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건강에 좋은 음식, 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의 효능과 부작용, 섭취량, 뇌졸중에 좋은 음식

 

우리가 겨울철에 뇌혈관질환에 더 많이 걸린다고 알고있는데, 실제로는 무더운 여름철에 뇌혈관질환에 더 쉽게 걸린다고 합니다.

 

날씨가 너무 무더우면 뇌가 열을 받게되고, 뇌가 열을 받으면, 체온을 조절하는 중추신경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뇌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이로인해 뇌에 산소공급이 제대로 되지않아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된답니다.

  

물론 추운 겨울철에 혈관이 수축되기 때문에, 1~2월달에도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지만, 가장 무더운 때인 8월달에 뇌혈관질환에 걸릴 확률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혈압이 높으신 분들은 1,2월달 뿐만아니라 7,8월달에도 뇌혈관 및 심혈관질환에 걸리지않도록 건강관리를 잘하셔야 합니다.

 

뇌건강을 체크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볼펜 하나만 있으면, 뇌건강을 체크할 수가 있습니다. 볼펜의 끝부분으로 발바닥을 아래위로 그었을 때 나타나는 반응을 보고, 뇌건강 여부를 판단할 수가 있지요.

 

볼펜알을 집어넣은 상태에서, 그 볼펜의 끝부분으로 발바닥의 발뒤꿈치에서 발가락쪽으로 선을 그었을 때, 다섯발가락이 모두 아래로 오므라든다면, 뇌가 건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그런데, 볼펜의 끝부분으로 발뒤꿈치에서 발가락쪽으로 선을 그었을 때, 엄지발가락이 위쪽으로 향하고, 나머지 발가락들이 아래로 항한다면 이런 현상을 바빈스키사인이라고 합니다.

 

바빈스키사인이 나타날 경우에는 뇌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라고 합니다.

 

 만일 평소에 혈압이 높거나 당뇨가 있는 분들 또는 흡연을 하시는 분들은 볼펜으로 자가테스트를 해서, ‘바빈스키사인이 나타난다면, 뇌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므로, 병원을 방문해서 정식으로 뇌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몸의 한부분에 마비증상이 있다거나, 말이 어눌해지거나, 자신의 몸이 한쪽으로 쏠리는 증상이 있는 분들 중에 볼펜 자가테스트에서 바빈스키사인이 나타난다면, 뇌졸중 증세를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뇌졸중은 뇌혈관질환의 일종으로, 뇌로 가는 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뇌경색과 뇌로 가는 혈관이 터져서 생기는 출혈성 뇌질환의 두가지 모두를 말합니다.

 

뇌졸중에 걸릴 경우, 신체의 일부가 마비되거나, 인지능력장애나 의사소통장애 등의 증상이 발생하며, 심한 경우에는 반신불수(중풍) 같은 증세가 나타나는 무서운 중증질병입니다.

 

뇌졸중에 한번 걸릴 경우, 그것이 일시적인 현상이라면 치료를 받고 다시 원상회복할 수 있지만

영구적으로 뇌로 가는 혈관이 막히는 경우에는, 평생을 반신불수나 인지장애자로 살아갈 수도 있으므로, 뇌졸중은 사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뇌졸중 전조현상

 

몸의 한부분에 마비증상이 있는 사람

말이 어눌해지는 사람

자신의 몸이 한쪽으로 쏠리는 증상이 있는 사람

머리가 어지럽고, 두통이 엄청 심한 사람

치매유사 증상이 있는 사람

 

 평소에 위의 증상이 있는 경우, 위의 증상은 뇌졸중의 전조현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위에 해당하는 분들 중에 볼펜 자가테스트를 받아서 바빈스키사인이 나타난다면, 뇌졸중이 의심되는 상황이므로,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셔서 뇌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2019년의 통계에 의하면, 뇌졸중은 1,2월달에도 많이 걸리지만, 7,8월달에 더 많이 걸린다고 합니다.

작년의 경우, 1,2월달에 39만명이 뇌졸중에 걸렸는데 반해, 7,8월달에는 41만명이 뇌졸중에 걸렸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일년 중 가장 추운 두달과 가장 더운 두달에 뇌졸중에 가장 많이 걸리므로, 이 두시기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한답니다.

