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고의 예언가 세르비아의 미타르 타라빅의 3차세계대전 발발예언과 미래예언, 한국예언

 

오늘은 제3차세계대전을 비롯한 놀라울만한 예언을 많이 한 예언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와 에드거 케이시, 쥬세리노박사 등 명망높은 예언가들이 많이 있는데, 그들 중에서도 제2의 노스트라다무스라고 불리우는 뛰어난 예언가 한명이 있는데, 바로 세르비아의 예언가 미타르 타라빅입니다.

 

그럼, 세르비아에서 가장 위대한 예언가라고 불리우는 미타르 타라빅의 예언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어요!

 

세계에는 많은 예언가들이 존재하죠! 에드거 케이시, 쥬세리노박사, 몽고메리여사 등 많은 예언가들이 존재하지만, 그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예언가 한명을 꼽으라고 한다면, 많은 사람들은 바로 세르비아의 예언가 미타르 타라빅을 꼽는답니다.

 

왜냐하면, 예언적중률이 가장 높은 예언가가 바로 미타르 타라빅이며, 미타르 타라빅의 예언적중률은 무려 90%나 되기 때문입니다.

 

미타르 타라빅의 예언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노스트라다무스나 에드거 케이시의 예언보다 예언적중률이 훨씬 더 높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노스트라 다무스나 에드거 케이시, 몽고메리여사 등 보통의 예언가들의 예언적중률은 60% 정도 밖에 되지않습니다.

 

그에 비해 타라빅의 예언적중률은 90%에 육박할 정도로 예언적중률이 높고, 그가 예언한 것들은 대부분 백발백중 맞추고 있어서, 미타르 타라빅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예언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예언가라고 불리우는 미타르 타라빅과 그의 예언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어요!

 

미타르 타라빅은 세계사적으로 굵직굵직한 예언들을 많이 했으며, 그의 예언들은 놀랍게도 대부분 적중했습니다.

타라빅의 예언 중 흥미로운 것은 제3차세계대전에 대한 예언입니다. 그는 미래에 발생할 3차세계대전의 참혹하고도 구체적인 현상에 대해 예언하고 있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 타라빅의 적중한 예언들 -

 

1890년도의 어느날, 미타르 타라빅은 자신이 미래세계를 볼 수 있는 예지력을 갖게되었다고 합니다.

 

타라빅은 세르비아의 크렘나마을에 사는 양을 치는 가난한 목자인데, 그는 사실 배운 게 별로 없는 학력이 낮은 평범한 양치기였습니다.

 

그렇지만, 타라빅은 때묻지않은 순수한 영혼을 지닌 사람으로서, 매우 순박하고 정직한 사람이었으며, 오랫동안 자연속에 살면서 자연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서 특별한 자신만의 예지력을 얻게되었다고 합니다.

 

1900년경 타라빅은 갑자기 자신의 눈앞에 미래세계의 환영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그의 눈앞에 보이는 환영에는 화염과 폭발로 인해 수많은 도시와 마을들이 불에 타고 파괴되는 참혹한 전쟁의 모습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미래에 유럽에서 참혹한 전쟁들로 인해서 수많은 도시들이 불에 타서 쑥대밭이 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학살되는 참혹한 현상들을 타라빅은 두눈으로 똑똑히 보았다고 합니다.

 

타라빅은 수년전에 1차세계대전이 발발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죽는 모습을 이미 보았다고 합니다.

미래의 처참한 전쟁모습을 미리 본 타라빅은 마을의 자하리크신부를 찾아가서 앞으로 유럽에서 제1차세계대전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이야기해주었습니다.

 

타라빅은 1차세계대전이 발발하고, 우리나라에도 전쟁의 참화가 미쳐서 많은 사람들이 죽게된다고 예언했을 뿐만아니라, 그에 대한 대비책을 세울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한 타라빅은 자하리크신부가 죽는날에 1차세계대전이 끝날 것이라는 예언도 했습니다.

평소에 성실하고 정직했던 타라빅의 성품을 잘 알고있었던 자하리크신부는 그의 예언을 전부 믿었을 뿐만아니라, 타라빅의 예언들을 전부 노트에 기록해서 보관해두었습니다.

 

그리고 자하리크신부는 마을 사람들을 모아놓고 장차 전쟁이 발생할 것이니, 미리 전쟁에 대비할 것을 주문했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타라빅의 이런 예언들을 귀담아듣지않고 그냥 무시했고, 그렇게 타라빅의 예언들은 주민들의 기억속에서 점점 잊혀져만 갔습니다.

 

그 후 몇 년이 지난 후, 1차세계대전이 실제로 일어났고, 전쟁의 광풍은 세르비아의 크램나마을에도 불어닥쳤으며, 수많은 마을남성들이 전쟁터로 끌려갔습니다.

 

그제서야 마을사람들은 타라빅의 예언이 적중된 것을 깨달았고, 몇 년이 지난 후 자하리크신부가 사망한 날에 전쟁이 끝이 나면서 타라빅의 예언은 그대로 적중되었습니다.

 

타라빅은 이 외에도 몇가지 굵직굵직한 예언들이 많이 했는데, 그는 자하리크신부에게 또다른 중요한 예언들을 말해주었습니다.

 

1차세계대전이 종료하고 몇 년이 지난 후에, 유럽에서 비뚤어진 십자가를 가진 악마가 나타나서 두 번째 세계대전을 일으킬 것이며, 이 두 번째 세계대전은 1차세계대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사망할 것이며, 더 많은 유럽의 도시들이 파괴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또한 러시아는 ‘붉은 황제’에 의해서 통치될 것이며, ‘붉은 황제’는 처음에는 전쟁에 중립을 지킬 것이지만, 후반부에 가서 나치의 공격을 받고난 후 전쟁에 참여할 것이며,

‘붉은 황제’와 연합군의 협공으로 비뚤어진 십자가군대는 멸망당할 것이라고 예언을 했습니다.

 

여기에서 비뚤어진 십자가는 히틀러의 제3제국을 말하는 것이며, 붉은 황제는 스탈린의 소련을 말하는 것으로, 제2차세계대전이 발발하는 것과 연합군과 합세한 스탈린의 군대가 독일군을 물리치고 최종 승리를 거두는 것을 타라빅은 생생하게 예언을 한 것이며, 이 2차세계대전 예언도 그대로 적중했던 겁니다.

