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최대의 참사, 타이타닉호의 침몰사고와 침몰원인, 사진, 생존자수와 사망자수
오늘을 세계적인 대참사인 타이타닉호 침몰사건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하겠어요.
우리나라에서는 2014년도에 진도앞바다에서 세월호침몰사건이 발생해서, 무려 304명이라는 엄청난 인명피해가 발생해서 국가적으로 큰 충격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요.
그런데, 300명 이상이 죽은 세월호침몰사건보다도 더많은 사람들이 죽은 더 큰 해양참사가 20세기 초반에 일어난 적이 있답니다.
역대 해난사건 중에서 가장 많은 사상자를 발생시킨 악명 높은 타이타닉호 침몰사건이 그 주인공입니다.
영화로도 만들어져서 흥행에 성공했던 ‘타이타닉호 침몰사건’은 해양사고 역사상 가장 거대한 참사이며, 피해가 가장 컸던 정말 끔찍한 해양사고입니다.
20세기 초반에 발생한 ‘타이타닉 침몰사고’는 역대 가장 많은 사람들이 죽은 최악의 해양참사라고 할 수 있는데, 무려 1,514명이나 사망했습니다.
세월호침몰사고 때에 304명이 죽었는데, 타이타닉 침몰사건은 세월호 사망자수보다 5배나 더많은 엄청난 사망자가 발생한 사건이었답니다.
그럼, 이렇게 역대 최대규모의 해양참사로 기록된 ‘타이타닉 침몰사건’은 도대체 왜 일어났던 걸까요?
그리고, 타이타닉 침몰사건은 어쩔 수 없는 천재지변때문에 발생한 사고일까요? 아니면 사람의 잘못으로 인해 발생한 인재 때문에 발생한 사고일까요?
1912년 무려 1,514명이나 사망했던 타이타닉침몰사건이 어떻게해서 일어났는지, 그 전모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어요!
◆ 타이타닉호 침몰사건의 전말, 침몰원인, 사망자수
1912년 운항했던 타이타닉호는 시설면에서 가장 호화롭고 편리한 선박이었고, 세계에서 가장 큰 유람선이었답니다.
타이타닉호는 길이 269m에 무게는 46,328톤이었고, 20층 높이를 지닌 초호화여객선으로, 유럽에서는 바다에 따다니는 ‘궁전’이라는 별명까지 붙었을 정도로 가장 호화스럽고 사치스러운 유람선이였지요,.
타이타닉호 안에는 모든 위락시설들이 다 들어차있었는데, 공연장과 극장은 물론 체육관과 수영장, 거대한 레스또랑 등을 갖추고 있으며, 2,400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는 거대한 증기기관선이었답니다.
이렇게 화려하고 아름다운 초호화여객선 타이타닉호가 왜 무슨 이유로 1500명이 넘는 끔찍한 해양참사를 당하고 말았는지 그 배경과 이유를 알아보도록하겠어요!
1912년 4월 10일, 2.223명을 태운 타이타닉호 유람선은 영국의 사우샘프턴항구에서 출항을 해서, 미국 뉴욕을 향한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실제 타이타닉호 사진
이 당시 타이타닉호에는 부유한 영국관광객도 타고있었고, 영국과 스칸디나비아반도의 일반노동자들도 함께 타고 있었는데,
이들은 꿈의 나라인 미국으로 이민을 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타이타닉호가 영국을 출발한 지 5일이 지난 4월 15일날, 대서양의 한복판을 지나고 있었을 때, 갑작스럽게도 거대한 빙하와 선체가 충돌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빙하와의 충돌로 인해 타이타닉호 선체의 밑부분이 파손되었고, 그 파손된 부분으로 바닷물이 급격하게 밀려들면서 거대한 여객선 타이타닉호는 침몰하고 말았습니다.
타이타닉호가 대서양의 한복판에서 침몰하는 바람에, 배에 타고있었던 승객들 가운데, 1,514명의 승객들이 바다속에 빠져서 사망하고 말았답니다.
그리고 초호화유람선 타이타닉호는 그대로 바닷속으로 가라앉고 말았답니다.
