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의 미녀방송인 구잘 투르수노바의 프로필, 최근 근황, 결혼여부

 

과거 방송 ‘미녀들의 수다’에서 선굵은 미모와 화려한 입담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던 외국인미녀가 있었는데, 그녀는 바로 구잘 투르수노바이지요.

 

2009년 방송 ‘미녀들의 수다’가 종료된 후, 구잘이 어떻게 지내는지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팬들이 많이 있답니다.

 

그런데, ‘미녀들의 수다’의 대표적인 외국인미녀로 큰 인기를 끌었던 구잘 투르수노바가 오랜만에 다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서 대중들의 집중 관심을 끌고 있답니다.

 

바로 ‘골때리는 그녀들’이라는 예능프로그램이지요. 구잘 투르수노바는 여자연예인축구 예능프로인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서 외국인미녀들로 구성된 ‘월드클라쓰’팀에서 공격수로 등판해, 회심의 골을 터뜨리는 등 멋진 경기모습을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의 크나큰 관심을 끌고있는 중이랍니다.

 

오늘은 ‘미녀들의 수다’에 이어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큰 인기와 관심을 한몸에 받고있는 우즈베키스탄미녀 구잘 투르수노바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구잘의 프로필과 국적, 연예계활동

 

- 구잘 투르수노바 프로필 -

 

출생년도 - 1985년 4월 25일, 나이 37살

출생지 - 구소련 우즈베크 SSR 타슈켄트

학력 -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 수료, 고려대학교 언어학 학사

키 - 169cm

국적 - 대한민국

데뷔 - 2008년 ‘미녀들의 수다’

현재 직업 - 방송인, 유튜버

 

구잘은 원래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외국인미녀로서, 우즈베키스탄출신 아버지와 러시아계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고, 우즈베크 타슈켄트에서 러시아계 학교를 다녔답니다.

 

그러니까, 구잘은 중앙아시아인종의 혈통과 약간의 러시아혈통의 피가 혼합된 아시아-러시아계 혼혈인이라고 할 수 있지요.

 

구잘은 과거 방송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을 때, 동양과 서양의 외모를 함께 간직한 선굵고 뚜렷한 이목구비를 간직하고 있어서, 미녀들의 수다의 대표적인 미녀스타로 큰 인기를 끌었었죠.

 

구잘이 우리방송계에 첫선을 보였을 때, 그녀에게 우즈베키스탄의 ‘김태희’, 중앙아시아의 ‘이나영’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그녀의 선굵은 미모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했었답니다.

 

구잘 투르수노바는 2000년대 중반 한국으로 유학와서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익혔으며, 2006년에는 고려대학교에 입학해 언어학을 전공으로 학사학위를 받았답니다.

 

구잘은 원래 우즈베키스탄 출신이지만, 우리나라에 온 이후 줄곧 우리나라에서 계속 살아왔고,

그녀는 외국어강사로서, 방송인으로서 원활한 한국활동을 하기위해서 2012년도에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으니, 이제 구잘은 한국사람이라고 해도 무방하답니다.

 

물론 구잘의 혈통은 위에서 설명한 데로 중앙아시아인종과 러시아인종의 혼혈아혈통이지만요.

 

구잘은 러시아어를 잘해서 초창기에는 학원에서 러시아어강사로 활동했었는데요.

원래 그녀의 나라 우즈베키스탄은 과거 오랫동안 소련의 식민지배를 받아왔기 때문에, 그 때부터 우즈베키스탄의 국어가 러시아로 정해졌고, 우즈베크인들은 의무적으로 러시아학교에서 러시아어를 배우고 러시아어로 소통해왔던 겁니다.

 

그래서 구잘은 우즈베크어는 잘 못하면서도 러시아어는 능통하게 잘 구사한답니다. 또한 그녀는 한국어도 매우 잘한답니다.

 

구잘 투르수노바는 2008년도에 방송 ‘미녀들의 수다’에 우즈베키스탄 대표로 출연하면서, 선굵은 미모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한몸에 끌면서 ‘미녀들의 수다’에서 가장 인기있는 외국인스타로 큰 각광을 받으면서, 1년 동안 장기 출연했습니다.

 

‘미녀들의 수다’에서 워낙 높은 인지도를 쌓은 구잘은 그 이후에도 여러 예능방송과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방송활동을 이어나갔답니다.

 

2010년도에는 MBC드라마 ‘황금물고기’에 외국인며느리 레베카로 출연해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면서 극의 인기를 높이는데 큰 견인차역할을 했답니다.