 

타라빅은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중요한 예언들을 많이 쏟아냈습니다.

 

2차세계대전이 끝난 후, 세계의 여러지역에서 백인과 흑인, 황인종들이 민족주의를 부르짖으면서 각자 자신들만의 독립국가를 세울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실제로, 제2차세계대전이 끝난 후, 유럽국가들의 식민지배를 받아왔던 많은 아프리카와 아시아 국가들이 독립국가를 세웠고, 이로써 타라빅의 또다른 예언들이 그대로 적중했습니다.

 

그리고 타라빅은 세계적인 분쟁을 중재할 수 있는 세계재판소가 세워질 것이라고 예언했는데, 그것은 바로 오늘날의 UN을 말하는 것입니다.

 

타라빅은 2차세계대전이 끝나고 난 후, 세계적인 규모의 전쟁은 오랫동안 발생하지않을 것이라고 예언을 했습니다.

 

그리고 타라빅은 발칸지역에서 세르비아와 크로아티아를 통합한 새로운 국가가 건국된 것이며,

그 통합국가는 푸른 눈을 가진 통치자가 권좌에 앉아 오랫동안 통치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는데, 이것은 유고연방의 티토대통령을 지칭한 것으로, 이 예언 역시 그대로 적중했습니다.

 

유고의 통치자는 독재권력을 강화하면서 성공적으로 나라를 통치해나갈 것이며, 말년에는 다리에 병이 생겨서 사망할 것이라고 타라빅은 예언했습니다.

 

실제로 티토대통령은 유고연방국가를 세워서 무려 35년 동안 권좌를 지키면서 성공적으로 나라를 다스렸으며, 말년에 당뇨병으로 인한 다리절개수술을 받은 후 사망했습니다.

 

그리고 타라빅은 현대의 발전된 과학문명의 발달에 대해서도 예언했습니다.

 

미래의 사회에는 그림이 마치 생물처럼 움직이는 영상틀이 개발될 것이며, 세계의 여러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시시각각으로 전해듣고 볼 수 있는 그런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예언했는데, 이것은 타라빅이 TV와 인터넷의 개발을 예언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타라빅은 미래에는 전에 없던 새로운 형태의 질병들이 발생하여 유행할 것이며, 수많은 사람들이 이 병에 걸려서 죽게되지만, 이 질병의 치료제가 개발되지 못할 것이라고 예언했는데, 이것은 바로 에이즈의 출현을 예언한 것입니다.

 

타라빅은 미래에는 가공할만한 무시무시한 폭탄이 개발될 것이며, 이 폭탄이 일본지역에 투하되어 도시전체가 파괴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죽게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이것은 미국이 원자폭탄을 개발하여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카사기에 원자폭탄을 투하한 것을 예언한 것으로, 타라빅의 이 예언도 그대로 적중하고 말았습니다.

 

세르비아의 예언가 타라빅은 1차세계대전과 2차세계대전의 발발을 예언해서 적중시켰을 뿐만아니라,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많은 예언들을 내놓아서 그대로 적중시켰던 것입니다.

타라빅의 예언적중률은 90%를 기록할 정도로 대단한데, 그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예언가라는 것은 부인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 타라빅의 제3차세계대전과 한국 예언 -

 

타라빅은 3차세계대전 발발도 예언해서 큰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우리들은 부정하고 싶겠지만, 타라빅에 의하면 3차세계대전은 머지많은 미래에 일어난다고 합니다.

 

미래에는 사람들의 삶의 지혜와 지성이 한층 더 발달하게 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악한 세력들이 계속해 지구전체를 파괴시켜 나갈 것이며, 세계의 많은사람들이 희생당하게 된다고 합니다.

 

미래에는 서로에게 큰 적대감을 가진 두 개의 거대한 세력이 서로를 향해 전쟁을 일으켜서 서로에게 맹렬한 공격을 퍼붓는다고 합니다.

이렇게해서 제3차세계대전이 일어나게 되며, 3차세계대전은 매우 참혹하게 전개될 것이며, 육지보다 오히려 공중에서 더욱 치열한 전투가 벌어질 것이며, 하늘에서 엄청난 살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타라빅은 3차세계대전의 참상을 아주 구체적으로 묘사했습니다.

 

3차세계대전이 발생한 후, 일부 사람들은 전쟁을 피해서 3개의 십자가가 있는 산을 찾아가게 되는데, 그 안에 들어온 사람들은 전부 죽지않고 생존할 수 있다고 합니다.

 

3개의 십자가가 있는 그 산속의 피신처안에는 피난민가족들이 모두 오랫동안 먹고마실 수 있는 식량과 물이 풍족히 저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전쟁이 벌어지는 일부 도시와 마을에는 폭격과 파괴가 일어날 것이며, 식량고갈과 굶주림 때문에 피난가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게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타라빅의 예언에 따르면, 세계대전이 벌어지는 동안에 매우 특별한 폭탄이 개발되는데, 그 폭탄은 사람들을 직접 죽이지않고 사람과 동물들을 마법에 걸리게 만드는 아주 특별한 무기라고 합니다.

 

심지어, 그 폭탄은 부대전체를 마법에 걸린 것처럼 움직이지 못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이런 마법같은 무기로 인해서 적대국들은 서로간에 직접적인 전투를 치르지않고도 상대방 군인들을 마비시킬 것이며, 한참 시간이 지난 후에 그들은 비로서 다시 감각을 되찾게 된다고 합니다.

 

이 특별한 무기는 3차세계대전을 전후해서 강대국들이 새롭게 개발한 전자형 신무기라고 합니다.

 

이 신형 전자무기는 직접적으로 적국군인들을 공격해 죽이는 것이 아니라, 그냥 적국군인들을 마비시켜 전쟁을 수행하지못하게 만들어서, 그 부대의 전투력을 약화시키는 일종의 마취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취무기에 중독되어 붙잡힌 군인들은 포로수용소에 감금시켜 무장해체한 후, 마취상태로부터 회복시켜준다고 합니다.

 

3차세계대전 때에 개발된다는 이 최첨단 전자무기는 정말 여태까지 볼 수 없었던 매우 획기적인 최첨담무기라고 할 수 있는데, 아마도 미국과 러시아에서 미래에 개발해낼 미래형 전자 신무기가 아닌가 합니다.