  

가장 무더운 여름철에 뇌졸중환자가 제일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바로 체내의 탈수현상 때문이라고 합니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우리가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데요.

무더운 여름철에 이렇게 탈수가 심해지면, 혈관속의 물이 부족해져서 피가 끈끈해지고, 피떡 즉 혈전이 쉽게 만들어지게 되지요.

 

혈관속에서 피덩어리인 혈전이 만들어지면, 혈관속에서 혈류의 흐름을 막게되고, 혈관이 터지게 되어서, 동맥경화나 뇌줄중 같은 심혈관, 뇌혈관질환이 발생하게 된답니다.

 

그러므로, 뇌졸중이나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방법은 평소에 물을 자주 많이 먹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루에 필요한 물섭취량은 1.8리터인데, 하루에 최소한 1.8리터의 물을 마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한번에 물을 왕창 마시는 게 아니라, 물을 여러번에 걸쳐서 적당량씩 자주 마셔주는 게 좋습니다.

 

뇌줄중은 한번 발생하기만 하면, 증세가 급격히 악화되어서 반신마비(중풍)가 되거나, 심한 경우에는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뇌졸중은 걸리기 전에, 사전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뇌졸중 예방법과 장 건강법, 포스트바이오틱스

 

뇌졸중은 한번 걸리게되면 급속도로 진행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뇌졸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그런데 뇌와 장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장과 뇌 사이에는 서로 연결되는 연결축이 존재하며, 이 연결축을 통해서 뇌의 반응은 장에 영향을 끼치며, 장의 건강은 뇌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장과 뇌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장을 건강하게 만들면, 동시에 뇌도 건강해진다는 원리입니다.

치매환자의 장속을 조사해보았더니, 치매환자의 장속에는 유익균이 정상인보다 훨씬 더 적게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장과 뇌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장이 건강하지 못하면, 뇌질환에 걸릴 확률이 훨씬 더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결론 - 장을 건강하게 만들면, 동시에 뇌도 건강해지기 때문에, 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뇌졸중 같은 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장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장의 건강을 위해서는 포스트바이오틱스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답니다.

 

장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장속에 면역력을 높여주는 유익균을 많이 만들어놓아야합니다.

 

장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작용을 하는 것이 유익균즉, ‘프로바이오틱스라는 것인데요.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것이 프리바이오틱스이지요.

 

그런데, 장속에서 프로바이오틱스가 프리바이오틱스라는 먹이를 먹고난 후 새로운 배양물을 생성시키는데, 그 배양물이 바로 포스트바이오틱스라는 것입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제4세대 유산균으로서, 장건강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의 장은 세균들의 전쟁터와 같은 곳입니다.

우리의 장속에서는 매일같이 유익균과 유해균(병원균)이 서로 치열한 전투를 치르고 있습니다.

 

이 전투에서 유해균이 유익균을 물리친다면, 우리의 장은 면역력이 약화되어서, 장의 건강이 나빠지게 됩니다.

반대로 장속의 전투에서 유익균이 유해균을 물리친다면, 장은 면역력이 높아지면서 장이 더욱 건강해진답니다.

 

그런데, 전쟁터에서 우리군인이 적군들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좋은 무기가 갖고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군인을 프로바이오틱스라고 한다면, 군인의 식량은 프리바이오틱스라고 할 수 있고, 군인의 무기가 바로 포스트바이오틱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전쟁터에서는 군인도 필요하고 식량도 필요하지만, 직접적으로 적군(유해균, 병원균)들을 물리치는 것은 바로 무기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무기가 바로 포스트바이오틱스라는 것입니다.

 

,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우리의 장속에서 직접적으로 몸에 해로운 유해균(병원균)들을 죽여버리는 무기이기 때문에, 장건강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물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종래에는 장건강을 위해서는 프로바이오틱스즉 유산균의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되어왔지요.

 

그런데, 몸에 좋은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했을 경우에, 그것이 몸속으로 들어가서 소화되는 과정에서, 위산이나 담즙에 의해 많은 양이 사멸되기 때문에, 정작 장에 도달하는 것은 얼마 되지않는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세균이 아니라 물질이기 때문에, 위산이나 답즙에 의해서도 사멸되지 않고, 그대로 장에 도달하게 되기 때문에, 효과가 그만큼 더 큽니다.

