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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세화항 30대 실종여성 사망과 이유, 시신발견과 동영상

사랑방 이야기 2018. 8. 2. 19:53

 

제주도 구좌읍 세화포구 30대 주부 실종사건, 시신발견, 실종이유

 

제주도 세화항에서 캠핑 도중 실종된 여성 최씨가 시신으로 발견됨에 따라, 사건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답니다.

 

81일 제주도 가파도 부근의 바닷가에서, 지나가던 여객선이 실종된 여성 최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실종된 30대 주부 최씨가 살아서 돌아오기를 간절히 소망했지만, 결국 실종된 주부 최씨는 실종된 지 7일 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왔습니다.

 

38세의 주부 최씨는 725일 밤 11시 이후 편의점에 간다고 나간 이후, 갑자기 실종되어 버렸고, 그 후 7일이 지나도록 가족들에게 아무런 연락도 없이 사라져버렸답니다.

 

그렇게 감쪽같이 사라졌던 여성 최씨가 실종된 지 일주일이 지난 71일날 세화항에서 100km 떨어진 가파도 서쪽해상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것입니다.

 

최씨의 시신이 발견됨으로써, 실종된 여성 최씨가 살아있을 것이라는 가족들의 실낱 같은 희망이 산산조각 나버린 것입니다.

 

 

주부 최씨의 실종 및 사망이유와 여러가지 의혹점

 

38세의 주부 최씨는 남편, 아들과 딸과 함께 제주도로 놀러와서, 제주도 구좌읍 세화항의 방파제에서 캠핑카를 차려놓고, 10일부터 최근까지 계속 캠핑을 해왔답니다.

 

주부 최씨와 남편 가족들과 함께 실종된 날인 725일날 저녁 7시경에 외식을 했다고 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외식을 하고 캠핑카로 돌아온 후에, 최씨와 남편은 각각 소주 반병씩을 나눠마셨다고 합니다.

 

여기까지는 누가 보더라도 캠핑을 놀러온 여느 가족들과 같은 평범한 모습이었답니다.

 

그런데 25일 그날 오후 11시가 넘어가면서, 상황은 급진전되게 됩니다.

 

25일 오후 115분경 최씨가 갑자기 물건을 사러 편의점에 갔습니다. 그리고 편의점에서 소주와 김밥, 커피, 종이컵을 샀던 최씨는 캠핑카로 돌아오던 길목에 있는 방파제 부근에서 감쪽같이 사라져버렸답니다.

 

30대 주부 최씨가 실종된 이후, 그녀의 핸드폰과 신용카드, 슬리퍼 등이 그녀가 머물렀던 방파제 부근에서 발견되었지요.

 

그리고 그 다음날, 최씨가 실종된 것을 인지한 남편과 최씨의 언니에 의해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게 됩니다.

 

경찰은 수색인력 수백명을 동원해서 그녀가 야영을 했던 세화포구 일대를 광범위하게 수색을 벌였고, 수중 수색까지 벌였지만 실종된 최씨를 찾지 못했답니다.

 

그리고 최씨가 실종된 지 일주일이 지난 후에야, 비로소 실종된 장소로부터 100km나 떨어진 가파도 해상에서 최씨가 시신으로 발견된 것이랍니다.

 

이번 제주도 최씨 실종사망사건은 많은 의혹점들을 낳고 있습니다.

 

주부 최씨가 실종 및 사망 원인은 무엇일까요?

 

두자녀를 데리고 남편과 함께 캠핑을 와서, 가족과 함께 캠핑을 했던 주부가 실종 또는 사망하는 일은 매우 드문 일입니다.

 

혼자서 관광지에 놀러왔던 여성이 실종되거나, 살해되는 경우도 가끔씩 있어왔습니다.

 

그러나, 주부 최씨의 경우처럼, 실종된 지점에서 가까운 거리에 남편이 있었고, 충분히 남편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인데도, 주부 최씨가 실종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부 최씨는 사고 당일인 25일 밤 115분경에 편의점에 왔다가, 소주 등을 산 후에, 다시 그녀의 캠핑카로 돌아가는 길목에 있는 방파제 부근에서 자신의 언니에게 전화를 걸었고,

그 시점이 25일 밤 1138분이었고요. 이 시점까지 주부 최씨는 그 방파제 부근에서 살아있었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캠핑카에서 잠을 자다가 일어난 시점이 26일 오전 125분이었고, 오전 1210분경에 부인 최씨가 실종된 것을 인지하고 찾아나섰다고 합니다.

 

, 주부 최씨는 25일 밤 1138분에서 26일 오전 1210분 사이에 실종된 것이랍니다.

32분의 시간 동안에 최씨가 감쪽같이 실종되어 버린 겁니다.

 

그런데 최씨는 편의점에서 샀던 소주 한병을 방파제에서 혼자 마셨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씨가 구입했던 소주빈병과 종이컵 하나가 방파제 위에서, 청소원에 의해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최씨가 혼자서 있었던 방파제 지점은 그녀의 캠핑카가 있는 곳에서 불과 180m 밖에 안 떨어진 가까운 지점이었답니다.