 

적국의 부대나 군인들을 전혀 살상하지 않고, 그냥 마비시켜서 전투력을 빼앗는 무기이기 때문에, 그만큼 인명살상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좋은 무기라고 판단됩니다.

 

대규모 국제전쟁에서 적국의 군인들을 죽이지않고 그냥 전투력만 약화시켜고 사로잡아서 전쟁을 끝낼 수 있다면, 그야말로 가장 좋은 최상의 전쟁이라고 할 수 있지않습니까?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인간의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을 전혀 죽이지않고 그냥 전투력만 약화시켜서 그들의 무장을 해제하고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아주 획기적이고 혁신적인 전자무기 같습니다.

 

2차세계대전 때에 무려 5,000만명의 아까운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그렇지만 타라빅의 예언대로 이런 전자신무기가 개발된다면, 3차세계대전이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적국의 군인들의 죽음을 최소화한 상태에서 전쟁을 끝낼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이런 신무기의 개발은 긍정적인 현상이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타라빅의 예언에 따르면, 미래의 어느 시점에 3차세계대전이 일어난다고 하니, 정말 큰 우려를 하지않을 수가 없습니다.

단, 미타르 타라빅은 3차세계대전이 일어나는 구체적인 시기는 언급하지 않아 3차세계대전이 일어나는 시기는 알 수 없습니다.

 

또한 타라빅의 예언에 의하면, 치열하게 전개된 대규모의 세계대전이 종료된 후, 세계에는 다시 평화가 찾아온다고 하며, 그 후 오랜기간 동안 사랑과 평화가 넘쳐흐르는 유토피아 같은 세상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3차세계대전이 종료된 후에는 더 이상의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며, 오랫동안 평화로운 세상이 전개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타라빅의 예언에 따르면. 제3차세계대전은 우리 인류가 치러야할 가장 마지막 전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타라빅은 또다른 매우 특별한 예언을 했는데요. 세계대전이 벌어지는 와중에도, 유럽처럼 큰 바다에 둘러쌓인 세계의 끝쪽에 있는 한 나라만은 전혀 전쟁의 여파가 미치지않고 계속 평화롭게 살게될 것이라고 합니다.

 

3차세계대전이 전개되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전혀 전쟁에 훱싸이지 않고, 전쟁의 피해를 입지않으면서 평화를 유지하는 그 나라는 과연 어떤 나라일까요?

 

타라빅에 의하면, 그 나라는 대륙의 맨끝 쪽에 있는 나라이며, 바다로 둘러쌓여있는 나라로 바로 대륙의 끝쪽에 위치한 반도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는데, 맥락으로 볼 때는 우리 한반도와 위치상으로 매우 일치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도상으로 보면, 유라시아대륙의 가장 끝쪽에 위치한 나라가 바로 우리 한반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한반도는 유라시아대륙의 맨 동쪽 끝에 위치하고 있고, 한반도의 3면이 바다로 둘러쌓여있기 때문에, 타라빅이 언급한 큰 바다로 둘러쌓여 있는 세계의 끝쪽에 있는 한 나라는 놀랄만큼 우리나라와 일치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록 타라빅이 직접 한반도라고 지칭하지는 않았지만, 그의 설명을 지리학적으로 풀어본다면, 그가 언급한 그 나라는 동쪽 끝에 있는 한국이 틀림없다고 판단됩니다.

 

불행하게도 제3차세계대전이 발발하지만, 타라빅의 예언대로 라면, 오직 우리 한국에서만 전쟁의 포화가 미치지않고 세계대전의 와중에도 우리나라는 계속해서 평화를 유지해나간다고 합니다.

 

타라빅이 언급한 대로, 바다로 둘러쌓여있고 대륙의 끝쪽에 위치한 나라가 우리 한국이 맞다면, 우리 한국은 제3차세계대전 중에도 결코 전쟁에 휘말리지않고 계속해서 평화를 유지해가는 정말 행복하고 복된 나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타라빅의 예언은 우리나라에게는 정말 다행스럽고 복된 예언이 아닐 수 없답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를 제외한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3차세계대전에 참여해서 전쟁의 참화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친다고 하니, 정말 큰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차세계대전은 지난 두 번의 세계대전에 비해서 피해규모는 확실히 적을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전쟁이 끝난 후엔 다시 영원한 평화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또한 3차세계대전 후에는 더 이상 전쟁이 발생하지않는다고 하는 긍정적인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서,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타라빅의 예언에 대한 결론을 내보겠습니다. 미래의 언젠가에 3차세계대전이 발발하여 적지않은 사람들이 죽게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강대국들이 비살상 전자마취무기를 개발하여 인명살상을 최소화하면서 전쟁의 승패가 결정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륙의 끝쪽에 있는 한반도 같은 나라는 전쟁의 포화에 휘말리지않고 계속해서 평화를 유지해나간다고 합니다.

 

타라빅이 3차세계대전의 구체적인 발생시기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그동안 타라빅의 예언이 90%나 적중된 것을 보면, 미래의 언젠가 3차세계대전이 일어날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됩니다.

 

타라빅이 예언한 대륙의 끝에 있는 평화를 계속 유지하는 그 나라가 우리 한국이 맞다고 느껴지는데, 정말로 타라빅이 예언한대로 미래에 3차세계대전이 실제로 일어났을 때,

우리나라가 영원히 전쟁에 휘말리지않고 평화로운 나라로 계속 남아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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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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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아나운서 장웨이제 실종사건과 인체표본 사건, 인체의 신비전과 보시라이

 

여러분, 인간박제라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오늘은 인간박제에 관한 놀라울만한 실화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만일 사람을 죽여 그 시체를 인간박제로 만들어서 전시장에 전시해놓는다면, 너무도 잔인무도하고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그런데, 실제로 2012년도에 미국에서 인간의 시신을 표본박제로 만들어서 전시장에 전시해놓는 끔찍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인간박제로 만든 시신의 주인공은 중국의 미모의 유명아나운서였다고 하니, 정말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2012년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인체의 신비’라는 이름으로 인체표본 전시회가 열렸고, 많은 사람들이 그 신기한 인체의 신비전을 보기위해서 그 행사장으로 몰려들었습니다.

 

이 신비로운 인체의 모습을 감상하기 위해서, 많은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찾아 관람을 하고있었는데, 그 중에는 중국사람들도 일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인체표본 전시장의 한쪽에 태아를 임신한 여자임산부의 인체표본 하나가 전시되어 있었지요.

