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의 미녀여배우 엠마 왓슨의 영화와 학력, 나이 페미니즘

연예인 핫토픽 2021. 7. 26. 21:52

해리포터의 미인여배우 엠마 왓슨의 영화와 학력, 페미니즘

 

엠마 왓슨 - 1990년 4월 15일생 나이 32세

 

오늘은해리 포터 시리즈로 유명한 영국의 미녀배우 엠마 왓슨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역으로 나와 깜찍하고 발랄한 연기로 큰 인기를 끌었던 여배우가 엠마 왓슨이랍니다.

 

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에 출연했을 때에 그녀는 고작 11살이었는데, 지금 엠마 왓슨은 어엿한 숙녀로 성장해서 나이가 32살이 되었지요.

 

뚜렷한 이목구비에다, 지적이면서 조각 같은 미모로 세계의 수많은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이게하는 엠마 왓슨은 21세기 최고의 허리우드미녀임을 부인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

 

더욱이 엠마 왓슨은 얼굴만 예쁜게 아니라, 학력이나 배경이 대단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녀는 영국의 뼈대있는 귀한 가문에서 자란 금수저 중의 금수저라고 합니다.

 

엠마 왓슨은 영화 ‘헤리포터’의 헤르미 온느로 출연해 큰 인기를 끌면서 성인이 되었고, 머리 또한 비상해서 아이비리그 중 하나인 브라운대학교를 졸업했답니다.

 

2001년도 상영되어 전세계를 강타한 화제의 영화 ‘헤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 출연해 깜찍하고 귀여운 연기로 영화의 재미를 더해주는 촉매제역할을 톡톡히 했던 여자아이가 엠마 왓슨이었는데요.

 

1990년생으로 11살의 나이로 헤리 포터 영화에 출연한 그녀는 한눈에 보기에도 비범한 아우라를 지녔습니다.

이렇게 귀엽고 똘망똘망한 엠마 왓슨은 결코 평범한 여자아이가 아니었답니다.

 

엠마 왓슨은 상위 1%에 해당하는 금수저입니다. 엠마 왓슨의 아버지 제크핏 왓슨은 케임브리지 로스쿨을 나온 재원으로, 현재 세인트앤드류스 대학교 정치학과 교수이자,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구요.

 

엠마 왓슨의 어머니 크리스 앤더슨은 케임브리지 법대와 로스쿨을 거쳐, 현재 세계 2위의 로펌인 클리포드 챈스 변호사로 일하고 있답니다.

엠마 왓슨의 어머니 앤더슨은 영국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고문변호사도 겸임하고 있는데, 그녀는 영국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변호사 중 한명으로, 1년에 수백억원을 번다고 합니다.

 

유명여배우인 엠마 왓슨보다 오히려 변호사인 어머니가 돈을 더 많이 번다니 정말 놀랄일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엠마 왓슨의 할아버지 알튼 퍼디난드 왓슨은 옥스퍼드대 철학과와 옥스퍼드대 로스쿨을 거쳐 판사로 일하다가, 대법관으로 정년퇴임한 전설적인 인물이랍니다.

 

영국에서 판사는 신의 대리인이라고 불리울만큼 사회적으로 큰 존경을 받는 직책이며, 판사로 임명되는 순간 기사작위를 수여받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뼈대있는 가문에서 태어난 엠마 왓슨은 태어날 때부터 귀족으로 태어났습니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부모 슬하에서, 귀족가문의 금수저로 태어난 엠마 왓슨은 영화출연은 단지 취미생활에 지나지 않았고, 그녀는 미국 대입시험 SAT에서 2,400점 만점에 2,310점을 얻어 상위 1%를 기록했답니다.

 

이 당시 하버드대 평균점수가 2,230점임을 감안하면, 2,310점을 받은 그녀는 하버드대 이상의 실력을 지녔다고 평가할 수 있지요.

부모의 훌륭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엠마 왓슨은 머리도 상당히 비상하고 공부도 상당히 잘했습니다.

 

엠마 왓슨은 케임브리지대학, 콜롬비아대학, 예일대학, 프린스턴대학, 노스웨스턴대학, 브라운대학, UC버클리대학, 펜실베니아대학 등 9개 대학에 동시에 합격했으며, 그 중에서 그녀는 최종적으로 미국에 있는 브라운대학교를 선택한 것이지요.

 

엠마 왓슨은 영화에 출연하는 등 버거운 배우생활을 하는 와중에도, 여러개의 명문대학에 합격하는 등 남보란 듯이 상위 1%의 두뇌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전설적인 판타지소설인 ‘해리포터’가 영화로 제작되었을 때, 엠마 왓슨은 11살 나이로 헤르미 온느라는 배역을 연기했는데,

그녀는 2001년 ‘해리포터 마법사의 돌’ 시리즈에 11살 때부터 출연하기 시작해서 10년 동안 무려 8편의 해리포터 시리즈에 출연해왔답니다.

 

엠마 왓슨은 해리 포터 시리즈로 약 1천만 파운드의 돈을 벌었는데, 우리나라돈으로 159억원을 벌어들였는데요.