 

그리고 그 후에도 MBC every1의 드라마 ‘레알스쿨’에 구잘역으로 출연했고, SBS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의 베키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고, 2014년도에는 tvN의 드라마 ‘황금거탑’에 구잘역으로 출연해 멋진 연기를 선보였답니다.

 

이렇게 구잘은 ‘미녀들의 수다’ 방송 이후에도 여러편의 방송과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그녀의 존재감을 과시하면서 대중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 구잘, 결혼했다는 루머의 진실, 이상형

 

참 한때 구잘이 결혼을 했다느니, 남편과 자녀가 있다느니 하는 루머가 퍼진 적이 있답니다. 그런데 구잘이 결혼했다는 루머는 모두 오해에서 비롯된 거짓이야기입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구잘은 현재 미혼이며, 결혼을 안했으니 당연히 남편이나 자녀는 전혀 없습니다.

 

구잘이 결혼했다는 루머는 구잘과 이름과 외모가 비슷한 우즈베키스탄 방송인 굴사남 때문이랍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으로 이민온 굴사남은 한국에서 한국인 남성과 결혼해서 아이까지 낳으며, 방송활동도 하면서 한국에서 살고있는 외국인처자인데요.

굴사남은 방송 동치미에도 나오면서, 얼굴이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는 계기가 됐는데요.

 

그런데, 굴사남의 외모, 이름, 국적이 구잘과 너무도 비슷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 사이에 굴사남과 구잘이 마치 동일인인 것으로 오해를 받고있는 것이지요.

 

실제로 사진을 보면, 굴사남과 구잘은 같은 우즈베키스탄인이어서 그런지, 얼굴생김새가 쌍둥이처럼 흡사하며, 국적도 같을 뿐 아니라, 이름도 비슷하답니다.

 

이러한 유사성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구잘을 굴사남으로 착각해서 구잘이 결혼해서 아이까지 낳았다는 오해가 생기게 된 겁니다.

 

그렇지만, 분명히 구잘과 굴사남은 전혀 다른 인물이며, 굴사남은 34살이지만, 구잘은 37살이며, 남편과 아이까지 있는 굴사남과는 달리 구잘은 아직까지 결혼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한 방송에서 구잘은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적이 있는데요.

구잘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믿고 기댈 수 있는 듬직한 남자, 자신한테 잘해주는 배려심있는 남자라고 밝혔답니다.

구잘은 그사람의 사람됨됨이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외모는 잘 안본다고 합니다.

 

구잘이 남자의 외모를 안본다고 하니, 미남은 아니지만 배려심이 깊은 남자들은 구잘한테 한번 대시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한때 잘나가던 구잘은 2015년도에 상영된 영화 ‘협녀, 칼의 기억’에 주길역으로 출연한 것을 마지막으로 그 이후에는 한동안 그녀의 모습이 더이상 방송에서 볼 수가 없어서, 그녀의 근황에 대해 큰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답니다.

 

많은 사람들은 구잘 투르수노바가 외국인으로서 더이상 한국 연예계활동에 한계를 느끼고, 자기나라인 우즈베키스탄으로 돌아간 게 아니냐 라고 예측하기도 했었지요.

 

구잘은 방송에 안오던 그동안, 우즈베키스탄으로 돌아간 것이 아니라, 그녀는 쭉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자신의 유튜브채널에 만들어, 왕성한 유튜브활동을 벌여왔습니다.

 

구잘은 2018년 11월 구잘티비를 개설해서 2년만에 구독자 13만명 이상을 확보했고,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의 문화와 여행, 스포츠, 먹방, 리뷰, 외국인 인터뷰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만들어 올리고 팬들과 소통하면서, 유튜브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방송출연을 안했던 구잘이 다시 오랫만에 예능방송에 출연해 멋진 활약을 펼쳐서 큰 화제가 되고있는데요.

 

◆ ‘골때리는 그녀들’의 월드클라쓰 주전공격수로 맹활약하는 구잘

 

구잘은 실로 6년 만에 다시 예능방송에 출연해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데, 그녀가 오랜만에 출연한 방송은 ‘골 때리는 그녀들’이라는 예능방송이지요.

 

‘골때리는 그녀들’은 여자연예인과 국가대표선수 부인들이 6개로 팀을 나눠어서 리그전과 토너먼트를 통해서 우승을 가리는 여자연예인 축구대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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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 그녀들’은 SBS에서 방송역사상 최초로 시도하는 여자예인 축구대회이며, 금년 구정 때에 1회대회 방송을 진행하였는데, 시청률 10% 넘는 높은 인기에 힘입어 7월부터 제2회 축구대회 방송이 다시 진행되고 있답니다.

