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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최정윤의 프로필, 결혼과 남편, 이혼절차, 별거상태

연예인 핫토픽 2022. 5. 18. 21:45

여배우 최정윤의 프로필, 결혼과 남편, 이혼절차, 별거상태

 

재벌가 며느리, 청담동 며느리로 불리우던 여배우 최정윤이 이혼절차를 진행중이라는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여배우 최정윤은 마치 신데렐라공주 같은, 청순하고 예쁜 얼굴과 선굵은 깜찍한 연기로 40여편의 드라마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어온 25년 경력의 배테랑연기자이지요.

 

최정윤은 1977년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났고, 금년에 나이가 46세입니다. 최정윤은 계원예고를 졸업한 후, 중앙대학교에 들어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답니다.

 

최정윤은 금수저집안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녀의 아버지가 음식사업을 크게 하셔서 남부럽지 않은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최정윤의 아버지는 병원내에서 교수식당, 학생식당을 크게 운영했고, 요식사업으로 성공을 거두셨다고 합니다.

 

◆ 최정윤의 프로필

 

출생 - 1977년 5월 9일생, 현재 나이 46세

출생지 - 서울시

키 - 163cm, 몸무게 46kg,

혈액형 - A형

학력 - 계원예술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중앙대학교 대학원 영상예술학과 석사 취득

자녀 - 딸 윤지우 (2016년생)

데뷔 - 1997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

소속사 - 워크하우스컴퍼니

종교 - 기독교

 

최정윤은 97년 sbs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했으며, 그 후 ‘미스터큐’ ‘옥탑방 고양이’ ‘로맨스 헌터’ ‘오작교 형제들’ ‘청담동 스캔들’에 출연해, 도도하고 깜찍한 연기로 ‘브라운관의 신데렐라’라고 불리우면서 꾸준한 인기를 끌어왔었던 미모의 중견탤런트입니다.

 

최정윤은 작은 얼굴에 실제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는 오밀조밀한 동안의 미모로 많은 남성팬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어왔는데, 그녀가 현재 46라는 나이가 믿어지지않을 만큼, 남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최강의 동안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최정윤은 연기자로서 인기 절정의 시기였던 2011년도에 4살 연하의 남편 윤태준과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은 90년대 후반 5인조 아이돌그룹 ‘이글파이브’ 의 멤버출신이며, 이랜드그룹 부회장의 아들이이기도 합니다.

 

최정윤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의류브랜드 회사인 이랜드의 자재분과 결혼했는데, 그 당시 잘나가는 여배우와 재벌가 아들의 결혼으로 알려지면서 큰 화제가 되었답니다.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은 이랜드그룹의 경영에는 관여하지않고, 별도의 섬유의류업체의 2대 주주이며, 연예기획사 ‘에프이엔티’를 설립해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최정윤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남편과의 연애담을 털어놓은 적이 있답니다.

최정윤은 아는 후배와 함께 한 고깃집을 놀러갔는데, 그 고깃집사장이 바로 남편 윤태준이었다고 합니다.

 

그 날 남편은 연예인인 자신에게 한번도 말을 걸어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 상황이 답답하다고 느낀 최윤정이 먼저 남편을 불러서 ‘왜, 나 좋아하냐’고 도발적인 질문을 날렸고, 그날 이후 남편이 자신의 전화번호를 물어본 후 연락을 해왔다고 합니다.

 

그렇게, 두사람은 자연스럽게 만나 연애를 했고, 결혼까지 이어진 것이랍니다.

 

연애할 때까지만 해도, 최정윤은 남편이 단지 고깃집을 운영하는 요식사업가로 알고만 있었는데,

결혼하고 난 후 남편의 어머니가 기업가 박성경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의류업체 이랜드의 대표이사이자 부회장인 것을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최정윤의 시어머니의 오빠가 이랜드그룹의 회장이라고 합니다. 최정윤의 시댁이 재벌가로 알려지면서 최정윤은 재벌가 며느리라는 수식어가 붙게 되었답니다.

 

그렇지만, 최정윤의 재벌가인 시댁으로부터 별로 금전적인 혜택을 누리지못했다고 합니다.

 

최정윤은 한 인터뷰에서 ‘나는 한번도 청담동에 살아본 적이 없어요, 자금 나는 자동차도 없어요. 제가 최근에 출연했던 드라마가 “청담동 스캔들”이어서 그런지, "청담동 며느리"라는 오해를 받은 것 같아요’라고 해명했답니다.

 

최정윤은 결혼생활 내내 집안어른들의 도움을 받지 않았으며, 결혼생활하면서 많은 어려움과 고초를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남들은 자신이 재벌가의 며느리이기 때문에, 경제적인 혜택을 누리고 살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최정윤은 전혀 그런 혜택을 받은 적이 없고, 오히려 경제적으로 힘들게 살고있다고 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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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은 ‘남들에게 아무리 이런 설명을 해도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자신의 심적 고충을 털어놓았습니다.

 

◆ 최정윤, 남편과 별거, 이혼절차 진행중

 

최정윤은 남편 윤태준과 2011년도에 결혼해 딸 하나를 낳아 기르면서 안정된 결혼생활을 이어왔습니다.

