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알고싶다’ 파타야살인사건과 이재명 성남 조폭연루설

사랑방 이야기 2018. 7. 24. 19:35

 

그것이 알고싶다이재명성남시장과 성남 국제마피아와의 유착관계의 미스테리

 

방송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성남 국제마피아조직과의 유착관계의 의혹을 파헤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남에 있는 최대규모의 조직폭력조직인 국제마피아파와 연루되어 있다는 의혹이 강력히 제기되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그 국제마피아 조직은 과거 여러차례에 걸쳐서 끔찍한 범죄를 저질러서 사회적인 문제를 야기시킨 폭력조직으로 유명하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남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국제마피아 조직과 유착관계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국제마피아와의 연루설을 강력히 부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성남의 국제마피아 조직은 전형적인 조폭으로서, 여러차례 범죄를 저질러왔는데, 가장 유명한 것이 태국 파타야 살인사건이다.

 

파타야 살인사건은 국제마피아 조직의 조직원이 태국에서 한국인 청년을 잔인하게 살해한 끔찍한 살인사건이다.

 

태국 파타야 살인사건

 

2015년 태국에서 25세의 한국인 청년 임동준씨가 갑자기 살해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바로 태국에서 발생한 한국인 피살사건인 파타야살인사건인데,

장래가 촉망받는 한 젊은 청년이 석연치않은 이유로 끔찍하게 살해를 당한 것이다.

 

201511, 25세의 임동준씨는 태국 파타야의 고급 리조트의 주차장에서 온몸에 큰 상처를 입은 채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여태까지 살아왔던 날들보다 더 많은 날들을 살아가야했던 젊은 청년 임동준의 갑작스러운 사망의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피해자 임동준은 원래 중소벤처기업에 다니고 있던 성실한 청년이었는데, 그는 장차 경찰관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

 

임동준은 한 중소 벤처기업에 다니고 있었는데, 그런데 어느날 임동준은 김형진이라는 사람을 우연히 알게 되었고, 외국에 가면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김형진의 권유를 받고, 김형진과 함께 태국으로 건너가게 되었다.

 

그런데 청년 임동준을 태국으로 데려간 김형진은 국제마피아조직의 태국총책이었고, 윤명균등 조직원들과 함께 태국에서 불법 도박업체를 운영하고 있었다.

 

태국에서 불법도박업체를 개설해서 도박사업을 실행했던 김형진은 성남에 있는 국제마피아조직의 해외 총책임자였고, 무려 14범의 전과를 가진 자이다.

 

그런 김형진에게 순진한 청년 임동준은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꾀임에 넘어간 나머지 태국 파타야로 함께 건너간 것이다.

 

평소에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재능이 있었던 임동준과 몇몇 청년들은 태국에 있는 김형진 아지트에서 함께 거주하면서, 불법 도박게임 프로그램을 만드는 일에 동원되었다.

 

김형진 같은 조직폭력단 총책들은 해외에서 유망한 직장에 취직시켜주고, 엄청난 보수를 주겠다는 거짓된 미끼를 던져서 순진한 청년프로그래머들을 모집해 외국으로 데려가서, 불법 도박사이트를 만들게하고, 관리하는 일을 시켰던 것이다.

 

이러한 조폭들은 순진한 청년 프로그래머들을 감금시키고 도박사이트 만드는일에 동원하는데, 약속과는 달리 보수도 제대로 주지 않고,

엄청나게 혹사를 시키고, 수시로 폭행과 구타를 일삼고 노예처럼 부려먹는다고 한다.

 

그래서 주변사람들은 이렇게 외국으로 끌려와서 혹사를 당하는 사람들을 노예프로그래머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노예프로그래머들은 외국에서 조직폭력배들에게 완전 감금당한 체로 온갖 폭력을 당하면서, 그들의 꼭두각시처럼 일에 혹사당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 노예프로그래머들은 조직폭력배들에게 완전 감금당한 상태에서 심한 폭행과 구타를 당하며, 그들의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을 도와주고 있는데,

여권까지 빼앗긴 상태에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탈출하는 것이 무척 어렵다고 한다.

