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인의 젊은시절 미모와 영화, 전남편 이혼사유

연예인 핫토픽 2018. 3. 18. 22:31

 

유지인의 젊은시절 영화들과 나이, 이혼사유와 이영하와의 스캔들

  

유지인 1956127일생 (나이 63). 중앙대 연극영화과 학사, 석사 , 키 164cm 

 

오늘은 신트로이카여배우의 한사람으로서, 70, 80년대를 풍미했던 여배우 유지인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1970년대 유지인은 청순하고 이지적인 미모로 영화와 안방극장에서 사랑 많이 받았던 인기높은 여배우였답니다.

 

70년대 TV가 보급되고나갔던 그시절, 유지인은 드라마 서울야곡에서 매우 청순한 이미지와 인상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는데요.

 

특히 유지인은 지적이면서도 세련된 미모로 70년대를 대표하는 미인 3인방 중 한사람으로 매우 지명도 높은 여배우로 이름을 떨쳤는데요.

 

동양여성 같지 않은 초롱초롱하고 커다란 눈망울과 가늘면서도 오똑한 콧날, 얇고 가지런한 잎술 등 세련되고 이지적인 미모를 가진 유지인은 70년대 당시에는 청순미의 상징과도 같은 대단한 존재감이었답니다.

 

지금은 수많은 화장품들이 즐비하지만, 70년대만 해도 국내에 화장품회사는 3개사 밖에 없었으며,

배우들이 화장품모델에 뽑힌다는 것은 미스코리아 진에 뽑히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었답니다.

 

70년대 당시 화장품CF모델에 발탁된다는 것은 최고미인으로 공인받는다는 것을 뜻하지요. 그리고 화장품모델에 발탁된 여배우들은 그 미모를 인정받아서 톱스타로 우뚝 솟아오르게 된답니다.

 

이지적이고 세련된 미모를 간직한 유지인은 그녀의 출중한 미모가 인정받아 쥬단학화장품의 전속모델로 스카웃되어 수년동안 화장품모델로 활동하게 된답니다.

 

70년대의 또다른 그녀의 라이벌인 정윤희도 다른 화장품모델에 발탁되어 유지인과 정윤희는 안방극장과 영화에서 미모와 인기를 겨루는 라이벌관계가 자연스럽게 형성되었답니다.

 

젊었을 적의 유지인은 허리우드의 미인 그레이스 켈리를 매우 닮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답니다.

유지인은 지적이면서도 세련된 청순미모를 간직했는데, 허리우드의 미녀여배우 그레이스 켈리의 도도하면서도 이지적인 미모를 연상케 해준답니다.

 

반면 정윤희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선굵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지적이고 청순한 미모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유지인을 선호했고,

동양적이면서 조각같은 미모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정윤희를 선호했으며,

깔끔하면서 단아한 매력을 가진 장미희를 좋아하는 대중들의 많이 있었답니다.

 

이렇게 70년대에는 유지인과 정윤희, 장미희가 우리나라 드라마와 영화를 3분할하면서, 서로 미모와 인기의 경쟁을 펼치면서 60년대 트로이카에 이어 신트로이카 3인방을 형성하면서, 대표적인 미녀여배우들로서 맹활약해 나갔답니다.

 

70년대 중반부터 80년대 중반까지 거의 10년 동안 우리나라 여배우로서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것은 유지인과 정윤희, 그리고 장미희의 3인방들이었답니다.

 

이들은 70~80년대 우리나라의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들에 출연해서, 우리나라 영화의 전성시대를 이끌어갔던 최고의 인기여배우들이랍니다.

 

이들 미녀 트로이카 3인방 중에서도 유지인이 단연 눈에 띄었던 것은 그녀의 독보적인 매력인 청순한 미모와 지성적인 매력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유지인은 얼굴만 예쁜 것이 아니라, 연기력도 뛰어나서 70년대 후반부터 인상적인 명품연기를 선보임으로써, ‘얼굴만 예쁜 여배우라는 꼬리표를 떼어버렸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미인들 가운데, 초창기에 얼굴만 예쁜 여배우라는 꼬리표를 달았던 여배우가 3명 정도 있는데요.

