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가수 이안의 ‘물고기자리’ 노래 듣기(동영상), 가사

감미로운 음악 2018. 2. 7. 02:50

2000년대 감미로운 발라드명곡, 가수 이안의 히트곡 물고기자리노래 듣기

 

가수 이안 나이 - 1980114(38)

 

신돈주제가를 비롯한 여러 드라마의 OST를 너무나도 구성지고 아름답게 불렀던 가수 이안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국악가수로 유명한 분인데, 특히 대장금의 주제가 오나라를 불렀던 바로 그 가수이다.

 

가수 이안은 우리나라의 여가수 중 정말 몇 안되는 가창력이 뛰어나고 보이스가 아름다운 실력파가수에 속하는 분이다.

 

가수 이안은 서울대학 음대 국악과를 나온 재원으로, 우리나라의 국악과 현대가요를 접목해서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오리엔탈급 발라드를 만들어 부른 가수로도 유명하다.

다시말해서 가수 이안은 전통국악의 현대화에 앞장서 왔던 싱어송 라이터로 유명한 분이다.

 

가수 이안은 특히 대장금’ ‘미인도’ ‘물고기자리’ ‘신돈같은 드라마의 주제가를 많이 불렀던 OST 전문가수로 명성이 높다.

 

 

이안의 목소리가 워낙 부드럽고 고와서 애절하고 슬픈 발라드계통의 OST 부르기에 아주 적합한 목소리를 갖고 있어서,

이같은 애절한 분위기의 OST를 많이 불렀고, 그녀가 불렀던 드라마 주제가들을 한결같이 크게 히트를 쳤던 것으로 유명하다.

 

어찌보면 가수 이안은 드라마 주제가의 히트제조기라고도 할 수 있다.

 

이안이 불렀던 대장금의 주제가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 등에서도 드라마와 함께 엄청난 히트를 쳤고,

연이어서 그녀가 부른 신돈의 주제가 또한 한국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면서 크게 인기를 끌었던 곡이기도 하다.

 

 

이렇게 많은 드라마 주제가를 불렀던 가수 이안은 국악출신 가수’ ‘드라마 OST 전문가수로 유명한데, 그녀의 가장 큰 히트곡은 바로 물고기자리이다.

 

이안은 2004년도에 데뷔하여 그 해 5월 제 1집 싱글앨범의 타이틀곡 물고기자리를 불러서 크게 히트를 치면서 이안은 단번에 스타덤에 오르게 됐다.

 

 

이안이 1집 앨범으로 발표된 물고기자리는 발표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는데, 이안의 부드럽고 애절한 목소리와 감미로운 멜로드가 잘 어우러진 가장 매력적인 발라드곡으로 손꼽히는 노래이다.

 

이안이 1집으로 발표한 물고기자리는 영화 그놈은 멋있었다OST로도 유명한 곡인데, 역시 이안이 불러서 수많은 젊은이들의 가슴을 사로잡으면서 크게 인기를 끌었던 명곡이다.

 

역시 이안은 드라마와 영화의 주제가들을 히트시킨 것으로 유명한데, 이안의 최고의 히트곡으로 유명한 물고기자리또한 영화의 주제가이다.

 

가수 이안은 영화 미인도의 주제가를 부른 이후, 2010년도 이후에는 전국을 돌면서 국악공연을 활발히 벌여나가고 있으며, TBS라디오 싱싱한 우리음악 을 진행하는 DJ로도 활동하고 있다 

   

2000년대의 애절하면서도 감미로운 발라드의 명곡 물고기자리를 오랜만에 가수 이안의 라이브 공연으로 한번 들어보도록 하자!

그리고 이안의 신돈OST온새미로도 함께 들어보도록 하자!

 

 

이안의 물고기자리노래 동영상

 

 

 

 

 

 

 

 

이안의 " 물고기자리" 노래동영상

 

 

 

 

 

 

이안의 온새미로노래 동영상

 

 

 

 

 

 

 

 

 

 

 

 

 

이안의 물고기자리가사

 

이제 그대가 어쩌다가 사랑에 지쳐 어쩌다가

어느 이름모를 낯선 곳에 날 혼자두진 않겠죠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가려도 별은 뜨니

그대에게서 묻지 않아도 그대 사랑인걸 믿죠

 

저기 하늘끝에 떠 있는 별처럼

해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 별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 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에 두 눈 멀어도 돼

 

하늘에 박힌 저 별처럼 당신의 아픔으로 묶여

움직일 수가 없지만 난 변하지 않을테니

 

작은 꽃잎위에 맺힌 이슬처럼

해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 별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 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에 두 눈 멀어도 돼

 

하늘에 박힌 저 별처럼 당신의 아픔으로 묶여

움직일 수가 없지만 난 변하지 않을테니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가려도 별은 뜨니

묻지 않아도 난 알아요 그대 내 사랑인 걸

 

작은 꽃잎에 이슬처럼 저기 하늘끝 저 별처럼

다시 해뜨면 사라지는 내가 되기 싫어요

변하지 않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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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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