 

장밋빛 미래를 꿈꾸며 태국까지 왔던 청년 임동준은 국제마피아조직의 해외총책 김형진의 꾀임에 속아서, 태국의 노예프로그래머로 전락하고 만 것이다.

 

이렇게 태국에서 감금된 노예프로그래머들은 여러번에 걸쳐서 탈출을 시도하지만, 결국 김형진일당의 포위망에 걸려 다시 붙잡혀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다시 붙잡혀온 노예프로그래머들은 김형진등 조폭에게 엄청난 구타와 폭행을 당하고 만다.

 

그런데 201511월 노예프로그래머로 일하던 임동준이 파타야 주차장에서 갑자기 살해당한 일이 발생했다.

사건을 인지한 태국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임동준과 함께 지냈던 조폭 김형진과 윤명균 두사람을 강력한 용의자로 지명하고 긴급 수배하고 나섰다.

 

그리고 며칠이 지난후, 임동준살해와 관련된 용의자인 김형진과 윤명균 두사람이 각각 태국 경찰에 자수의사를 전해왔다고 한다.

윤명균도 태국 마피아조직에서 김형진과 함께 일하는 간부급 조직원이었다.

 

곧이어 윤명균은 태국 경찰에 체포되었고, 살해 및 불법도박운영 혐의로 재판을 받게되었는데, 재판에서 15년을 선고받고 현재 태국교도소에서 옥살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

그렇지만 임동준살해에 관련된 또다른 용의자 김형진은 곧바로 베트남으로 달아나 체포하는 데 실패했다.

 

당시 테국경찰은 김형진과 윤명균을 임동준살해의 공범으로 보고 있었지만, 여러가지 수사를 벌인 후에는 달아난 김형진이 임동준살해에 더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고 판단하고 있었다.

 

그렇게 임동준 살해혐의를 받고있던 김형진은 베트남 등 외국에서 무려 28개월 동안 도피생활을 해오다가, 금년 4월경 베트남에서 인터폴의 공조를 받은 한국경찰의 추격 끝에 전격 체포되었다.

 

그런데 태국과 한국에서 체포된 두명의 용의자인 윤명균과 김형진은 서로 자신이 임동준을 살해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서로가 서로를 살인범으로 지목하고 있는 중이다.

 

태국에서 먼저 체포된 윤명균은 자신은 임동준살해에 관여하지 않았고, 김형진이 살해를 주도했다고 밝혔다.

태국경찰도 윤명균을 살해방기 및 불법도박장 운영 등의 혐의로 기소했으며, 임동준의 살해범은 윤명균이 아니라 김형진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임동준 살해의 사실상 주범이나 다름없었던 김형진을 체포한 한국경찰은 45일 그를 한국으로 송환해왔고, 살인, 사체유기, 불법도박 혐의 등으로 그를 기소하려고 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검찰에서 김형진을 살인 및 사체유기를 빼고서, 폭행 및 불법도박혐의만 적용해서 기소해버렸다.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그동안 경찰은 태국 현지주민들에 대한 꾸준한 탐문조사를 벌였을 뿐만아니라, 많은 목격자들의 증언들과 정황증거들을 확보해 종합한 결과,

김형진이 임동준살해의 주범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는데, 무슨 이유에서 인지 검찰은 김동준의 혐의에서 가장 중요한 살인과 사체유기를 빼버린 채 기소한 것이다.

 

한국 검찰은 김형진에 대해서 공동감금과 공동폭행 및 공동강요, 도박장개설 등의 협의로만 기소했고, 여기에 살인과 사체유기는 빼버린 것이다.

 

한국검찰은 왜 살인혐의가 짙은 김형진에 대해서, 형량이 센 살해혐의를 뺀 체로 그를 기소했던 것일까?

