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터섬의 모아이석상 운반의 미스테리, 세계 7대불가사의

미스터리 파일 2018. 1. 17. 00:12

칠레 이스터섬의 모아이거인석상의 미스터리, 크기와 만든 원주민 정체

 

남아메리카 칠레 부근의 남태평양에는 이스터섬이라는 한적한 섬이 있는데, 이 이스터섬에는 매우 신비롭고 진기한 돌유적물들이 세워져있어서, 정말 대단한 진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이스터섬의 둘레를 따라서, 수백개나 되는 대형 석성들이 마치 이 섬을 방어하는 것처럼 섬둘레를 따라 쭉 세워져 있는데, 멀리서 보면 무척 진기하고 환상적인 이미지를 자아낸다.

 

이스터섬의 이 거대한 석상들은 모아이석상이라고 불리우는 신비로운 돌유적물인데, 무게가 수십톤이나 되고 크기도 20~30m나 되는 거대한 크기의 석상들이다.

 

그런데 이렇게 거대한 돌유적물들을 누가 어떤 기술을 써서 만들었는지, 어떤 방식으로 만들었는지가 전혀 알려지지 않은 등 그 정체가 전혀 밝혀지지 않은 미스테리한 건조물이다.

현재 많은 사람들로부터 이스터섬의 모아이석상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불리우고 있다.

 

이 모아이섬은 1722년 네덜란드의 한 탐험가가 처음으로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 당시 이 모아이섬에는 흰 피부를 지닌 3.000명 가량의 원주민들이 살고있었다고 한다.

 

 

그 탐험가가 남태평양에서 이 모아이섬으로 배를 타고 오는 동안에, 이 섬의 둘레를 마치 병풍처럼 수백개가 넘는 석상들이 쭉 줄지어 세워져 있는 것을 보고,

처음에는 이 섬을 수비하는 수비병들이 늘어서 있는 것으로 착각했다고 한다.

 

그 탐험가는 이렇게 크고 무거운 돌유적물들이 수백개 이상 섬의 둘레에 세워져있는 광경을 보고, 그 엄청난 크기와 규모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800개가 넘는 이 거대한 무게의 석상들을 도대체 누가 무슨 이유로 만들었으며, 또한 이렇게 무거운 돌을 어떻게 운반해왔는지, 온통 미스테리하고 신비로왔다고 한다.

 

이 이스터섬에는 라파누이라는 흰색피부를 지닌 원주민들이 현재 살고 있는데, 이들도 이 모아이석상을 누가 만들었는지, 어떻게 만들었는지에 관해서 전혀 알지못한다고 한다.

 

단지 이들은 모아이석상을 신처럼 숭배하고 신성시하고 있으며, 건물을 지을 때에는 모아이석상보다 더 낮은 높이로 짓는다고 하는데, 이들에게 모아이석상은 신처럼 신성시되고 있으며, 신성불가침 그 자체라고 한다.

 

 

이스터섬의 집이나 건물은 높이가 3m를 넘지 않는다고 하는데, 모아이석상 중에 가장 작은 것이 3.5m이기 때문이다.

 

모아이석상의 미스테리

 

엄청난 크기와 엄청난 무게를 지닌 수많은 모아이석상들을 어떻게 만들어서, 섬의 해안가로 어떻게 운반해왔는지가 정말 미스테리한 사항이다.

 

이스터섬의 모아이석상은 높이가 가장 작은 것은 3.5m에 불과하지만, 상당수의 석상들이 20m~30m 높이로 상당히 높으며, 모아이석상의 무게는 작게는 20톤에서 크게는 90톤까지 엄청난 무게를 자랑한다.

 

또한 이렇게 크고 무거운 석상이 총 887개나 되며, 887개의 거대한 석상들이 이스터섬 둘레를 따라서 쭉 줄지어서 세워져 있다고 한다.

 

높이 20m~30m에 무게 90톤까지 되는 이 거대한 돌 880개를 어떤 방법으로 섬 외곽으로 운반해왔는지가 정말로 대단한 미스테리이다.

기술이 많이 발달한 지금의 기술력으로도 이렇게 무거운 돌석상들을 880개나 만들어서 운반하는 것도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고 한다.

 

그런데 모아이석상들은 기원후 400년경에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지금같이 첨단 건축기술이나 첨단 운반수단이 발달하지 못한 4세기경에

이렇게 거대하고 무거운 887개나 되는 석상들을 어떻게 만들어서 운반할 수 있었는지가 커다란 수수께끼가 아닐 수가 없다.