그녀는 2009년도에 10년간 가장 많은 돈을 번 여배우로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합니다.

 

해리포더 시리즈 8편 출연으로 엠마 왓슨은 돈과 명예를 모두 얻게되는 엄청난 쾌거를 이룬 셈입니다.

 

귀족같이 우아하고 세련된 외모를 가졌다는 평가를 받는 엠마 왓슨은 두뇌도 상당히 좋다고 알려졌는데요.

배우활동에 전념하느라 학업을 포기하는 다른 배우들과 달리, 엠마 왓슨은 뛰어난 머리에 노력까지 더해져, 20살이 되던 해에 미국 동부의 명문 브라운대학 영문학과에 입학했답니다.

 

엠마 왓슨은 대학생활 내내 캠퍼스에서 사인요청을 받은 적도 없고, 그저 학우들과 어울려서 수다를 떠는 평범한 대학생활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엠마 왓슨은 2014년 브라운대학을 무난히 졸업했고, 다시 영화계에 복귀하게 됩니다.

 

 엠마 왓슨의 철학, 경력, 출연영화

 

엠마 왓슨은 특히 여성의 권리에 대해 자신의 뚜렷한 철학과 소신을 갖고있습니다.

엠마 왓슨은 브라운대학을 졸업하던 2014년도에 ‘히포쉬’ 캠페인을 발족하면서 유엔에서 연설을 했답니다.

 

엠마 왓슨은 남녀평등에 관심이 많은 페미니스트이자, UN 성평등대사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그녀는 그 연설에서 ‘페미니즘은 남성과 여성이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가져야한다는 신념’이라고 말하면서,

‘여성의 권리투쟁은 남성에 대한 혐오가 아니다, 여성이 자신의 권리를 위해 싸우는 것이 남성을 싫어한다는 의미로 전달되는데, 이런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렇듯 아름다운 미모와 함께 똑부러진 주관을 가진 엠마 왓슨은 영국인답게 콧대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얼마전에 ‘라라랜드’라는 허리우드영화가 개봉되어 크게 히트한 적이 있는데요. 영화 ‘라라랜드’는 주인공 엠마 스톤을 일약 톱스타로 만들어준 영화랍니다.

그런데 엠마 스톤이 맡은 주인공역은 원래 엠마 왓슨의 배역이었다고 합니다.

 

원래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엠마 왓슨이 그 영화의 사전리허설은 반드시 자신이 거주하는 영국에서 해야한다는 무리한 요구를 해왔고, 그의 요구에 혀를 내두른 제작진은 주인공을 엠마 왓슨에서 엠마 스톤으로 바꿔버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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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엠마 왓슨을 대신해 영화에 출연한 엠마 스톤은 주인공역을 완벽히 소화해내어 각종 시상식의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답니다.

 

- 엠마 왓슨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한국영화 ‘똥파리’ -

 

이렇게 콧대가 상당히 쎈 것으로 알려진 엠마 왓슨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 양익준감독의 영화 ‘똥파리’를 꼽았다고 합니다.

 

감독겸 배우 양익준은 한 방송에 출연했는데, 사회자가 엠마 왓슨이 한국에서 가장 보고싶은 영화로 양익준감독의 ‘똥파리’를 꼽았다고 말했는데요.

이 발언 때문에 양익준은 엠마 왓슨이 가장 보고싶어하는 한국인으로 유명해졌고, 큰 화제가 되었답니다.

 

여기서 엠마 왓슨이 언급한 똥파리는 양익준이 2008년도에 직접 감독과 배우의 1인 2역을 해서 만든 독립영화로, 큰 주목을 받았던 화제작이랍니다.

양익준은 이 영화 ‘똥파리’로 뉴욕아시아영화제 신인감독상 수상 등 국내외의 시상식에서 무려 38개가 넘는 상을 수상했습니다.

 

2012년 패션지 보그 3월호에서 엠마 왓슨은 인터뷰를 갖고,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에 대한 질문에 ‘양익준의 똥파리, 장 피에르 주네의 아멜리에, 기예르모 델 토로의 판의 미로’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렇게 도도하다는 엠마 왓슨이 한국의 무명감독이 만든 영화 ‘똥파리’를 챙겨봤고, 자신이 좋아하는 감독과 영화로 한국감독과 영화를 꼽았다고 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같은 엠마 왓슨의 언급으로 인해서 무명감독이었던 양익준은 단번에 유명인사가 되었고, 그가 만든 영화 ‘똥파리’도 대중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게되었답니다.

 

과연 그렇게 콧대가 놓은 엠마 왓슨이 한국의 무명감독이 만든 독립저예산영화를 좋아한다는 말이 진실인지를 놓고 큰 논란이 제기되고 있지만, 아뭏튼 엠마 왓슨의 인터뷰 원문에는 분명히 ‘똥파리(양익준)’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랍니다.

