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쌍둥이자매 이재영 이다영의 학교폭행사건의 전말, 무기한 출전정지, 피해폭로글 내용

 

이재영 이다영 - 1996년생, 나이 26살

키 - 179cm

소속 - 흥국생명

 

우리나라 프로 배구선수로 유명한 이재영 이다영자매가 학창시절 학교폭력을 휘둘렀다는 폭로가 이어지고 있어서 엄청난 충격을 주고 있답니다.

 

이재영 이다영자매는 흥국생명소속의 프로배구선수들로서 주전 공격수와 세터로 7년간 배구선수로 활동해왔고, 국가대표선수로도 활약해온 실력있는 배테랑급 프로선수들이랍니다.

 

쌍둥이인 두자매 모두 키가 179cm에 이를 정도로 뛰어난 몸매를 갖고 있고, 배구실력도 상당히 우수하고, 미모까지 뛰어나서 이재영 이다영자매는 대중들로부터 스타급 연예인 못지않은 큰 인기를 끌어왔던 프로 배구선수들이지요.

 

이들 이재영 이다영자매는 그동안 tvN의 '유퀴즈 온 더블럭', E채널 '노는 언니' 등 예능프로에도 여러번 출연해서, 일반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짐으로서 자신들의 인지도를 높여오면서 스타급 연예인 같은 존재감이 되었지요.

 

그런데, 이렇게 미모와 실력을 함께 겸비한 유능한 프로 배구선수로 각광을 받아온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자매가 과거 학창시절에 남들에게 폭력을 행사해왔던 학교폭력의 가해자라는 사실이 폭로되어서 큰 놀라움을 주고있답니다.

 

피해자 A씨는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자매와 초등·중학교 배구부에서 함께 연습할 때에, 이들 자매로부터 심한 폭력과 괴롭힘을 당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 이다영 이재영자매의 폭행사건의 전말

 

2월 10일 네이트판에 올라온 폭로글에서, 이재영 이다영자매로부터 학교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들의 주장이 놀라울 정도로 적나라하게 묘사되어 있는데요.

 

이재영 이다영자매는 피해자들에게 상습적으로 치욕적인 폭언과 폭행을 했으며, 금품 갈취까지 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때와 중학교 때에 피해자들이 이재영 이다영자매와 같은 숙소방에서 합숙을 했는데, 그렇게 합숙하는 과정에서 이다영 이재영자매로부터 심한 괴롭힘과 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재영 이다영자매가 피해자 A에게 더럽다고 냄새난다고 곁에 오지말라고 말하면서 모욕을 줬다고 합니다.

또한 이재영 이다영자매는 피해자들에게 툭하면 돈을 걷고, 피해자의 배를 꼬집고, 전원 집합시켜서 주먹으로 머리를 때렸다고 합니다.

 

또한 이재영 이다영자매는 자신들의 빨래나 자기옷을 정리하는 일을 동료나 후배할 것 없이 시키는 일이 다반사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재영 이다영자매는 틈만 나면 본인들 기분때문에 주변사람들을 무시하고 욕하고, 툭툭 쳤다고 합니다.

 

또한 쌍둥이자매는 피해자들에게 강제로 돈을 걷어 그 돈으로 휴게소에서 자기들만 사먹었다고 합니다.

 

이재영 이다영자매가 피해자들이 운동할 때에 기합소리가 적다는 이유로 맴버 전원을 집합시켜서 구타를 했다고 합니다.

 

또한 피해자 여러명에게 자신들에게 하루씩 돌아가면서 마시지를 시켰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재영 이다영자매는 자신들만 가해자가 되기싫어서, 다른 피해자들에게 나쁜 행동을 하도록 강제했다고 합니다.

피해자 중 한명은 더이상 쌍둥이자매와 함께 생활할 수 없어 1년반 만에 합숙소에서 도망갔다고 합니다.