 

 

1톤의 돌도 상당히 무거운데, 그보다 몇십배나 더 무거운 20톤에서 90톤에 이르는 거대한 800개가 넘는 석상들을 지금같이 타워크레인이나 트럭이 없었던 4세기에, 어떤 방법으로 운반할 수 있었는지가 정말 미스테리하고 커다란 의문점으로 남아있다.

 

이스터섬의 모아이석상에 관한 가설들

 

수십톤이 넘는 거대한 크기의 모아이석상 800여개를 어떻게 만들어서 운반할 수 있었는지가 가장 큰 미스테리인데, 이에 관해서 여러가지 가설들이 제기되어 왔다.

 

이스터섬은 남태평양 한가운데 있는 아주 고립된 섬인데, 우리나라 제주도의 1/11 크기 밖에 되지않은 작은 섬일 뿐만 아니라,

과거로부터 문명과는 거리가 먼 원시적인 생활을 하는 원주민들이 거주해오던 아주 낙후된 섬이다.

 

이렇게 고립되고 낙후된 섬에서, 어떻게 저렇게 거대한 크기의 모아이석상들이 수백개나 제작되어 해안가로 운반하는 대역사가 일어날 수 있었는지가 커다란 미스테리로 제기되고 있다.

 

모아이석상에 관한 첫 번째 가설은 다른 지역에서 이주해온 선진화된 부족에 의해서 모아이석상이 제작되었다는 가설이다.

 

 

아주 오랜전 시기에 어떤 선진화된 문명을 가진 집단이 이 이스터섬에 집단으로 이주해왔고, 다른 부족들보다 더 선진적인 기술을 갖고 있던 그 집단이 전부족이 합세하여 이스터섬의 모아이석상들을 제작했다고 한다.

 

이 부족집단은 다른 부족들보다 훨씬 더 선진적인 문물을 가진 부족이라서, 최첨단 건축기술과 운반수단을 갖고 있었고, 이 부족집단은 모아이석상들을 만들어 세운 후에, 다시 이 섬에서 다른 곳으로 떠나갔다고 한다.

 

그 근거로 현재 이스터섬에 살고있는 원주민들은 조상들로부터 옛날에 '짧은 귀부족''긴 귀부족'들이 모아이석상들을 만들었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다고 한다.

 

모아이석상을 만들었다는 그 부족의 정확한 정체는 알려지지 않았고, 그 부족들이 현재 원주민들의 직접적인 조상인지도 알려지지 않았다. 단지 그런 이야기를 선조들로부터 전해 들었다는 것이다.

 

두 번째 가설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칠레에 살고있던 주민들이 이스터섬에 건너와서 종교적인 행위로 이같은 모아이석상들을 만들어 세웠는 것이다.

 

 

칠레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이스터섬에서 가장 근접해있는 나라인데, 과거 한때에 칠레에 살고있던 주민들이 종교적인 행사의 일환으로 이스터섬으로 건너와서 대량으로 모아이석성을 제작해서 세워놓았다는 것이다.

 

그 근거로 드는 것이 모아이석상들은 대부분 하늘을 바라보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스터섬에는 모아이석상들이 총 887개나 되는데, 이 중 880개의 석상들이 전부 하늘쪽을 올려다보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이렇게 대부분의 석상들의 눈이 공통적으로 하늘쪽을 주시하는 이유는 하늘에 있는 신이나 절대적인 존재를 경배하는 숭배하는 표식이라고 한다.

 

따라서 모아이석상들을 제작해 세운 그 집단은 하늘의 신을 숭배하는 종족으로서, 자신들이 모시는 신에 대한 숭배의 종교행위로 이렇게 대규모 모아이석상들을 만들어 세웠고,

그들은 의도적으로 하늘을 바라보도록 형태를 갖춘 종교적인 상징물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종교적인 상징물을 만든 주체는 이스터섬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고대 칠레의 주민들일 것이라는 예기다. 또한 예나 지금이나 이스터섬은 칠레가 다스리는 칠레의 관할지역이다.

 

 

이 가설이 그럴 듯 하지만, 여전히 의문점은 남는다. 모아이석상들은 4세기경에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4세기경의 칠레는 지금보다 훨씬 낙후되고 기술적으로 문명이 매우 뒤떨어졌던 시대인데,

문명이 뒤떨어진 그 시대에 어떻게 20~90톤이나 되는 거대한 돌로 된 석상 887개를 어떻게 만들어서, 또 어떻게 운반할 수 있었는지가 커다란 미스테리이다.

