힌 메갈로돈과 비슷한 고래크기만한 거대상어가 과연 진짜 메갈로돈인지, 그 정체가 하루빨리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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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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