 

구잘은 예능방송 ‘골때리는 그녀’들에 월드클라쓰 소속으로 출연해서 맹활약중인데요.

 

구잘은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사오리와 투톱을 이루면서 몸싸움에서 절대 밀리지않는 강인한 체력과 빠른 드리볼로 적진으로 뛰어들어가 강력한 슛을 날리는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맹활약하면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7월 중순에 벌어진 A조 리그전 ‘월드클라쓰’ 대 ‘개벤져스’의 경기에서, 구잘이 천금같은 골을 터뜨리면서 월드클라쓰가 개벤져스에 1:0으로 승리하는데 큰 공을 세웠답니다.

 

이처럼 구잘은 ‘골때리는 그녀들’ 경기에서 지칠줄 모르는 강인한 체력으로 거침없는 공격을 펼쳐서, 사오리와 함께 월드클라쓰가 4강전에 올라가는데 크나큰 기여를 했는데요.

 

구잘이 이처럼 축구를 잘하는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구잘이 평소에 꾸준히 다양한 운동을 해온 것으로 생각을 했는데요.

 

하지만, 구잘이 방송에 나와 밝힌 바에 따르면, 그녀는 실제로 전혀 축구를 해본 적도 없고, 한번도 공을 만져본 적도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잘은 ‘골 때리는 그녀들’에 나오기 전에는 한번도 운동조차 해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사실, 구잘은 처음 축구를 했을 때는 숨이 턱끝까지 차올라서 기침을 엄청 많이 했을 정도라고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런 운동경험이 전혀 없는 구잘이 몸싸움에 전혀 밀리지않고, 강력한 공격수로 활동할 수 있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구잘은 평상시의 습관이 빨리걷기라고 하는데요. 친구들과 여행을 가면 친구들이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앞서간다고 합니다. 그녀를 따라올 수 없는 친구들이 뒤에서 아우성을 치면서 좀 천천히 가자고 호소한다고 합니다.

 

그녀는 뭐든지 빨리빨리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고, 하고싶은 것은 다해야 하는 열정이 넘치는 스타일이랍니다.

 

평상시에 운동을 전혀 안하고 많이 먹는데도 살이 찔 틈이 없을 정도로 그녀는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면서, 매일같이 바쁘게 움직이면서 생활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자기도 모르게 평소에 움직임이 많아서 생긴 생활근육이 구잘의 탄탄한 피지컬의 기본이 된 것 같습니다.

 

구잘은 게벤져스팀와의 경기에서 혼자서 단독 드리볼해 들어가서 골키퍼를 제치고 슛을 때려 골을 성공시켰는데, 그녀의 슛성공은 너무도 멋있고 절묘해서 시청자들의 엄청난 환호를 불러일으켰답니다.

 

축구는커녕 스포츠를 한번도 한 적 없는 구잘이 이렇게 뛰어난 공격수로 변모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녀의 특유의 타고난 체력 때문이며, 또한 그녀가 축구 개인레슨을 받았기 때문이랍니다.

 

구잘은 지난 2개월동안 단체훈련을 받으면서도 틈틈이 축구 개인레슨을 받아왔습니다.

그녀는 축구학원을 찾아 축구고수로부터 드리볼하는 법과 수비수를 제치는 법, 슛차는 법 등 다양한 축구기술에 대한 개인레슨을 받고난 후, 기량이 한층 더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그녀의 이러한 끈질긴 근성과 노력 덕분에, 7월 중순 벌어진 월드클라쓰 대 개벤져스의 시합에서 구잘은 회심의 슛을 성공시킴으로서, 월드클라쓰가 4강전에 올라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주었답니다.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아름답고, 성격도 시원시원해서 좋은 구잘 투르수노바가 4강전에서 더욱 멋지게 활약해주어서 월드클라쓰가 결승전까지 올라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구잘이 속한 월드클라쓰가 결승전에 진출하려면, 반드시 국대패밀리를 꺾어야만 합니다. 

그런데 국대패밀리팀은 강력한 우승후보팀으로서 명서현과 전미라 같은 막강한 테크니션선수들이 포진해 있어서, 월드클라쓰가 국대패밀리를 꺾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렇지만, 체력과 돌파력이 좋은 구잘이 스피드와 드리볼능력이 뛰어난 사오리와 투톱이 되어 호흡을 잘맞추어 세트플레이를 잘한다면, 국대패밀리팀을 꺾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잘은 러시아계 우즈베키스타인이지만, 한국이 너무 좋아서 한국에 눌러살게 되었고, 한국사람이 좋고 한국문화가 마음에 들어서, 한국인으로 귀화했답니다.