그 태아를 임신한 여자임산부의 모습이 너무도 리얼하고 사실적이어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더욱이 그 여자임산부의 배속에는 그녀가 임신한 태아의 모습까지 아주 리얼한 형태로 노출되어 있어서 더욱 더 큰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 인체표본은 놀랍게도 8개월된 태아를 임신한 체, 사망한 여자의 인체표본이었습니다.

 

그런데, 중국인들 중 일부가 그 태아를 임신한 여자임산부의 모습을 보고서 매우 놀라면서 다음과 같이 소리쳤다고 합니다.

 

그 중국인은 그 여자임산부의 표본을 보고 ‘이 여자는 장웨이제를 꼭 닮았다’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있던 다른 중국인도 ‘장웨이제가 틀림없다’라고 맞장구를 쳤습니다.

 

미국에서 열린 인체의 신비전 행사에서 14년전에 실종된 중국 여자아나운서 장웨이제와 똑같이 생긴 인체표본을 발견했던 겁니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중국의 유명언론매체인 ‘보쉰’의 특파원이 미국 포틀랜드 인체표본 전시장을 찾아가서 그 임산부 인체표본을 정밀하게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 임산부 인체표본을 정밀 조사한 ‘보쉰’의 특파원은 그 인체표본이 전 중국아나운서 장웨이제가 맞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국언론매체 ‘보쉰’이 미국 ‘인체의 신비’ 전시장에 전시된 인체표본이 중국 아나운서 장웨이제라고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중국인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장웨이제는 1990년대 중국에서 최고로 인기가 높은 미모의 여자아나운서였습니다.

 

장웨이제는 중국 다롄에 있는 방송국에서 아나운서활동을 벌이던 미모의 인기아나운서로 90년대 후반 인기프로그램 ‘태양비’를 진행하면서, 아름답고 청순한 미모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당시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여자아나운서였습니다.

 

그런데, 장웨이제는 당시 다롄시장이었던 보시라이와 연인관계라는 핑크빛소문이 자자하게 퍼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롄시장 보시라이와 열애설에 훱싸였던 장웨이제는 1998년도에 감쪽같이 실종되고 말았습니다.

 

90년대 후반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미모의 여자아나운서 장웨이제는 보시라이와의 열애설이 퍼진 후, 감쪽같이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그 이후, 장웨이제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그렇게 장웨이제 실종사건은 미제사건이 되어서 14년이 지나가버렸습니다.

 

그리고 14년이 지난 2012년도에 미국의 포틀랜드시에 열린 ‘인체의 신비’ 표본전시장에 실종된 장웨이제의 시신이 떡 하니 전시되어 나타났던 겁니다.

 

사라진 미모의 여자아나운서 장웨이제가 실종된 지 14년만에 미국의 인체의 신비 표본전시장에 나타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중국이 발칵 뒤짚어졌습니다.

 

중국언론매체 ‘보쉰’은 그 여자 임산부의 인체표본이 장웨이제와 꼭 닮았다고 보도했을 뿐만아니라, 그 여자 임산부시신에 대해 정밀조사를 벌인 결과, 장웨이제가 맞다고 밝힘으로써 더욱 큰 놀라움을 주고있습니다.

 

그 여자 인체표본의 눈과 코, 입의 비율과 생김새, 키와 골격구조, 그 인체의 특징과 각각의 개별적인 신체사이즈를 정밀조사한 결과, 장웨이제의 그것과 놀랍도록 일치했다고 합니다.

 

그 인체표본은 임신 8개월의 임산부였는데, 실제로 장웨이제도 실종되기 직전에 8개월된 태아를 임신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결국, 중국언론매체 ‘보쉰’의 조사결과, 그 여자 인체표본은 장웨이제와 일치하기 때문에, 그 임산부 표본은 장웨이제가 틀림없다는 결론까지 내렸습니다.

 

그렇다면, 중국의 인기아나운서 장웨이제는 도대체 어떤 사연이 있었길래, 14년 전에 소리소문도 없이 사라져버렸던 걸까요?

 

1998년도에 장웨이제는 중국의 대련방송국에서 아나운서로 재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시에서 주최한 문화행사에 참석한 장웨이제는 그 행사에서 당시 다롄시장이었던 보시라이를 처음으로 알게되었습니다.

그 후, 장웨이제는 보시라이와 만남을 계속 가지면서 급속도로 친해지게 되었고, 결국 두사람은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된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장웨이제는 미혼이었지만, 보시라이는 부인과 자녀를 가진 유부남이라는 사실입니다.

 

당시 보시라이는 정치적 야망이 큰 인물로서, 차세대 중국 최고지도자를 넘보던 가장 촉망받는 정치인이었습니다.

또한 보시라이의 부인 구카이라이는 명성이 높은 변호사였는데, 그녀는 정치인들과 폭넓은 인맥을 형성하고 있던 정치적으로 영향력이 높은 인물이었습니다.

 

그런데, 미모의 인기아나운서 장웨이제와 장래가 유망한 정치인 보시라이시장이 서로 눈이 맞아서 연인관계로 발전한 겁니다. 사실상 두사람이 불륜관계를 맺고있었던 겁니다.

 

장웨이제와 보시라이의 관계가 깊어지자, 아나운서 장웨이제는 보시라이에게 부인과 이혼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장웨이제는 보시라이의 아기를 덜컹 임신하고 말았습니다.

 

더욱이 장웨이제는 주변사람들에게 자신이 다롄시장 보시라이와 연인관계일 뿐만 아니라, 그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자랑하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장웨이제는 임신한 후부터, 보시라이에게 부인과 빨리 이혼하고, 자신과 재혼해달라고 앙탈을 부렸습니다.

 

그렇지만, 보시라이는 장웨이제의 요구대로 부인과 이혼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보시라이는 차기 중국지도자가 되려는 야망을 품고있었고, 중국의 부정부패와 범죄척결에 앞장서면서 중국인민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보시라이는 충칭시 당서기로 승진하는 등 정치적으로도 크게 성장해가는 상황이었는데, 만약 자신의 불륜사실이 발각된다면, 정치적으로 심각한 타격을 입게될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정치적으로 넓은 인맥을 형성하고 있는 부인 구카이라이를 결코 버릴 수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보시라이는 장차 중국의 최고지도자가 되기위해서는 고위급정치인들과 두터운 인맥을 쌓고있는 부인 구카이라이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보시라이는 장웨이제에게 자신은 부인과 이혼할 수 없다는 점을 밝히면서 그녀의 이혼요구를 거절했습니다.

