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청순미인 여배우 원미경의 프로필과 영화, 결혼과 남편, 근황

연예인 핫토픽 2022. 7. 23. 23:11

80년대 청순미인 여배우 원미경의 프로필과 영화, 결혼과 남편, 젊은리즈시절의 미모

 

여배우 원미경은 참 팔색조같은 여배우라는 느낌이 든답니다. 얼굴은 청순하고 귀여운 여동생의 이미지를 갖고있지만, 그녀는 변강쇠 같은 애로영화에 많이 나왔다는 점에서 매우 이중적인 성향의 여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미경은 사실 80년대에 우리 연예계에서 가장 핫하고 가장 인기높은 스타였어요.

 

80년대 트로이카를 구성했던 3인방이 있었는데, 바로 이미숙과 이보희, 그리고 원미경이 80년대에 최고인기를 구가하던 여배우들이었고, 특히 원미경이 영화와 TV드라마를 오가면서 단연 최고인기의 여배우였답니다.

 

80년대에 청순한 미모와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최고인기의 여배우를 꼽으라고 한다면, 바로 원미경을 꼽을 수 있습니다.

 

◆ 원미경의 프로필과 출연작품

 

출생 - 1960년 4월 24일생, 나이 63세

출생지 - 강원도 춘천시

키 162 cm, 몸무게 50kg,

혈액형 - O형

학력 -서울여고 졸업

가족 - 1남 3녀 중 넷째

배우자 - PD 이창순

자녀 - 1남 2녀

종교 - 개신교

소속사 메르엔터테인먼트

데뷔 - 78년도 TBC 공채 20기로

 

원미경은 1960년생의 강원도출생으로 서울여고를 나온 후, 1978년도에 우연히 출전한 미스롯데 선발대회에서 당당히 1위에 입상하면서, 일찌감치 최고의 미녀로 공인받았답니다.

 

원미경이 미스롯데에 출전했을 때의 에피소드가 있는데요. 원미경과 같은 학교반 친구 20명이 함께 미스롯데 선발대회의 포스터를 보았고, 20명이 동시에 미스롯데 선발대회에 함께 참가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함께 참가한 20명의 같은반 학생들 중에서, 오직 인물이 출중한 원미경만이 1등에 당선되었다고 하네요.

이 때 떨어진 다른 친구들의 엄청난 부러움과 시샘을 동시에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원미경이 미스롯데에 출전했을 때, 이미숙도 함께 출전했는데, 이미숙은 자신이 1등할 것을 확신하고 있었지만, 원미경을 보고난 후, 그녀의 세련된 미모를 보고 기가 꺾였다고 진술한 적이 있답니다.

채점결과, 미스롯데 선발대회에서 이미숙은 5등(인기상)에 당선되었지만, 원미경은 이미숙을 제치고 당당히 1등에 당선되는 쾌거를 이룩했답니다.

 

사실, 원미경은 미스롯데에 당선되기 전에도, 서울여고에 다닐 때에도 소문난 미인이었다고 합니다.

서울여고에서 제일 예쁜 미인이 한사람이 있다는 소문이 났고, 그 주인공은 바로 원미경이었는데,

많은 남학생들이 그녀를 보기 위해서 서울여고 정문 앞에 찾아와 장사진을 치기도 했다고 합니다.

 

원미경은 미스롯데 당선을 계기로 TBC 공채 20기 탤런트로 데뷔하여 연기자활동을 벌여나갔는데요.

 

원미경은 데뷔하자마자 영화와 TV안방극장의 양쪽을 오가면서 매우 화려한 연기경력을 쌓아나갔는데, 80년대와 90년대에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는 종횡무진 대활약을 펼치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세급 연기자로 자리매김했답니다.

 

원미경은 1979년도 첫 주연작품인 영화 ‘청춘의 덫’에 출연해 대종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고, 80년도에는 ‘너는 내 운명’ ‘밤의 찬가’ 등 여러편의의 영화에 출연해 ‘백상예술대상’의 주요 신인상들을 싹쓸이했답니다.

