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그녀들’의 정혜인의 프로필과 나이, 액셔니스타와 구척장신의 경기결과

 

정혜인 1990년 9월 20일생 나이 32살

 

방송 ‘골 때리는 그녀들’이 방송되면서 연일 큰 화제를 몰고오고 있답니다.

 

특히 ‘골 때리는 그녀들’ 6회 방송 때에 액셔니스타팀과 구척장신팀이 경기를 치렀는데,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액셔니스타팀의 정혜인에 대한 관심이 크게 고조되고 있는데요.

 

정혜인은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액셔니스타의 주전공격수로 나와 강력한 중거리슛을 때려 골포스트를 맞추는 등,

상대팀 골문을 여러차례 위협하는 멋지고 강인한 플레이를 펼쳐서 시청자들에게 가장 강력한 인상을 주었답니다.

 

저렇게 예쁘고 멋지게 생긴 여자가 어떻게 저토록 강력한 중거리슛을 쏠 수 있는지 눈을 의심하게 만들어준 선수가 바로 여배우 정혜인입니다.

 

정혜인은 평소에 보이시한 매력을 듬뿍 풍기면서 드라마와 CF광고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배우인데요.

정혜인은 아직까지는 대중적인 인지도는 그리 높진 않지만, 앞으로 장래가 촉망받는 배우로서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여배우입니다.

 

오늘은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액셔니스타의 정혜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정혜인의 프로필과 출연작품, 키

 

정혜인은 1990년 9월 20일생으로 올해 나이가 32살이며, 그녀의 고향은 경기도 의정부입니다.

 

정혜인은 172cm의 키와 49kg의 체중을 가진 늘씬하고 잘 빠진 몸매를 갖고 있는데요.

 

인은 성균관대학의 연기예술학과를 나왔고, 2007년도에 박효신의 '추억은 사랑을 닮아' 뮤직비디오에 출연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를 했습니다.

 

그리고 정인은 2009년도에 공포영화 ‘여고괴담5 - 동반자살’에 출연하면서 영화에 첫신고식을 올립니다.

 

인의 몸매가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커다란 키와 날씬하면서도 균형잡힌 몸매를 갖고 있어서 다른 여자연예인로부터 큰 부러움을 사고있는데요.

 

인이 탄탄하면서도 균형잡힌 몸매를 가질 수 있었던 이유는 그녀가 오랫동안 탄츠플레이 운동을 해오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탄츠플레이는 필라테스와 발레, 현대무용을 접목한 현대적의미의 대중적인 운동으로 최여진, 엄지원, 오윤아 등 여러 연예인들이 즐겨하는 운동이지요.

인은 매일같이 빠지지않고 탄츠플레이와 줌바운동을 하면서, 땀을 많이 빼는 것이 현재의 균형잡힌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말합니다.

 

인은 균형잡힌 몸매에다 지적이면서 우아한 여성미를 간직한 여배우이지요.

 

정혜인은 방송‘ 런닝맨’에 출연했을 때, 유재석으로부터 여자출연자 중에서 제일 잘 생기셨다’는 찬사를 받았던 배우랍니다.

특히 유재석은 정혜인의 외모를 ‘젊었을 때의 황신혜를 닮았다’고 말하면서 그녀의 빼어난 미모를 극찬했을 정도랍니다.

 

정혜인 스스로도 평소에 ‘황신혜를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자랐다고 진술하기도 했지요.

 

정혜인은 커다란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 앵두같은 입술, 여성스러우면서도 이목구비가 뚜렷한 개성 짙은 미모를 지니고 있어서, 살짝 이국적인 이미지가 풍기기도 하는 신비스러운 미녀여배우입니다.

 

이렇게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정예인에 대해 ‘황신혜’나 ‘쯔이’를 빼닮은 미인여배우라는 닉네임이 따라붙고 있답니다.