 

그런데, 보시라이의 부인 구카이라이가 보시라이와 장웨이제가 연인관계라는 사실을 알아버렸습니다.

 

보시라이의 부인 구카이라이는 성격이 보통 드쎄고 표독스러운 성격이 아니었습니다.

두사람의 관계가 연인관계라는 사실을 알게된 구카이라이는 엄청 분노했습니다.

 

질투와 분노에 눈이 먼 구카이라이는 자신의 남편에게 추파를 던진 아나운서 장웨이제에게 철저하게 복수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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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마 지나지않아 장웨이제는 자신이 재직하고 있던 다롄방송국에서 전격 해임되고 말았습니다.

보시라이 부인 구카이라이가 다롄방송국 간부들에게 압력을 넣어서 장웨이제를 해임시켰던 것입니다.

 

방송국에서 해임될 당시에 장웨이제는 임신 8개월의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방송국에서 해임된 후, 장웨이제는 곧바로 실종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실종된 장웨이제를 보시라이의 부인 구카이라이가 살해했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져나갔습니다.

 

과연, 아나운서 장웨이제는 정말로 누군가로부터 살해당한 것일까요?

 

그리고 장웨이제가 실종된 지 14년이 지난 후, 미국 포틀랜드의 한 인간표본 전시장에 장웨이제를 꼭 닮은 임산부 인체표본이 전시되어 나타나게된 것입니다.

 

이렇게 중국이 아나운서 장웨이제의 인체표본 소식 때문에, 크게 들썩거리고 있을 때, 한 중국인남자가 미국의 NTD방송국에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쑨더창이라는 이름의 한 중국인이 NTD방송국에 전화를 걸아왔고, 다음과 같은 놀라운 사실을 제보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쑨더창은 인체의 신비전 전시장에 있는 임산부 인체표본이 장웨이제가 맞다고 제보했습니다.

쑨더창은 자신이 직접 장웨이제의 시신을 해부학자 군터폰하겐스에게 갖다주었다고 증언했습니다.

 

독일 해부학자인 군터폰하겐스는 장웨이제의 시신을 인체표본 전시장에 전시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쑨더창은 장웨이제의 시신을 어디서 구한 것일까요?

 

 

중국인 쑨더창은 원래 장기밀매일을 하는 사람이었는데, 어느날 보시라이 부인 구카이라이로부터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구카이라이는 쑨더창에게 거액의 돈을 주면서 호텔에 죽어있는 장웨이제의 시신을 군터폰하겐스의 인체공장으로 옮겨달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 보시라이 부인 구카이라이는 살인청부업자를 시켜서 자신의 남편과 내연관계를 맺고있던 장웨이제를 호텔로 유인해서 감쪽같이 살해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남편 보시라이도 구카이라이가 장웨이제를 살해하는 것을 눈감아줬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장차 중국의 최고지도자를 꿈꾸는 정치적인 야망이 큰 보시라이에게 장웨이제는 더 이상 불필요한 장애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보시라이는 장웨이제의 단물만 쏙 빼먹고는 더 이상 불필요해진 장웨이제를 자신의 부인이 제거하는 것은 모른 체 했고, 방조한 셈입니다.

 

구카이라이는 죽은 장웨이제의 시신을 군테폰하겐스에게 넘겨서 인체표본 전시장에 전시하게 하여, 많은 관람객들의 볼거리로 만들었던 겁니다.

 

구카이라이의 질투와 증오가 얼마나 컸으면, 여자를 끔찍하게 살해한 것도 모자라 그녀의 시신을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는 구경거리로 만들었을까요?

 

구카이라이의 끔찍한 횡포를 생각하면, 중국 한나라 고조 유방의 정비 여태후가 연상될 정도입니다.

 

여태후는 중국의 3대 악녀 중 한사람입니다. 여태후는 한나라 유방의 첩을 엄청나게 질투한 나머지, 유방이 죽은 후에 자신의 아들이 황제가 되고 자신이 황후의 자리에 오르자, 유방의 첩실 척부인을 끌고와서 그녀의 사지를 다 잘라버리고, 그녀를 돼지우리에 넣어서 살아있는 인간돼지로 만드는 끔찍한 악행을 저지른 희대의 사악한 악녀로 유망한 여인입니다.

 

여태후가 척부인을 인간돼지로 만든 것이나, 구카이라이가 장웨이제를 인간표본으로 만든 것이나 매한가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독일인 해부학자인 군터폰하겐스는 다롄에서 거대한 인체공장을 운영하는 사람인데,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인체포본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 군터폰하겐스가 다롄에서 인체공장을 설립할 때에 다롄시장이었던 보시라이의 도움을 많이 받았고, 보시라이 부인 구카이라이가 법률적 자문을 맡아줬다고 합니다.

 

그렇게 인연을 맺게된 군터폰하겐스는 보시라이와 구카이라이와 매우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끈끈하게 인간관계를 맺고있던 구카이라이와 군퍼폰하겐스는 서로 공모해서 장웨이제의 인체표본을 만들었던 것이며, 그렇게 만들어진 장웨이제의 인체표본은 군터폰하겐스가 미국에서 개최한 포틀랜드의 인체표본 전시장에 임산부 인체표본으로 전시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쑨더창은 구타이라이의 돈을 받고 장웨이제의 시신을 전달해주는 하수인역할을 했던 것입니다.

 

쑨더창은 미국방송국에 자신이 장웨이제의 시신을 전달해준 장본인이며, 포틀랜드 인체표본 전시장에 전시된 임산부 표본이 장웨이제가 맞다며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이같은 쑨더창의 주장은 중국에 알려졌고, 중국 언론매체 ‘보쉰’은 포틀랜드 인체표본 전시장에 전시된 임산부표본은 장웨이제가 맞다고 대대적인 보도를 했습니다.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90년대 후반에 중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미모의 아나운서가 실종된 지 14년이 지난 후에 인체표본으로 만들어져서 ‘인체의 신비’ 전시회장에 전시되었다는 것입니다.