 

김형진의 백그라운드가 이렇게 센 것인가, 누군가 대단한 권력층이 그를 비호해주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지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아뭏튼 혐의가 짙은 김형진에 대해서, 검찰이 살인혐의를 빼고 다른 가벼운 혐의로 기소한 것은 검찰의 의지가 부족하거나, 엄청난 권력층이 뒤에서 김형진을 비호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검찰은 김형진의 살해혐의를 뺀 이유에 대해 태국경찰로부터 그에 필요한 자료를 아직 제공받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변명하고 있다.

 

김형진의 거짓 유혹에 넘어가 임동준씨와 함께 태국으로 건너가서 일했던 또다른 프로그래머 태광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태광씨도 태국에서 임동준과 함께 김형진의 지시로 도박사이트를 만드는 일을 진행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태광씨는 임동준이 김형진에게 수시로 구타와 폭행을 당하는 것을 많이 목격했다고 한다.

또한 태광씨 자신도 김형진에게 얻어맞아서 귀의 고막이 터지기까지 했다고 한다.

 

태광씨의 주장에 의하면, 김형진은 임동준을 항상 감시하고 있었고, 하루종일 임동준 곁에 머물러 있었다고 한다.

따라서 임동준이 살해당했다면, 하루 24시간 동안 온종일 임동준을 곁에서 감시하고 통제헸던 김형진이 범인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태광씨는 태국에 건너간 후, 무자비한 폭력을 일삼는 김형진의 살벌한 실체를 파악하고는 이틀만에 곧바로 한국대사관으로 피신해서 간신히 탈출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김형진의 밀착 감시를 받았던 임동준은 탈출을 하지 못하고, 김형진에게 계속 혹사를 당한 끝에 살해당하고야 말았다.

 

또한 한국경찰은 태국의 김형진 아지트 부근에 있는 cctv를 찾아서, 죽기 전의 임동준의 모습을 확보할 수 있었다.

 

cctv 영상에서 엘리베이터에 김형진과 함께 탔던 임동준의 모습이 생생하게 노출되어 있었는데, 임동준은 눈이 퉁퉁 부은 상태였고, 머리를 다친 사람처럼 머리에 붕대로 감고있는 모습이 노출되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노출된 cctv 영상에는 임동준 머리에 감았던 붕대를 풀은 모습이 노출되었는데, 빡빡으로 깎은 그의 머리 곳곳에는 커다란 여러개의 상처들이 나 있는 것이 노출되었다.

 

또한 그 다음날에 잡힌 cctv 동영상에는 임동준의 머리를 다시 압박붕대로 퉁퉁 감고 있는 모습이 노출되었고, 이때가 임동준이 사망하기 며칠 전이었다고 한다.

 

이렇게 목격자들과 cctv 영상을 확인해본 결과, 임동준은 그곳에서 누군가로부터 며칠에 걸쳐서 계속적으로 심한 구타와 폭행을 당한 끝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사망하기 며칠전 CCTV에 찍힌 임동준의 모습, 머리에는 붕대를 감고 눈은 퉁퉁 부어있다

 

사망한 임동준의 몸 전체에 커다란 폭행의 흔적들이 수없이 많이 나있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임동준은 한번의 공격에 의해서 사망한 것이 아니라,

며칠동안 계속해서 엄청난 폭행과 구타를 당한 끝에, 그 충격이 누적되어서 사망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살해용의자 김형진, 성남 국제마피아조직의 핵심조직원

 

그런데 태국에서 불법도박장을 운영하면서 임동준 살해의혹을 받고있는 총책 김형진은 어떤 인물일까?

 

김형진은 2004년도에 성남에 있는 국제마피아조직에 가입한 후, 국제마피아파의 조직원으로 일해왔던 조폭이었다.