 

이스터섬의 모아이석상은 총 887개이고 이스터섬의 둘레는 20km이다. 이 모아이석상 887개가 섬의 내륙 안쪽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섬의 해안가에 줄지어 세워져 있는데, 모아이석상들은 섬 해안가의 20km의 둘레를 따라서 쭉 줄지어 있다고 한다.

 

특히 887개의 모아이석상들이 내륙에서 만들어져서, 섬의 해안가쪽으로 모두 이송되어 왔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무겁고 거대한 돌 모아이석상을 어떤 방식으로 운반해올 수 있었는지가 최대의 관건이자 미스테리인 것이다.

 

옛날에는 무거운 돌을 운반할 때에는 여러대의 통나무를 바닥에 깔고 운반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했다.

, 여러대의 통나무들을 바닥에다 줄지어 깔아놓고, 그 위로 무거운 돌을 밀어서 이동시키곤 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스터섬의 모아이석상들처럼 800개가 넘는 석상들을 운반하기 위해서는 엄청나게 많은 통나무들이 필요하게 된다.

그런데 이스터섬의 사방을 둘러봐도 온통 잔디만이 깔린 벌판지역이고, 나무는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이스터섬 자체가 나무가 거의 없는 황량한 벌판으로 된 지역이라서, 800개가 넘는 돌들을 운반시킬 재료가 전무한 곳이다. 이 점도 커다란 미스테리인 것이다.

 

고대의 시기에 문명적으로나 기술적으로 매우 낙후된 칠레의 주민들이 수십톤이나 되는 무거운 석상 887개를 어떤 방식으로 운반했는지가 정말 의문스러울 뿐이며, 냉정하게 판단해보면 사실상 운반이 불가능했다고 보여진다.

 

그래서 나온 또다른 가설이 외계인의 제작설이다.

 

 

세 번재 가설은 외계에서 이주해온 외계인들이 이스터섬에서 모아이석상들을 제작해 세웠거나, 그 기술을 전수해주었다는 가설이다.

 

고대시기였던 4세기경 인간의 기술력으로는 도저히 수십톤이나 되는 모아이석상 800개 이상을 제작해서, 해안가로 이송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다고 본다.

 

고대의 시기에 하늘로부터 일단의 외계인세력이 UFO를 타고서 이스터섬으로 내려왔고,

그 외계인들은 자신들의 최첨단 기술과 최첨단 건축기법을 사용해서 이 거대한 모아이석상들을 제작해서, 해안가로 운반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외계인이 떠난 후에도, 외계인들로부터 최첨단 기술을 전수받은 이스터섬의 원주민들이 외계인의 기술을 활용해서, 계속해서 모아이석상들을 만들어 운반했다고 한다.

 

그 원주민들은 외계인들이 UFO를 타고 하늘로 떠난 후에, 자신들에게 우수한 문명과 기술을 선사해준 그 외계인들을 숭배하고 신으로 모시게 되었고,

모아이석상을 하늘을 바라보는 형태로 제작한 이유도 그 외계인에 대한 숭배의 표시라고 한다.

 

이 가설에 의하면 모아이석상을 제작한 주체는 외계인들이거나, 그 외계인으로부터 기술을 전수받고, 그 외계인을 섬기는 추종 원주민집단이라는 것이다.

 

이 가설은 모아이석상이 하늘을 향해 바라보고 있는 현상을 어느정도 설명해줄 수 있는 가설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이 외계인설은 이론상으로는 어느정도 타당성이 있다고 보여지지만, 외계인이 만들었다는 구체적인 증거나 흔적이 남아있지 않다는 약점을 지니고 있다.

 

모아이석상을 만든 원주민부족의 멸망설?

 

그래서 나온 또다른 가설은 이스터섬의 선주민들이 직접 모아이석상을 만들었고, 결국 그결과 원주민부족 전체가 멸망했다는 가설이다.

 

과거에 이스터섬은 지금과는 달리 나무가 풍성했고 과실들이 풍부했던 정글지역이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지금의 이스터섬은 거의 나무 한그루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황량한 황무지가 되어 버렸다.

 

 

그 이유는 고대의 이스터섬의 원주민들이 이스터섬의 수많은 나무들을 모조리 벌목하고 남획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고대시기의 어느 시점부터 이스터섬의 원주민들은 종교적인 이유로 모아이석상을 대량으로 만들어서 세우기 시작했다.