 

원래 인체표본은 실제의 시신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특수재료를 혼합해서 만든 일랍인형을 전시하는 것이 원칙인데, 돈에 눈이 멀었던 해부학자 군터폰하겐스는 실제의 사람시신을 구입해서 그 시신을 재료로 가공해서 불법적으로 인체표본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다롄시장 보시라이와 부인 구카이라이는 군터폰하겐스가 중국 다롄에 있는 인체공장에서 실제 시신을 사용하는 것을 묵인해주고, 지원해주었다고 합니다.

 

보시라이 부인 구카이라이는 보통 표독스러운 사람이 아닙니다. 구카이라이는 장웨이제를 죽인 것 외에도, 영국인 닐 헤이우드를 부하들을 시켜서 살해했습니다.

 

보시라이 부인 구카이라이는 영국인 닐 헤이우드와 여러가지 불법적인 사업을 함께 추진해왔는 사실상의 동업자관계였습니다.

 

그런데, 구카이라이는 자신들의 부정부패사업을 뒤에서 은밀하게 도와주었던 영국인 닐 헤이우드와 사업상 이권문제로 충돌하면서 사이가 나빠지자, 그녀는 부하들을 시켜서 헤이우드를 호텔로 납치해 강제로 청산가리를 먹여서 살해했습니다.

 

보시라이는 다롄시장으로 있을 때, 부정부패공무원들을 대대적으로 척결했고, 흉악범죄들을 엄하게 다스리는 등 부정부패 척결과 흉악범죄 타도에 앞장서면서 중국인민들로부터 대단한 인기와 높은 신망을 얻었습니다.

 

보시라이는 중국인들에게 부정부패와 흉악범죄를 척결할 수 있는 청렴결백한 뛰어난 정치인으로 부각되었고, 그 때문에 중국인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보시라이는 중국 서민들을 위한 복지사업도 활발히 벌여서 가난한 빈민들을 구제하는 등 복지사업에도 큰 공적을 세웠습니다.

 

이처럼 보시라이가 여러 가지 커다란 업적을 쌓아가면서 중국인민들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게되었고, 그는 차기 중국의 최고지도자감으로 가장 유력시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보시라이가 인기절정의 시기에 아이러니하게도 그와 그의 부인은 부정부패와 살인혐의로 인해 중국공안당국에 전격 체포되고 말았습니다.

 

이때 보시라이와 부인 구카이라이가 체포된 것은 장웨이제 살해때문이 아니라 영국인 닐 헤이우드 살해사건과 부정부패 때문이었습니다.

 

보시라이는 겉으로는 부정부패 척결을 외치면서 가장 청렴결백한 정치인행세를 하고있었지만, 남들이 보지않는 곳에서는 온갖 부정부패와 부조리를 저질렀습니다.

 

보시라이는 수십억달러가 넘는 엄청난 뇌물을 얻어먹고 공금을 빼돌리는 등 재산을 축적해나갔으며, 100명이 넘는 정부들을 거느리는 등 온갖 비리와 못된 엽색행각을 벌여나갔는데, 그것들이 공안당국의 수사에 의해서 모두 들통이 났습니다.

 

겉으로는 인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 깨끗한 정치인인 것처럼 포장을 했던 보시라이였지만, 뒤로는 불법적인 뇌물을 수수하고, 수많은 여자연예인들과 불륜행각을 벌이는 등 부정부패에 얼룩진 위선적이 정치인이었다는 사실이 중국 공안당국에 의해 폭로된 것입니다.

 

보시라이는 몰래 저지른 부정부패가 탄로가 났고, 그의 부인 구카이라이는 영국인 닐 헤이우드를 살해한 것이 탄로나면서 두사람 모두 전격 체포되었습니다.

 

중국 차세대 최고지도자감으로 승승장구했던 보시라이가 부정부패와 헤이우드 살인사건에 덜미가 잡혀서 중국 사법당국의 재판을 받는 피고인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재판에서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보시라이가 무려 100명이나 되는 여자들과 내연관계를 맺고있는 사실이 밝혀져서 중국인들에게 큰 놀라움을 안겨주었습니다.

 

또한 보시라이의 부인 구카이라이도 맞바람을 피운 사실이 들통이 났는데, 구카이라이는 보시라이 최측근인 공안부장 왕리쥔과 닐 헤이우드 등 5명의 남자들과 불륜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아뭏튼 중국 최고 차세대지도자가 될 뻔했던 보시라이는 부정부패와 헤이우드 암살사건 때문에, 높은 권자에서 땅바닥으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형사재판을 받은 보시라이와 부인 구카이라이는 2012년 8월, 구카이라이는 살인혐의로 사형에 2년 집행유예형을 선고받았고, 보시라이는 부패혐의로 무기징역형이 선고되었습니다.

부인 구카이라이는 나중에 다시 무기징역형으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다롄시장과 충칭 당서기를 지내면서 중국인민들로부터 최고의 인기를 끌면서 가장 유망한 정치지도자로 급부상했던 보시라이는 부정부패와 복잡한 여성편력 때문에 덜미가 잡혀서, 권자를 잃고 무기징역을 살아가야하는 수형자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미녀아나운서로 절정의 인기를 끌었던 장웨이제는 유부남과 불륜관계를 맺은 대가로 끔찍한 살해를 당한 체, 인체표본으로 만들어져서 많은 사람들의 구경거리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실제로 인간으로 만들어진 인체 박제표본의 전형을 보여주는 ‘장웨이제 인체표본 사건’은 21세기에 벌어진 가장 잔인하고 가장 끔찍한 엽기살인사건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한 여자의 질투와 증오심이 잘 나가는 미모의 아나운서를 인간박제로 만드는 등 얼마나 끔찍하고 참혹한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여실히 잘 보여주는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기존의 중국 3대 악녀가 있는데, 이제는 중국의 4대 악녀로 바꾸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중국의 신 4대 악녀에 측천무후, 여태후, 서태후에 이어서 보시라이 부인 구카이라이라는 이름을 새로 넣어야 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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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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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갈비뼈 사자 바람이 청주동물원 이송과 최근 근황

동물이야기 & 동물싸움 2023. 10. 16. 16:02

(동물농장) 갈비뼈 사자 바람이 청주동물원 이송과 최근 근황

 

갈비뼈사자 바람이를 다들 기억하시나요?