 

그런데, 최정윤의 남편 윤씨의 주가조작사건이 터졌고, 그 후부터 두사람의 이혼설이 꾸준히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최정윤은 남편과의 이혼설은 루머일 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최정윤의 남편 윤씨는 2017년 주가조작 혐의로 재판을 받고 징역형을 선고받았답니다. 그녀의 남편은 2014년도에 한 의류업체에서 한류콘텐츠 중국공급사업을 담당하는 사장직을 맡았는데요.

 

그 후에 최정윤남편은 허위의 보도자료를 발표해 주가를 띄우는 수법으로 약 40억원의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재판을 받았으며, 1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지만, 집행유예로 풀려날 수 있었답니다.

 

남편의 이런 불법행위가 널리 알려지면서 최정윤의 이미지는 크게 추락했고, 최정윤은 그 때부터 방송활동을 중단한 채, 칩거생활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2020년 오랜만에 방송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한 최정윤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힘든 일상을 공개했답니다.

최정윤은 오전 7시부터 밤 11시까지 혼자서 딸을 돌보고 집안일을 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독박육아’모습을 공개했답니다.

 

최정윤은 남편이 아침 일찍 출근해서 바쁜 사회생활을 하느라, 딸이 일어날 시간부터 잠자리에 드는 시간까지 아빠를 거의 보지못한다고 말하면서, 남편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최정윤은 딸이 아빠에 대한 부족함이 없을지 많이 고민이 된다고 말했답니다.

 

최정윤은 ‘아이한테는 힘들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남편한테는 이런 이야기를 못한다. 이런 말을 하면 남편이 너 혼자만 아이를 키우냐고 말하면서 면박을 준다’고 말해서, 안타까움을 주고있습니다.

 

이어서 최정윤은 이대로 가면 언젠가는 폭발할 지도 모르겠다, 언제까지나 참고지낼 수만은 없지않느냐고 독박육아에 대한 고달픈 자신의 심정을 토로했답니다.

 

이때부터 그녀의 주변으로부터 최정윤과 남편의 불화설 및 이혼설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답니다.

 

그런데, 최근 최정윤은 방송 ‘워맨스가 필요해’에 출연해, 남편과 이혼절차를 진행중이라는 소식을 전해주어서, 큰 놀라움을 주고있습니다.

 

최정윤이 남편과 결혼해, 10년간 무난한 결혼생활을 이어왔는데, 10년만에 갑자기 이혼진행중이라는 소식을 전해주었는데, 현재 최정윤은 남편과는 별거상태이며, 현재 6살난 딸을 홀로 키우고있는 싱글맘이라고 합니다.

 

최정윤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도 ‘현재 최정윤씨가 이혼절차를 진행 중이다’고 밝히면서 그녀가 남편과의 이혼을 진행중인 사실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최정윤이 남편과의 이혼절차가 진행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최정윤의 진짜 속내가 무엇인지에 대해 커다란 궁금증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작년 11월 여성조선은 최정윤과의 인터뷰에서, 최정윤은 ‘아직 남편과 이혼하진 않았다. 현재 아무것도 결정된 내용은 없다’ ‘남편과의 이혼문제는 신중히 검토하고 있는중이다’라고 밝혔답니다.

 

최정윤은 현재 이혼을 진행중인 사실은 맞지만, 딸 때문에 아직 쉽게 이혼을 결정하지는 못하고 있다는 솔직한 심경을 밝혔답니다.

 

최정윤의 6살난 딸은 지금도 아빠가 보고싶다고 말하면서, 아빠를 몹시도 그리워하고 있어서, 최정윤은 딸이 이해할 때까지 이혼을 보류하고 기다리겠다는 자신의 입장을 전해주었답니다.

 

그러니까, 최정윤은 어린 딸이 아빠와의 이혼을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때에 이혼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답니다.

 

현재 최정윤은 남편과 별거중이며, 6살난 딸을 홀로 키우고있는 사실상의 싱글맘입니다.

 

최정윤은 남편과 별거하면서 혼자 살고있는데, 한동안 극심한 생활고를 겪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최정윤은 남편으로부터 독립해 혼자 살게되면서 극심한 생활고를 겪었는데, 그녀는 생활비 때문에, 자신의 자동차를 팔았고, 갖고있던 여러개의 가방도 팔았다고합니다.

또한 최정윤은 생계를 잇기위해서 아르바이트까지 알아보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이제한 걸려서, 아르바이트자리를 구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최정윤이 이처럼 극심한 생활고를 겪었던 이유는 그녀는 지난 6년 동안 그 어떤 드라마섭외도 들어오지 않아서, 연기활동을 거의 하지못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다가 최정윤은 작년에 SBS의 새 드라마 ‘아모르 파티’에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새롭게 다시 연기생활을 시작하고 있는데, 그녀의 드라마출연은 실로 6년만에 처음이라고 합니다.

 

최정윤은 비록 자신이 연기자이지만, 배우라는 직업이 자신의 미래를 장담할 수 없기에, 자신과 딸의 미래를 위해서 공인중개사시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정윤은 만약 자신이 배우직업을 안하게 된다면, 공인중개사가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직업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고, 그래서 최정윤은 공인중개사가 되기위해 열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정윤은 지금도 그 누구의 도움을 받지않고 스스로 앞길을 개척하면서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최정윤이 사실상 싱글맘이 되었으니,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방송활동하면서, 딸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개척해 나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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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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