70년대 전반의 유지인과 90년대의 이영애, 그리고 2000년대 김태희가 그런 여배우로 인식되었던 여배우들이었는데요.

 

즉 얼굴은 엄청나게 예쁜데, 연기력이 잘 받쳐주지 않아서 예쁜 얼굴 덕분에 주연배우자리를 쾌찮다는 평가를 받던 여배우들을 의미한답니다.

 

유지인도 70년대 중반 처음 영화에 출연했을 때와 몇편의 영화들에서 얼굴만 예쁜 여배우로 평가받기도 했답니다.

 

그렇지만 유지인은 각고의 노력과 풍부한 연기경험을 쌓으면서 혼과 육신을 다해 열정적인 연기력을 펼침으로써, 인상적인 명품연기를 선보이면서 얼굴만 예쁜 여배우라는 딱지를 금방 뗄 수가 있었답니다.

 

1978년 영화 마지막 겨울에서 과거에 죽은 줄 앓았던 남편과 현재의 부잣집 아들 출신의 새남편 사이에서 고뇌하고 방황하는 매우 인상적이고도 차원 높은 연기를 펼치면서,

유지인은 탁월한 미모 뿐만 아니라, 뛰어난 연기력을 지닌 연가파 여배우로 거듭나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날로 발전하는 연기력을 통해서, 열정적이고도 뛰어난 연기를 펼친 유지인은 79년도에 TBC 동양방송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여자연기상을 거머쥐게 되었고, 같은 해에 영화 심봤다로 대종상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냅니다.

 

또한 유지인은 1980년도에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여자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면서, 70, 80년대를 대표하는 완벽한 연기자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또한 유지인의 미모와 인기는 우리나라에서만 머문 게 아니라, 아시아 여러나라에서도 인정받게 되는데요.

영화 가시를 삼킨 장미1980년도의 아시아태평양영화제에서 특별연기상을 타내면서, 유지인의 미모와 연기력은 아시아 여러나라들에서도 인정받게 되었답니다.

 

유지인의 영화활동 경력

 

유지인은 여고 3학년에 다닐 때인 1973년도에 일찌감치 TBC 동양방송의 공채 탤런트 14기로 입사하였답니다.

 

그다음해인 1074년도에 중앙대학교 1학년생이었던 유지인은 그녀의 빼어난 미모가 소문이 나 있던 터라,

방송국관계자의 추천을 받아서 새롭게 제작되는 영화 그대의 찬손의 여주인공 공모에 응모하게 되었답니다.

 

이 영화 그대의 찬손의 여주인공 공개모집에 응모한 유지인은 놀랍게도 23001의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여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답니다.

 

이때 유지인이 응모한 23001의 경쟁률은 우리나라 여배우 응모사상 최고의 경쟁률로 기록되고 있으며, 유지인은 하늘 같이 높은 이 경쟁률에서 당당히 1위를 거머쥐어서 영화 그대의 찬손의 여주인공 자리를 꽤찰 수 있었답니다.

 

유지인이 이처럼 23001의 높은 경쟁률에서 1위를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녀의 눈에 띄는 세련된 미모 때문이라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지요.

 

이렇게 데뷔하면서부터 출중한 미모를 과시했던 유지인은 1977년도 TBC 동양방송의 드라마인 서울야곡의 가련한 여주인공으로 출연해서 슬프고도 애절한 연기력을 펼쳐보이면서, 드라마 서울야곡의 인기도에 큰 기여를 하게 되었는데요,

 

드라마 서울야곡이 당시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유지인의 인기도 고공행진을 거듭하게 된답니다.

 

이 드라마로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게된 유지인은, 같은해의 또다른 드라마 청실홍실의 여주인공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했던 정윤희와 장미희와 함께 70, 80년대를 대표하는 신트로이카구도를 형성하면서,

라운관과 영화계를 이끌어가는 톱스타로 급부상하게 되었답니다.