 

이스터섬을 다스리는 종교지도자의 명령으로 이스터섬의 부족 전체가 동원되어서, 수십년 동안 모아이석상을 대량으로 만들었는데,

이렇게 만든 모아이석상들을 운반하기 위해서 섬에 있는 나무란 나무들은 모조리 베어서 수많은 모아이석상들의 운반수단으로 사용했던 것이다.

 

이것은 종교적인 의식행위이기 때문에 해마다 계속해서 진행되어 왔는데, 이렇게 대를 이어서 계속해서 모아이석상들을 다량으로 만들었고, 그 때마다 섬에 있는 울창한 산림들은 끊이없이 베어져서 없어져 버린 것이다.

 

이렇게 모아이석상의 운반수단으로 수십년 동안 수많은 나무들이 베어지고 소모된 결과, 오늘날과 같이 이스터섬이 나무 한점 없는 황량한 황무지로 변해버렸다고 한다.

 

 

나무가 없어진 것은 모아이섬 부족원들에게는 치명적인 결과가 초래되었다. 원래 모아이섬의 원주민들은 나무로 카누를 만들어서, 그 카누를 타고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아 먹고사는 부족원들이었다.

 

경제활동의 대부분이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는 어로활동이었는데, 모아이석상의 재료로 사용하기 위해 나무들이 모두 사라져버리자,

부족원들은 더 이상 카누를 만들 수가 없게 되었고, 카누를 만들지 못함으로써 그들의 주식인 물고기를 더 이상 잡을 수가 없게 됐다.

 

또한 나무가 사라지자, 나무에서 얻을 수 있는 과실들도 전부 사라져버렸고, 결국 원주민들은 그들의 주식인 물고기와 과실을 모두 얻을 수가 없게되어, 굶주림 끝에 멸종이 가속화되어 버렸다고 한다.

 

이렇게 식량이 고갈나자, 많은 사람들이 굶어죽었고 살아 남아있던 원주민들은 먹고살기 위해서 살인을 하고, 식인을 하는 처참한 일까지 벌어졌다고 한다.

결국 살아남은 일부의 사람들 간에는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살육행위가 벌어졌고, 그 결과 이스터섬의 원주민 전체가 멸종되었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모아이석상 제작 때문에, 이스터섬 원주민 전체가 멸종되고 말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 이스터섬에 살고있는 주민들은 한참 후에 칠레나 타지역에서 이주해온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그 근거로 드는 것이 모아이석상의 눈과 모자의 훼손이다.

 

지금의 모아이석상들은 눈과 모자가 없는 것이 많지만, 일부의 모아이석상에는 모자와 눈이 있는 것들이 있는데,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 모자와 눈이 훼손된 것들이 많이 있다.

 

학자의 견해에 따르면, 원래 모아이석상들은 대부분 모자와 눈이 있었다고 한다.

 

 

한때 모아이석상을 만들어서 신처럼 숭배했던 원주민들은 모아이석상 숭배 때문에 대부분의 원주민들이 굶어죽게 되고, 자신들의 삶이 망가져버리자, 그에 대한 원망의 표시로 모아이석상의 눈과 모자를 훼손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원래 모아이석상에 붙어있었던 모자와 눈이 사라져버리거나, 훼손되어 버린 것이라고 한다.

 

물론 이러한 이론은 어디까지나 가설일 뿐이지만, 그래도 다른 가설에 비해서는 어느정도 타당성이 높은 가설이라고 여겨진다.

 

이렇게 한 부족을 멸망시켰던 원흉인 모아이석상이 오늘날에는 전세계의 수많은 관광객들을 이스터섬으로 불러오는 최고의 관광상품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스터섬의 모아이석상은 남태평양의 가장 멋지고 근사한 관광유적지가 되어서, 오늘도 수많은 관광객들이 모아이석상을 보기 위해서 이스터섬을 많이 방문하고 있다고 한다.

 

 

모아이석상은 과거에는 이스터섬의 원주민들의 파멸을 가져다준 비극의 원흉일지 모르지만, 지금은 이스터섬의 원주민들에게 엄청난 관광수익을 안겨다 주는 효자 같은 존재감이 되었다.

 

지금까지 모아이석상에 관한 여러가지 가설들을 살펴보았는데, 이 중에서 모아이석상의 외계인 제작설과 원주민 멸망설 등 이 두가지가 가장 타당성이 높은 가설로 판단되는데,

앞으로 학자들이 좀 더 치밀한 연구조사를 벌여서 모아이석상의 정확한 진실을 속시원히 밝혀주었으면 한다.

  

 

 

 

반응형
Posted by 반헬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