그리고 그는 국제마피아조직에서 일으킨 여러가지 범죄에 연루되어서, 교도소에도 여러번이나 들락거렸는데, 그는 전과 14범이나 될 정도로 화려한 범죄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김형진은 십수년 동안 국제마피아조직의 핵심조직원으로 계속 활동해왔는데, 2013년도에 국내에서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수배를 받게되자,

그는 황급히 태국으로 건너가서 그 곳에서 또다시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한국에서는 이미 수배령이 내려졌고, 그가 태국에서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후 베트남으로 달아나서, 24개월 동안 베트남의 한인타운에서 버젓이 공개적으로 장사를 하고 공개장소에 출입을 해왔다고 한다.

 

그런데 한국경찰은 28개월 동안 공개활동을 해온 그를 인지하지 못했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며, 한국의 권력층이나 한국경찰이 고의적으로 그를 비호해주었다는 의혹을 사기에 충분하다.

 

김형진이 10년 이상 동안 몸바쳐서 활동했던 그가 소속된 조직인 국제마피아조직은 성남에서 제일 규모가 큰 거대한 조폭조직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국제마피아 조직은 성남에서 코마트레이드라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코마트레이드는 중국의 유명한 가전회사의 전자제품을 한국에서 독점 판매할 수 있는 총판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1년 매출규모가 161억원이나 될 정도로 엄청 잘 나가는 회사라고 한다.

 

이재명과 조폭회사 코마트레이드사와의 연루설

 

코마트레이드회사는 전자제품 판매를 통해서 한해에 160억이 넘는 매출을 올릴 정도로 상당히 잘 나가는 회사였는데, 20171210일 갑자기 코마트레이드 회사대표 이씨가 경찰에 전격 구속되고 만다.

 

코마트레이드의 이대표는 불법 도박사이트 개설과 외환관리법 위반혐의를 받고 있는데, 이외에도 보복폭행과 조세포탈과 임금체불, 뇌물공여 등 여러 가지 혐의도 받고서 경찰에 전격 구속수감된 것이다.

 

코마트레이드 대표 이씨는 조폭조직인 국제마피아 조직의 행동대장으로서, 겉으로른 평범한 회사를 운영하는 것처럼 포장하고 있지만, 뒤로는 자신의 조폭조직원들을 동원해서 온갖 불법범죄행위를 자행해왔던 것이고,

마침내 201712월 그의 범죄행위가 꼬리를 잡혀서 이대표는 물론 그의 조직원들까지 전격 구속되고 만 것이다.

 

태국 파타야 살인사건에 연루된 김형진도 이대표가 관리하는 국제마피아파의 후배조직원이었던 것이다.

 

이 당시에 코마트레이드의 이대표와 함께 그의 조폭조직원 13명도 함께 구속되었고, 73명이나 되는 많은 용의자들이 함께 구속되었다.

이당시 코마트레이드로부터 1년간 37백만원의 뇌물을 받은 성남 수정경찰서의 팀장도 함께 체포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조폭이 운영하는 코마트레이드는 이외에도 여러명의 전현직 경찰관과 공무원들을 매수해서 뇌물을 상납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 조폭조직이 운영하는 코마트레이드사는 전현직 경찰관과 성남시 공무원들도 돈으로 매수해서, 그들에게 정기적으로 뇌물을 상납해왔다는 사실이 드러나서 놀라움과 충격을 주고 있다.

 

겉으로는 성남시에서 건전하게 전자제품을 판매하는 건전한 회사인 것처럼 포장된 코마트레이드사는 놀랍게도 성남에서 가장 큰 조폭조직인 국제마피아파가 운영하는 회사였고,

이 회사를 운영하는 국제마피아파는 과거에도 여러차례에 걸쳐서 크고작은 못된 범죄를 저질러왔던 것이다.

   

그런데 방송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이 국제마피아파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유착관계에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리고 국제마피아파의 조직원들과 과거 성남시장이자 현 경기도지사인 이재명이 서로 잘 알고지내는 사이라는 소문까지 퍼져나오고 있어서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민주당의 대통령후보자 경선까지 나갔던 매우 유력한 정치인인데,

이렇게 정치적 비중이 큰 인물이 국제마피아파 같은 조직폭력단체와 연루되어 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으니,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제시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조폭 국제마피아조직의 연루설은 크게 두가지이다.