 

한국여배우라기 보다는 허리우드여배우 같은 이국적인 매력을 듬뿍 풍기고 있는 정혜인은 함부로 범접할 수 없는 신비감을 주는 여배우이기에, 대중들의 그녀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혜인은 데뷔 초기 수년동안은 무명으로 지내왔지만, 2014년도에 SBS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KBS드라마 ‘힐러’ ‘가족을 지켜라’ ‘저글러스’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점점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려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정혜인이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알린 작품은 KBS2 드라마 ‘저글러스’인데, 그녀는 2017년 KBS2 드라마 ‘저글러스’에 출연하면서 짧은 머리로 깎고나오면서 파격적인 이미지변신을 시도합니다.

 

‘저글러스’에서 숏커트 스타일로 바꾼 정혜인은 털털하고 보이시한 스타일의 박경례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면서, 시청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답니다.

 

정혜인은 긴머리였을 때는 여신 같은 느낌이었지만, 숏커트로 바꾼 후에는 보이시한 미소년 같은 느낌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주었답니다.

 

보이시한 매력의 숏커트 머리로 개성 짙은 연기를 펼친 ‘저글러스’ 때부터, 정혜인은 미모와 연기력 모두를 갖춘 완벽한 연기자로 인정받게 되는 계기가 된답니다.

 

연이어 정혜인은 MBN드라마 ‘우아한 가’에서는 재벌들의 치부를 감춰주는 홍보팀장역을 멋지게 연기해내었고,

2020년 OCN드라마 ‘루갈’에서는 마침내 주연을 맡아 최대의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샤프한 여전사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개성짙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안겨주었답니다.

 

정혜인은 드라마 ‘루갈’에서 보이시한 쇼트머리를 한 정의의 여전사로 나와 테러집단에 맞서 눈부시고 화려한 액션연기를 선보이면서, 시청자들로부터 큰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답니다.

 

'루갈'에서의 그녀의 눈부신 미모와 최강 파워는 우리나라에 예스마담의 양리칭 같은 새로운 여성액션 히어로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듯합니다.

 

긴생머리 때에는 아름다운 그리이스여신 같은 모습, 그리고 숏커트머리에서는 보이시한 미소년 같은 모습 등 두가지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는 정혜인은 앞으로 드라마의 여왕으로 등극할 수 있는 정말 장래가 촉망받는 뛰어난 기대주랍니다.

 

◆ 액셔니스타의 축구히어로 정혜인

 

이렇게 개성 짙은 연기자로서 촉망받는 정혜인이 최근 방송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연기 못지않는 뛰어난 축구실력을 과시해서 큰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SBS 예능방송 ‘골때리는 그녀들’은 여자연예인들과 국가대표팀 선수의 부인들이 서로 6개팀으로 나누어 조별리그전을 거쳐서, 4강 토너먼트를 통해서 최종우승팀을 가리는 여자연예인 축구대회인데요.

 

7월 21일 방송된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액셔니스타팀과 구척장신팀 간에 B조 리그전 경기가 열렸답니다.

 

'FC 액셔니스타'팀은 이미도를 주장으로, 정혜인, 김재화, 최여진, 장진희로 구성됐고, ‘FC 구척장신’은 주장 한혜진을 중심으로 이현이, 아이린, 김진경, 차수민으로 구성되어 경기를 치렀는데요.

 

이 경기에서 액셔니스타팀의 정혜인이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버렸는데요.

 

정혜인은 경기가 시작된 후 얼마 지나지않아 원거리에서 강력한 프리킥을 날렸는데, 그녀가 찬 공은 엄청 빠른 속도로 상대팀 골퍼스트를 맞추면서, 상대팀선수들의 간담을 싸늘하게 만들었답니다.

 

여성스럽고 갸날프게 생긴 정혜인이 그토록 강력한 중거리슛을 날려 골대를 강타하면서, 상대팀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엄청난 충격과 놀라움을 안겨주었답니다.

 

가냘프게 생긴 모습과는 달리 정혜인은 축구실력이 아주 뛰어난 만능 스포츠우먼이랍니다.

