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해독 식단, ‘매실 초절임’과 ‘매실 해독 주스’ 만드는 법

건강 & 보양식 정보 2018. 6. 11. 23:08

 

엄지의 제왕간해독에 좋은 식단, ‘매실 간해독 주스매실 초절임만들기

 

내 몸속에 쌓인 독소는 만병의 근원이자, 암의 발병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만큼 몸속에 쌓인 독소는 위험한 것으로서,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랍니다.

 

독소는 외부에서도 들어오기도 하고, 또한 몸 내부에서도 발생하기도 한답니다.

 

외부에서는 미세먼지, 환경호르몬, 배기가스, 음료수나 식품에 들어가는 색소나 발산제, 보존제 같은 식품첨가물 등에 독소(독성물질)가 들어있어서,

이런 독소들이 우리들의 호흡을 통해서 또는 음식을 통해서 몸안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또한 몸 내부에서 발생하는 독소는 음식물을 소화흡수하고 남은 찌꺼기나 노폐물들이 간과 장 같은 몸속 장기나 세포에 쌓여서 독소를 형성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독소들이 계속해서 몸속에 쌓이게 되면, 여러가지 질병을 일으키기도 하며 심한 경우에는 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지금 우리사회에는 각종제품을 만들 때에, 화학물질을 많이 재료로 사용해서 만드는데, 이러한 화학물질 제품들에 독소가 많이 들어있답니다.

 

그리고 자동차나 공장에서 뿜어나는 배기가스도 일종의 독소(독성물질)입니다.

 

또한 우리가 마트에서 즐겨 사먹는 통조림과 음료수 등에 들어있는 색소나 보존제, 첨가물등도 독성물질이 들어있는데, 우리가 이러한 식품을 섭취하면서, 우리체내로 독소들이 자연스럽게 들어오게 됩니다. 

 

 

이렇듯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각종 화학물질 재품들과 배기가스, 미세먼지, 식품첨가물등이 즐비한 요즘세상을 사는 현대인들은 주변에 온통 독성물질(독소)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만큼 우리주변에는 독소(독성물질)이 많이 널려있다는 것이지요.

한 의학자는 상당수의 현대인들은 이미 독소에 중독되어 있는 상태라고 주장하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현대인들 중에는 당뇨병이나 심혈관계질환 같은 성인병에 많이 걸리게 되며, 암에 걸리는 사람도 많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렇게 현대인들이 많이 걸리게 되는 당뇨병, 심혈관계질환과 뇌혈관계질환, 암은 독소와 관련이 높다고 하는 것이 정설입니다.

 

독소가 몸속에 계속 쌓인 경우에 우리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는 만성적인 피로, 두통, 소화불량, 설사, 불면증 등의 현상이 자주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특별한 이유도 없이 늘 피곤하고, 두통이 종종 생기며, 특별한 이유없이 설사나 소화불량에 시달리거나, 불면증 때문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몸속에 독소가 많이 쌓여있다고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결국 이같은 현상을 그냥 방치하고, 몸속에 독소가 계속 쌓인다면, 당뇨병, 심혈관, 뇌혈관, 동맥경화 같은 성인병에 쉽게 걸리게 되며,

또한 독소가 많이 쌓이면 면역력이 크게 악화되어서 암에 걸릴 수도 있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몸속에 쌓인 독소를 빨리 빼내주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여기서 키포인트는 몸속의 독소를 빼주고 해독해주는 기관이 바로 간이라는 사실입니다.

 

간은 대표적인 해독기관이며, 몸속에 음식을 통해서 들어온 독소를 해독하고, 노폐물들을 몸밖으로 배출시키도록 해주는 기관입니다.

 

그런데 간에 이상이 생겨서, 간이 해독작용을 제대로 못한다면, 몸에 큰 이상이 생기게 됩니다.

간이 해독작용을 제대로 못한다면, 오히려 간에 독소가 쌓이게 되고, 간의 기능은 더욱 떨어져서, 지방간이나 간염, 간경변에 걸리게 되고, 심한 경우에는 간암이 발생하기도 한답니다.

 

더욱이 간에 쌓인 독소가 혈류를 통해서 몸속에 퍼져나가서, 혈액이 오염되고 신장이 나빠지며,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독소 해독기관인 간을 먼저 건강하게 만들어야 한답니다.

