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머라이어 캐리와 제니퍼 로페즈 불화설의 전말

연예인 핫토픽 2019. 2. 12. 20:59

 

미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와 제니퍼 로페즈간의 불화설의 진실과 전말

 

미팝계의 전설적인 여왕 머라이어 캐리와 제니퍼 로페즈간의 알려지지 않았던 불화설이 소개되어 큰 화두가 되고있습니다.

 

머라이어 캐리는 90~2000년대의 미팝계의 최정상급 가수로 세계인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던 스타중의 스타죠.

 

그런데 머라이어 캐리와 불화설을 겪었던 또다른 미팝스타가 한명 있었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머라이어 캐리와 불화를 겪으며 경쟁관계에 있었던 미국 팝계의 라이벌은 바로 제니퍼 로페즈라고 합니다.

 

서프라이즈에도 소개된 적이 있는 그동안 우리가 잘 몰랐던 머라이어 캐리와 제니퍼 로페즈간의 불화설과 경쟁관계에 대해서 소개해보도록 하겠어요.

 

   머라이어 캐리는 1990년대와 2000년대를 미국을 대표하는 가장 뛰어난 팝여가수랍니다.

머리이어 캐리는 빌보드 차트 1위를 18번이나 차지했고, 5번이나 그래미상을 수상하는 등 그녀는 미국에서 대중적으로 가장 성공한 여가수로 유명하답니다.

 

머라이어 캐리는 ‘Vision of Love’ ‘Someday’ ‘Emotions’ ‘I'll Be There’ ‘My All’ ‘without you’ 같은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면서,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는데,

그녀의 음반은 무려 2억장이나 판매되었다고 하니, 명실상부한 팝계의 최고의 디바가 아닐 수 없답니다.

 

이렇게 세계적인 최고의 디바의 명성을 쌓았던 그녀가 마음속으로 질투하고 애증했던 경쟁자가 한명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미팝계의 또다른 디바 제니퍼 로페즈인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두 여팝가수가 어떻게해서 서로 불화설에 휩쌓이게 되었을까요?

 

2001년도에 머라이어 캐리는 한 음악페스티벌 행사장에서 다른 가수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기자가 그녀에게 다른 가수 비욘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졌는데, 그녀는 비욘세가 노래도 잘 만들고 노래도 잘 부르는 멋진 가수이자 뛰어난 작곡가라고 답변했습니다.

 

그리고 기자는 그녀에게 제니퍼 로페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질문을 던졌는데요. 그런데 머라이어 캐리는 정말 엉뚱한 답변을 했답니다.

 

제니퍼 로페즈에 대해서 그녀는 그녀가 누구인지 몰라요라고 답변해서, 기자들을 놀라게 했답니다.

 

제니퍼 로페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배우이자 가수인데, 머라이어 캐리가 그녀를 모른다는 것을 말이 되질 않습니다.

 

그런데 머라이어 캐리는 제니퍼 로페즈를 전혀 모르는 가수라고 답변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답니다.

 

머라이어 캐리가 제니퍼 로페즈를 모른다고 한 말은 전혀 뜻밖의 답변이었고, 제니퍼 로페즈에게는 엄청난 모욕이 아닐 수 없답니다.

 

허리우드의 명배우이자, 팝가수인 제니퍼 로페즈를 왜 머라이어 캐리는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했던 걸까요?

 

제니퍼 로페즈는 셀레나’ ‘아나콘다등의 영화에 출연해서 큰 인기를 끌었던 히스패닉계의 최고의 스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니퍼 로페즈는 히스패닉계는 결코 영화배우로 성공할 수 없다는 등식을 깨고, 여성 히스패닉계로서 최초로 허리우드에서 성공을 거둔 배우로도 유명하답니다.

 

제니퍼 로페즈는 ‘The Wedding Planner’라는 로맨틱 코메디영화에 출연해 또다시 흥행에 커다란 성공을 거두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게 된답니다.

 

그런데 제니퍼 로페즈는 놀랍게도 영화배우로서 한창 활동을 하던 1999년도에 갑자기 음반을 취입하면서, 가수로 데뷔하게 됩니다.