그녀는 오랫동안 승마, 킥복싱, 줌바, 필라테스 등 여러분야의 운동을 골고루 지속해왔던 만능 운동메니아라고 합니다.

 

이날 구척장신팀과 액셔니스타팀 간에 물러설 수 없는 조별 리그경기가 펼쳐졌는데요.

 

구척장신팀은 이 경기에서 지면, 바로 탈락해서 본선진출이 완전 물거품이 되는 상황이구요, 액셔니스타팀은 구척장신팀을 이긴다면, 바로 본선행 티켓을 얻을 수 있는 중요한 경기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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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셔니스타팀과 구척장신팀 모두 물러설 수 없는 중요한 경기여서, 두팀간에 전후반전을 통해 피말리는 치열한 경기가 벌어졌답니다.

 

경기가 시작되고, 경기를 우세하게 리드해나간 팀은 액셔니스타팀이었지요.

액셔니스타의 최여진과 정혜인이 액셔니스타팀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팀의 에이스들입니다.

 

전반전에 액셔니스타의 주장 이미도가 원거리에서 프리킥을 찼고, 적진 골대앞에 있던 최여진이 날아오는 공을 터닝슛을 차서 골포스트를 맞춤으로써, 또다시 구척장신 골키퍼의 간담을 써늘하게 만들었답니다.

 

전반전에 정혜인이 코너킥을 차게되었는데, 이 때도 정혜인은 날카롭고 강력한 코너킥을 찼고, 회전하면서 날라간 공은 또다시 적진의 골포스트를 맞추면서 구척장신팀의 간담을 써늘하게 만들었답니다.

 

정혜인이 찬 공은 엄청난 위력으로 날아가 그대로 적진의 골대를 맞추면서, 구척장신팀 선수들의 사기를 크게 떨어뜨렸답니다.

 

그동안 액셔니스타에서 숨겨왔던 비밀병기가 나타났는데, 그 비밀병기는 바로 정혜인이었습니다.

정혜인은 불나방의 박선영에 버금가는 실력을 가졌고, 팀내에서 가장 강력한 중거리슛을 날릴 수 있는 액셔니스타의 최고의 에이스였습니다.

 

정혜인은 프리킥 킥커와 공격수, 수비수를 모두 다 해내는 전천후 플레이어의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마치 불나방의 올라운드 플레이어인 박선영을 보는 것 같았지요.

 

정혜인의 뛰어난 활약에 힘입어서 전반전 끝날 무렵, 액셔니스타는 한골을 넣는데 성공했답니다.

 

전반전 끝나기 직전, 정혜인이 강력한 중거리 프리킥을 찼고, 적진 골대앞으로 날아간 공을 구척장신팀의 송해나가 핸드링반칙을 범하는 바람에, 액셔니스타팀은 패널티킥의 찬스를 얻게됩니다.

 

그리고 최여진이 패널티킥을 성공시킴으로서, 액셔니스타는 구척장신팀을 1-0으로 앞서나가게 됩니다.

 

이후에도 정혜인의 강력한 대포알슛이 크로스바를 여러차례 강타하면서, 구척장신팀을 압박해나갔답니다.

 

전반전에 이어 후반전까지도 정혜인과 최여진이 맹활약하는 액셔니스타의 파상공세에 구척장신팀은 집단멘붕에 빠지면서 제대로 대응을 하지못하는 상황이 이어졌는데요.

 

액셔니스타의 압박과 구척장신의 수세가 지속되면서, 1-0으로 끝날 것 같은 상황이 지속되면서, 구척장신팀은 탈락의 위기를 맞게된답니다.

 

그러나, 후반전에 들어서면서 한혜진과 이현이의 콤비플레이가 빛을 발하면서, 구척장신팀은 비로소 공격의 실마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후반전 들어 한혜진과 이현이의 세트플레이가 몇 번 이어졌고, 두선수가 차례로 슛을 날리면서 몇번의 기회가 찾아옵니다.