 

그런데 간에 독소가 쌓인 경우에, 본인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아래도표는 간에 독소가 쌓였을 경우의 독소진단법으로서, 아래 네가지 중에서 2개 이상에 해당하신다면, 본인의 간에 독소가 쌓였다는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또한 위의 간 자가진단법에 하나도 해당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간을 직접 손으로 두들겨보면, 통증여하에 따라서 간에 문제가 있는지를 알아보는 방법이 있답니다.

 

간은 몸의 오른쪽 갈비뼈의 바로 뒤에 있는데, 배를 좀 탱탱하게 부플린 상태에서 오른쪽 갈비뼈끝의 바로 뒷부분에 있는 간을 두들겨보고, 통증이 느껴지면 간에 독소가 쌓였거나, 간의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입니다.

 

특히 알콜성 간염에 걸린 사람은 이곳을 누르거나 두들기면, 통증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해독기관인 간에 쌓인 독소를 없애주고, 간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몸전체의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랍니다.

 

그런데, 간의 독소를 빼주고 간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특별한 식품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매실입니다.

 

간의 독소를 없애주는 매실의 효능

 

매실에는 유긴산인 피루브산과 피크르산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런 성분들이 간에 쌓인 독성물질을 배출시켜주고, 손상된 간 효소를 보호해주는 기능을 한답니다.

 

매실은 손상된 간을 복구해줄 뿐만아니라, 간의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효능이 뛰어난 식품입니다.

 

고려대학교 생명공학과에서 발표한 연구논문에서도 매일같이 매실을 섭취한 실험자의 경우에, 몸의 피로가 개선되고, 간의 해독작용이 향상되었다는 보고가 담겨있습니다.

 

한의학에서도 매실은 가슴앓이를 없애주고, 혈맥의 기운을 보해주고, 피로를 해소시켜준다고 합니다.

이것은 매실이 피로회복에 좋고, 또한 심장병이나 심혈관질환에 좋은 효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특히 매실의 신맛이 나는 구연산성분은 피로물질인 젖산을 분해해서 몸밖으로 배출시켜 버려서, 간의 해독에 도움을 준답니다.

 

그리고 지금 시골에서는 아이가 뱃탈이 났을 때에는, 매실발효액을 물에 타서 주스처럼 만들어 먹인답니다. 그러면 소화불량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매실의 카테킨산이 살균작용을 해주고, 장의 염증을 완화시켜 주며, 장의 독소를 제거해주는 작용을 한답니다.

 

, 매실은 간의 독소를 없애줄 뿐만아니라, 장의 독소까지도 제거해주는 등 좋은 효능을 많이 가지고 있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매실은 간 기능을 향상시켜주고, 간과 장의 독소를 없애주는 대표적인 해독작용을 하는 과실입니다.

 

이처럼 간의 기능을 향상시켜주고, 간과 장의 독소를 해독시켜주는 매실을 재료로 해서 특별한 식단을 만들어 먹어준다면, 간의 건강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답니다.

 

엄지의 제왕에서는 간 건강을 향상시켜주는 매실을 이용한 매실 해독주스

매실 초절임만드는 법을 소개해주었답니다.

 

매일같이 매실 해독주스매실 초절임을 만들어 섭취해준다면, 간의 독소도 없애줄 수 있고, 간의 기능이 더욱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간의 건강을 좋아지게 만들려면, 매일같이 아침식사 때에 매실 초절임을 반찬으로 먹고, 저녁때에는 매실 해독주스를 만들어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간해독에 좋은 매실 해독주스만드는 법

 

간해독에 좋은 매실 해독주스만드는 법은 매우 간단하답니다.

 

재료 - 200ml, 매실발효액 2스푼, 발효식초 한스푼

 

1 컵에 물 200ml에 붓는다.

 

2. 그리고 그 컵에 매실발효액  2스푼을 넣는다. 물과 매실발효액의 비율은 5:1로 한다.

 

3, 그리고 그 컵에 발효식초 한스푼을 넣고서 잘 저어주면 완성된다.

 

- 매실해독 주스의 부작용과 주의할 점 -

 

단 매실이나 식초는 산도가 높기 때문에, 매실해독 주스를 마실 때에 주의사항인

데요.