그녀는 왜 남편이 있는 캠핑카로부터 가까운 지점에서, 혼자 술을 마셨던 걸까요?

 

이 점이 첫번째 의문점입니다. 가족이 여름휴가철을 맞아 함께 가족여행을 왔고, 기분좋게 캠핑을 즐겨야 하는 상황인데, 왜 주부 최씨는 남편을 따돌리고 어두운 방파제 위에서 혼자서 술을 마셔야만 했던 걸까요?

 

제주도는 최씨에게는 외지이고 밤 11시가 넘은 시각은 여자 혼자 있기에는 좀 위험한 상황인데,

그녀는 왜 남편과 함께 술을 마시지않고, 남편을 켐핑카에 남겨놓고 혼자서 술을 마셨던 것일까요?

 

아마도 주부 최씨는 남편과 무슨 갈등을 겪고 있었을 것이고, 혹시 남편과 다툼을 하고나서, 혼자서 밖에 나와서 혼술을 했던 것은 아닐까요?

 

그래서 일각에서는 주부 최씨의 실종과 사망과 관련해서 남편을 의심하기도 합니다. 그당시 남편은 주부 최씨가 실종된 지점에서 매우 가까운 지점에 있었는데도 과연 남편은 그녀의 실종을 몰랐을까요?

또한 남편이 그녀의 실종에 아무 관련이 없었을까요?

 

두번째 의문점은 남편은 그녀가 실종된 지 15시간이 지난 시점에, 주부 최씨에 대한 실종신고를 했다는 점이지요.

 

주부 최씨가 실종된 시점은 25일 오후 1138분경에서 26일 오전 1210분 사이이고, 남편이 그녀의 실종을 신고한 시점은 26일 오후 335분경인데, 남편은 왜 그녀가 실종된 지 15시간이나 지난 시점에, 경찰에 신고를 했던 것일까요?

 

그것도 남편이 직접 실종신고를 한 것이 아니라, 최씨의 언니에게 최씨의 실종사실을 알렸고, 최씨 언니가 대신 실종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낮도 아니고, 늦은 밤인 11시에서 12시 사이에 자신의 부인이 사라졌으면, 곧바로 실종신고를 해야하는 것이 정상인데, 실종된 지 15시간이 지난 후에,

그곳도 자신이 아닌 최씨의 언니를 통해서, 실종신고를 한 것은 납득하기 힘든 부분이랍니다.

 

우리가 만일 부부가 함께 먼 외지인 해안가 부근에 놀러갔는데, 자신의 부인이 밤 12경에 밖으로 나가서 실종되었다고 한다면, 대부분의 남편들은 1~2시간 만에 곧바로 경찰에 실종신고를 할 겁니다.

 

그런데 최씨의 남편은 15시간이나 한참 시간이 흐른 뒤에야, 자신이 아닌 최씨의 언니를 통해서 실종신고를 했던 겁니다.

 

실종사건에서도 골든타임이라는 게 있는데, 그만큼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는 시간이 늦춰지면 늦춰질수록 골든타임을 놓치게 되고, 실종된 사람이나 그 시신을 찾기가 더욱 어려워진답니다.

 

이런 늦게까지 실종신고를 지연시킨 점 때문에, 최씨의 남편이 의심을 받게되는 것이랍니다.

 

부인을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는 남편이 자신의 부인이 밤늦은 시간에 혼자서 밖으로 나가도록 내버려두었고, 혼자서 술을 마시도록 방치한 것도 큰 의문점입니다.

 

캠핑장에 부부가 함께 놀러갔다면, 부부가 함께 술을 마시는 게 정상인데, 최씨는 혼자서 술을 마셨다는 것도 의문점인데, 뭔가 부부사이에 심한 갈등과 다툼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답니다.

 

그리고 인근주민들에 의하면, 캠핑장에서 부부가 다투는 장면을 여러번 목격했다고 합니다.

부인 최씨와 남편 사이에 말못할 갈등이나 마찰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세 번째 의문점은 주부 최씨의 시신이 실종된 지점으로부터 100km나 떨어진 가파도 해상에서 발견되었다는 점입니다.

 

주부 최씨가 마지막에 있었던 제주도 세화포구로부터 무려 100km나 떨어진 가파도 해상에서 그녀의 시신이 발견되었는데, 이것도 매우 불가사의한 점이랍니다.

 

경찰의 시뮬레이션 결과에 의하면, 사람이 물에 빠졌던 지점에서 일주일만에 100km나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되는 것은 과학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점이라고 합니다.

 

주부 최씨는 제주도의 동쪽끝에서 사라져서 제주도의 서쪽끝인 완전히 반대쪽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것이랍니다. 이점이 과학적으로 발생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물에 빠져서 아무리 해류에 떠내려간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100km나 되는 먼거리까지 떠내려갈 확률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더욱이 해류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는데, 최씨 시신이 해류를 역류해서 정반대쪽인 서쪽으로 떠내려갔다는 것은 더욱 불가능한 일이라고 합니다.