 

일각에서는 엠마 왓슨이 언급한 ‘똥파리(Breathless)’가 장 뤽 고다르가 연출을 맡은 영화 '네 멋대로 해라'의 영어제목 'Breathless'와 똑같기 때문에, 사실은 이 영화를 언급한 것을 양익준의 ‘똥파리’로 오해한 것이라는 주장이 일고 있는데요.

 

아뭏튼 사실여하를 차치하고서라도, 이같은 엠마 왓슨의 인터뷰로 인해서 양익준감독이 가장 큰 수혜를 봤고,

그로인해 무명이었던 양익준은 일약 유명한 감독으로 우뚝 올라설 수 있게 되었고, 그 후 여러편의 영화의 감독직을 수주하게 되었지요.

 

그리고 분명한 것은 양익준감독의 똥파리는 엠마 왓슨이 언급하기 이전인 2009년도에 국내외에서 38개 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엠마 왓슨이 언급했기 때문에, 양익준의 똥파리가 상을 받은 게 아니라, 엠마 왓슨이 언급하기 3년 전에 이미 양익준의 ‘똥파리’가 세계 여러나라에서 38개의 상을 수상했던 겁니다.

 

30개가 넘는 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은 ‘똥파리’이기 때문에, 엠마 왓슨이 제일 좋아하는 영화로 꼽았다고 해도 하나도 이상할 게 없습니다.

 

해리포터 시리즈 촬영이 끝난 이후, 엠마 왓슨은 마릴린 먼로의 전기영화에서 조연역을 맡아 출연했답니다.

 

그 후 엠마 왓슨은 ‘월플라워’ ‘블링 링’ ‘노아’ 등의 여러편의 영화에 출연해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면서, 점차 연기력을 인정받게 되었고, 고정적인 이미지를 벗어나서 보다 다양한 연기경력을 쌓아왔답니다.

 

또한 엠마 왓슨은 2017년 디즈니영화 ‘미녀와 야수’에 출연해 열연을 펼쳐서 또 한번의 히트를 쳤는데요.

엠마 왓슨이 출연한 ‘미녀와 야수’는 전세계에 개봉되어서 무려 1조 3000억원의 엄청난 흥행성공을 이룩했답니다.

 

이 영화에서 엠마 왓슨은 몸을 압박하는 코르셋 착용을 거부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녀는 ‘주인공 벨은 활동적인 여성이라, 신체의 행동을 제한하는 코르셋을 입는 것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주장하면서, 한사코 코르셋 착용을 거부했고, 주인공 벨을 적극적이고 자유로운 여성으로 표현했답니다.

 

사실 ‘탈코’ 즉 ‘코르셋 탈출’은 페미니스트의 상징과도 같은 아이콘이랍니다. 원래 엠마 왓슨은 열렬한 페미니스트이기 때문에,

이같은 코르셋 착용거부를 통해 자신이 추진해온 여권운동을 간접 홍보한 것이라는 해석도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엠마 왓슨은 런던지하철역의 여러 곳에 자신의 사비를 들여서 페미니즘 책을 갖다놓기도 했답니다.

 

또한 엠마 왓슨은 남녀가 데이트할 때에는 더치페이해야 한다고 주장했답니다.

 

그녀는 세계여성의 날 당시에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이 페미니스트라는 이유로 데이트비용을 남자가 부담해야 한다는 생각은 옳지 않다’고 말하면서, 진정한 성평등을 위해서라도 남자와 여자가 함께 데이트비용을 분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답니다.

 

또한 엠마 왓슨은 2017년 잡지 배니티페 3월호에 자신의 상체가 노출된 화보가 공개되면서 큰 비난을 받았는데요.

 

엠마 왓슨은 배니티페 3월호에 자신의 상체의 일부가 노출된 화보를 찍었는데, 이에 대해 비난여론이 쇄도하자, 그녀는 ‘페미니즘은 선택권을 갖는 것’이라면서

그녀는 ‘여성에게는 선택권이 있고, 노출하는 것 또한 여성의 자유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노출을 정당화하였답니다.

 

그녀는 또한 ‘페미니즘은 다른 누군가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을 했답니다.

 

엠마 왓슨은 대학에 다닐 때부터 여러명의 남자들과 교제를 했는데, 그 남자들과는 2년을 넘기지 못하고 모두 헤어졌답니다.

 

그러다가, 엠마 왓슨은 2019년도에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나 교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그 남자친구는 LA에 거주하고 있는 사업가 레오 로빈튼으로,

2020년 엠마 왓슨은 그 남자친구를 부모님에게 정식으로 소개했고, 그와 꽤 진지하게 교제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엠마 왓슨은 얼굴만 예쁜 것이 아니라, 명성한 두뇌와 지적 판단력을 갖춘 여성이며, 동시에 자기주관이 뚜렷하고, 분명한 인생철학을 가진 매우 진보적인 여성이라는 느낌이 든답니다.

 

이렇게 자신의 뚜렷한 소신을 갖고, 자기주관대로 당당하게 삶을 살아가는 엠마 왓슨의 모습이 정말 멋지고,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엠마 왓슨이 좋은 작품에 많이 출연해서,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을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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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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