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화세번의결혼'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22.07.16 여배우 이일화의 프로필과 출연작품, 세번의 결혼과 남편, 이혼 사유

여배우 이일화의 나이, 출연작품, 세 번의 결혼과 남편 및 이혼사유

 

오늘은 50대의 나이에도 젊은 여성 못지않게 출중한 미모와 몸매로 인기를 끌고있는 이일화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여배우 이일화는 5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아주 바쁜 연기활동을 벌여나가는 등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데, 이런 이일화에게도 숨겨진 아픔이 있었다고 합니다.

 

여배우 이일화는 놀랍게도 21년도 한해동안 무려 5편의 드라마에 연속으로 출연할 정도로 왕성한 연기활동을 벌이고 있는데,

이일화는 평탄한 길을 걸어왔을 것같은 참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두 번의 이혼과 세 번의 결혼을 한 사연이 알려지면서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고있습니다.

 

이일화는 중년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엄청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데, 중년 이상의 여배우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우를 꼽으라면, 바로 이일화를 꼽을 수가 있지요.

 

- 이일화의 프로필 -

 

출생 - 1971년 1월 29일생, 나이 52세

출생지 - 경북 영양군

키 167cm, 몸무게 49kg

혈액형 - B형

종교 - 개신교

학력 -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사회복지학 학사)

경희대학교 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 석사

혼인 - 두 번의 이혼, 세 번의 결혼

자녀 - 1녀

데뷔 - 1992년도 SBS 공채텔런트 2기로 입사

소속사 - 유엠아이엔터테인먼트

 

이일화는 1992년도 SBS 공채2기 탤런트로 데뷔를 했으며, 그 해 월화드라마 ‘금잔화’에 출연하면서 연기활동을 시작했답니다.

 

이일화는 데뷔한 후, 너무나도 압도적인 글래머스한 미모로 방송계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답니다.

그녀는 데뷔한 직후, 인형같이 너무도 예쁜 미모 때문에, 여기저기서 방송출연 제의가 쇄도했다고 하는데요.

 

처음에 이일화는 연기력이 뛰어났던 건 아니지만, 단지 예쁜 미모 때문에 여러 드라마에 많은 배역들을 따낼 수 있었던 겁니다.

그만큼 데뷔초창기인데도 불구하고 이일화의 미모는 거의 독보적인 수준이었답니다.

 

1995년도에 MBC의 특집드라마 ‘찬품단자’가 방영된 적이 있는데, 신인이었던 이일화는 이 ‘찬품단자’에 공동주인공으로 전격 발탁되면서 큰주목을 받게된답니다.

 

그런데, 이 ‘찬품단자’에는 두명의 여자탤런트가 공동주연을 맡았는데, 이일화 외에도 산소같은 여자로 잘 알려진 이영애가 이 드라마에 그녀와 함께 공동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답니다.

 

이 드라마에서 이영애와 이일화는 서로 최고의 궁중요리의 대가 자리를 놓고, 한치도 물러설 수 없는 요리대결을 펼치는 등 최고의 자리를 놓고 펼쳐지는 여인들의 긴박한 암투와 음모를 리얼하게 잘 묘사해주었는데,

이 드라마에서 이일화와 이영애는 연기대결 못지않게 미모의 경쟁도 매우 치열하게 전개되었다고 하는데요.

 

두 궁녀인 이영애와 이일화가 최고의 궁중요리가로 선정되기 위해서 서로 치열한 요리대결이 펼쳐지는데, ‘대장금’이 이 찬품단자에서 모티브를 따왔다는 뒷말이 나왔던 작품입니다.

 

두명의 눈부신 미녀탤런트가 함께 출연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화제작 ‘찬품단자’에서 결코 이영애의 미모와 연기에 밀리지않는

그녀만의 독특하면서도 선굵은 연기를 선보인 이일화는 이 드라마의 인기로 인해 이영애와 함께 장차 장래가 촉망받는 연기자로 큰 주목을 받게된답니다.

 

이일화와 이영애가 함께 출연한 ‘찬품단자’는 나중에 한류를 전세계에 유행시켰던 대표적인 한류드라마인 ‘대장금’의 초기 설정부분과 매우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았을 정도인데, 당시로서는 유서깊은 사극드라마로 큰호평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 이일화의 결혼과 이혼 및 이혼사유, 재혼과 삼혼

 

이일화는 자신의 첫데뷔작 ‘금잔화’의 주제곡을 작곡한 강인원과 작곡가와 배우로서 만나 사랑에 빠졌고, 가수 강인원과 15살의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1996년도에 전격 결혼식을 올리게됩니다.