 

지난 7월경 김해의 한 동물원에서 갈비뼈가 훵하니 드러난 사자가 고통스럽게 울부짖는 모습이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공개되었지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뼈가 앙상하게 드러날 정도로 마른 이 갈비뼈 사자가 그 동물원에서 학대받고 있다는 댓글을 올리면서, 갈비뼈사자에 대한 이슈가 급부상했습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이 갈비뼈가 앙상한 사자가 곧 죽을지도 모른다고 큰 우려를 하면서 이 사자에 대해  학대를 한 동물원측에 비판과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그 당시 갈비뼈사자는 감옥같은 좁디좁은 실내우리에 갇혀서, 마치 질병에 걸린 것처럼 가뿐 쉼을 몰아치면서 고통스럽게 울부짖고 있었지요.

 

갈비뼈가 다 드러날 정도로 삐쩍 마른 이 사자는 마치 사람들에게 자신을 구출해달라는 듯이 매우 고통스럽다는 듯이 울부짓고 있었고,

많은 사람들은 이 광경을 보고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에 너무 비좁고 비위생적 사육장에서 갈비뼈사자가 제대로 먹지도 못한 채, 학대받고 살고있다는 제보가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에서 조사단이 김해 부경동물원에 실사단을 파견해서 조사가 이뤄어졌고, 이 갈비뼈사자에 대한 정밀조사가 이루어졌습니다.

 

그 당시 이 갈비뼈사자는 정글의 왕 사자라고 하기에 너무도 기운이 없어보이는 이 사자는 몇발작도 안되는 좁은 우리를 걷기도 힘이 버거운지, 몇발작 걷다가 매우 가쁜 호흡을 몰아쉬면서 그대로 힘없이 주저앉아버렸습니다.

 

그 당시 이 갈비뼈사자는 청소를 전혀 안해서 각종 음식찌꺼기와 배설물들이 바닥에 흥건히 가득차있는 비위생적이고 불결한 실내사육장에 그대로 방치되어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이 갈비뼈사자는 나이가 20살로 사람 나이로 따지만, 100세에 해당할 정도로 고령에 속하는 수컷사자였습니다.

그런데, 사자는 야생에서 살아갈 때의 수명은 15년이지만, 사람이 사육하는 경우에는 수명이 늘어나서 보통 25년까지 산다고 합니다.

 

이 갈비뼈사자는 2004년도에 출생해서 2016년도에 이 김해 부경동물원으로 이송되어왔고, 지금까지 7년동안 하늘이 전혀 안보이는 이 비좁고 불결한 우리에서 살아왔습니다.

 

그러니까, 이 갈비뼈사자는 이 비좁고 더럽고 눅눅한 실내우리에서 먹이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한 채 고통스럽게 살아왔으며, 지금까지 7년동안 하늘을 한번도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7년동안 한번도 햇빛도 받지못하고 바깥공기 한번 마셔보지 못한 이 사자는 감옥 같은 이 콘크리이트바닥에서 계속 갇혀있었다고 하니, 너무 가엾고 불쌍하기 그지없었습니다!

 

이 갈비뼈사자는 마치 모든 것을 체념한 채 죽을날만을 기다리는 동물처럼 하루종일 누워서 가뿐 쉼을 몰아쉬고 있었습니다.

 

만일 병약한 이 갈비뼈사자를 한달 이내에 다른 누군가가 구조해주지 않는다면, 어쩌면 병에 걸려서 죽을 지도 모르는 위태로운 순간이었습니다.

 

비록 이 갈비뼈사자가 20세로 고령에 속하지만, 사람이 거둬들여서 쾌적한 사육장에서 잘 보살펴준다면, 이 사자는 충분히 25년 이상을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갈비뼈사자가 학대받고 살고있다는 소식을 접한 청주동물원측에서는 김해의 부경동물원과 협의를 거친 후, 이 사자를 청주동물원으로 이송해서 돌보아주기로 전격 결정했습니다.

 

◆ 청주동물원으로 이송된 갈비뼈사자 바람이 근황

 

결국 갈비뼈사자는 나무와 숲이 많고, 울창한 산림이 우거진 청주동물원 사육장으로 전격 이송되었습니다.

 

갈비뼈사자는 청주동물원 사유장으로 이송된 후, 우리는 이 청주동물원으로 갈비뼈사자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갈비뼈사자가 청주동물원으로 옮겨진 후 2주가 지난 7월 21일날 이 갈비뼈사자는 살이 토실토실 올랐을 뿐아니라, 건강도 한결 좋아진 모습이었습니다.

 

청주동물원의 널따란 실외사육장으로 이송된 갈비뼈사자는 ‘바람이’라는 이름도 얻었답니다.

앞으로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살라는 바람을 담아서, 사육사들이 이 갈비뼈사자에게 ‘바람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처음 청주동물원으로 이송된 갈비뼈사자 바람이는 낯선 환경과 사람들의 많은 눈길이 부담스러웠는지, 1시간 넘도로 상자우리에서 나오지않았습니다.

그러다가, 1시간 30분이 지난 시점에, 드디어 갈비뼈사자 바람이는 상자우리를 튀어나왔고, 널따란 실외사육장을 거닐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주가 지난 후, 갈비뼈사자 바람이는 건강이 눈에 띄게 좋아졌고, 너무 말라 갈비뼈가 보이던 예전 모습과는 달리 살이 토실토실 오른 모습이었지요.

사육사가 4kg의 닭고기를 던져주자, 바람이는 손살같이 달려와서 그 닭고기를 낙아채서 게걸스럽게 먹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20살에 해당하는 바람이는 젊은 사자들처럼 엄청나게 식탐이 강하고, 먹이를 게걸스럽게 잘 먹는다고 합니다.

이처럼 갈비뼈사자 바람이가 먹이를 잘 먹는다는 것은 건강이 좋아졌다는 청신호라고 합니다.

 

건강이 나쁜 동물은 식음을 전폐하고 종일 누워만 지낸다고 합니다.

 

이 광경을 본 사람들은 ‘바람이가 살이 오른 것 같아 정말 다행이다’ ‘건강하게 잘 보살펴 주신 사육사님들게 정말 감사하다’는 등의 안도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비좁고 불결한 좁은 우리에서 하늘도 못본 채, 7년동안 살아온 갈비뼈 사자 바람이는 이제부터 나무와 숲이 울창한 청주의 실외사육장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마음껏 뛰놀면서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답니다.