 

80~90년대 전성기시절에 원미경이 출연했던 영화는 무려 44편에 이를 정도로, 특히 그녀는 다른 여배우들에 비해서 다작배우로 유명하답니다. 그만큼 80~90년대에는 원미경이 대세였고, 가장 높은 인기를 구가했습니다.

 

또한 원미경은 22편이나 되는 CF광고 모델로도 출연했는데, 그녀의 높은 인기와 함께 아마도 대중들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는 원미경만의 온화하면서도 부드럽고 선한 이미지 때문에 이렇게 많은 광고모델에 출연하게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원미경은 80년대 중반에 ‘가나초콜렛’ ‘OB맥주’ 등 수많은 CF광고를 찍었는데, 80년대 중반의 그녀의 CF광고 출연료가 무려 1억원이었다고 하며, 이것은 80년대 당시 가장 높은 광고출연료라고 합니다.

원미경은 광고출연료가 1억원을 돌파한 최초의 연예인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40년 전에 1억원의 광고출연료는 받았을 정도로, 원미경의 주가는 하늘을 무서워할 줄 모르고 치솟고 있었답니다.

 

80년대 세련되고 청순한 미모에다 사랑스럽도록 귀여운 미모를 가진 원미경은 그 당시 수많은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던 가장 멋지고 예쁜 여배우였고, 지금 용어로 말한다면 그야말로 ‘국민여동생’ 같은 존재감이었지요.

 

원미경의 아버지가 친구보증을 잘못 서서 전재산을 탕진하면서 가세가 기울자, 이 때부터 원미경은 스스로 한집안의 가장노릇을 하게되었답니다.

 

◆ 원미경의 출연작품

 

79년도에 원미경이 처음으로 출연했던 영화 ‘청춘의 덫’은 유지인과 함께 공동주연을 맞았던 작품인데,

‘청춘의 덫’은 당시 개봉관인 국도극장에서만 2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을 정도로 흥행에 대성공을 거두었으며, 원미경이라는 이름을 널리 알렸던 그녀의 첫 성공작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원미경은 1980년도에 영화 ‘너는 내운명’에 출연해 자신을 버린 남자에게 복수극을 펼치는 원한 맺친 여주인공역을 열연을 펼쳤답니다.

 

또한, 원미경은 살인자의 자식이라는 원죄를 짊어지고 태어난 여주인공이 양부모에게 차별받는 삶을 살다가 성인이 되면서 자신의 주체적인 삶을 찾게된다는 내용의 영화 ‘빙점81’의 여주인공역을 훌륭히 소화해내면서, 관객들에게 엄청난 감동과 카타르시스를 안겨주었고, 이 영화의 성공으로 인해 그녀는 우리영화계의 신데렐라 같은 존재감이 되었답니다.

 

80년대에 함께 활동했던 이미숙, 이보희와 함께 트로이카 3인방이라고 불리우고 있지만, 인기면에서나 미모면에서 이미숙, 이보희에 비해서는 단연 원미경이 독보적으로 가장 잘나갔던 넘사벽의 존재감이었습니다.

 

그래서 원미경을 70년대에 가장 잘 나갔던 유지인과 정윤희의 계보를 이은 80년대의 최고미녀 스타라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지금 원미경은 63세라 좀 나이가 들었지만, 80년대 젊은 리즈시절의 원미경의 미모는 정말 독보적이었고, 신이 빚은 가장 아름다운 피조물, 존재감이었답니다.

