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아나콘다와 액셔니스타의 경기결과, 에이스 윤태진의 미모와 프로필, 남자친구

 

지난 2월 9일 방송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아나콘다팀과 액셔니스타팀간의 치열한 대접전이 벌어졌답니다.

이날 양팀이 서로 한치도 양보할 수 없는 뜨거운 각축전을 벌이면서,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어서, 시청자들의 큰 환호를 받았답니다.

 

이날 아나콘다팀과 액셔니스타팀은 서로 각각 1골씩 터트리면서, 결국 1-1 무승부로 경기가 끝이 났고, 승부차기까지 갔습니다.

 

그런데 이날 경기에서 전반전 경기가 시작되고 단 2분 만에 아나콘다팀이 첫골을 터뜨렸는데, 그 주인공이 바로 아나콘다의 에이스 윤태진입니다.

 

상대팀 수비진영에서 박은영이 코너킥을 찼고, 그 코너킥 골을 이어받은 윤태진이 전광석화 같은 속도로 슛을 날려서, 첫골을 성공시켰답니다.

 

윤태진의 너무도 멋지고 눈부신 첫골 성공에 시청자들의 큰 환호가 이어졌는데요.

 

아나콘다팀의 에이스인 윤태진은 이날 경기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절벽에 서 있는 절박한 심정으로 나왔다, 죽느냐 사느냐 그 기로에 서있다.

무조건 승리할 것이고, 죽어도 경기장안에서 죽을것’이라는 다부진 각오를 밝혔답니다.

 

왜냐하면, 아나콘더팀은 이 경기 전까지 전적이 2패로서, 한번도 이긴 적이 없고, 이날 경기마저 진다면 토너먼트 진출이 거의 불가능해지기 때문이지요.

 

지금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열리는 풀 리그전은 총 6개팀이 리그전을 펼쳐서, 순위 3위안에 드는 팀들이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나머지 3개팀은 탈락이지요.

 

6개팀은 풀 리그전에서 각각 5경기를 치르게 되어있는데, 이 경기에서 승패와 골득실차로 순위를 매겨서, 3위 안에 드는 팀만이 본선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됩니다.

 

그런데, 아나콘다팀은 지금까지 2경기를 치렀고, 앞으로 3경기가 더 남아있는데요. 현재 아나콘더팀은 2연패를 기록했기 때문에,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 승리를 많이 확보해야만 꿈의 토너먼트에 진출이 가능해지게 됩니다.

 

지금까지의 성적으로 본다면, 리그전에서 게벤져스와 구척장신이 1~2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크고, 아나콘다가 3위까지 올라가야만 토너먼트 진출이 가능해지는 상황이지요.

그 3위 자리를 놓고, 아나콘다팀과 액셔니스타팀이 서로 양보할 수 없는 각축전을 벌이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윤태진을 비롯해서 신아영, 오정연, 박은영, 주시은, 최은경 등 아나콘다팀 선수들은 다부진 마음과 독기를 품고, 경기장에 나왔답니다.

 

이날 아나콘다팀은 손가락부상을 당한 오정연 대신에 새 골키퍼로 노윤주아나운서가 투입되었지요.

새 골키퍼가 된 노윤주는 SPOTV 아나운서로, 학창시절에 농구를 많이 해서 골감각이 상당히 좋고, 반사신경이 뛰어난 선수로 알려져 있지요.

 

아나콘다팀과 월드클라스팀간의 경기가 시작되었고, 단 2분만에 박은영의 코너킥을 이어받은 윤태진이 절묘하고도 날카로운 선제골을 성공시켰고, 그 후부터 아나콘다팀이 경기를 주도해나가는 양상이 이어졌답니다.

 

윤태진은 박은영의 코너킥을 그대로 받아서, 천금같은 날카로운 속성슛을 때려서 성공시켰답니다.

윤태진의 선제골로 1-0 상황을 만든 아나콘다팀 선수들의 사기가 크게 올라갔답니다.

 

이 후 아나콘다팀과 월드클라스팀은 서로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벌여나가면서,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답니다.