 

또한 장에 도달한 포스트바이오틱스는 배양물 생성과정 없이 빨리 장벽에 흡착되어서,면역작용을 시작하게 되고, 간이나 심장, 그리고 각종세포등으로 전달되어서 실제로 몸에 이로운 작용을 하게됩니다.

 

결론적으로, 프로바이오틱스나 프리바이오틱스 모두 장건강을 위해서 도움이 되지만

장속의 유해균을 제거하는데 직접적인 작용을 하는 포스트바이오틱스가 강건강을 위해서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도움을 주는 물질인 것입니다.

 

 최근의 연구보고에 의하면, 포스트바이오틱스는 면역력향상과 항산화작용, 그리고 항염증, 항고혈압작용을 한다고 하며, 장건강 뿐아니라 몸전체의 건강증진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위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사람의 위속에서는 헬리코박터균 때문에 위장질환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안에 있는 락토바실러스균주가 위장질환의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위장질환이나 위염예방에도 도움을 주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포스트바이오틱스는 뇌건강, 장건강, 위건강, 면역력증진에 큰 도움을 줍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의 하루섭취량과 부작용

  

포스트바이오틱스의 하루섭취량은 4g으로 티 한스푼 정도입니다.

그런데, 포스트바이오틱스가 몸에 좋다고해서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좋지않은데요.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너무 과잉섭취하면, 복부팽만감이 발생하고,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포스트바이오틱스는 꼭 하루 4g씩만 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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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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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예방과 장건강에 좋은 음식 7가지, 프리바이오틱스 효능과 식품

 

여러분의 장은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장을 건강하게 만들고,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과 변비를 해소에 좋은 팁을 소개해드리겠어요!

 

먼저 장을 건강하게 만들면, 변비도 해소되고 대장암도 예방할 수 있어서, 장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제일 중요한데요.

 

장을 건강하게 만들면, 장속에 있는 노폐물과 독소가 외부로 빠져나가고, 장의 연동운동이 잘 되기 때문에, 장이 건강하면 대장암예방과 변비해소도 자동적으로 이뤄진답니다.

 

그리고 장이 건강하면, 장속에는 면역세포의 70%가 존재하기 때문에, 당연히 우리몸의 면역력이 증강되므로 각종 질병에 걸리지않고 건강한 웰빙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답니다.

 

장건강=대장암예방=변비해소=다이어트효과=면역력향상

 

단지 장을 건강하게 만들었을 뿐인데, 대장암도 예방하고 변비도 해소할 뿐만아니라

뱃살도 빠져서 체중이 줄어드는 다이어트효과가 생기고 면역력도 향상되는 등, 장을 건강하게 만들면 여러가지 연쇄적인 효과들이 나타나게 된답니다.

 

그래서 장은 인간이 건강하고 행복한 웰빙생활을 만들어주는 가장 중요한 장기라고 할 수 있지요.

 

여배우 최은주가 방송에 나와서 자신의 다이어트에 성공한 체험담을 소개해주었는데요.

 

최은주는 수년동안 살을 빼기위해서 오랜기간 동안 굶어도 보았고, 또한 살빼내는데 좋다는 각종 다이어트약도 많이 먹었고

여러 가지 좋다는 운동도 하는 등 다이어트에 필요한 것들은 다 해보았지만, 결국 다이어트에는 실패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은주가 마지막으로 선택한 방법이 있었는데, 바로 유산균을 통해서 체중감량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최은주는 장속의 유익균 즉 유산균을 많이 만들어서, 장속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들을 제거하고, 장을 건강하게 만듦으로써

뱃살도 뺄 수 있었고, 다이어트에도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최은주는 이렇게 장을 건강하게 만들고, 뱃살도 빼고 몸을 볼륨감 있는 몸매로 만들어서, 2018년 머슬머니아대회에 출전했는데

비키니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큰 성과를 거뒀으며, 무엇보다도 그녀의 날씬하고 환성적인 몸매를 선보여서, 큰 박수갈채를 받았답니다.