아래 이미지는 그녀가 가장 잘 나갔던 80년대 초반 찍은 사진인데, 정말 다른여배우들에게서는 도저히 느낄 수 없는 당대의 독보적인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원미경이 연예계에 데뷔했던 것은 미스롯데 당선이 계기가 되기도 했지만, 원미경은 집안에서 사실상 가장이었고, 그녀의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원미경의 집안은 원래는 잘 살았지만, 원미경의 아버지가 빚보증을 잘못 서는 바람에, 가계가 크게 기울었고, 이 때부터 원미경은 무슨일이든지 해서 집안의 생계를 책임져야만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원미경은 더욱 악착같이 영화에 출연해서 연기활동에 몰두했던 겁니다.

 

원미경은 매우 똑순이 같이 악착같은 면모를 보였는데, 그녀는 여러편의 영화들에 계속 출연해서 돈을 모았고, 자신이 번 돈으로 가족들을 데리고 빌라로 이사를 했고, 또한 계속 돈을 모아서 경기도에 과수원을 사기도 했답니다.

 

원미경은 1983년도에 실시한 조사에서 한해 최다로 출연한 주연급배우에 선정되었는데, 그녀는 83년도에만 무려 9편의 작품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원미경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서, 똑순이같이 매우 억척스럽게 연기활동에 몰두했던 겁니다.

 

원미경은 1983년도에 이주일과 함께 코미디맬로물 ‘얼굴이 아니고 마음입니다’에 출연해서 열연을 펼쳤는데,

이주일과 원미경은 이미지상 서로 전혀 안맞는 조합인데, 이같이 코미디물에 출연했을 정도로 그녀는 영화를 가리지않고 출연해 악착같이 돈을 모았던 겁니다.

 

 

◆ 원미경의 사진기자와의 열애스캔들, 백지수표설

 

이렇게 80년대 초반 찍는 영화마다 흥행에 성공하면서 가장 잘나가던 원미경에게 1982년도에 커다란 스캔들이 터졌습니다.

 

원미경이 한창 인기절정을 이루었던 82년도에 그녀는 갑자기 어떤 기자와의 열애설이 터져나왔고, 그 기자는 아이가 있는 14살 연상의 이혼한 경력이 있는 남자로 알려져서 세상을 발칵 뒤짚어버렸습니다.

 

1982년도에 원미경은 한 잡지사의 사진기자와 만나서 잠시동안 교제를 했습니다. 그런데, 원미경의 교제사실을 안 아버지의 극심한 반대로 원미경은 곧바로 그 남자와는 결별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진기자는 이별을 통보한 원미경에게 앙심을 품고, ‘14살 연상의 아이까지 있는 기자와 동거한다’ '원미경과 나는 연인관계다' 라는 이야기를 퍼뜨렸고, 이 소문은 삽시간에 널리 퍼져서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답니다.

 

한창 잘나가는 여배우 원미경이 아이까지 있는 남자와 동거를 한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원미경의 이미지는 크게 실추되었고, 세상이 발칵 뒤짚어졌답니다.

 

이 스캔들로 인해서 원미경은 당시 출연하고 있던 KBS 주말드라마 ‘순애’에서 하차하고 말았고, 여론의 엄청난 뭇매를 맞았습니다.

 

이렇게 원미경과 스캔들이 났던 남자는 선데이서울의 사진기자라고 하는데요.

 

당시 원미경은 선데이서울의 사진화보를 찍기 위해서 그 사진기자와 함께 지방의 경치좋은 곳으로 가서, 장시간 동안 사진촬영을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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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원미경은 은밀한 공간에서 사진기자와 단둘이 장시간동안 함께 작업을 하면서 서로 많이 가까워졌고, 서로의 고충을 토로하고 위로해주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창 연기활동에 매진해야할 상황에서 두사람의 교제를 부모님이 완강히 반대했고, 잠시 사귀었던 그 사진기자와 헤어졌던 것인데, 그 기자가 앙심을 품고 보복하기 위해서, 사실을 크게 부풀려 과장된 루머를 퍼뜨렸던 겁니다.

