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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전기밥솥으로 홍삼 만들기, 효능

건강 & 보양식 정보 2018. 2. 16. 20:52

보온밥통으로 홍삼만드는 방법, 홍삼의 효능

  

홍삼은 인삼을 증기로 짜서 말린 것은 말하는데, 보통 인삼보다 그 효능이 더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삼을 홍삼으로 만드는 이유는 그냥 인삼을 보관할 경우에 오래 두면 썩을 수가 있기 때문에, 인삼이 썩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증기로 짜서 말리는 것이다.

 

이렇게 오래 보관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해서, 증기로 짜고 말려서 홍삼을 만들게 된 것이다.

그런데 홍삼의 항암기능이 상당히 좋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홍삼이 매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인삼 즉 홍삼에는 몸에 좋은 사포닌성분이 들어있어서, 이 사포닌성분으로 인해 항암작용이 뛰어나고, 홍삼에 들어있는 진세노사이드가 암세포의 생성이나 성장을 억제하는 기능이 뛰어나다고 한다.

 

또한 홍삼의 사포닌성분은 우리몸의 면역력을 크게 증강시키는 역할을 해서, 각종 질병에 잘 걸리지 않게 몸을 보호해준다.

 

 

특히 홍삼(인삼)에 들어있는 진세노사이드는 사포닌의 일종이지만, 오직 인삼이나 홍삼에만 들어있는 사포닌으로, 이 진세노사이트의 작용으로 피를 맑게 해주고, 혈액순환을 잘되도록 도와주어서 동맥경화나 심혈관질환에 효과가 좋으며,

당뇨병에도 효과가 좋고, 노화방지와 피로회복, 항스트레스효과와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능이 좋다.

 

 

이렇게 몸에 좋은 것이 인삼속의 사포닌성분(진세노사이트)인데, 그냥 인삼을 먹을 경우에는, 이 사포닌성분운 입자가 커서 몸에 잘 흡수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인삼을 홍삼으로 만들면, 인삼속의 큰 입자인 RG1RG2RG3 같은 작은 입자로 쪼개지면서, 인체의 흡수율을 높여주게 된다.

 

 

, 인삼이나 홍삼에는 몸에 좋은 사포닌(진세노사이드) 성분이 있다는 점은 똑같지만, 그냥 인삼을 먹을 경우에는 좋은 성분인 사포닌이 흡수가 잘 안되지만,

홍삼으로 만들어서 먹을 경우엔 사포닌이 작은 성분으로 쪼개져서 흡수율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냥 인삼을 먹는 것보다 홍삼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 몸에 좋은 사포닌의 흡수가 더 잘되게 하므로 몸에 더 좋다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홍삼(인삼)을 먹을 때에 가장 좋은 방법은 가루로 만들어서 먹는 것이다.

한국인의 37% 정도의 사람은 홍삼(인삼)을 장내에서 흡수를 도와주는 효소가 없다고 한다.

 

아무리 몸에 좋은 홍삼(인삼)을 많이 먹어도 우리 장애서 흡수를 하지못한다면, 모두 변으로 빠져나오고 아무 효과를 볼 수 없게 된다.

 

따라서 홍삼(인삼)을 먹을 경우에 최대한 인삼의 흡수율을 놓여주는 것이 중요한데, 홍삼이나 인삼을 가루로 만들면,

인삼 속의 고분자성분이 저분자성분으로 잘게 쪼개지기 때문에, 인삼의 체내 흡수율이 그만큼 좋아지게 된다.

 

따라서 홍삼(인삼)을 먹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분말로 만들어서 먹는 것이며, 인삼의 쓴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홍삼이 꿀과 궁합이 잘 맞으므로, 홍삼을 꿀에 타서 함께 먹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농축액으로 된 홍삼을 먹는 것은 별로 안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왜냐하면 그 농축액 속에 홍삼성분은 반도 안 들어가 있고, 물엿 같은 쓸데없는 성분들이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값만 비싸고 별로 실속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6년근 인삼이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6년근 인삼이나 4년근 인삼이나 성분이나 효능에서 별 차이가 없다고 한다.

비싼 6년근 인삼 사는 것보다 차라리 근 돈으로 4년근 인삼 여러개를 사서 먹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수가 있다.

 

홍삼의 1일 섭취량 - 가루인 경우 13g, 농축액일 경우 11g,

농축액일 경우에는 물 30배 분량에 희석시켜서 먹는 것이 좋다.

 

 

전기밥솥으로 홍삼만드는 방법

 

홍삼을 만드려면 먼저 인삼 즉, 수삼이 있어야 한다. 인삼을 밭에서 방금 캐낸 것을 수삼이라고 하는데, 좋은 수삼(인삼)을 고르는 방법을 다음과 같다.

 

1. 인삼의 몸통이 굵은 것이 좋다.

2, 인삼의 의미는 사람 같은 삼이라는 뜻으로, 그 이름처럼 인삼의 아랫부분이 사람의 다리처럼 두가닥으로 벌어진 것이 좋다.

3. 잔뿌리가 많은 것이 좋다.

 

이처럼 인삼은 몸통이 굵고 두 개의 다리로 벌어지고 잔뿌리가 많은 것이 좋은 인삼에 속한다.

 

원래 전통적인 방법으로 홍삼을 만들려면, 9번을 찌고 9번을 말리는 작업을 반복해야만 한다.

 

그런데 이렇게 만들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무척 번거운데, 이런 번거로움 없이 집에서 간단하게 홍삼을 만들 수가 있다고 한다. 전기밥솥만 있으면, 얼마든지 홍삼을 만들 수가 있다고 한다.

 

그럼 전기밥솥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홍삼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재료 - 3큰술, 홍삼 3, 전기밥솥

 

 

1 전기밥솥에다 물 3큰술을 넣는다.

 

 

2 그리고 하루정도 말린 수삼 3개를 그 전기밥솥에 넣는다.

 

 

3 그리고 뚜껑을 닫고, 그 전기밥솥의 보온을 누르고 3~4일 동안 쪄준다.

이때 취사를 누르면 안되고, 반드시 보온을 눌러야 한다.

 

 

이렇게 보온밥통에서 3~4일간 쪄준 후에 홍삼을 꺼내면 홍삼이 완성된다.

홍삼의 성분 진세노사이드는 많이 쪄줄수록 더 많이 증가하게 된다.

 

 

만일 시간적 여유가 있을 경우에는, 이와같은 작업을 한두 번 더 반복해주면, 홍삼속의 좋은 성분인 진세노사이드가 더욱 증가하게 되어, 홍삼의 효능이 더 좋아지게 된다.

 

그냥 인삼을 먹는 것보다 홍삼으로 만들면 홍삼에 좋은 성분들이 더 많이 늘어나고, 효능이 더 좋아지기 때문에, 홍삼으로 만들어먹는 것이 건강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다.

 

전기밥솥만 있으면, 누구든지 몸에 좋은 홍삼을 언제든지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가 있다.

 

 

몸에 좋다고 선전에 열을 올리는 명품브랜드의 홍삼제품을 비싼 돈을 주고서 구입해먹을 것이 아니라, 저렴한 가격으로 인삼을 구입해 이처럼 전기밥솥을 사용해서 홍삼을 만들어 먹는 것이 훨씬 더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다.

 

홍삼을 반드시 명품브랜드제품을 사서 먹어야한다는 잘못된 편견을 버리시고, 이처럼 집에서 전자밥솥으로 만들어 먹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본다.

이처럼 집에서 홍삼을 만들어 먹으면 돈도 절약되고, 건강도 챙기고 몸에 좋은 사포닌성분도 더욱 많이 흡수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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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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