전반전 중반경, 아나콘다의 에어리어지역에서 주시은의 핸드볼반칙으로 인해 월드클라스팀은 페널티킥 찬스를 얻게되고, 아나콘다팀은 위기를 맞게되는데요.

 

월드클라스의 에이스인 최여진이 강력한 테널티킥을 날렸지만, 골은 아슬아슬하게도 골포스트 위를 지나가면서 골인에 실패했답니다.

 

그런데, 후반전이 끝나기 직전, 액셔니스타의 수비지역에서 윤태진이 찬 프리킥이 수비수를 맞고 흘러나온 공을 액셔니스타의 정혜인이 잽싸게 가로챘고,

정혜인은 두명의 수비수를 제치고 그 공을 단독드리볼해서 아나콘다의 골대 앞까지 진격한 후, 그대로 예리한 슛을 때려서 첫골을 성공시켰답니다.

 

정혜인의 슛성공으로, 아나콘다팀과 액셔니스타는 1-1의 동률을 이루고, 이 때부터 경기의 주도권이 아나콘다에서 액셔니스타쪽으로 넘어오게 된답니다.

 

이렇게 1-1의 상황에서 전반전이 끝이나고, 다시 후반전 경기가 시작되는데요.

 

후반전 들어서서, 아나콘다팀과 액셔니스타팀이 서로 공방전을 주고받으면서 각축을 벌였지만, 끝내 더 이상의 골은 터지지 않았고,

결국 아나콘다팀과 액셔니스타팀은 1-1의 무승부상태로 후반전 경기가 끝이 나게 된답니다.

 

이날 아나콘다의 에이스 윤태진은 양쪽 에어리어를 오가면서, 공격과 수비 모두를 해내는 올라운드플레이를 선보였지만, 결국 추가골을 넣지못하고 한 골 넣는 데에만 만족해야만 했답니다.

 

경기가 무승부로 끝났으니, 아나콘다팀과 액셔니스타팀은 당연히 승부차기에 돌입해서 승패를 겨루게 됩니다.

 

승부차기에서 액셔니스타가 아나콘다에게 5-4로 신승을 거두었고, 아나콘다는 안타까운 패배를 당했습니다.

 

비록 아나콘다가 액셔니스타에 안타까운 패배를 당했지만, 아나콘다의 에이스 윤태진이 멋지고 눈부신 플레이를 보여주어서,  경기 자체는 매우 흥미진진한 경기가 되었습니다.

 

그럼 아나콘다의 에이스로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윤태진의 프로필과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윤태진의 프로필

 

출생일 - 1987년 11월 25일 (나이 36세)

출생지 - 충청북도 충주시

신체 - 161cm,

혈액형 - B형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과 졸업

가족 -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소속사 - 엘디스토리

데뷔 - 2011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

수상경력 - 춘형전선발대회 춘향 선, 케이블TV 방송대상 스포츠부문 인기상

 

윤태진은 1987년생으로 현재 나이가 36살이지요. 윤태진의 미모는 이미 춘향전선발대회에서 입상하면서 공인된 바가 있지요.

그녀는 2010년 전국춘향선발대회에 출전해 당당히 선으로 선발되면서, 그녀의 청순한 미모를 만천하에 과시했답니다.

 

이 후 윤태진은 춘향전 선의 축하무대로 입상자들과 함께 ‘아침마당’에 출연하게 되었는데, 그 방송에서 이금희아나운서가 얼굴이 예쁘신데, 아나운서가 되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처음에 윤태진은 자신과 아나운서와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는데, 딱 5 개월 후인 2011년도에 윤태진은 KBS아나운서 계약직 입사시험을 보았고,

단 한번에 시험에 합격하면서, KBS N SPORTS 아나운서로 발탁되어서, 2015년도까지 4년간 아나운서로 활동해나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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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진은 원래 어렸을 때부터 무용을 배웠고, 이화여대에서 무용을 전공하는 등 원래 무용교수가 되는 것이 목표였지만,

가정형편상 엄청난 돈이 들어가는 무용교수에의 길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여하튼, 윤태진은 춘향 선으로 선발된 것이 계기가 되어 KBS 스포츠아나운서가 된 것은, 그녀에게는 아나운서 직업이 피할 수 없는 그녀의 운명이 아니었나 합니다.