 

하나는 이재명씨가 전에 시장으로 있었던 성남시와 국제마피아조직원이 운영하는 회사가 업무협약을 맺고 있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이재명이 조폭 국제마피아조직의 조직원과 잘 알고지내는 사이라는 것이다.

 

이재명 전성남시장이 국제마피아조직이 운영하는 코마트레이드와 유착관계를 맺고 있었다는 것인데 그 근거는 아래와 같다.

 

201510월 이재명이 시장으로 있던 성남시와 조폭이 운영하는 코마트레이드대표 이씨간의 성남 복지시설의 환경개선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한다.

 

조폭 국제마피아 조직원이 운영하는 코마트레이드사와 업무협약을 맺은 이재명 성남시장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서,

성남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코마트레이드의 이대표에게 ‘100만명 성남시민을 대표해 감사를 드린다는 글까지 올려 감사를 표시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로부터 3개월 뒤에 이재명 성남시장이 구단주로 있던 성남FC’에 조폭이 운영하는 코마트레이드가 후원사로 선정되기까지 했다.

 

또한 20165월에는 조폭이 운영하는 코마트레이드가 성남FC’에게 실제로 8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해주었으며, 코마트레이드의 이대표가 이재명 성남시장과 기념사진 촬영까지 했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국제마피아조직원이 운영하는 코마트레이드는 201610월 성남시가 시상하는 우수 중소기업인 대상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때는 이재명이 성남시장으로 있을 때이고, 결국 이재명성남시장이 조폭이 운영하는 코마트레이드와 여러차례 업무협약을 맺었을 뿐아니라, 우수 중소기업인 장려상까지 수여했던 것이다.

 

우수 중소기업인 장려상에 수상하면, 그 기업은 3년 동안 세무조사가 면제되고, 해와판로개척에 있어서 성남시로부터 큰 도움을 받는등 여러 가지 혜택을 받는다고 한다.

 

그런데 성남시로부터 우수 중소기업인 수상자에 선정되려면, 성남시에서 3년 이상 계속 기업을 운영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 기본적인 자격조건이다.

그렇지만 상을 수상한 코마트레이드는 그 당시 설립한 지 1년 밖에 안되는 회사였기 때문에, 우수 중소기업인 상을 받을 자격이 없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자격이 없는 회사인데도, 이재명이 시장으로있던 성남시에서 무리하게 코마트레이드에게 상을 수여한 것은 이재명 성남시장이 코마트레이드에게 특혜를 준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살 수도 있으며,

이재명 성남시장과 조폭이 운영하는 코마트레이드가 매우 긴밀하게 밀착되어 있었다는 의혹을 살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하겠다.

 

이렇게 여러가지 부분에서 이재명 전성남시장과 조폭이 운영하는 코마트레이드는 유착관계에 있었다는 의혹을 살만한 사실들이 노출된 것이다.

 

이같은 조폭연루설에 대해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자신은 과거에 코마트레이드사가 조폭이 운영하는 회사인 줄 몰랐다고 해명하고 있다.

그리고 코마트레이드의 이대표가 국제마피아파의 조직원인 줄도 몰랐다고 말하고 있다.

 

과연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코마트레이드의 이대표가 조폭 국제마피아파의 중심인물인 줄을 정말로 몰랐을까?

 

그런데 지금으부터 11년전인 2007년도에 당시 변호사로 활동하던 이재명씨가 국제마피아파의 조직원들이 일으킨 폭력사건의 변호를 맡은 적이 밝혀져서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이재명 전성남시장은 자신이 업무협약을 맺은 코마트레이드가 조폭들이 운영하는 회사인 줄 몰랐다고 항변하고 있지만,

10년 전에 그는 코마트레이드를 운영하는 국제마피아파의 조직원들이 일으킨 폭력사태에 대한 조직원들의 변호를 맡아 변호활동을 벌인 사실이 드러났다.

