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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지(이지선) 김종민 열애설과 결혼설의 진실, 프로필, 나이, 최근 근황

신지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혼성그룹 코요태의 메인보컬로서 한 때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예쁜 미모의 여가수이지요.

우리가요계의 인기 혼성그룹인 코요태가 벌써 데뷔한 지 24주년을 맞이했다고 하니, 신지와 김종국의 나이가 40대 중년으로 접어들었음을 생각할 때, 정말 격세지감을 느끼게 됩니다.

노래실력도 좋고 얼굴도 귀엽고 예쁘장하게 생긴 신지는 중년남자팬들을 상당히 많이 보유하고 있는 핫한 여가수입니다.

거기다가 신지는 키 165cm의 볼륨있고 균형잡힌 몸매를 갖고있어서, 한 때 글래머여가수로 불리우면서 많은 남성팬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답니다.

신지는 금년 8월달 코요태의 ‘GO’라는 신곡 발매를 기념으로 촬영한 포토를 공개했는데, 42세의 나이라고는 믿겨지지않을 만큼 풋풋한 동안의 미모를 과시해서 큰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코요태의 신곡 ‘GO’는 자신에게 엄격한 바쁜 현대사회에 지친 사람들에게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어디로든지 자유롭게 떠나보자는 참신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지는 아직도 청량한 매력과 인형같은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면서 40대라는 나이를 완전 잊게만들고 있습니다.

◆ 신지 프로필

출생일 - 1981년 11월 18일, 나이 42세

출생지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현 거주지 -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신체 - 165cm, 몸무게 46kg

혈액형 - AB형

가족 - 부모님, 언니아 남동생

학력 -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경기대학교 (전자디지털음악학과)

종교 - 무교

데뷔 - 1998년 혼성그룹 고요태로 데뷔

소속사 - KYT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 코요태

결혼여부 - 미혼

그룹이 결성된 지 24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코요태는 8월 8일날 3년만에 다시 완전체로 뭉쳐서 신곡을 발표했는데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장수그룹으로서 오랫동안 받아온 대중적 사랑과 인기를 다시한번 과시하는 계기가 됐답니다.

혼성그룹 코요태의 홍일점인 신지는 곱고 아름다운 목소리와 글래머스한 볼륨 몸매로 아직도 숱한 남성팬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핫하고 정열적인 여가수인데, 그녀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신지와 김종민의 열애설, 결혼설의 진실은?

그런데, 최근에 때아닌 신지의 임신설과 결혼설이 흘러나오고 있어서, 큰 놀라움과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혼성그룹 코요태의 원년맴버로서 오랫동안 동료로서 우정을 쌓아온 신지와 김종민이 서로 결혼한다는 소식이 한 유튜버로부터 전해져서, 큰 충격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그 유튜버의 동영상에 따르면 신지와 김종민은 오래전부터 알고지내온 사이로 2년 전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해서 사랑을 키워왔다고 합니다.

김종민은 동료 신지에게서 편안 느낌과 묘한 매력에 이끌려서 그녀와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렇게 애정을 쌓아온 신지와 김종민은 금년 10월에 한 성당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소속사에서도 확인해줬다고 그 유튜버가 동영상을 통해 밝혔습니다.

이 동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신지와 김종민이 10월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기정사실로 믿으면서 깜짝 놀라워했으며, 두사람의 결혼을 축하한다는 댓글이 무려 2,000건이나 달렸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같은 신지와 김종민의 결혼설은 전혀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습니다.

코요태의 멤버 신지는 최근 방송에 출연해서 김종민과의 열애나 결혼설을 완강히 부인했는데, 이제는 김종민과 가족같은 사이라서 김종민 신지커플은 이루어질 수 없다고 결혼설을 완강히 부인했답니다.

신지는 18일 방송된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서 최근 퍼지고있는 김종민과의 결혼설에 대해 매우 속상하다는 심경을 밝혔답니다.