  

영화배우인 그녀가 1999년도에 31살의 나이로 가수로 데뷔해서 음반을 발표하는 매우 이례적인 행보를 보입니다.

 

제니퍼 로페즈는 31살의 늦깎이 나이에 ‘If You Had My Love’라는 곡으로 가수 데뷔했는데, 이 곡이 빌보드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커다란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제니퍼 로페즈는 데뷔곡이 빌보드차트 1위를 한 최초의 가수라는 타이틀을 얻었고, 2000년대 이후 ‘Waiting For Tonight’ ‘Let's Get Loud’ 등의 노래를 연이어 발표하면서 큰 인기를 끌면서, 그녀는 영화배우 못지않게 가수로서도 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이렇게 영화배우로서, 가수로써 전성기를 이끌고 있는 제니퍼 로페즈를 머라이어 캐리가 전혀 모르는 가수라고 말했다는 것이 정말 아니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 머라이어 캐리의 말 때문에, 머라이어 캐리와 제니퍼 로페즈 사이에 불화설이 퍼져나가게 된 것입니다.

 

분명히 머라이어 캐리는 제니퍼 로페즈를 알고 있으면서도, 모르는 것처럼 의도적으로 무시한 것이 분명한데, 두사람 사이에는 과연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2000년도에 머라이어 캐리는 데뷔이래로 계속 속해있던 콜롬비아레코드사를 떠나서, 새로운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고 새로운 음반작업에 열중하고 있었어요.

 

머라이어 캐리는 새로운 레코드사와 계약한 기념으로, 새로운 음반을 발표하기 위해 새곡을 작곡하는 작업에 돌입했는데요.

그녀가 착안한 것은 70년대의 뮤지션 옐로우 매직오케스트라의 ‘Firecracker’를 샘플링해서 신곡을 만들겠다는 발상이었어요.

 

, 멜로디가 아름답고 독특한 ‘Firecracker’를 가공해서 신곡을 만들겠다는 복안이었지요.

 

‘Firecracker’를 가공하고 다듬어서 복고풍스타일의 새노래를 만든다면,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끌 수 있을 거라고 그녀는 판단했던 거지요.

 

그렇게 머라이어 캐리는 ‘Firecracker’를 샘플링해서 ‘Loverboy’라는 신곡을 만들어서 곧 발표할 예정이었답니다.

그런데, 머라이어 캐리가 신곡을 발표하기 며칠 전, 제니퍼 로페즈가 갑자기 새로운 음반을 발표했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제니퍼 로페즈가 발표한 신곡 또한 머라이어 캐리가 샘플링한 곡 ‘Firecracker’를 샘플링해서 만든 곡이었습니다.

 

정말 놀라운 황당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머라이어 캐리가 ‘Firecracker’를 샘플링해서 심혈을 기울인 끝에 신곡을 만들었는데,

제니퍼 로페즈도 그녀와 똑같은 곡을 샘플링해서 신곡 ‘I'm real’을 만들어 먼저 발표한 것이랍니다.

  

그러니까, 제니퍼 로페즈가 똑같은 곡을 샘플링해서 먼저 발표하는 바람에,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이 샘플링해서 만든 신곡을 발표할 수가 없게 되어버린 상황이랍니다.

 

제니퍼 로페즈가 머라이어 캐리와 똑같은 곡을 샘플링해서 먼저 발표했으니, 머라이어 캐리는 완전 김이 빠져버렸고, 또다시 새로운 신곡을 만들어야 하는 처지가 돼버린 겁니다.

 

제니퍼 로페즈의 신곡과 머라이어 캐리의 신곡의 멜로드가 완전히 똑같기 때문에,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신곡을 발표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결국 2001년 그녀는 ‘Firecracker’를 샘플링해서 만든 노래 ‘Loverboy’를 전면적으로 수정해서, 전혀 다른곡으로 다시 만들어서 발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그녀가 새롭게 수정해서 만든 노래 ‘Loverboy’는 제니퍼 로페즈의 노래에 밀려서 1위를 차지하지 못하고 흥행에 실패하고 말았답니다.