위염이나 속쓰림이 있으신 분들은 발표식초를 좀 적은 양을 넣어서 먹는 것이 좋고, 아침 공복에 먹을 게 아니라, 식후에 간 해독주스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변비나 소화불량이 있으신 분들은 매실발효액을 찬물에 타먹는 것이 좋으며, 그리고 장염이 있거나, 설사를 자주 하시는 분들은 매실발효액을 따뜻한 물에 타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매실과 사과, 오렌지는 모두 산도가 높은 과일입니다. 그러므로 위염이나 역류성식도염이 있는 분들은 매실과 사과, 오렌지를 함께 먹거나,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또한 간해독에 좋은 영양소가 바로 타우린인데, 타우린이 들어있는 오징어나 문어, 조개를 하루 한끼 식단에 포함시켜서 먹으면 간해독에 더욱 좋습니다.

단백질의 일종인 타우린은 간에서 독소를 해독하는 것을 도와주는 기능을 합니다.

 

매실 초절임만드는 법

 

재료 - 매실 1kg, 설탕 500g, 올리고당 500g, 소금 한꼬집

 

1, 매실 1kg을 물에 깨끗이 씻어주고 꼭지를 따준다.

 

2. 1kg의 매실의 과육을 칼을 이용해 6~8등분으로 쪼개어 놓아서 준비하고, 씨는 버린다.

 

3 잘라준 매실 1kg당 설탕 500g과 올리고당 500g의 양을 섞어주는 게 원리이다.

그런데 먼저 이렇게 잘라준 매실 1kg을 대접에다 넣고,

여기에 올리고당 500g을 넣고, 설탕 500g 250g을 넣어서 버무려준 후, 하루 정도 재워준다.

 

4, 이렇게 하루 재워둔 대접에서 매실만을 건져서 커다란 병에 넣어준다.

 

그리고 매실을 재우고 생긴 설탕물을 윗부분을 따라서 버린 뒤, 가라앉은 설탕을 저어 유리병 속 매실 위에 부어준다.

 

5. 그리고 그 병에 소금을 한꼬집 정도 뿌려준 후, 그 병에 별도로 설탕 250g을 더 넣는데, 매실이 모두 다 잠기도록 설탕을 넣어준다.

 

6. 이렇게 모든 재료를 다 넣은 유리병을 밀봉한 후, 가을과 겨울에는 그냥 실온에서 1,2주일 정도 숙성시킨 후에, 먹으면 되고,

날이 더운 봄이나 여름철에는 냉장고에 1,2주일 정도 숙성시킨 후에 먹으면 됩니다.

 

위의 매실 초절임은 매실 1kg의 양을 만드는 양이므로, 더 많이 만들려면, 매실을 원하는 만큼 더 많은 양을 넣고, 매실의 양과 같은 비율로 설탕과 올리고당을 함께 넣어서 만들면 됩니다.

 

전문가들은 매실 초절임을 만들 때에, 위의 매실과 설탕, 올리고당을 넣은 후에 1년 정도 숙성시켜서 완성시키는 것이 공식이랍니다.

 

그런데 꼭 이렇게 오래 숙성시킬 필요는 없고, 바쁜 현대인들이 이렇게 1년씩이나 숙성시킬 시간적 여유도 없을 뿐만아니라, 이것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엄청난 시간낭비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냥 약식으로 1,2주일 정도만 숙성시켜도, 맛좋고 먹을 만한 매실 초절임을 만들 수가 있답니다.

 

이제 결론을 내야 겠네요!

간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간해독에 좋은 식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침에는 매실 초절임작은 한접시와 타우린이 함유된 오징어무침 작은 한접시, 그리고 채소위주의 식단으로 식사를 합니다.

 

그리고 점심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반적인 식사를 하구요,

  저녁 식단은 야채셀러드와 매실 해독주스한잔 이 두가지만을 먹습니다.

 

이렇게 매일같이 섭취해준다면, 간에 쌓인 독소가 없어질 뿐만아니라, 간의 기능이 향상되어서, 간 뿐만아니라 몸전체의 건강이 더욱 좋아진답니다.

 

또한 매실 속에 함유된 구연산은 혈관속의 혈전(피덩어리)를 풀어주고 혈액이 잘 순환되도록 도와주며, 혈압을 내려주는 혈압강하작용을 하기 때문에,

고혈압이 있는 분들이나,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실이나, ‘매실 해독주스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즉 매실은 간의 독소를 해독시켜 주고, 간의 기능을 향상시켜 주며,

장의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켜 주며,

혈관속의 혈전이나 콜레스테롤은 없애주고, 혈압을 낮춰주는 작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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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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