그래서 구잘의 지금 국적은 한국이며, 앞으로도 한국인으로서 한국에서 계속 살아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국인사랑과 한국문화사랑에 푹 빠져서 한국에 귀화해서 살아가는 구잘이 너무나도 예쁘고, 대견스럽고, 또한 대단히 용기있는 여성이라고 느껴진답니다.

 

앞으로 구잘이 운영하는 유튜브가 더욱 번창했으면 좋겠고, 방송에도 더 많이 출연해서 더욱 멋지고 활기찬 모습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골때리는 그녀들의 축구 중간결산과 우승팀 예측 -

 

골 때리는 그녀들은 8월 11일까지 A조와 B조 모두 조별 리그전이 모두 끝났어요.

 

8월 11일날 B조 리그전 마지막경기에서 액셔니스타 대 국대패밀리가 경기를 치렀는데, 국대패밀리가 2 : 1로 승리했답니다. 따라서 B조에선 국대패밀리와 구척장신팀이 4강전에 진출하게 되었답니다.

 

국대패밀리가 완벽하게 액셔니스타를 꺾었지만, 적지않은 희생도 있었답니다.

경기 도중 국대패밀리의 에이스인 남현희가 안타깝게도 다리가 접질리는 부상을 당해서, 경기를 중단하고 후송되고말았지요.

 

국대패밀리가 우승하는데 견인차역할을 한 남현희선수의 몸을 사리지않은 분투와 희생정신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부상정도가 너무 심한 남현희는 앞으로 선수활동은 못하고, 대신 코치로서 활동하게 된다고 합니다.

 

대신 남현희가 남겨놓은 빈자리는 국대패밀리의 에이스였던 국가테니스대표선수 출신인 전미라가 다시 투입된다고 합니다.

전미라는 구정 때에 벌어진 1회대회에서 구척장신팀을 꺾는데 눈부신 활약을 펼쳤던 강력한 공격수이지요.

 

전미라는 스피드와 골결정력과 기량이 국대팀 선수 중 최고수준이어서, 앞으로 전미라가 속한 국대패밀리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지기도 하는데요.

 

그렇지만, 국대패밀리가 이번대회에서 최종우승하기 위해서는 최고기량의 선수로 평가되는 불나방의 박선영과의 경쟁에서 이겨야만 할 것입니다.  

 

또한 A조에서는 이미 불나방팀과 월드클라쓰가 4강전진출을 확정지었답니다.

이렇게 A조와 B조 모두 리그전경기가 종료됨에 따라, 앞으로 불나방, 월드클라쓰, 국대패밀리, 구척장신팀 등 4개 팀이 4강 토너먼트 경기를 치르도록 되어있지요.

 

먼저 불나방과 구척장신팀이 4강전을 치르고, 국대패밀리와 월드클라쓰가 또다른 4강전을 치르게 되어있으며, 그리고 각각의 4강전에서 승리한 두팀이 결승전을 치러서 최종 우승을 겨루게 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양쪽의 4강전인 벌어질 경우, 한쪽 4강전에서는 불나방팀이 이겨서 올라올 것이고,

다른쪽 4강전에서는 국대패밀리가 우승해서 올라올 것이며, 결국 결승전에서 불나방과 국대패밀리가 만나 최종 결승전을 치르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국 '골때리는 그녀들' 축구대회의 최종 우승후보는 불나방과 국대패밀리 둘 중  하나라고 판단됩니다. 이 두팀이 겨루서 최종 우승팀이 결정된다고 생각됩니다.

 

더욱 좁혀서 판단하면, 불나방의 에이스 박선영과 국대패밀리의 베테랑 전미라가 서로 겨뤄서 이기는 선수의 팀이 우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데, 박선영과 전미라 모두 스피드와 돌파력, 골결정력 등이 모두 우수해서 누가 더 잘한다고 우열을 가리기가 힘듭니다.

 

그렇지만, 두선수 중 뚝심이나 근성 같은 정신력면에서 약간 더 우수한 박선영이 더 뛰어난 플레이를 펼칠 것으로 보여서,

결국 최종승자는 박선영이 소속된 불나방팀이 되지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사실 이것은 저의 개인적인 예상이기때문에 틀릴 수도 있습니다. 축구경기는 상대적이어서 두팀이 겨뤄보아야 최종승자를 알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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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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