 

뱃살이 나오고 살이 많이 쪄서 고민했던 그녀가, 머슬마니아대회에 나갈 정도로 훌륭한 몸매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유산균(유익균) 때문이었답니다.

 

최은주는 장속의 유산균(유익균)의 수를 증가시켜서, 장을 건강하게 만들었고, 결국 체중감럄에 성공한 그녀는 이제 날씬한 슬림몸매를 바탕으로 머슬퀸 챔피언으로 돌아왔습니다.

  

최은주는 뱃살이 많이 나오고 쌀이 쪄서 고민한 끝에, 유산균을 섭취하는 방법으로, 장속의 유익균을 크게 증가시켰다고 합니다.

 

최은주가 머슬퀸에 오를 정도로, 얼짱몸매를 만들고, 체중감량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로, 그녀는 유산균을 섭취함으로써 장속의 유익균을 크게 증가시킨 것을 들고 있습니다.

 

변비가 생긴다든지, 뱃살이 내오고 살이 찐다든지, 소화가 잘 안되고, 배가 더부룩하는 등 장건강이 안좋은 근본적인 이유는 사람의 장속에, 유해균들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원래 장속에는 유익균과 유해균, 보통균들의 세가지 균들이 함께 존재하고 있는데요.

 

장속에서 유해균의 비율이 증가하면, 유익균의 비율은 감소하게 되고, 장속에서 세력이 강해진 유해균의 작용으로 장의 건강이 나빠지게 됩니다.

 

장속에서 유해균들이 늘어나면, 유해균의 작용으로 장속의 섬모들이 손상되고 장의 연동운동이 제대로 안될 뿐만아니라

장속에 독소들이 쌓이게 되고, 소화가 잘 안되어서, 장의 건강이 나빠지고, 몸전체의 건강까지 나빠지게 된답니다.

 

그리고 살이 찌거나, 뱃살이 늘어나는 이유도, 따지고 보면, 장속의 유해균이 늘어나고 유익균이 감소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지요.

 

반대로, 장속에서 유익균이 많아지면, 유익균이 유해균을 죽이고 유익균이 활동이 활성화되어서

장의 표면을 매끄럽고 튼튼하게 만들어서 장의 연동운동을 잘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변비가 해소되고, 장이 건강해진답니다.

 

결국 장속의 유익균의 활동으로, 장속의 독소가 빠지고 소화나 쾌변이 잘 됨으로써, 뱃살도 빠지고, 날씬하고 균형잡힌 몸매를 만들 수가 있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장만 튼튼하다면, 별도로 다이어트를 하지않아도 저절로 뱃살이 빠져서 날씬하고 균형잡힌 몸매를 만들 수가 있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이와같이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바로 유익균(유산균)이랍니다. , 유익균의 작용으로, 장속의 독소나 노폐물들이 잘 빠지고장청소가 잘되어서, 장이 건강하게 만들어집니다.

 

이 유익균을 전문용어로 프로바이오틱스라고 하며, 이 유익균의 먹이를 프리바이오틱스라고 부른답니다.

 

그러니까, 대장암을 예방하고 장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관건은 장속에 유익균이 많이 생기도록 해주는 건데요.

장속의 유익균이 증가하려면, 그 유익균의 먹이를 많이 공급해주어야 합니다.

 

최은주가 체중감량에 성공해서 날씬 얼짱몸매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유산균을 섭취해서 장을 건강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유익균(유산균)은 대표적으로 락토바실러스균과 비피더스균이 있습니다.

이런 유익균(유산균)을 장속에 많이 만들어놓아야, 장건강이 좋아져서, 변비도 해소되고, 체중도 줄일 수 있게 되고, 장염이나 대장암 같은 무서운 질병을 예방할 수 있게 됩니다.

 

 

장건강에 좋은 음식, 프리바이오틱스 식품

 

대장암을 예방하고 장건강을 좋게 만들어주는 것이 유익균인데, 이런 유익균이 장속에서 번성하게 만들려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많이 공급해주어야 하는데요.

 

장건강에 좋은 음식이 따로 있습니다. 유익균의 먹이가 바로 '프리바이오틱스'이기 때문에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는 '프리바이오틱스'를 많이 섭취해주어야, 장속에 유익균이 증가되어서, 장이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장건강에 도움이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는 직접 구입해서 드셔도 되지만, 식품을 통해서 먹는 것도 효과가 좋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장건강에 좋은 음식, 즉 프리바이오틱스 식품으로는 버섯류와 해조류가 있습니다.