신지는 ‘그 유튜브의 내용대로라면 제가 임신을 해서 김종민과 10월에 성당에서 비공개결혼을 한다고 하더라’며 매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신지는 ‘우리 두사람을 예쁘게 봐주시고 잘 어울리는다는 말씀은 고마운데, 멀쩡한 나를 임신했다느니, 결혼할 예정이라느니 하는 가짜 뉴스를 퍼뜨려서 속이 많이 상했다’고 불쾌한 마음을 털어놓았답니다.

신지는 김종민과의 결혼설은 결코 사실이 아니며, 이런 가짜 뉴스를 조심해달라고 말하면서, 임신설이나 결혼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라고 완강히 부인했습니다.

이처럼, 신지의 말대로 신지·김종민의 결혼설은 가짜뉴스임이 확인되면서, 어설픈 해프닝으로 끝났습니다.

왜 이렇게 말도 안되는 가짜뉴스가 터져나왔을까요?

아마도 3년만에 신곡을 발표하면서 컴백활동을 벌이는 코요테에게 대중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기 위한 ‘노이즈 마케팅’의 일환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러한 ‘노이즈 마케팅’을 퍼뜨려 코요태에게 대중들의 시선을 집중시킴으로써, 코요태의 신곡발매와 컴백활동에 대해 더 큰 관심을 끌기 위해서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신지·김종민의 소속사가 이런 유치한 ‘노이즈 마케팅’을 했을 리는 없고, 아마도 코요태를 사랑하는 누군가가, 어쩌면 코요태의 찐팬이 이런 가짜뉴스를 만들어 퍼뜨렸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뭏튼 오랜만에 연예인커플이 탄생하는가 하는 큰 기대감을 갖었었는데, 신지의 강력한 부인으로 신지·김종민의 결혼설은 어처구니없는 해프닝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신지가 전혀 연예를 안한 것은 아니랍니다. 신지는 과거 한 때 뜨거운 열애를 한 적이 있답니다.

신지는 2011년도에 농구선수 유병재와 공개연애를 한 적이 있었지요.

신지는 방송에서도 유병재와의 연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으며, 그녀는 ‘남자친구가 나와 교제하는 것 때문에, 조금이라도 운동을 하는데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남자친구를 극진히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신지는 자신의 남자친구 유병재가 농구하는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는 등 아낌없는 애정을 과시했는데요.

그렇지만 두사람은 2012년도에 돌연 이별하는 아픔을 맞이했는데요, 그 후 2013년도에 신지와 유병재는 다시 재결합해서 교제를 이어나가다가, 결국 2014년도에 완전히 결별하면서 3년 연애에 종지부를 찍었답니다.

두사람이 헤어진 이유는 서로가 각자 자신의 일 때문에 너무 바쁘게 활동하다 보니, 자연히 두사람 사이가 멀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신지와 유병재는 서로 자신의 일을 더욱 열심히 하기 위해서 결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유병재가 신지의 소속사에 이사로 등재되어 있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아마도 유병재와 신지가 사적으로는 결별했지만, 공적인 인간관계는 유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신지는 코요태 활동을 비롯해서, MBC FM라디오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의 DJ를 맡아 활동하고 있으며,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도 출연하는 등 여러 예능방송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예쁜 얼굴 못지않게 맑고 투명한 아름다운 목소리를 지니고 있는 신지는 가창력이 떨어지는 가수들이 많은 요즘 시기에, 천상의 목소리와 천부적인 가창력을 지닌 우리가요계에서는 정말 보물같은 존재감이지요.

수지가 김종민과의 얼토당토 않는 결혼설 때문에, 마음고생 심하게 해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루머가 떠도는 것은 아직도 그녀에게 대중적인 관심과 인기가 크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신지씨! 이런 말도 안되는 임신설, 결혼설은 인기가 높은 연예인이기 때문에 겪을 수밖에 없는 통과의례라고 생각하고, 대중들의 사랑과 인기로 위안을 삼으시길 바랍니다!

영원한 귀여운 공주 같은 존재감 신지가 앞으로 더욱 활발한 방송활동, 예능활동 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