세계인류 역사상 가장 큰 해양참사로 기록된 타이타닉호 침몰사건이 발생한 이유는, 이렇게 표면적으로는 대서양의 한복판에 있던 빙산과 충돌했던 것이 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즉, ‘타이타닉호’의 침몰원인은 20m 크기의 빙산과의 충돌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승객 2.223명을 태우고 평화롭게 대서양을 항해하고 있던 타이타닉호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20m 크기의 빙산과 갑자기 충돌해서, 그 충격으로 배의 하단에 80m 크기의 구멍이 생겼고,
그 구멍으로 노도와 같은 바닷물이 유입되었기 때문에, 타이타닉호가 침몰되면서, 승객 1,514명이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 타이타닉호 침몰의 진짜원인은 인재, 통신원의 실수
타이타닉호 침몰사고를 다시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영국에서 미국으로 항해해가던 타이타닉호가 대서양의 한복판에서 갑작스럽게 빙산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그 충돌의 충격으로 배의 하단부분에 균열이 생기고, 그 균열부분으로 바닷물이 끝도없이 쇄도해들어오면서, 타이타닉호의 내부는 완전히 침수되었고, 결국 타이타닉호는 바다속으로 가라앉아버렸습니다.
타이타닉호가 밀려들어오는 바닷물 때문에, 침몰되는 과정에서, 승객 1,514명이 바다속에 빠져서 수장되고 말았고, 간신히 구명정에 옮겨탈 수 있었던 승객 709명만이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기록에 따르면, 타이타닉호는 빙산과 충돌한 지, 불과 3시간만에 완전히 바다속으로 침몰했다고 합니다.
타이타닉호가 침몰할 당시에, 살기위해서 바둥바둥거렸던 수많은 승객들의 살려달라는 애원과 외침이 눈에 선하게 클로즈업되면서, 너무도 안타까운 마음이 든답니다.
세월호침몰사건 때보다 사망자가 5배나 더 많은 1,514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던 타이타닉호 침몰사고의 원인은 표면적으로는 빙산과의 충돌이 맞습니다.
그런데, 타이타닉호 침몰사고의 이면에는 알려지지않은 놀라운 사실이 숨어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타이타닉호 침몰사고는 어쩔 수 없이 일어난 자연적인 재난이 아니라 사람의 실수 때문에 일어난 인재라는 것이며, 충분히 피할 수 있었던 사고라고 합니다.
즉, 타이타닉호 침몰사고의 진짜 이유가 따로 있다는 것입니다.
겉으로는 타이타닉호 침몰사고의 원인이 빙산과의 충돌 때문이라고 하지만, 이 사고는 한 통신원의 실수 때문에 발생한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타이타닉호 통신원의 안일하고 무책임한 행동 때문에, 1,514명의 승객이 사망한 사상 최대의 타이타닉호 침몰사고가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타이타닉호의 통신원이 좀 더 책임감을 갖고 대처했더라면, 1,514명이나 숨지는 엄청난 인명피해는 피할 수도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타이타닉호 침몰사고는 어쩔 수 없이 일어난 자연재난이 아니라, 사람의 실수 때문에 일어난 '인재'라고 합니다.
타이타닉호가 침몰했을 그 당시의 상황으로 되돌아가보도록 하겠어요!
1912년 4월 15일 타이타닉호는 대서양의 한복판을 항해하고 있었는데, 그 배가 가고있던 앞쪽바다에는 거대한 빙산들이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그 주변지역을 항해하고 있었던 다른 배들로부터 ‘빙산충돌을 조심하라’는 위험신호들이 여러번이나 접수되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대서양을 항해하고 있던 여러대의 다른 선박들이 있었는데, 그 선박들의 통신원들이 타이타닉호의 통신담당자에게 빙산위험의 통신을 여러차례나 보내왔습니다.
대서양을 여러번이나 횡단한 경험이 있던 다른 선박들과 먼저 대서양을 횡단해간 선박들의 통신원들이 타이타닉호 통신원에게 6번이나 빙산충돌의 위험경고통신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 당시 타이타닉호의 통신담당자는 잭 필립스라는 사람인데, 잭 필립스는 다른 선박의 통신원들이 보내온 빙산충돌의 위험경고를 전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고, 그냥 무시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 타이타닉호로부터 20km 떨어져있던 캘리포니안호의 통신원이 타이타닉호 통신원 잭 필립스에게 여러번이나 빙산충돌의 위험이 있으니, 그지역을 우회해서 돌아갈 것을 권유했다고 하는데, 잭 필립스는 그에 필요한 대처를 전혀 하지않았습니다.
그런데, 더욱 기가 막히는 것은 타이타닉호 통신원 잭 필립스는 빙산충돌의 경고를 보내는 다른 선박의 통신원들에게 오히려 화를 내고 짜증을 부렸다고 합니다.
다른 선박의 통신원들로부터 빙산충돌의 경고를 받았던 타이타닉호의 통신원 잭 필립스는 빙산충돌을 피하기 위한 적절한 대처를 했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요.