 

2007년 성남시에서 국제마피아파 조직원들이 일으킨 대규모 폭력사태가 발생해서 세상을 발칵 뒤짚어놓은 적이 있었다.

 

2007년 성남시에서 국제마피아 조직원들이 상인들을 겁박해서 65천만원의 돈을 세금 명목으로 갈취했으며, 길목 좋은 자리를 내놓라고 노점상들을 두들겨패서 자리를 빼앗은 일도 일어났으며,

각종 이권에 개입하기 위해서 불법을 자행하고 폭력을 휘둘렀고, 경쟁자들을 집단으로 폭행하는 등 무자비한 범행들을 자행했다.

 

이에 경찰은 대대적인 수사를 벌여서, 범행을 저지른 국제마피아 조직원 61명을 검거했다.

 

이 당시 변호사로 활동하던 이재명씨가 이 국제마피아파의 폭력사태에 연루된 폭력조직원 2명에 대한 변호를 맡아 변호를 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재명의 적극적인 변호활동으로 인해서 국제마피아파의 2명의 조직원들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고 한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인 2008년 당시 실제로 이재명이 국제마피아조직의 2명의 조직원에 대한 폭력혐의에 대한 변호를 맡았기 때문에, 그 때부터 이미 이재명은 국제마피아조직의 존재를 알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그로부터 7,8년의 세월이 흐른 2015년과 2016년도에 자신이 시장으로 있던 이재명의 성남시가 자신이 변호를 맡아 구해줬던 조직원들이 속해있는 국제마피아조직이 운영하는 코마트레이드와 긴밀한 업무협약을 맺고 여러가지 특혜를 제공했는데,

그런데도 이재명씨가 국제마피아조직을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 말이 되겠는가?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자신은 코마트레이드가 조폭들이 운영하는 회사인 줄 몰랐다고 계속 항변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재명이 성남시장이던 시절에 성남시와 많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던 코마트레이드가 조폭이 운영하는 회사라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이라는 의혹이 더욱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이재명 현 경기도지사는 차기대통령까지 꿈꾸는 민주당의 유력한 정치인인데, 그가 만일 과거 성남시장으로 있었을 때에 조폭이 운영하는 회사에 특혜를 주면서, 조폭 국제마피아파와 유착관계에 있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정말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가 없다.

 

현재까지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국제마피아파와의 유 차관계에 대한 의혹제기를 하는 상황일 뿐이며, 아직 이재명이 그 조폭과 유착관계에 있었다고 확증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구체적인 증거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그렇지만, 이재명이 변호사와 성남시장으로 있을 때에 그가 행한 여러가지 행보를 볼 때에, 이재명과 조폭 국제마피아조직의 유착관계를 의심할 만한 의혹들이 생기는 것은 사실이다.

 

과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힘없는 사람들을 두들겨패고 살인까지 저지르는 등 온갖 악행을 저지른 조폭 국제마피아조직과 연루되어 있는지 여부는 반드시 밝혀져야 할 것이다.

 

힘없는 사람들을 괴롭히고 살인까지 서슴없이 자행하는 조직폭력배들과 유력한 정치인이 유착되어 있다는 것을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국민들에게 엄청난 불행을 가져다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코마트레이드사는 은수미 성남시장이 과거 성남시장 선거를 할 때에, 그녀의 운전사에게 1년동안 무상으로 봉급을 지급해주었던 바로 그 회사이다.

조직폭력조직원들이 운영하는 코마트레이드로부터 운전기사의 봉급을 지급받았다고 해서 은수미 성남시장이 한 때 의혹을 사기도 했다. 

 

이번에 제기된 이재명과 국제마피아조직의 유착관계는 청문회나 특검을 열어서라도 철저하게 조사를 벌여서, 반드시 그 진실을 국민들에게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본다.

 

다음 대통령까지 꿈꾸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정말로 조직폭력조직과 연루되어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 국민들은 반드시 알아야 할 권리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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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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