 

버섯류와 해조류에 특히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장속의 유익균먹이 즉, 프리바이오틱스식품이 될 수 있습니다.

 

장건강에 좋은 음식 -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미역, 다시마, 파래,

 

두번째로 장건강에 좋은 음식 - 대두, 바나나, 양배추, 들깨, 양파

 

버섯류에는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식이섬유 뿐만아니라, 뼈건강에 좋은 비타민D가 풍부하고, 비타민B도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비타민D는 장건강에도 좋을 뿐만아니라, 심혈관질환 예방과 당뇨예방도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팽이버섯은 체내의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에 아주 좋습니다.

  

미역과 다시마 등도 유익균이 좋아하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장건강에 좋지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미역과 다시마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안 좋은데, 왜냐하면 미역과 다시마속에 들어있는 알긴산이 우리몸속의 칼슘과 철분을 흡착해서 몸밖으로 배출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미역과 다시마는 너무 많이 드시지 마시고,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만 섭취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버섯류와 해조류 외에도 대두와 바나나, 양배추, 들깨 등도 장에 좋습니다.

 

아뭏튼 이런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하면, 장의 건강이 좋아져서 변비가 해소되고, 면역력도 높아지고, 대장암도 예방할 수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장을 건강하고 만들려면, 장속에 유익균(유산균)수를 늘려주는 것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된 식품을 지속적으로 섭취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장건강에 좋은 음식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반대로 장건강에 안좋은 음식도 있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장건강을 나쁘게 만드는 음식

 

장건강을 나쁘게 만드는 음식이 있는데, 바로 장건강을 나쁘게 만드는 유해균의 먹이가 되는 음식들입니다.

 

공장에서 가공해서 만들어내는 식품들 중 상당수가 장의 건강을 나쁘게 만드는 식품들입니다.

 

공장에서 만드는 대부분의 가공식품들은 맛과 향을 내기 위해서, 대부분 색소와 향료, 향미증진제, 보존제 등의 화학첨가물을 첨가합니다.

 

이런 색소와 향료 같은 화학첨가물은 장속의 유해균의 먹이가 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많이 섭취하면 장속에서 유해균이 많이 늘어나서

장의 면역력을 떨어뜨려서, 각종 장질환이나 여러 질병에 걸리게 만듭니다.

, 가공식품에 들어있는 색소나 향료, 향미증진제, 보존제 같은 화학적첨가물이 장의 건강을 나쁘게 만드는 주범입니다.

 

마트에서 파는 탄산음료와 음료수, 과일주스, 콜라 등 대부분의 음료수에도 색소와 향료, 향미증진제가 첨가되기 때문에, 이런 음료수를 많이 먹으면, 장의 면역력이 나빠져서, 변비나 장염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되게 됩니다.

 

장건강에 안좋은 식품들 - 도너츠류, 과자류, 탄산음료, 과일주스류, 딸기우유, 커피믹스, , 소시지류, 컵라면 등 - 대부분 당류, 당이 많이 들어있거나, 향료, 향미증진제, 보존제 등 화학첨가물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류

 

장의 건강이 몸전체의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먼저 장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몸전체의 건강을 위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장건강을 위해서는,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음식들이나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식품들을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프리바이오틱스나 모유유산균도 좋습니다. 모유유산균은 산모의 모유에서 빼낸 유산균입니다.

 

그리고 유해균의 먹이가 될 수 있는 식품들의 섭취를 과감히 줄여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장에 좋은 차를 한가지 더 소개해드리겠어요. 장건강에 좋은 것으로 대추와 계피, 생강이 있는데, 계피와 대추, 생강을 같은 비율로 넣고, 끓여서 차를 만들어 드시는 것도 장건강에 좋습니다.

 

오늘은 대장암예방에 좋고, 장건강에 좋은 음식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렇게 장건강에 좋은 음식이나 프리바이오틱스 식품등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섭취하셔서, 장건강과 몸전체의 건강을 잘 챙기셔서, 행복한 웰빙생활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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