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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여고생 실종사건’의 전말, 용의자 아빠친구

사랑방 이야기 2018. 6. 20. 23:25

 

강진 여고생 실종사건의 전모, 용의자 아빠친구 사망 이유

 

616일 강진에서 16살의 여고생 A양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여고생은 16일날 오후 아르바이트를 간다고 외출했다가, 5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무 연락도 없고, 전혀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막 고등학교에 들어간 16세 소녀 여고생이 외출한 지, 5일이 넘게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 그 여고생의 신변에 무슨 안좋은 일이 생겼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답니다.

 

그런데 그 여고생 A양은 1651세의 아빠친구 B씨의 소개를 받아서 아르바이트를 갔다고 합니다.

, 자기 아빠와 친분관계가 있는 아빠친구가 추천해준 알바자리를 얻어서 아르바이트를 나갔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다음에 일어났는데요.

 

여고생인 딸이 알바를 나가서 밤늦게까지 돌아오지 않자, 딸의 부모가 알바를 소개해주었다고 하는 그 아빠친구 B씨를 찾아갔다고 합니다.

 

여기서 굉장히 놀라운 반전이 생기는데요.

여고생의 부모가 그 실종된 날 밤 11경에 B씨의 집으로 찾아갔는데, 그 아빠친구 B씨는 몰래 뒷문을 통해서 집을 빠져나와서 달아나버렸다고 합니다.

 

여고생의 부모가 찾아왔는데, B씨는 갑자기 달아나버렸을까요?

 

이것은 그 아빠친구가 그 여고생 A양에게 뭔가 나쁜 짓을 했기 때문에, 추궁당하는 것이 두려워서 도망간 것이 아닐까요?

 

현재는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는 중이라서, 정확한 내막은 알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달아난 B씨가 그 다음날 오전 6시 30분경에 한 공사현장에서 갑자기 죽은 상태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B씨가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중입니다.

 

강진 여고생 실종사건은 또다시 대반전이 일어났답니다.

 

여고생의 부모가 찾아왔는데도, 아빠친구 B씨는 몰래 달아난 것도 수상한데, 그 다음날 돌연 죽은 상태로 발견된 것입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강진 여고생 실종사건의 강력한 용의자는 바로 아빠친구 B씨랍니다.

 

왜냐하면 그 용의자 B씨는 실종된 여고생 A양을 알바소개를 구실로 불러냈던 것이고, 자기를 만나로 간 A양이 갑자기 실종되었므로 실종된 여고생 A양이 가장 마지막에 만났을 사람이 바로 B씨이기 때문이랍니다.

 

실종된 날 그 여고생 A양이 아르바이트를 하러 오후 2시경에 나갔는데, 그 비슷한 시각에, B씨의 자동차가 A양의 집근처에 와있었으며, 그 후 B씨 자동차가 특정 산악지대를 지나간 흔적이 나왔고,

또 그날 오후 424분 경에 B씨의 차량이 지나갔던 그 산악지대에서 A양의 휴대폰이 꺼진 사실이 발견되었답니다.

 

이런 점들로 볼 때에, 실종된 그날 오후 2시경에서 424분경까지 용의자 B씨와 여고생 A양이 집근처와 특정 산악지역 등 같은 지점에서 함께 있었다는 추정이 가능하답니다.

, 이 시간대에 A양과 용의자 B씨가 만나고 있던 상황이 아닐까 추정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그날 이후 여고생 A양은 실종되어 버렸고, 지금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후 아빠친구 B씨는 매우 수상한 행동을 했습니다. 친분관계가 있는 여고생의 부모가 찾아왔을 때에 몰래 뒷문으로 달아나버렸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에 B씨는 갑자기 공사현장에서 목을 메어 자살했답니다. 이 점도 매우 의아스러운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고생 A양은 실종되기 하루 전날에 친구에게 아빠친구의 소개로 아르바이트를 하러 간다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이 문자 외에도 여고생 A양은 친구에게 아빠친구에게 아르바이트 가는 것을 아무에게도 예기하지 말아달라라는 문자를 또다시 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가 위험하면, 신고해달라는 문자까지 보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A양의 문자인 아르바이트 가는 것을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는 것은 용의자 B씨가 먼저 A양에게 요구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문자메시지를 보낸 그 다음날 A양은 아르바이트를 갔고, 그 후 5일 넘게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가기 전부터, 여고생 A양은 자신이 위험에 처하게될 것을 미리 예감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아빠친구에게 아르바이트가는 것을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말아달라고 문자를 보낸 것도 매우 의아스러운 부분입니다.

 

아무한테도 얘기하지 말아달라는 것은 A양이 뭔가 안좋은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 상대가 바로 아빠친구 B씨랍니다.

 

또한 자신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했는데, 여고생 A양이 그 상대남성과 무언가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단순한 아르바이트를 가면서, 저렇게 보안에 신경을 쓰고, 위험운운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여고생이 모처럼 아르바이트기회를 잡아서 일을 하러간다면, 용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므로 기쁜 마음으로 갔다와야 하는 것이 정상이지요.