 

이 스캔들 때문에, 이미지가 크게 훼손된 원미경은 출연하던 드라마에서 하차했고, 그 후 6개월 동안 일체의 방송활동을 중단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원미경은 6개월만에 다시 MBC드라마 ‘황진이’에 복귀했는데, 기자와의 스캔들여파 때문인지, 그녀는 주연이 아닌 조연급으로 출연하게 되었답니다.

 

원래 80년대에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톱스타인 원미경이 당연히 ‘황진이’의 주연으로 출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스캔들로 인한 이미지하락 때문인지, 그녀는 ‘황진이’에 조연급으로 출연했고, 대신 이미숙이 주연으로 출연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원미경이 드라마 ‘황진이’에 출연하자마자, 또다시 그녀를 향해 매스컴의 거쎈 비판이 쏟아졌고, 결국 원미경은 출연하던 ‘황진이’에서 또다시 하차하는 아픔을 겪었답니다.

 

그런데, 이 시기에 ‘원미경 백지수표설’ 루머가 퍼져서 또다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모 방송사의 간부가 원미경에게 당시 우리나라 굴지의 중공업회사 회장과 만날것을 권유했고, 그 대가로 백지수표를 주겠다고 약속했다고 합니다.

그러한 제안에 대해 대쪽같은 성격의 원미경이 단칼에 거절했다고 하며, 그러한 과정에서 그 방송사의 간부에게 미운털이 박힌 원미경이 드라마에서 퇴출당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 ‘원미경 백지수표설’에 대한 정확한 진위는 가릴 수는 없지만, 이러저러한 루머들이 자꾸 터져나오기 때문에 원미경의 이미지는 커다란 손상을 입게된 것입니다.

 

이때부터 드라마에서 1년 6개월을 쉬어야만 했던 원미경은 영화쪽으로 눈을 돌렸고, ‘반노’ ‘불새의 늪’ ‘자녀목’ ‘변강쇠’ 같은 다수의 애로영화에 출연하게됩니다.

 

스캔들 이후, 원미경은 영화계에서 더욱 많은 출연제의가 들어왔고, 여러편의 애로영화에 출연해서 열연을 펼쳤던 것인데, 오히려 사진기자와의 스캔들이 전화위복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원미경의 결혼과 남편 이창순PD

 

원미경은 MBC 이창순PD와 1년 6개월간 열애 끝에, 1987년도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원미경이 1985년 사극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에 출연할 때, 이창순PD가 조연출을 맡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당시는 조연출인 이창순PD가 배우들에게 출연료를 지급해주었는데, 이상하게도 이창순PD가 다른 배우들에게는 전부 출연료를 지불했지만, 원미경의 출연료는 누락시켰다고 합니다.

 

그래서 원미경은 출연료를 받기위해서 이창순PD를 개인적으로 찾아갔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서 두사람의 개인적인 만남이 이뤄졌고, 이렇게 원미경과 이창순PD가 자주 만나면서 두사람 간에 애정이 스물스물 싹트게 되었답니다.

 

또한 이창순PD가 얼굴도 미남이고 성격도 좋은데다, 드라마에 출연하는 원미경을 끔찍이 아껴주는 등 알뜰살뜰히 잘 챙겨주면서 원미경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답니다.

 

사실 두사람이 첫데이트를 할 때, 에피스드가 하나 있는데요. 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의 마지막 촬영날에 원미경은 감사의 인사를 건넬겸 음료수를 사서 이창순조연출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 이창순조연출 외에도 PD도 함께 있었다고 하며, 자신이 사갖고간 음료수는 선수를 친 PD에게 빼앗겨버렸기 때문에, 원미경은 이창순조연출에게는 대신 커피를 사주겠다고 하면서 데리고나와 커피점에서 커피를 사주었다고 합니다.

 

그 자리에서 원미경은 이창순PD에게 ‘제가 먼저 커피를 샀으니, 내일은 당신이 밥을 사주어야 되는 거 아니냐?’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즉, 평소에 이창순PD에게 호감을 갖고있었던 원미경은 커피를 사주면서 은근슬쩍 그에게 데이트신청을 했던 겁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이창순PD와 원미경이 홍대입구에서 만나서 조촐하게우동을 먹으면서 첫데이트를 즐겼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창순PD와 원미경의 만남에서는 원미경이 먼저 데이트신청을 한 셈이랍니다.