 

이일화는 90년대 초반 인형같이 예쁜 얼굴로 장래가 총망받는 신인탤런트로서 한창 잘 나가던 시기였는데, 돌연 15살 연상의 가수와 결혼하면서 큰화제가 되었답니다.

결혼 당시 이일화의 나이는 고작 25살이었고, 강인원의 나이는 40세로 상당한 나이차이 때문에 더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었지요.

 

더욱이 이일화의 결혼상대인 강인원은 한번 결혼한 적이 있는 기혼자출신이어서 더욱 대중들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장래가 촉망받는 25살의 미모의 신인유망주가 15살 연상의 기혼남출신의 중년남자와 결혼을 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쇼킹한 사건이었지요.

 

이일화는 데뷔초기에 ‘한지붕 세가족’ ‘하늘 바라기’ ‘바람의 아들’ ‘엘레지’ 등 인기드라마에 출연해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면서 장래가 촉망받는 여배우로 한참 스포트라이터를 받기시작할 무렵, 그녀는 가수 강인원과 사랑에 빠져서 전격 결혼을 하게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일화는 결혼한 지 1년만에 돌연 이혼하고 맙니다. 이일화가 결혼했던 첫 배우자인 강인원은 그 유명한 노래 ‘비 오는날의 수채화’를 작곡한 매우 유망한 가수였답니다.

 

이일화의 이혼사유로 알려진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일화와 남편 강인원은 15살이라고 하는 현격한 나이차이로 인한 성격차이 때문에, 심한 갈등을 겪었다고 합니다.

 

또한 강인원은 원래 결혼한 적이 있는 기혼자였었는데, 이일화와 사귀고 있을 당시에도 전부인과의 혼인관계를 신속하게 정리하지못한 상태라서, 이 점도 두사람간의 갈등을 크게 부추키는 요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두사람은 동거한 지 1년만에 이러한 갈등상태를 해소하지못한 채, 이혼하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결혼 1년 만에 갑자기 이혼하게된 이일화는 이혼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가 상당히 컸다고 합니다.

이혼으로 인한 충격과 후유증 때문에, 그녀는 몇 년동안 연기활동을 중단하게 됩니다.

 

이일화는 이혼의 아픔을 겪고있던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두 번째 남자를 만나게되는데요. 2000년도에 이일화는 음반업계에 종사하는 연하의 남자를 만나 사랑에 빠졌고, 두사람은 결혼을 하고난 후, 함께 호주로 이민을 가서 살았답니다.

반응형

그런데, 이일화는 두 번째남편과의 결혼생활도 오래가지 못했는데, 그녀는 호주 이민생활 2년 만에 두 번째남편과도 이혼한 후, 한국으로 귀국하게 됩니다. 두 번째결혼에서 실패한 이유는 잘 알려지지않고 있습니다.

 

예상컨대, 두 번째 결혼 후 호주로 이민가서 살았는데, 호주에서의 이민생활에 잘 적응하지못한 채, 이민생활의 어려움 때문에 이혼한 게 아닌가 추정됩니다.

 

이처럼, 이일화는 우리가 예상한 것과는 달리 두 번씩이나 이혼을 하였고, 그 후 두 번째남편과 사이에 태어난 딸 한명을 홀로 키우는 싱글맘의 처지가 되었답니다.

 

그녀가 싱글맘이 되었을 때, 이일화에게 가장 큰 고통스러운 부분은 바로 생활비를 마련하는 것이었습니다.

두 번의 이혼을 겪고난 후, 이일화는 다시는 연기를 하지않을 결심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녀는 연기를 하지않기 위해서, 다른 직업을 찾아다녔는데요.

 

이일화는 생계를 잇기위해서 시계매장에서 점원일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성격상 손님을 응대하는 일이 전혀 적성에 맞지않는다는 것을 깨달은 이일화는 한달만에 점원일을 그만두었습니다.

 

결국 이일화는 자신에게는 연기밖에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판단하고, 다시 방송계로 복귀하게 됩니다.

