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건강에 좋은 음식, 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의 효능과 부작용, 섭취량, 뇌졸중에 좋은 음식

 

우리가 겨울철에 뇌혈관질환에 더 많이 걸린다고 알고있는데, 실제로는 무더운 여름철에 뇌혈관질환에 더 쉽게 걸린다고 합니다.

 

날씨가 너무 무더우면 뇌가 열을 받게되고, 뇌가 열을 받으면, 체온을 조절하는 중추신경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뇌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이로인해 뇌에 산소공급이 제대로 되지않아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된답니다.

  

물론 추운 겨울철에 혈관이 수축되기 때문에, 1~2월달에도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지만, 가장 무더운 때인 8월달에 뇌혈관질환에 걸릴 확률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혈압이 높으신 분들은 1,2월달 뿐만아니라 7,8월달에도 뇌혈관 및 심혈관질환에 걸리지않도록 건강관리를 잘하셔야 합니다.

 

뇌건강을 체크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볼펜 하나만 있으면, 뇌건강을 체크할 수가 있습니다. 볼펜의 끝부분으로 발바닥을 아래위로 그었을 때 나타나는 반응을 보고, 뇌건강 여부를 판단할 수가 있지요.

 

볼펜알을 집어넣은 상태에서, 그 볼펜의 끝부분으로 발바닥의 발뒤꿈치에서 발가락쪽으로 선을 그었을 때, 다섯발가락이 모두 아래로 오므라든다면, 뇌가 건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그런데, 볼펜의 끝부분으로 발뒤꿈치에서 발가락쪽으로 선을 그었을 때, 엄지발가락이 위쪽으로 향하고, 나머지 발가락들이 아래로 항한다면 이런 현상을 바빈스키사인이라고 합니다.

 

바빈스키사인이 나타날 경우에는 뇌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라고 합니다.

 

 만일 평소에 혈압이 높거나 당뇨가 있는 분들 또는 흡연을 하시는 분들은 볼펜으로 자가테스트를 해서, ‘바빈스키사인이 나타난다면, 뇌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므로, 병원을 방문해서 정식으로 뇌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몸의 한부분에 마비증상이 있다거나, 말이 어눌해지거나, 자신의 몸이 한쪽으로 쏠리는 증상이 있는 분들 중에 볼펜 자가테스트에서 바빈스키사인이 나타난다면, 뇌졸중 증세를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뇌졸중은 뇌혈관질환의 일종으로, 뇌로 가는 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뇌경색과 뇌로 가는 혈관이 터져서 생기는 출혈성 뇌질환의 두가지 모두를 말합니다.

 

뇌졸중에 걸릴 경우, 신체의 일부가 마비되거나, 인지능력장애나 의사소통장애 등의 증상이 발생하며, 심한 경우에는 반신불수(중풍) 같은 증세가 나타나는 무서운 중증질병입니다.

 

뇌졸중에 한번 걸릴 경우, 그것이 일시적인 현상이라면 치료를 받고 다시 원상회복할 수 있지만

영구적으로 뇌로 가는 혈관이 막히는 경우에는, 평생을 반신불수나 인지장애자로 살아갈 수도 있으므로, 뇌졸중은 사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뇌졸중 전조현상

 

몸의 한부분에 마비증상이 있는 사람

말이 어눌해지는 사람

자신의 몸이 한쪽으로 쏠리는 증상이 있는 사람

머리가 어지럽고, 두통이 엄청 심한 사람

치매유사 증상이 있는 사람

 

 평소에 위의 증상이 있는 경우, 위의 증상은 뇌졸중의 전조현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위에 해당하는 분들 중에 볼펜 자가테스트를 받아서 바빈스키사인이 나타난다면, 뇌졸중이 의심되는 상황이므로,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셔서 뇌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2019년의 통계에 의하면, 뇌졸중은 1,2월달에도 많이 걸리지만, 7,8월달에 더 많이 걸린다고 합니다.

작년의 경우, 1,2월달에 39만명이 뇌졸중에 걸렸는데 반해, 7,8월달에는 41만명이 뇌졸중에 걸렸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일년 중 가장 추운 두달과 가장 더운 두달에 뇌졸중에 가장 많이 걸리므로, 이 두시기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한답니다.

  

가장 무더운 여름철에 뇌졸중환자가 제일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바로 체내의 탈수현상 때문이라고 합니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우리가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데요.

무더운 여름철에 이렇게 탈수가 심해지면, 혈관속의 물이 부족해져서 피가 끈끈해지고, 피떡 즉 혈전이 쉽게 만들어지게 되지요.

 

혈관속에서 피덩어리인 혈전이 만들어지면, 혈관속에서 혈류의 흐름을 막게되고, 혈관이 터지게 되어서, 동맥경화나 뇌줄중 같은 심혈관, 뇌혈관질환이 발생하게 된답니다.