 

해양연구원들은 이처럼 시신이 해류의 방향과 정반대의 방향으로 떠내려간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한결같이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최씨의 시신은 해류에 의해서 떠내려간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서 인위적으로 서쪽바다쪽으로 이동되었다가 버려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답니다.

 

처음에는 경찰은 주부 최씨 실종사건에 대해서, 실족에 의한 익사사건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었답니다.

그렇지만 점점 수사를 벌여오면서, 괴한에 의한 납치 또는 살해사건쪽으로 무게중심이 실리고 있는 중이랍니다.

 

제주도의 동쪽 끝에 있는 항구에서 실종된 사람이, 100km나 떨어진 제주도 해상위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는 것은 누군가 그녀를 납치해서 살해한 후, 의도적으로 멀리 떨어진 바다속에 유기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실종된 주부 최씨는 실족에 의해서 바다속에 익사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 괴한이 그녀를 계획적으로 납치 또는 살해했고, 100km 떨어진 먼거리에 그녀의 시신을 유기했다는 것입니다.

 

실족사가 아니라는 또다른 단서는 최씨가 실종된 25일 밤 세화포구의 바닷물의 높이에서 찾을 수 있답니다.

마을주민의 말에 의하면, 최씨가 실종된 25일날 밤에는 세화포구 인근의 바닷물 높이가 허리부분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더욱이 최씨가 있었던 방파제 밑의 바닷물의 높이는 무릎 높이밖에 되지않았다고 합니다.

이 당시는 썰물 때여서, 물이 빠졌던 시점이라 바닷물의 높이가 매우 낮았다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설사 최씨가 실족해서 바닷물속에 빠졌다고 하더라도, 바닷물 높이가 무릎 높이 정도라서 최씨가 익사할 가능성은 절대 없다고 합니다.

 

경찰에서는 최씨가 실족해서 바닷물에 빠져 죽었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있는데, 이렇게 낮은 설물 때에 실족사했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실종된 최씨는 실족사한 것이 아니라, 괴한에 의한 계획적으로 납치되어서 살해 및 유기당했을 살인 사건일 가능성에 더 무게가 실리고 있답니다.

 

그런데 그 범인이 과연 누구일까요?

 

그녀가 실종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25일 밤 1138분에서 26일 오전 1210분 사이라는 이 짦은 시간대에, 과연 누가 그녀를 납치해서 살해했던 것일까요?

 

그녀가 실종된 장소는 세화포구의 방파제인데, 그 방파제지점에서 180m 거리에는 그녀의 캠핑카가 있었고, 그 캠핑카에는 그녀의 남편이 있었습니다.

 

그녀가 실종된 지점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는 그녀의 남편이 있는 캠핑카가 있었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인근주민들에 의하면, 캠핑카에서 최씨와 남편이 심하게 다투는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숨진 최씨와 남편이 뭔가 갈등관계가 있었다고 보여지는 대목입니다.

 

이 점은 매우 조심스러운 부분이라서, 직접 결론을 언급하기 보다는 네티즌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아뭏튼 지금까지 드러난 여러가지 정황들을 종합해보면, 실종된 주부 최씨는 누군가에 의해 계획적으로 납치 또는 살해되어서 바닷물속에 버려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이제 주부 최씨의 시신이 발견되었으니, 최씨의 시신을 국과수에서 부검해본다면, 최씨 실종사망사건의 실마리를 얻을 수도 있을 겁니다.

 

최씨의 허파속을 부검해본다면, 최씨가 실족사했는지, 아니면 살해되었는지 여부를 어느정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 전문가들의 전언에 의하면, 최씨의 허파속에서 바닷물이 검출된다면, 그녀가 실족해서 바다속에 빠져죽었다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그녀가 바닷물에 빠졌을 당시에도 숨을 쉬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지요.

 

반대로 최씨의 허파속에서 바닷물이 검출되지 않는다면, 그녀는 누군가에 의해서 살해당한 후에, 바닷물속에 버려졌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 그녀가 바닷물에 빠지기 전에 이미 죽임을 당했기 때문에, 바닷물에 빠졌을 때에는 이미 그녀의 허파가 닫혀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그러니까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최씨의 시신을 부검해본다면, 그녀가 살해당했는지 여부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국과수의 부검결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답니다.

 

그렇지만 현재까지 드러난 여러가지 정황증거들을 종합해볼 때에, 그녀는 실족사가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서 고의적으로 살해당해 바다속에 유기되었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나이 어린 두명의 자녀까지 돌보고 있는 단란한 한가정의 주부를 이토록 끔찍하게 살해해서 바닷물속에 버린 악랄한 범인은 도대체 누구일까요?

 

경찰은 반드시 모든 수단을 총동원헤서 연약한 한 주부를 죽음으로 몰고간 파렴치한 범인을 반드시 검거해야 할 것입니다.

 

 

실종 주부 최씨 cctv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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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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