 

또한 유지인은 영화계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갔는데요. 1978년도 영화 마지막겨울에서 이영하와 함께 열연을 펼쳤는데, 마지막겨울이 흥행에 크게 성공하였고,

79년도 그녀가 출연한 영화 내가 버린 남자는 그해에 흥행 1위를 기록하면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흥행여배우로 우뚝 솟아오르게 된답니다.

 

유지인은 그 외에도 영화 청춘의 덫’ ‘가시를 삼킨 장미’ ‘심봤다’ ‘바람불어 좋은날’ ‘피막등 여러편의 흥행작품에 출연해서 큰 성과를 펼치면서 그야말로 70, 8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여배우로 대중들에게 각인되었답니다.

 

1980년경 유지인은 연예인 소득 1위에 올랐을 정도로, 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초반까지는 유지인의 전성시대라고 할만큼 상도 많이 타고 돈도 많이 벌면서, 높은 인기와 명예를 누리던 최고의 리즈시절이었답니다.

 

또한 유지인은 영화 심봤다로 트로이카 여배우들 중 가장 먼저 대종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는데, 이때가 유지인 연기력이 절정에 이르렀던 시기였답니다.

 

물론 유지인의 뒤를 이어 80년도에 정윤희도 대종상을 수상하면서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고, 장미희는 1983년도에 영화 적도의 꽃으로 대종상을 수상했답니다.

   

유지인의 결혼과 이혼, 이영하와의 관계

 

이렇게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미녀여배우로서 수많은 드라마와 총 48편의 영화에 출연해서 맹활약을 펼쳤던 유지인은

1986년 내과의사인 전남편 조태봉과 결혼하면서 연예계에서 사실상 은퇴하게 되며, 가정주부에 전념하게 되었답니다.

 

유지인은 86년도에 동갑내기인 31살의 경찰병원 내과의사인 조태봉과 결혼을 하면서 은막을 떠나고 말았는데요.

유지인과 조태봉은 3년전에 용평스키장에서 만나서 은밀하게 교재를 해왔다고 합니다.

 

유지인남편 조태봉은 충남 대전출신으로 한양대학 의대를 나왔던 재원이었고, 조태봉의 아버지는 대전에서 개인병원을 개업하고 있었기에, 조태봉은 대전에서 아주 잘 나가는 명문가문 출신이었답니다.

 

조태봉의 집안은 지역유지이자 명문가문이었기에, 조태봉이 여배우 유지인과 결혼하는 것을 엄청 반대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세상에 자식 이길 부모가 어디 있겠어요? 결국 조태봉과 유지인은 부모의 반대를 무릎쓰고서 결혼에 골인하게 된답니다.

 

장래가 출중한 내과의사와의 화려한 결혼식을 치른 유지인은 그후 두명의 딸(조희수와 조연수)을 낳아 기르면서, 연기활동을 잠정 중단한 채 대전의 시집에 들어가서, 가정주부생활에만 매진해나갔답니다.

 

유지인의 두 딸 조희수와 조연수는 모두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했습니다. 현재 큰딸 조희수는 미국회사에 취직해서 미국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고,

둘째딸 조연수는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했다고 하는데, 유지인은 딸들에게 연예인을 시킬 생각은 없다고 합니다.

 

이렇게 가정생활에 충실했던 유지인은 결혼생활 16년만인 2002년도에 갑자기 이혼을 하게 된답니다.

 

의사인 남편과 두명의 사랑스런 딸, 그리고 유복한 가정환경 등 남부럽지 않은 가정생활을 해왔던 유지인이 평생 이혼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2002년도에 갑자기 이혼을 해서 많은 사람들이 의아하게 생각했답니다.

 

다른 누구보다도 매우 모범적인 결혼생활을 해왔던 유지인의 이혼은 대중들이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답니다.

유지인 16년간의 결혼생활 중에 거의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고, 남편과 자식들 뒷바라지에만 전념을 해왔는데요.