이렇게 원미경과 이창순의 케이스는 톱스타와 PD가 드라마작업을 함께 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관계로 발전한 케이스입니다.

 

이렇게 원미경과 이창순PD는 1년 6개월동안 열애를 한 끝에 결혼에 골인했고, 슬하에 1남 2녀를 낳아 기르면서, 우리연예계에서 가장 금슬이 좋기로 소문난 대표적인 잉꼬부부가 되었습니다.

 

◆ 원미경의 최근 근황

 

원미경은 2002년도 문화방송의 드라마 ‘고백’을 마지막으로 연예계에서 은퇴를 했는데, 그녀는 다시 14년 만인 2016년도에 드라마 ‘가화만사성’으로 복귀해서 다시 연기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원미경은 16년 동안의 긴공백이 있었는데, 그녀가 16년 동안 방송에 복귀할 수 없었던 것은 그녀의 미국생활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원미경은 1남 2녀의 자녀가 모두 미국유학을 갔고, 그녀도 유학생활하는 자녀들 뒷바라지하기 위해서 함께 미국으로 갔는데, 세자녀가 미국유학을 다 마칠 때까지 미국에서 생활하느라 이렇게 많은 기간이 흘러갔던 겁니다.

 

미국 워싱턴 D.C. 인근으로 이사한 원미경은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아이들 밥을 짓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난 후, 자신은 랭귀지스쿨에 가서 영어회화공부를 하는 등 이같은 생활이 계속 반복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원미경은 미국에서 자녀들 유학 뒷바라지하느라 바쁜 생활을 했는데, 그렇게 14년의 세월이 훌쩍 흘러갔다고 합니다.

 

원미경은 미국에서 자녀들 뒷바리지와 남편 뒷바리지를 하면서 철저히 주부로서의 삶에만 몰두하고 지냈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주부로서의 삶에만 몰두하던 원미경이 다시 연예계에 복귀하게 된 계기는 자녀들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원미경의 막내딸이 이제 많이 커서 혼자서도 잘 생활할 수 있게되었고, 그 막내딸이 원미경에게 ‘엄마가 TV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이야기했으며, 그 말에 용기를 얻은 원미경은 드디어 14년만에 다시 연기자로 복귀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6년만에 다시 복귀한 원미경은 MBC 주말연속극 ‘가화만사성’을 필두로 해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과 tvN 토일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등의 드라마에 연이어 출연해서

감칠맛나고 맛갈스러운 연기를 펼치면서, 활발한 방송활동을 벌여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원미경의 가족들은 계속 미국에서 이민생활을 하고있고, 그녀만 혼자서 한국으로 건너와 연기활동을 벌여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원미경은 촬영이 끝나고 집에 가면, 스마트폰으로 미국에 있는 자녀들과 1시간동안 영상통화를 하면서, 하루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고, 또한 자녀들의 열띤 응원에 힘입어서 더욱 활발한 연기활동을 해나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원미경이 뒤늦게 컴백해서 가족들과 멀리 떨어져 방송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은 가족들의 변함없는 열렬한 응원 때문이라고 합니다.

 

원미경은 미국과 한국을 오고가면서 방송활동을 하고있고, 방송출연이 없을 때는 다시 가족이 있는 미국으로 건너가 생활한다고 합니다.

 

원미경은 과거에는 예쁜 미모로 많은 남성팬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던 아름다운 여배우였지만,

이제는 60대초반의 장년여배우로 미모가 아닌 성숙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겨주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연기파여배우로 탈바꿈했습니다.

 

앞으로도 원미경이 TV드라마에서 더욱 멋지게 방송활동하는 모습 계속 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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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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