후반전 말미에 한혜진과 이현이의 콤비플레이가 빛을 발하면서 비로소 자신감을 되찾은 구척장신팀은 점차로 공세를 강화해나갑니다.

 

아이린 골키퍼가 적진 골대 앞쪽으로 공을 찼고, 한혜진이 그 떨어지는 공을 잽싸게 낚아채어 그대로 회심의 슛을 날렸고, 기적 같은 동점골을 뽑아냈습니다.

 

후반전 2분을 남기도 구척장신의 한혜진이 천금같은 동점골을 성공시키면서, 1-1 동점상황을 만들었습니다.

 

먼저 첫골을 빼앗기면서 패배할 줄 알았던 구척장신팀이었지만, 후반전 2분을 남겨놓고 한혜진이 기적같은 동점골을 터뜨리면서 1-1의 상태로 후반전경기가 끝나고 말았답니다.

 

그리고 액셔니스타와 구척장신 간의 승부차기가 이어졌답니다.

동점으로 끝났으니, 두 팀이 승부차기로 더 많은 골을 넣는 팀이 이기는 겁니다.

 

- 액셔니스타와 구척장신의 승부차기 -

 

승부차기에서 액셔니스타의 첫주자로 나선 최여진이 강력한 슛을 날렸고, 구척장신의 골키퍼 아이린은 최여진의 골을 막아내는데 성공했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구척장신의 첫번째 키커로 한혜진이 나섰고, 그녀는 액셔니스타의 견고한 옹성벽을 뚫고 천금같은 선제골을 터뜨렸답니다.

 

이후, 구척장신팀에서는 이현이와 송해나, 김진경이 차례로 슛을 때렸고, 액셔니스타 골키퍼 장진희는 이들의 슛을 모두 막아냈습니다.

 

그리고 액셔니스타팀에서도 김재화, 이미도, 정혜인이 차례로 슛을 때렸지만, 거미손 골키퍼 아이린이 이들 모두의 슛공격을 막아내는데 성공해서, 구척장신팀이 1대0 우세한 상황을 지켰는데요.

 

그런데, 마지막 남은 액셔니스타의 마지막 키커 지이수가 강력한 슛을 날려서 한골을 성공시켰고,

구척장신의 마지막 키커 차수민이 회심의 슛을 쏘았지만, 이 골이 실패하면서, 구척장신과 액셔니스타는 1 대 1 동률의 상황이 되었답니다.

 

정말 액셔니스타와 구척장신팀은 승부차기에서도 막상막하의 치열한 접전을 벌여서,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아슬아슬한 초긴장의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양팀의 대표선수가 한명씩 나와서 마지막 단판승부를 벌이게 되었는데요.

 

액셔니스타의 장진희가 먼저 슛을 쏘았지만 아쉽게도 성공시키지 못했고, 이번에는 구척장신의 에이스인 한혜진이 나와 회심의 슛을 날렸는데, 그녀가 찬 공은 골문사이드를 통과하면서, 구척장신팀이 승리를 거머쥐게 됩니다.

 

역시 구척장신의 최고의 에이스인 한혜진의 눈부신 활약으로 만년 꼴찌팀이었던 구척장신팀이 사상최초로 첫승을 거두게 됩니다.

 

이 경기에서 질 경우, 완전히 탈락해버릴 운명이었던 구척장신팀은 한혜진의 수훈으로 탈락의 위기에서 가까스로 벗어날 수 있게 되었지요.

 

그리고 강력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던 액셔니스타는 정혜인의 뛰어난 활약에도 불구하고, 거의 다 이긴 경기를 승부차기에서의 부진으로 2-1로 안타깝게 패배하고 말았답니다.

 

이제 B조에서는 마지막경기로 국대패밀리 대 액셔니스타의 최종전만이 남았는데, 이 최종전의 승부여하에 따라 액셔니스타와 구척장신의 4강전으로의 진출이 결정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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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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