 

그렇게 모범적으로 주부생활을 해왔던 유지인의 갑작스러운 이혼의 사유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답니다.

 

유지인의 이혼사유는 유지인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주변인들을 통해서 유지인과 남편 사이에 성격차이 때문이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유지인은 외모는 조신하고 여성스럽지만 성격은 시원시원하고 호방한 성격이라고 합니다.

 

유지인은 대전에서 시댁에 들어가 살았기 때문에, 자유롭고 호탕한 성격을 지닌 그녀가 시부모를 모시고 함께 살면서, 말못한 갈등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답니다.

 

유지인과 남편 사이에 특별히 큰 갈등이나 외도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에, 유지인과 전남편의 이혼에는 두사람의 성격차이와 시댁과의 갈등이 큰 원인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답니다.

 

유지인 스스로 방송에 출연해서, ‘이혼으로 불편한 것들을 다 떼어버리니까 아주 속이 편하더라’ ‘아이들이 반듯하게 잘 커서 지금 내마음속엔 행복만이 가득하다고 말한 것에서 볼 수 있듯이,

자유롭고 호방한 성격을 지닌 유지인은 틀에 박힌 결혼생활의 굴레에서 벗어나길 원했던 것으로 보이며, 다시 연기생활을 벌여나가기를 원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유지인이 이혼에 대해서 전혀 후회나 부정적인 반응이 없는 것으로 보아서, 유지인은 전남편과 성격차이와 시댁과의 틀에 박힌 관계에서 오는 굴레의 틀을 벗어나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답니다.

 

유지인은 2002년도에 이혼을 하고난 후, MBC 미니시리즈 삼총사로 다시 연예계에 복귀하게 된답니다.

 

그렇게 연예계에 다시 복귀한 유지인은 MBC 주말드라마 회전목마KBS 일일연속극 금쪽같은 내새끼를 비롯해서, ‘분홍립스틱’ ‘역전의 여왕’ ‘청담동 스캔들’, 그리고 2015년도에는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해오면서, 다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듯 왕성한 연기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답니다.

 

결혼생활 16년간의 억압되어 펼치지 못했던 연기활동에 대한 보상이라도 받듯이, 유지인은 오히려 이혼후에 수많은 드라마들에 출연해서 더욱 활발한 연기활동을 벌여나가고 있답니다.

유지인이 이혼 후부터, 지금까지 무려 22편이나 되는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해왔답니다.

 

유지인은 1956년생으로 현재 나이가 63세에 이르렀지만, 아직도 그녀는 젊은시절 못지않은 단아하고 은은한 미모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60이 넘은 나이로 얼굴에는 다소 주름이 끼어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유지인은 젊었을 때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답니다.

 

2002년도에 이혼을 한 유지인은 이혼 후 16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재혼을 하지않고 독신으로 지내오고 있답니다.

 

유지인의 최근근황을 보면, 그녀는 2016년도 마지막 드라마 마녀의 성에 출연한 이후 다음차기작에는 아직 출연하지 않고 있지만,

교양음식프로인 알토란에는 계속 고정개스트로 출연하고 있으며, ‘알토란에서 재미있고 유쾌한 입담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16년간의 길고도 긴 결혼생활, 그리고 틀에 박히기를 싫어하는 성격의 유지인은 이혼 후 다시 16년간의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 재혼에 대한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유지인은 방송활동 열심히 하면서, 자신의 사랑스런 두딸과 함게 남은 여생을 편안하게 살기를 원하고 있는 듯 합니다.

 

유지인과 두 딸

 

어쩌면 유지인은 다시 재혼을 하지않고, 평생 독신으로 살아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70, 80년대의 톱스타였던 그녀가 맘만 먹었다면, 벌써 여러번 재혼을 거듭했을 것입니다. 아직도 유지인은 그정도의 미모와 인기를 보유하고 있지요.

 

유지인은 전성시기절에도 스캔들이 전혀 없는 깨끗하고 반듯한 이미지를 갖고있었고, 자기관리를 아주 잘하는 여배우로 소문이 나 있었답니다.