그런데 그 통신원 잭 필립스는 전혀 적절한 대처를 하지않았고, 다른 배 통신원들에게 통신절차를 위반했다고 따지거나, 귀찮게 군다면서 오히려 화를 냈다고 합니다.
그렇게 주변선박의 통신원들로부터 빙산충돌의 경고를 무시하고 항해를 계속하던 타이타닉호는 1시간 후에 실제로 거대한 빙산과 충돌해버렸고, 충돌 후 몇시간 만에 바다속으로 완전히 침몰해버렸습니다.
그렇게 해서, 무고한 승객 1,514명이 목숨을 잃는 해양최대의 참사 타이타닉호 침몰사고가 발생하게 된 것이랍니다.
그러니까, 타이타닉호 침몰사고는 다른 선박들로부터 빙산충돌의 위험통신을 받았던 통신원 잭 필립스가 선장에게 빙산충돌의 위험을 전달하는 등 발빠르게 적절한 대처를 취했더라면, 빙산과 충돌하는 사고를 피할 수 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1514명의 승객들이 사망하는 일도 벌어지지 않았을 겁니다.
그런데, 타이타닉호 통신원은 빙산충돌의 경고통신을 전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고, 적절한 대처를 취하지 않았기 때문에,
1,500명 이상의 무고한 승객들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대참사가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통신사 잭 필립스가 다른 선박들의 통신사로부터 빙산충돌의 위험신호를 전달받고도 전혀 대처를 하지 않은 것은 설마하는 마음과 ‘귀차니즘’ 때문이었답니다.
통신원 잭 필립스의 ‘귀차니즘’ 때문에, 승객 1,514명이나 되는 수많은 생명들이 처참한 죽임을 당했던 겁니다.
그리고 타이타닉호가 빙산과 충돌한 직후에, 다른 선박들에게 도와달라는 조난신호를 보냈는데, 타이타닉호와 불과 20km 거리에 있었던 켈리포니안호는 즉시 구조하러 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90km나 멀리 떨어져있던 카르파타아호가 타이타닉호를 구조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그런데, 카르파타아호가 타이타닉호를 구조하러 왔을 때는 이미 타이타닉호 선채의 상당부분이 물속에 침몰된 상태였기 때문에,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하게 된 것입니다.
왜 가까이에 있던 캘리포니안호가 곧바로 달려오지 않고, 훨씬 더 멀리 떨어져있던 카르파타아호가 구조하러 온 것일까요?
그것은 캘리포니안호의 통신원이 빙산충돌의 경고통신을 보냈을 때, 타이타닉호 통신원이 화를 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답니다.
만일 카르파티아호보다 훨씬 가까운 거리에 있던 캘리포니안호가 즉시 구조하러 왔더라면, 타이타닉호가 침몰되기 전에 훨씬 더 많은 승객들을 구조했을 것이며, 그렇게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타이타닉호의 통신원과 캘리포니안호의 통신원이 각자 조금만 더 신경을 쓰고 적절히 대처해더라면, 많은 승객들을 살릴 수도 있었을 겁니다.
이처럼 통신원들의 안이하고 무책임한 행동 때문에, 타이타닉호의 인명피해가 더욱 커졌던 것이고, 훨씬 더 많은 무고한 승객들이 목숨을 잃게되었다는 점에서, ‘타이타닉호 침몰사고’가 더욱 안타깝게 느껴진답니다.
타이타닉호의 통신원이 제대로 대처만 했었어도, 1,514명이나 되는 엄청난 인명피해를 가져온 ‘타이타닉호 침몰사건’은 일어나지 않았을 거라고 합니다.
이처럼 타이타닉호의 침몰사고는 사전에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던 사고였기에, 더욱 더 타이타닉호 침몰사건이 안타깝고 슬프게 느껴진답니다.
바다에서 일어나는 대형 해양참사들의 대부분은 사람의 잘못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항상 경각심을 갖고 자신이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임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타이타닉호 침몰사건은 타이타닉호 통신원의 귀차니즘 때문에, 수많은 승객들이 죽음을 당할 수밖에 없었던 가장 안타까운 해양최대의 대참사가 되었습니다.
나 한사람이 좀 더 편하고자 한다면,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과 육체가 위험해질 것이며,
나 한사람이 좀 더 피곤하더라도 자신의 직분에 충실하게 임한다면,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겁니다.
이처럼 ‘타이타닉호 침몰사건’이 단순한 자연참사가 아니라, 사람의 잘못 때문에 발생했다는 '인재'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타이타닉호 침몰사건’이 너무나도 안타깝고 슬프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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