 

KBS N SPORTS의 미모의 아나운서로 인기를 끌었던 여성아나운서 3대장이 있는데, 최희와 정인영, 그리고 윤태진이 그 주인공들이지요.

정인영은 큰 키에 섹씨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고, 최희는 여성스럽고 청순한 미모로 인기를 끈데 반해, 윤태진은 아담하면서도 귀엽고, 남자들의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키는 예쁜 미모로 인기를 끌었답니다.

 

윤태진은 KBS N SPORTS에서 최희와 미모와 인기면에서 경쟁구도를 형성하면서,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많았답니다.

 

윤태진은 2012년부터 KBS N 스포츠의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아이 러브 베이스볼’의 주말진행을 맡아오다가, 2014년도에는 평일 진행하는 아나운서가 되어서, 오랫동안 인기리에 방송진행을 이끌었답니다.

 

윤태진은 KBS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면서, 그녀만의 아담하고 귀여운 이미지, 그리고 예쁜 얼굴로 뭇남성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윤태진은 케이블TV 방송대상 스포츠부문 인기상을 수상했었지요.

 

윤태진은 원래 KBS N에 계약직으로 입사를 한 상태였고, 계약직으로 2년 근무 후, 다시 2년 연장을 하면서 2015년까지 4년간 근무했었는데,

결국 정규직으로 전환되지 못한 채, 2015년 10월 계약 기간이 만료되어 퇴사함으로써, 그 이후 프리랜서로 전환하여 활동하게 된답니다.

 

윤태진은 프리랜서가 된 후에, 예능방송, 교양방송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면서 활발한 방송활동을 벌여왔으며, 2019년도부터 채널A의 뉴스A에 스포츠담당아나운서직을 맡아서 활동해오고 있습니다.

 

◆ 윤태진의 남자친구, 이상형

 

또한 윤태진은 2016년도부터 SBS 파워 FM라디오 프로그램 ‘배성재의 TEN’에 고정게스트가 되어 지금까지 계속 출연해오면서, 장수게스트로서의 명성을 과시하고 있는데요.

 

윤태진은 스포츠아나운서로 활동해오면서, 운동선수와 남자 연예인들로부터 많은 대시와 프로포즈를 받아왔다고 합니다.

심지어 어떤 남성은 윤태진을 집까지 따라왔을 정도로 심한 스토킹을 해서 그녀를 곤욕스럽게 만든 적도 있다고 합니다.

 

윤태진은 청순하고 예쁜 외모로 인해 그동안 많은곳으로부터 광고섭외가 들어왔고, 그녀는 전자랜드, 파파온라인 등의 CF광고를 찍기도 했답니다.

 

윤태진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양세종을 꼽았는데요. 윤태진은 예능방송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서 자신의 이상형이 양세종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세종은 키 182cm의 잘나가는 미남배우이지요. 잘생긴 외모와 탁월한 연기력으로 데뷔작 '낭만닥터 김사부' 때부터 흥행가도를 달리기 시작하다가, 곧바로 주연급으로 스타덤에 올랐던 장래가 촉망되는 신세대 훈남배우지요.

 

윤태진은 그냥 방송에서 양세종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밝혔을 뿐이고, 그와는 아무런 일면식도 없다고 합니다. 현재, 윤태진은 남자친구가 전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윤태진이 아나운서 배성재와 친하다고 알려졌는데요. 한 때 윤태진과 배성재가 사귄다는 루머가 떠돌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윤태진은 명확한 해명을 했습니다.

 

윤태진이 FM라디오 프로그램 ‘배성재의 TEN’에 게스트로 출연하게된 계기는 바로 배성재의 추천 때문이라고 하네요.