 

엄격한 군인출신의 아버지 밑에서 자랐고, 반듯하고 모범적인 인성을 갖고 있는 유지인이 남자들을 멀리하고 자기관리를 너무 철저하게 하는 바람에, 점점 재혼에서 멀어지고 있다고 보여진답니다.

 

당분간 유지인의 재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유지인과 이영하와의 스캔들이야기가 퍼지나온 적이 있는데요. 이영하가 부인 선우은숙과 2007년도에 결혼생활 26년만에 이혼을 했는데요.

 

그당시 나온 루머가 이영하가 다른 여자와 사귀어서 이혼을 했다는 루머가 나돌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유지인이 이영하와 친하게 지냈다는 두사람의 교제설이 나돌기도 했답

니다.

마치 이영하와 유지인 두사람이 교제하는 바람에, 이영하와 선우은숙이 이혼하게 된 것처럼 잘못된 루머가 퍼지기도 했는데요.

 

이것은 전혀 사실이 아님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유지인과 이영하가 팔짱을 끼고 걸어가는 모습을 보았다는 목격담 때문에 이같은 소문이 퍼져나갔던 것인데요.

 

사실 유지인과 이영하는 동문이라고 합니다. 두사람은 같은대학인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나왔으며 대학원도 함께 다녔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지인과 이영하는 젊었을 때에 둘다 톱스타였기 때문에, ‘마지막겨울등 여러편의 영화에 함께 출연해왔기 때문에, 친구같이 막연한 사이였다고 해요.

 

이영하와 유지인은 2000년대 이후에 중앙대학교 대학원을 함께 다녔고, 와인스쿨도 함께 다녔던 동문이자 친한 클라스메이트였기 때문에, 학교식당에서도 밥도 같이 먹고,

같은 동문들끼리 모여서 회식도 같이 하는 바람에, 두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여러번 노출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같은대학원 동문출신인 두사람이 함께 강의를 듣고 친하게 지내는 바람에 남들이 두사람의 관계를 오해한 듯하다고 이영하가 해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영하와 유지인은 그냥 동문으로서 막연한 친구사이에 불과할 뿐이지, 그런 관계는 결코 아니라고 합니다.

 

이영하는 아는 지인으로부터 이영하와 유지인 두사람이 팔짱을 끼고다닌다는 말을 들었다는 전언을 들었다고 하는데요.

 

같은 대학원동문으로서 막연하게 지내왔던 털털한 성격의 이영하와 호방한 성격의 유지인이 학교주변에서 회식을 하면서, 같이 있었던 것을 남들이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았을 것으로 보인답니다.

 

대학원동문 회식자리에서 두사람 외에도 여러명의 사람들이 함께 있었는데, 항상 유명연예인들은 남들의 관심의 대상이기 때문에, 아마도 두사람이 교제하는 것처럼 오해를 불러왔던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두사람의 스캔들 루머가 나돌았기 때문에, 요즘 이영하는 막연한 친구로 지내왔던 유지인과는 전혀 만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말도안되는 스캔들에 매우 놀란 보수적인 성격의 유지인이 친구 이영하와의 만남을 완전 끊어버렸다고 합니다.

 

70, 80년대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녀여배우로서, 한시대를 풍미했던 유지인이 지금 독신으로 지내면서 그녀만의 고고한 품위와 아름다움을 잃지않고 방송에서도 활치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시 유지인이 드라마에서 좋은 배역을 맡아서 그녀의 완숙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해봅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도 자신의 품위와 고고한 미모를 잃지않는 유지인은 7080세대의 영원한 마음속의 연인으로 남아있습니다.

 

유지인이 20살 때인 이 시기에 노래를 직접 부르는 아주 보기 드문 장면인데요. 유지인이 왜 70, 80년대를 대표하는 최고미인인지는 아래 동영상을 보신다면, 충분히 이해가 되실 줄 믿습니다.

 

 

1975년도에 유지인의 노래하는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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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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