 

위와 같은 폭행 폭로글을 올린 사람은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자매와 함께 운동했던 같은 학교의 배구부학생(전주 중산초등학교 및 근영여자중학교)이며,

이처럼 같은 숙소에서 생활하면서, 이재영 이다영자매에게 괴롭힘과 폭행을 당한 피해자는 4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재영 이다영자매는 이미 초등학생시절부터 다른 학생들에 대한 괴롭힘과 폭행을 가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이재영 이다영자매의 괴롭힘에 관해서는 더 심한 내용도 있지만, 너무 심한 내용이 있어서 여기에 열거하지 않겠습니다.

 

위의 내용처럼 이재영 이다영자매가 진짜로 다른 학생들에게 위와 같은 끔찍하고 잔인한 괴롭힘과 폭행을 했다고 하면,

그것은 사람으로서 도저히 행해서는 안될 짐승만도 못한짓이며, 천인공노할 흉악한 악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재영 이다영자매의 악행은 마치 조직폭력 집단내에 벌어지는 조폭들의 갑질폭력 행위 같습니다.

 

어떻게 국가대표 스포치선수들이 인간의 탈을 쓰고서 저런 짐승만도 못한 흉악한 악행을 저지를 수 있을까요? 정말 놀랍기만 하고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그런데 이런 폭로글이 올라온 지 3일이 지난 2월 10일날, 이재영 이다영자매는 피해자에게 사과문을 올려서 자신들의 지난 행동을 사과했다고 합니다.

 

즉, 네이트판에 올린 피해자 A씨의 폭행폭로글에 대해 이재영 이다영자매가 거짓이라고 반박하지 않고, 오히려 사과문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이같이 사과했다고 하는 것은 이다영 이재영자매가 과거에 실제로 위와 같은 괴롭힘과 폭행행위를 했다는 것을 시인하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정말로 놀랍지 않습니까? 그동안 대중들의 크나큰 사랑과 인기를 받으며 천사급 톱스타로 행세했던 여자배구 국가대표 쌍둥이자매가 과거에 자신들보다 약한 다른 학생들에게 상습적인 괴롭힘과 사악한 폭행행위를 일삼았다는 것이 사실로 확인되었답니다.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자매는 10일 각각 손글씨로 적은 사과문을 올리면서 피해자들에게 사과를 했답니다.

 

언니 이재영은 ‘어떤말부터 사죄의 말을 꺼내야할지 고민했다. 제가 철없던 시절에 저질렀던 무책임한 행동 때문에 많은 분께 상처를 드렸다,

지금이라도 피해자분들게 직접 찾아 뵙고 사과하겠다’고 말하면서 사과를 했습니다.

 

이같이 이재영 이다영자매가 비록 사과를 했다고 하지만, 만일 이 네명의 피해자들이 폭로글을 올리지 않았다면,

쌍둥이자매는 반성 또한 하지않았을 것이라고 판단되기 때문에, 이들 자매의 사과나 반성에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일고있답니다.

 

즉, 이재영 이다영자매는 피해자 A씨가 학교폭행 폭로글을 올리기 전에, 자신들이 먼저 지난날의 잘못에 대한 진정어린 사과와 반성을 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이재영 이다영자매는 자신들이 저지른 과거의 못된 악행에 대해 먼저 사과하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이들 쌍둥이자매의 뒤늦은 사과에서 진정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한 피해자는 쌍둥이자매의 전재산을 다 줘도 피해자들이 받았던 상처는 하나도 안 없어진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피해자의 폭로글에서 이재영 이다영자매가 칼을 들고 협박했다는 내용도 들어 있어서, 큰 충격을 주고있습니다.

 

만일 쌍둥이자매가 폭로글의 내용처럼, 칼을 들고 피해자에게 협박했다는 것이 정말 사실이라면,

이것은 엄청난 중범죄로 형사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같이 이재영 이다영자매의 상습적인 괴롭힘과 폭행행위가 세상에 공개되자, 쌍둥이자매를 비난하는 비판의 목소리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흉악한 악행을 상습적으로 저지른 이재영 이다영자매를 배구선수에서 영구제명해야 한다는 청와대 청원글까지 올라왔을 정도로 대중들의 분노와 비난이 쇄도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렇게 쌍둥이자매의 악행에 대해 대중들의 분노와 비난이 크게 쇄도하고 있는데도, 이재영 이다영자매가 소속된 흥국생명측은 처음에는 두선수가 '심리적 안정을 취해야 될 상황'이이서 선수징계를 유보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답니다.