 

그녀는 데뷔한 이래 11년째 연속으로 1위를 하였는데, 신곡 ‘Loverboy’로 인해 연속 1위의 기록이 무참히 깨지고 말았답니다. 

 

그리고 머라이어 캐리는 새롭게 계약한 버진레코드사에 손해를 끼친 댓가로 2,800만달러의 위약금까지 물면서 계약을 해지하고 말았답니다.

 

그녀가 발표한 ‘Loverboy’는 그녀가 데뷔한 이후 최악의 저조한 성적을 거두면서, 그녀에게 큰 모멸감을 안겨준 곡이 되었답니다.

 

이렇게 머라이어 캐리가 신곡 참패를 겪게된 것이 바로 제니퍼 로페즈의 신곡때문이랍니다.

 

그럼 어떻게 머라이어 캐리가 샘플링한 곡과 제니퍼 로페즈가 샘플링한 곡이 똑같을 수가 있을까요?

이렇게 두명의 여가수가 서로 약속을 한 것도 아닌데도, 똑같은 곡을 샘플링할 수 있는 확률은 거의 불가능하답니다.

 

더욱이 두 여가수가 샘플링한 곡은 1978년도에 일본에서 나온 아주 오래된 곡으로 세계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 무명곡이었는데 말이죠.

 

여기에는 그럴만한 사정이 있습니다.

머라이어 캐리의 전레코드사인 콜롬비아레코드사의 사장은 토미 모톨라로 머라이어 캐리의 전남편이었습니다.

 

머라이어 캐리가 처음 데뷔하면서 콜롬비아레코드사에서 들어온 후, 사장 토미 모톨라는 그녀를 물신양면으로 지원해주어서 그녀를 세계적인 톱스타가 되는데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그리고 두사람은 20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1994년도에 결혼을 해서 끈끈한 관계를 이어왔는데요.

 

 그런데, 머라이어 캐리와 20살 연상의 남편이자 레코드사사장 토미 모톨라와의 결혼생활은 5년만에 파경을 맞게되고, 두사람은 이혼하고 말았지요.

 

이렇게 머라이어 캐리와 토미 모톨라가 이혼하고 난 후, 두사람의 사업적인 관계도 악화되어서,

결국 머라이어 캐리는 토미 모톨라가 사장으로 있는 콜롬비아레코드사를 떠나서, 버진레코드사로 이적하게 되었답니다.

 

콜롬비아레코드사 사장 토미 모톨라는 머라이어 캐리가 자신과 이혼하고 다른 레코드사로 이전하자, 그녀에 대해 앙심을 품었고, 그녀에게 복수를 계획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머라이어 캐리의 신곡 ‘Loverboy’가 흥행실패하게된 것도 전남편 토미 모톨라와 깊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 머라이어 캐리의 전남편 토미 모톨라가 의도적으로 관여해서, 머라이어 캐리의 신곡이 성공하지 못하도록 방해공작을 펼쳤다고 합니다.

 

머라이어 캐리와 헤어지고 난 후, 전남편 토미 모톨라는 머라이어 캐리와 경쟁시킬 수 있는 새로운 대항마를 키우기 위해서, 새로운 여가수를 물색했는데요. 토미 모톨라가 새롭게 발굴해낸 대항마가 바로 제니퍼 로페즈였답니다.

 

제니퍼 로페즈는 히스패닉출신으로 영화 셀레나아나콘다에 출연해 흥행성공으로 이제막 스타덤에 올랐던 여배우였는데요.

 

사람을 보는 안목이 뛰어난 토미 모톨라는 단번에 제니퍼 로페즈의 발전가능성을 파악하고는 그녀를 자신의 레코드사로 영입해서, 톱스타로 키워낼 계획을 세웠던 겁니다.

  

그리고 머라이어 캐리에 대한 배신감에 사로잡혀 있었던 토미 모톨라는 제니퍼 로페즈를 머라이어 캐리의 신곡 발표일과 같은 시기에 데뷔시켜서, 머라이어 캐리가 1위를 하지못하도록 방해공작을 펼쳤던 겁니다.