 

즉, 배성재의 추천으로 인해서 윤태진은 라디오프로그램 ‘배성재의 TEN’에 고정게스트로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된 것으로, 윤태진에게는 배성재가 은인이나 다름없는 존재감입니다.

 

윤태진은 2016년도에 ‘배성재의 TEN’에 출연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줄곧 5년 넘게 계속 장기출연해오고 있는데,

두사람이 함께 오손도손 방송진행하는 것을 보고, 주변사람들이 ‘두사람이 너무 잘 어울린다’고 많이들 부추겼다고 합니다.

 

이렇게 두사람이 같은 라디오프로에서 5년 이상 함께 방송활동하면서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다 보니, 두사람 속사정을 잘 모르는 일반사람들이 마치 연인인 것처럼 오해를 한 것이랍니다.

 

그러니까, 윤태진과 배성재는 5년 동안 같은 방송을 함께 진행해온 친한 직장동료일 뿐이며, 연인관계는 결코 아니랍니다.

윤태진은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서 ‘배성재는 존경스러운 사람이나, 내 이상형은 아니다. 내 이상형은 양세종’이라고 분명히 밝혔답니다.

 

다시 윤태진의 아나콘다팀과 액셔니스타팀의 경기로 돌아가볼까요?

 

9일 방송된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아나콘다와 액셔니스타가 승부차기까지 가는 격전을 벌인 끝에, 액셔니스타가 승부차기로 5-4의 승리를 거두었답니다.

비록 윤태진이 속한 아나콘다가 근소한 차이로 패배했지만, 아나콘다는 역대 그 어느 경기보다도 더 잘 싸웠다고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

 

‘아나콘다, 비록 패배했지만, 너무 열심히 잘 싸웠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윤태진은 정말 잘 싸웠다!’고 호평을 하고 싶습니다.

 

특히 윤태진은 수비진영과 공격진영은 종횡무진 왔다갔다 하면서, 너무도 잘 싸워주었지만, 다른 선수들이 받쳐주지 못했기 때문에, 윤태진이 선제골을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종국에는 아나콘다가 패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너무도 잘 뛰어준 윤태진이 너무도 안타깝고 애처롭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그리고 이번 경기에서, 아주 큰 주목을 받은 선수가 한명 더 있는데, 바로 아나콘다에서 새롭게 영입한 노윤주 아나운서입니다.

 

노윤주는 SPOTV에서 활동하는 스포츠 아나운서인데요. 키가 175cm로 아주 크고 팔다리가 길어서 운동하기에 안성맞춤의 몸매가 가지고 있고, 운동신경이 아주 뛰어난 선수입니다.

 

이번 아나콘다와 액셔니스타 경기에서, 새롭게 투입된 노윤주아나운서가 정혜인과 의 최여진의 날카로운 골을 모두 막아내는 등 슈퍼세이브를 해주어서, 아나콘다가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답니다.

 

앞으로 노윤주는 윤태진과 함께 아나콘다에서 가장 큰 활약을 할 선수로 큰 기대감을 갖게하는 선수입니다.

 

현재까지 스코어를 보면, 게벤져스가 3승 무패로 1위를 기록하고 있고, 구척장신이 2승 1패(골득실차 +7)로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경기의 승리로 액셔니스타가 2승 1패(골득실차 +3)로 3위에 올라섰답니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서 원더우먼이 1승 2패(골득실차 -5)로 4위, 탑걸이 1승 2패(골득실차 -7)로 5위, 아나콘다가 3패로 6위를 기록하고 있답니다.

 

아나콘다가 현재까지 단 한번의 승리도 없이 3연패로 여섯 개 팀에서 꼴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아나콘다의 패배가 더욱 더 안타깝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아나콘다에게 남은 경기는 2경기뿐이어서, 아나콘다가 본선토너먼트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남은 경기를 모두 큰 점수 차이로 승리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팀의 에이스로서 실력이 가일층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윤태진과 새로 투입된 노윤주 같은 훌륭한 선수가 보충되었으니,

아나콘다가 다음번에는 더욱 진일보한 경기력을 선보여주어서, 꼭 1승을 거두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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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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