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헤스달렌의 빛, 라이트(발광체)의 정체, UFO 출현 목격담

미스터리 파일 2022. 1. 9. 21:46

(서프라이즈) 노르웨이 하늘에서 엄청난 빛을 발광하는 헤스달렌의 빛정체, UFO 출현인가?

 

1981년부터 노르웨이 중부지역 하늘에서 매우 놀라운 물체가 발견되었답니다. 노르웨이 헤스달렌의 공중에서 엄청난 빛을 발광하는 미스테리한 발광체가 목격된 것입니다.

 

노르웨이의 중남부지방 헤스달렌의 하늘에서 형형색색의 빛을 발광하는 이 놀랍고도 신비로운 발광체가 수없이 자주 출현하는데요.

사람들 사이에 이 신비롭고 기묘한 발광체를 ‘헤스달렌의 빛(Hessdalen lights)’이라고 불리우게 되었지요.

 

인간의 과학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노르웨이 헤스달렌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노르웨이의 중남부지역 헤스달렌의 계곡에서 엄청난 빛을 발광하는 발광체가 몇초 또는 몇분간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합니다.

 

헤스달렌계곡의 하늘을 엄청난 빛의 항연으로 만들어주는 이 신비로운 발광체는 공중에서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하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이 발광체를 목격했다고 합니다.

 

주민이 140명밖에 거주하고 있지않은 헤스달렌에서는 1984년 매우 충격적인 일이 발생한답니다.

1984년 1월 21일부터 6일동안 하늘에서 밝은빛을 발광하는 발광체는 이 헤스달렌 계곡에서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목격되었고, 이 기간동안 의문의 발광체는 무려 53개나 목격되었다고 합니다.

 

이 헤스달렌계곡에서 81년도부터 출현했던 의문의 발광체는 84년도까지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 헤스달렌마을에는 12km 길이의 길다란 계곡이 있는데, 바로 이 계곡 주변에서 정체모를 발광체가 출현한다고 하며, 4년 넘게 계속해서 마을사람들에게 목격된다고 합니다.

 

의문의 발광체는 주로 야간에 나타나서 수초에서 수십분 동안 하늘에서 머물다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특히 이곳에 나타나는 어떤 발광체는 목적지가 있는 것처럼 한곳에서 다른곳으로 엄청 빠른속도로 이동하기도 한답니다.

이 이동하는 발광체를 레이더로 측정해본 결과, 시속 3만 km나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발광체가 엄청난 속도로 이동하는 것이 목격되었기에, 마을주민들 사이에 이 발광체가 UFO일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답니다.

한 때, 헤스달렌 계곡에 나타난 이 발광체를 놓고, 매스컴에서는 UFO가 나타났다고 주장하면서, 큰 파장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 헤스달렌 발광체의 정체

 

이렇게 헤스달렌의 발광체가 UFO라는 주장이 널리 알려지자, 노르웨이 오스폴드대학의 얼링 스트렌드와 배요른 하우게 교수는 이 발광체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연구팀을 결성하고, 대대적인 탐사작업에 착수하게 됩니다.

 

이 연구팀은 레이더, 지진계, 자력측정기, 자등측정시스템 등 첨단전자장비들을 이용해서, 헤스달렌에 나타나는 발광체를 대상으로 면밀한 조사를 벌여나갔답니다.

 

이 연구팀의 탐사결과, 헤스달렌의 발광체에 관한 몇가지 단서들을 발견해내었답니다.

 

의문의 발광체는 밤에만 나타나는 게 아니라, 대낮에도 여러번 출현하는 것이 확인되었답니다.

의문의 발광체는 하루에 4번, 평균 한 주에 20번 정도 나타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답니다.

 

또한 헤스달렌 계곡에 나타나는 의문의 발광체는 가만히 정지해있는 것이 아니라, 이러저리 움직이기까지 했으며, 색상도 흰색, 노란색, 파란색, 빨간색 등 다양색의 불빛들을 발산하고 있었습니다.

 

과학자들의 연구조사 결과, 일부 발광체들은 초당 수백미터에서 수천미터까지 움직인다는 사실을 발견했는데, 이 발광체가 지구상에 존재하는 비행물체가 아님을 확인한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근거로 일각에서는 이 발광체가 UFO의 불빛이거나, UFO가 오고가는 포털(4차원의 통로)일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오랫동안 연구조사를 벌여왔던 연구자들 사이에서도, 이 헤스달렌 발광체의 정체를 놓고,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어떤 과학자는 이 발광체를 번개의 일종이라고 주장했으며, 다른 과학자는 이 발광체의 형상이 번개의 빛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있다고 주장하면서, 이 발광체는 UFO가 틀림없다는 주장을 펼쳤답니다.

 

그렇다면, 헤스달렌계곡에 자주 나타나는 이 발광체는 많은 사람들의 주장대로 UFO인 것일까요?

이 발광체를 목격한 많은 사람들은 이 발광체가 UFO일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 헤스달렌 발광체의 특성과 여러 가지 가설들

 

그런데, 면밀하게 조사해본 결과, 이 발광체는 UFO와 다른 몇가지 특징들을 갖고있었답니다.

 

일반적으로 목격되는 UFO들은 동일한 크기를 갖고있는 반면, 해스달렌 발광체는 1m에서 150m의 다양한 크기와 색을 갖고있었습니다.

또한 발광체는 색상이 빨강, 노랑, 파랑, 녹색 등 매우 다양한 색상을 갖고있었답니다.