 

그리고 이렇게 위험신호를 보낸 후에, 아르바이트를 갔던 A양은 수일이 지난 지금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용의자 B, 세차하고 옷가지 등 은폐행동 후 자살

 

여고생 A양의 실종에 관련된 유력한 용의자인 아빠친구 B씨의 행적도 매우 의아스러운 부분이랍니다.

 

용의자인 B씨는 A양이 실종된 그날 외출했다고 돌아온 후, 저녁 늦은 시각에 자신의 차를 세차했으며, 집에 돌아온 후에는 옷가지등을 태운 흔적이 나왔다고 합니다.

 

용의자 B씨가 여고생 A양을 만났을 것으로 추정되는 그날, 집으로 귀가하면서 자신의 차를 세차했다는 점, 그리고 집에서 옷가지를 태운 점 등은 무언가 자신의 범행흔적을 지우기 위해서가 아니었을까요?

 

그리고 용의자 B씨는 여고생 A양을 만나던 그날, 자신의 휴대폰을 자신의 식당(보신탕집)에 그대로 두고 나갔다고 합니다.

아마도 B씨는 자신에 대한 위치추적을 하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가 있지 않았나 판단되는 부분입니다.

 

또한 용의자 B씨는 자신의 자동차의 블랙박스를 꺼놓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용의자 B씨는 의심을 받을 만한 여러가지 행동을 했습니다. 이렇듯 용의자 B씨는 여고생 A양이 실종되던 날, 자신의 행적이 드러나지 않도록 여러 가지 의심스러운 행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A양을 만나고 와서 세차까지 하고, 옷가지를 태우는 등 뭔가 흔적을 지우는 행동을 했습니다.

 

이런 점에서, 용의자 B씨가 여고생 A양에게 어떤 범행을 저지른 후, 자신의 범행흔적을 들키지 않기 위해서, 이런저런 은폐행동을 한 것이 아닌가 사료된답니다.

 

그리고 용의자 B씨는 여고생이 실종된 그 다음날애 A양의 부모가 찾아오자 갑자기 자살했습니다.

 

지금까지 경찰은 여고생 A양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아직 용의자 B씨가 여고생 A양을 만났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찾지못한 상태랍니다.

 

그리고 A양이 죽었는지, 살아있는지도 현재로서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용의자 B씨가 여고생 A양을 상대로 어떤 범행을 저질렀는지도 전혀 알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그렇지만, A양의 문자메시지와 B씨의 여러가지 수상한 행적들을 분석해보면, 실종된 A양과 용의자 B씨 간에 뭔가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고 추정할 수 있으며, A양의 실종에 B씨가 깊이 관여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으로서는 가장 좋은 것은 실종된 A양이 죽지 않고 다시 살아서 돌아오는 것이랍니다. 이것보다 더 좋은 상황은 없을 것이며, A양의 부모가 가장 원하는 상황일 겁니다.

 

  A양의 부모가 집에 찾아오자 도망가는 용의자 B씨

 

그렇지만, 여러가지 정황들을 종합해 본다면, 여태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는 여고생 A양은 어쩌면 아빠친구 B씨의 유인에 넘어간 후, 어떤 범행을 당했을 가능성이 높답니다.

 

그리고 B씨는 A양에게 가한 범행을 감추기 위해서, 여러가지 위장과 은폐행동을 취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용의자 B씨가 A양이 실종된 그날 오후 늦게 자신의 차를 세차한 것과 옷가지등을 태운 점 등이 자신의 범행을 감추기 위한 은폐공작이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용의자 B씨가 A양을 아르바이트를 하게 해준다고 유인해서 성폭행을 저지르고 살해한 후, 은밀한 곳에 매장했을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 없습니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추정일 뿐입니다.

 

그리고 가장 의혹스러운 부분은 왜 A양은 실종 하루전날에 아빠친구와 만나러간다는 것을 비밀로 해달라는 문자를 보낸 걸까요? 그리고 A양은 왜 자신의 위험을 미리 예고했을까요?

 

A양은 아르바이트를 하러 가기 하루 전날에 자신이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을 알았던 것은 아닐까요?

도대체 A양은 아빠친구 B씨와 무슨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약속을 했는지, 그 아르바이트 내용이 의문스러울 따름입니다.

   

강진 여고생 실종사건은 매우 의혹스러운 사건이 아닐 수 없으며, 용의자가 죽었기 때문에 더욱 미궁속에 빠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경찰이 수백명의 순찰요원들을 풀어서 그 산악지역 일대를 폭넓게 수색하고 있으므로, 실종된 여고생 A양의 흔적을 꼭 찾기를 바랄뿐입니다.

 

비록 유력한 용의자는 죽었지만, 여고생 A양이 만일 살아서 돌아온다면, 아니 경찰이 그 여고생의 흔적을 찾아낸다면, 그녀의 육체를 통해서 어떤 범행이 이뤄졌는지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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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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