 

토미 모톨라는 머라이어 캐리 주변에 스파이를 심어놓았고, 그 스파이를 통해서 머라이어 캐리가 ‘Firecracker’를 샘플링한다는 첩보를 입수한 후,

자신이 키우는 제니퍼 로페즈로 하여금 똑같은 곡 ‘Firecracker’를 샘플링해서 만든 신곡을 먼저 발표하게 함으로써, 머라이어 캐리의 신곡활동을 방해했던 겁니다.

 

결국 머라이어 캐리는 전남편 토미 모톨라와 제니퍼 로페즈로 인해서, 자신이 야심차게 준비했던 신곡작업이 큰 방해를 받았고, 빌보드차트 1위 자리를 제니퍼 로페즈에게 빼앗기게 되었답니다.

 

‘Firecracker’를 샘플링해서 제니퍼 로페즈가 먼저 발표했던 신곡 ‘I'm real’은 빌보드차트 1위를 차지했을 뿐만아니라,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러니, 머라이어 캐리로서는 자신에게 큰 낭패를 안겨다준 전남편 토미 모톨라와 손잡은 제니퍼 로페즈를 증오할 수밖에 없게 된 것이랍니다.

 

이로써, 모든 의문점이 풀릴 수 있었답니다.

 

제니퍼 로페즈가 31살의 늦은 나이로 늦깎이로 가수로 데뷔하게된 사연을 알 수 있었고, 머라이어 캐리가 전남편의 레코드사를 떠난 후에 발표한 음반발매가 참패하게된 이유에 대해서도 의문점이 풀릴 수 있었지요.

 

 제니퍼 로페즈

 

그러니까, 머라이어 캐리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제니퍼 로페즈를 전혀 모르는 가수라고 말한 것은, 자신에게 참패를 안겨주고 자신의 음반작업을 방해했던 레니퍼 로페즈와의 악연 때문이었던 겁니다.

 

머라이어 캐리의 입장에서는 이혼한 후에, 자신을 망가뜨리려고 했던 전남편 토미 모톨라편에 섰던 제니퍼 로페즈를 미워할 수밖에 없었고, 아예 인정하기가 싫었던 겁니다.

 

그녀를 최대한 부정하고 그녀에게 모멸감을 안겨줌으로써,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에게 참패를 안겨주었던 과거의 악연을 끊어버리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을까요?

 

그리고 시간이 한참 흐른 2016, 머라이어 캐리가 한 공연장에서 행사를 마치고 나왔는데, 한 기자가 그녀에게 다가가서 인터뷰를 시도하면서 제니퍼 로페즈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또다시 물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머라이어 캐리는 아직도 그녀가 누군지 모르겠네요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몇 년 전 제니퍼 로페즈는 한 토크쇼에 출연해서, 머라이어 캐리가 자신을 모른다고 말했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자신과 머라이어 캐리가 한번도 만난 적이 없어서, 서로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무심코 나온 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는데요.

 

2001년도에 이어서 15년이 지난 2016년도에 또다시 머라이어 캐리가 제니퍼 로페즈를 모른다고 말했다는 점은, 정말로 머라이어 캐리가 제니퍼 로페즈에 대해서 증오심을 갖고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머라이어 캐리가 과거 ‘Loverboy’ 작업을 할 때에, 자신에게 방해공작을 펼쳤던 전남편과 제니퍼 로페즈에 대해서 얼마나 깊은 원한을 가졌는지를 충분히 가늠할 수 있는 부분이랍니다.

 

사실 토미 모톨라의 지시에 따랐을 뿐인 제니퍼 로페즈는 잘못이 없는데, 그 당시 너무도 큰 충격을 받았던 머라이어 캐리는 전남편과 손을 잡고있는 제니퍼 로페즈를 경쟁자로 생각하면서, 더욱 미워하게 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머라이어 캐리가 제니퍼 로페즈를 무시하는 발언은 15년 동안 지속되고 있는데, 머라이어 캐리와 제니퍼 로페즈간의 불화설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제니퍼 로페즈의 노래 I'm Real 뮤비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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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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