 

그리고 형태도 UFO는 원형, 타원형, 막대기형 등 몇가지의 정형적인 형태를 갖고있는데 반해, 이 발광체는 원형부터 시작해서 길다란 형태, 벌레모습, 누에모습, 길다란 점선 모습 등 매우 다양한 형태를 갖고있다는 점도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발광체에서 세가지 패턴이 발견되었답니다. 강한빛을 내는 하얀색과 파란색 발광체는 헤스달렌 계곡의 전지역에 나타났고, 노란색발광체는 계곡이나 지붕 위에서 나타났답니다.

 

세 번째로 두 개의 발광체가 일정한 거리를 두고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빨간색과 노란색, 또는 빨간색가 희색이 함께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이 발광체를 ‘월 오더 위스프(Will o the Wisp)’라고 주장하고 나섰답니다.

세계 각지에서 전설로 전해져내려오는 ‘월 오 더 위스프’는 바로 ‘도깨비불’이지요.

 

우리나라에서도 시골지역에서 사람들 사이에 오래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도깨비불’이 바로 ‘월 오 더 위스프’이지요.

 

시골에서는 사람들이 한밤중에 무덤가나, 연못가, 또는 마을길을 걸어가다가 도깨비불을 목격했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 도깨비불을 사람이 죽은 후, 이승으로 떠나가지 못하고, 현생을 방황하면서 떠도는 죽은 사람의 영혼이라고 알려지고 있는데요.

 

실제로, 세계의 여러지역에서 헤스달렌의 발광체와 비슷한 ‘월 오 더 위스프’가 많이 목격된다고 합니다.

호주의 아웃백지역에는 호주 원주민들의 영혼이라는 ‘민민라이트’가 목격되었고, 미국 텍사스 말파지역에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영혼이라는 ‘말파 라이트’가 목격되기도 했답니다.

 

이렇게 헤스달렌의 빛은 UFO라는 가설과 ‘월 오 더 위스프(도깨비불)’이라는 가설이 팽팽히 맞서면서, 치열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그러던 1999년 5월 프로젝트 ‘헤스달렌 연구팀’이 새로운 조사결과를 발표합니다.

이 연구팀은 헤스달렌 발광체는 UFO도 아니고, 도깨비불도 아닌 새로운 생명체라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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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의 주장에 따르면, 헤스달렌 발광체는 마치 사람을 인식하는 것처럼 특정인물이나 자동차를 따라가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또한 헤스달렌 발광체는 살아있는 생물체처럼, 원형에서 네모나 세모로 형태를 바꾸었다고 합니다.

 

또한 헤스달렌 발광체는 작은크기의 형태에서 커다란 형태로 자유자재로 모습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고 합니다.

 

즉, 헤스탈렌 발광체는 사람을 인식하면서 따라가기도 하고, 작은 모습에서 큰 모습으로 형태와 색상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등 살아서 활동하는 유기체의 모습을 하고있어서, 전혀 새로운 생물체일 것이라고 연구팀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세상에 이같은 생물체를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것이 어떤 생물체인지는 밝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헤스달렌 발광체는 여태까지 지구상에서 한번도 발견하지못한 전혀 새로운 생물체, 즉, 하늘을 날아다니는 제3의 생물체일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또다른 프랑스· 노르웨이· 이탈리아 합동연구팀은 전혀 색다른 주장을 펼쳤는데, 헤스달렌 발광체는 생물체가 아닌 자연현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연구팀이 촬영한 발광체의 형태는 총 여섯가지 형태를 띄고 있는데, 먼지구름, 불타는 공, 이중입자, 반투명형태, 섬광, 플라즈마선 등이라고 하며, 이같은 형상들은 강한 자성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헤스달렌지역은 지하에 많은 광물질이 매장되어 있는 마을로 유명한데, 매우 강한 자성을 갖고있는 이들 광물질속의 자성물질끼리 서로 충돌함으로써, 배터리 스파크가 일어나듯이 빛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즉, 광물질이 많은 헤스달렌의 지역적 특성 때문에, 헤스달렌지역에서 이같은 발광체 현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같은 합동연구팀의 주장에 대해 반대하는 과학자도 많이 있습니다.

얼링 스트랜드교수는 헤스달렌 발광체가 자연현상이라는 주장은 전혀 근거없는 가설이라고 주장합니다.

 

헤스달렌 발광체를 가장 오랫동안 연구해온 스트랜드교수는 이 발광체가 사람이나 물체를 인식하는 현상이나 이동하는 속도가 시속 3만km나 된다는 점 등을 들어서,

이 발광체는 도저히 자연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이 아니며, 뭔가 문명이 고도로 발전된 외계의 비행물체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처럼 헤스달렌의 발광체에 대해 여러 연구팀들이 30년 넘게 조사활동을 벌여왔지만, 여러가지 가설들만 난무한 채 치열한 논쟁만 가열되고 있을 뿐, 아직도 속시원한 해답을 내놓지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30년이 넘는 연구조사활동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헤스달렌 발광체의 정체는 과연 언제쯤 밝혀질 수 있을까요?

 

여러분들은 헤스달렌 발광체의 정체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보기에는 여러 가설들 중에서, 헤스달렌 발광체는 외계인이 운영하는 UFO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자연현상이라면 저렇게 자유자재로 여러가지 형상과 색상으로 바꿀 수가 있을까요?

또한 자연현상이라면 시속 3만km의 속도로 먼 곳까지 이동할 수 있을까요?

 

또한 작은 물체가 큰 물체로 변한다던가, 한 개의 물체가 여러개의 물체로 나누어지는 현상도 자연현상과는 거리가 멀고, UFO의 모습과 유사한 점이 많으며,

뭔가 고도의 과학기술문명이 접목된 최첨단 비행물체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비록 지금은 헤스달렌의 발광체의 정체를 속시원히 밝혀내지 못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헤스달렌 발광체의 정체가 밝혀질 날이 올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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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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