 

그러므로, 뇌졸중이나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방법은 평소에 물을 자주 많이 먹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루에 필요한 물섭취량은 1.8리터인데, 하루에 최소한 1.8리터의 물을 마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한번에 물을 왕창 마시는 게 아니라, 물을 여러번에 걸쳐서 적당량씩 자주 마셔주는 게 좋습니다.

 

뇌줄중은 한번 발생하기만 하면, 증세가 급격히 악화되어서 반신마비(중풍)가 되거나, 심한 경우에는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뇌졸중은 걸리기 전에, 사전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뇌졸중 예방법과 장 건강법, 포스트바이오틱스

 

뇌졸중은 한번 걸리게되면 급속도로 진행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뇌졸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그런데 뇌와 장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장과 뇌 사이에는 서로 연결되는 연결축이 존재하며, 이 연결축을 통해서 뇌의 반응은 장에 영향을 끼치며, 장의 건강은 뇌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장과 뇌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장을 건강하게 만들면, 동시에 뇌도 건강해진다는 원리입니다.

치매환자의 장속을 조사해보았더니, 치매환자의 장속에는 유익균이 정상인보다 훨씬 더 적게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장과 뇌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장이 건강하지 못하면, 뇌질환에 걸릴 확률이 훨씬 더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결론 - 장을 건강하게 만들면, 동시에 뇌도 건강해지기 때문에, 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뇌졸중 같은 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장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장의 건강을 위해서는 포스트바이오틱스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답니다.

 

장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장속에 면역력을 높여주는 유익균을 많이 만들어놓아야합니다.

 

장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작용을 하는 것이 유익균즉, ‘프로바이오틱스라는 것인데요.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것이 프리바이오틱스이지요.

 

그런데, 장속에서 프로바이오틱스가 프리바이오틱스라는 먹이를 먹고난 후 새로운 배양물을 생성시키는데, 그 배양물이 바로 포스트바이오틱스라는 것입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제4세대 유산균으로서, 장건강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의 장은 세균들의 전쟁터와 같은 곳입니다.

우리의 장속에서는 매일같이 유익균과 유해균(병원균)이 서로 치열한 전투를 치르고 있습니다.

 

이 전투에서 유해균이 유익균을 물리친다면, 우리의 장은 면역력이 약화되어서, 장의 건강이 나빠지게 됩니다.

반대로 장속의 전투에서 유익균이 유해균을 물리친다면, 장은 면역력이 높아지면서 장이 더욱 건강해진답니다.

 

그런데, 전쟁터에서 우리군인이 적군들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좋은 무기가 갖고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군인을 프로바이오틱스라고 한다면, 군인의 식량은 프리바이오틱스라고 할 수 있고, 군인의 무기가 바로 포스트바이오틱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전쟁터에서는 군인도 필요하고 식량도 필요하지만, 직접적으로 적군(유해균, 병원균)들을 물리치는 것은 바로 무기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무기가 바로 포스트바이오틱스라는 것입니다.

 

,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우리의 장속에서 직접적으로 몸에 해로운 유해균(병원균)들을 죽여버리는 무기이기 때문에, 장건강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물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종래에는 장건강을 위해서는 프로바이오틱스즉 유산균의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되어왔지요.

 

그런데, 몸에 좋은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했을 경우에, 그것이 몸속으로 들어가서 소화되는 과정에서, 위산이나 담즙에 의해 많은 양이 사멸되기 때문에, 정작 장에 도달하는 것은 얼마 되지않는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세균이 아니라 물질이기 때문에, 위산이나 답즙에 의해서도 사멸되지 않고, 그대로 장에 도달하게 되기 때문에, 효과가 그만큼 더 큽니다.

 

또한 장에 도달한 포스트바이오틱스는 배양물 생성과정 없이 빨리 장벽에 흡착되어서,면역작용을 시작하게 되고, 간이나 심장, 그리고 각종세포등으로 전달되어서 실제로 몸에 이로운 작용을 하게됩니다.

 

결론적으로, 프로바이오틱스나 프리바이오틱스 모두 장건강을 위해서 도움이 되지만

장속의 유해균을 제거하는데 직접적인 작용을 하는 포스트바이오틱스가 강건강을 위해서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도움을 주는 물질인 것입니다.

 

 최근의 연구보고에 의하면, 포스트바이오틱스는 면역력향상과 항산화작용, 그리고 항염증, 항고혈압작용을 한다고 하며, 장건강 뿐아니라 몸전체의 건강증진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위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사람의 위속에서는 헬리코박터균 때문에 위장질환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안에 있는 락토바실러스균주가 위장질환의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위장질환이나 위염예방에도 도움을 주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포스트바이오틱스는 뇌건강, 장건강, 위건강, 면역력증진에 큰 도움을 줍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의 하루섭취량과 부작용

  

포스트바이오틱스의 하루섭취량은 4g으로 티 한스푼 정도입니다.

그런데, 포스트바이오틱스가 몸에 좋다고해서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좋지않은데요.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너무 과잉섭취하면, 복부팽만감이 발생하고,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포스트바이오틱스는 꼭 하루 4g씩만 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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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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