 

최근 10월 초 기자가 다시 바람이가 사는 청주동물원을 찾아가보았습니다.

바람이가 청주동물원으로 이송된 지, 거의 3개월만에 다시 바람이를 보기위해 청주동물원으로 찾아갔는데요.

 

갈비뼈사자 바람이는 아직은 적응기간이라 청주동물원의 가장 깊숙한 곳에 있는 격리시설에서 지낸다다고 합니다.

청주동물원에서는 화면으로 바람이를 볼 수 있도록 별도의 카메라화면 세트를 설치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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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사자 바람이를 다시 보니, 이제 바람이는 얼굴표정이 무척 편안해보였습니다. 이 청주동물원으로 처음 이송되었을 때는 바람이는 무척 두려운 기색을 하고있었지요.

 

또한 청주동물원으로 이송된 후, 바람이는 기침을 하는 증상도 싹 사라졌다고 합니다. 김해 부경동물원에 있을 때는 바람이는 기침을 많이 하는 등 여러 가지 이상증세가 있었으니, 이 곳 청주동물원으로 이송된 후, 그러한 이상증상들이 말끔히 사라졌다고 합니다.

 

우리가 눈으로 보기에도 갈비뼈사자 바람이는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는 것을 한 눈에 알 수가 있습니다.

삐쩍 말라 앙상한 갈비뼈가 보였던 바람이가 이토록 건강해졌다니,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바람이는 마음이 편안해져서 인지, 살도 많이 붓고 육안으로 보기에도 훨씬 건강해보입니다.

 

청주동물원의 사육사들은 하루에 닭고기와 소고기에다 영양제까지 섞어서 4kg 정도를, 갈비뼈사자 바람이에게 먹이로 준다고 합니다.

사육사들은 바람이에게 부족한 영양결핍이 있을 수 있어서, 소고기에다 영양제를 꽂아서 먹이로 주고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청주동물원의 사육사들은 지극정성으로 갈비뼈사자 바람이를 극진하게 돌보고 있는 중입니다. 정말 사육사님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사육사가 사육장우리속에 닭고기 한 마리를 통째로 넣어주자, 바람이는 한걸음에 달려와서 그 닭고기를 물고 구석진 자리로 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구석진 자리에 앉은 바람이는 그 닭고기를 냉큼 집어물더니, 아주 게걸스럽게 먹었습니다.

 

사람의 나이로 따지면 100살에 해당할 정도로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바람이는 젊은 사자 못지않은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먹이를 잘 먹는 것은, 바람이의 건강상태가 아주 좋다는 청신호라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바람이는 다른 사자들과 떨어진 청주동물원의 맨 후미진 곳에 있는 격리시설에 머물고 있지만, 곧 바람이는 그 격리시설과 통로로 연결되어 있는 메인방사장으로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메인방사장에는 다른 사자 즉, 먹보와 도도라는 사자들이 함께 살고있습니다. 먹보는 20살 된 수컷사자로 갈기가 없는 것이 특징이며, 도도는 13살된 암컷사자로 얌전한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메인방사장은 도도와 먹보가 살고있는 그들의 영역입니다.

 

메인방사장에 살고있는 사자 도도(암놈)와 먹보(숫놈)

 

메인방사장은 나무와 바위, 숲이 우거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아주 널따란 야외방사장입니다.

방사장 안에 나무와 바위, 풀을 있어서, 자연과 똑같은 환경을 만들어놓은 곳이지요.

 

아직 갈비뼈사자 바람이는 다른 격리시설에 살고있어서, 메인방사장에 사는 먹보와 도도와는 따로 떨어져서 살고있습니다.

바람이가 먹보와 도도같은 다른 사자들과 갑자기 합사가 이뤄지면, 어떤 불상사가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아직까지 바람이는 이들 다른 사자들과는 다른 우리에서 살고있는데요.

 

만일 바람이를 이 메인방사장으로 이송시킨다면, 바람이는 자신보다 먼저 동물원에 자리를 잡은 터줏대감 먹보와 도도와 만날 수 있는 겁니다.

사자는 야생에서는 가족들과 무리를 이루고살아가는 집단생활을 하고있는 동물입니다.

그러니까, 오랫동안 혼자서 살아왔던 바람이에게는 가족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자연환경과 똑같은 청주동물원의 널다란 야외 메인방사장

 

사자는 결코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 동물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청주동물원측에서는 곧 갈비뼈사자 바람이를 메인방사자으로 내보내어서 다른 사자 먹보와 도도와 합사시킬 작정이라고 합니다.

즉, 외롭게 홀로 살아가는 바람이에게 먹보와 도도를 같이 방사함으로써, 그에게 가족을 만들어주려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전혀 모르는 사자들을 갑자기 합사시키면, 싸움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은 양쪽 사자들이 서로를 볼 수 있게 하면서, 서로에게 적응할 시간을 주고 있습니다.

 

진짜, 바람이와 먹보, 도도를 합사시킨다면, 갈비뼈사자 바람이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기게되는 것으로, 더 이상 바람이는 외롭게 혼자서 살아가지 않아도 되게 되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혼자서 외롭게 살아왔던 바람이에게 정말로 새로운 가족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바람이는 자신의 격리사육장에서 메인 방사장에 살고있는 먹보와 도도를 바라보는 일이 매우 잦아졌습니다.

먹보와 도도 또한 종종 바람이가 살고있는 격리장을 바라보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지금 따로 살고있는 바람이와 먹보, 도도가 서로를 자주 바라보면서 서로에 대한 관심이 급속히 높아지는 중입니다.

 

이렇게 양쪽사자들이 서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지금, 양쪽동물들을 합사시킨다면, 서로 금방 친해질 수 있다고 여겨지는데요.

 

아뭏튼 청주동물원측에서는 곧 빠른시일 내에 바람이와 먹보, 도도를 합사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동물원측에서는 양쪽 동물들을 서로 합사시킬 적당한 때를 지금 저울질하고 있는 중입니다.

바람이가 먹보와 도도와 한공간에 있는 모습을 하루빨리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사자는 절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동물입니다. 사자는 가족과 함께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서로 의지하고 협력하면서 살아가는 사회적 동물입니다.

 

메인방사장에서 유일한 암컷인 '도도'

 

오랫동안 혼자서 외롭게 살아왔던 바람이가 하루빨리 다른 사자들을 만나 가족을 이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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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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