 

피해자가 입을 상처는 생각하지도 않고, 오히려 가해자들의 심리안정을 먼저 챙기겠다는 입장을 취한 흥국생명은 대중들로부터 엄청난 비난과 질타를 받았답니다.

 

 

◆ 이다영 이재영 자매, 프로 배구선수 무기한 출전정지 징계, 대표선수 자격 무기한 박탈

 

결국 2월 15일 흥국생명은 ‘학교폭력’으로 큰 물의를 일으킨 프로배구 쌍둥이자매 이다영선수와 이재영선수에게 무기한 출전정지 징계를 내렸답니다.

 

그리고 이재영 이다영자매는 잔여연봉도 받지못하며, 국가대표팀 자격도 무기한 박탈되었습니다.

 

올시즌 흥국생명에서 이재영선수는 6억, 이다영선수는 4억의 연봉을 받는등 두선수는 팀연봉의 절반 수준인 10억원을 받게되어 있었는데, 이제는 받지못한 남은 연봉을 받을 수 없는 처지가 되고 말았답니다.

 

흥국생명은 ‘학교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절대 용납될 수 없다’는 이유로 쌍둥이자매에 대해 무기한 출전정지 징계를 내렸답니다.

 

대한배구협회도 이재영 이다영자매의 국가대표 선수자격을 영구적으로 박탈하기로 결정했답니다.

 

한때 국가배구 대표선수이면서 동시에 흥극생명의 간판 에이스선수였던 이재영 이다영자매는 과거에 저지른 학교폭력 행동 때문에, 출전선수자격을 정지당하는 등 인생 최대의 위기에 직면하게 됐습니다.

 

이같은 학교폭력 논란이후, 기아자동차는 두자매가 출연한 광고를 삭제했답니다.

이재영 이다영자매는 학폭논란으로 각종 방송광고에서 사실상 퇴출된 상황인데요. 이에따라 쌍둥이자매는 광고회사에 거액의 위약금을 물어야할 상황에 처할 가능성이 높아졌답니다.

 

보통 광고계약에서는 모델이 사회적물의를 일으켜서 이미지에 악영향을 줄 경우, 광고비의 2배~3배의 위약금을 무는 것을 의무로 담고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이재영 이다영자매의 어머니는 88년도 서울올림픽대회에서 우리나라의 배구선수 스타였던 김경희라고 합니다.

쌍둥이자매의 어머니 김경희씨도 이들 자매의 팀전술에 개입하는 등 부적절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폭로가 나와서 논란이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배구협회는 이재영 이다영자매 어머니 김경희씨에게 수여한 장한 어머니상수여도 취소했답니다.

 

쌍둥이자매에게 무기한 출전정지 처분을 내린 흥극생명측에서는 쌍둥이자매가 출전정지의 징계를 풀기 위한 전제조건으로는 피해자에 대한 완벽한 피해회복, 그리고 학교폭력 피해자들의 용서라고 합니다.

 

학교폭력을 저지른 이재영 이다영자매에 대해 소속사 흥국생명이 무기한 출전정지를 내린 처분은 좀 미흡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과거에도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선수에게 무기한 출전정지를 내렸다가, 시간이 지나 잠잠해지면 다시 등용해서 선수활동을 하게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대중들은 흥국생명이 파렴치한 학교폭력을 저지른 쌍둥이자매에게 영구제명 같은 매우 강력한 징계를 내려야한다는 성토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우리사회에서 왜 이렇게 피해자들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고통과 상처를 안겨주는 잔인한 학교폭력 행위가 자주 일어나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지 간에 학교폭력은 절대로 용납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피해를 당한 학생들은 평생동안 씻을 수 없는 상처와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 불행한 운명에 빠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재영 이다영자매의 사악한 학교폭력행위에 대해서는 절대로 용서해서는 안되며, 법적 사회적으로 확실하게 그 책임을 묻고,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네이트판에 올린 피해자의 이재영 이다영 자매 학교폭력 폭로글 내용 전문입니다.

 

이재영 이다영자매의 학교폭력 피해 폭로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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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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