이일화는 2002년도에 MBC 베스트셀러극장 ‘베일속의 키스’로 다시 방송계에 복귀해 연기를 재개해나갔습니다.

 

방송계에 복귀한 후, 이일화는 ‘야인시대’에 출연해 여걸 이영숙역을 멋들어지게 연기했고, ‘응답하라’ 시리즈 3편에 연이어 출연해 주인공의 엄마 이일화역의 능청스런 연기를 능숙하게 소화해내었으며,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해 우아한 부잣집의 사모님 역할을 연기하는 등 활발한 연기활동을 벌여왔습니다.

 

이처럼, 이일화는 재벌가의 딸부터 억척스러운 아줌마 역할까지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등 연기의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은 전천후 연기자로 불리우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일화는 처음에는 예쁜 얼굴 때문에 각광을 받았지만, 지금은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테랑연기자로 거듭나고 있답니다.

 

이렇게 이일화는 두 번의 이혼을 겪은 후, 오히려 이혼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연기에 더욱 몰입함으로써, 30편이 넘는 드라마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면서 배테랑연기자로 큰 각광을 받고있는데요.

 

이일화는 2011년도에 지인의 소개로 연상의 대학교수를 만났고, 두사람은 서로 같은 종교적 신앙을 공유하면서 서로에 대한 사랑이 깊어졌고, 1년동안 교제한 끝에 2011년 5월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이 때 이일화는 평생 세 번째 결혼을 한 것인데요.

이일화는 첫 번째 결혼과 두 번째 결혼은 친지들만 모아서 조용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세 번째 결혼은 웨딩화보까지 찍는 등 대중에게 공개하면서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다는 특징을 갖고있는데요.

이일화의 세 번째 결혼이야말로 그녀 스스로 가장 행복한 결혼이라는 것을 만천하에 공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첫 번째결혼 및 두 번째결혼 그리고 두 번의 이혼을 겪은 후에야 비로서 이일화는 세 번째결혼을 통해서 진정한 사랑을 만나 지금까지 금슬좋게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녀의 세 번의 결혼 중에서 가장 잘한 결혼, 가장 완벽한 결혼이 현남편과의 결혼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이일화와 현남편은 금슬좋게 꿀 떨어지게 잘살고 있습니다.

 

이일화의 현남편은 자기분야에서 연구실적이 매우 뛰어난 베테랑교수라고 하며, 이일화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해주려고 돌진하는 돈키호테같은 남편이라고 합니다.

 

이일화는 겉으로 보여지는 이미지는 아름다우면서도 다른한편으로는 약간 표독스러운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요.

주변사람들의 전언에 따르면, 이일화는 마음이 무척 착한 여성이라고 합니다.

 

이일화는 마음이 너무 착하고 인정이 많을 뿐아니라, 주변사람들을 잘 챙겨주고 남을 잘 배려해주는 곱디고운 마음씨를 지녔다고 합니다.

이일화는 우리연예계에서 마음씨가 고운 가장 모범적인 여성연기자라는 평이 자자합니다.

 

원래 이일화의 시어머니가 따로 혼자 살았는데, 이일화는 혼자 사는 시어머니가 너무 외롭게 사는 것을 걱정해서 자신이 먼저 시어머니 모실 것을 주장했고, 현재까지 시어머니를 직접 모시면서 살고있다고 합니다.

 

다른 여자들은 시어머니를 모시기않기 위해서 갖은 술수와 핑계를 다 쓰는 것이 현실인데, 오히려 이일화는 자신이 자청해서 외롭게 사는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 정도이니, 그녀가 진정 착한 마음씨를 지녔다는 것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이일화는 데뷔초부터 여러 인기드라마 출연과 당시 최고의 인기프로그램인 ‘출발! 비디오여행’의 MC로도 활약하면서 톱스타로 성장할 것이라는 큰 기대감을 안겨준 배우였지만,

너무 이른 결혼과 이혼을 반복하면서, 여배우로서 황금기를 놓쳐버린 비운의 여배우라는 안타까움을 안겨준 배우입니다.

 

그렇지만 세 번째 결혼 후, 진정한 사랑을 만나 행복한 결혼생활에 안착하면서, 그녀의 연기는 더욱 물이 오르고 더욱 원숙해져서 완벽한 연기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정되고 행복한 결혼생활이 그녀를 더욱 완숙한 연기자로의 변신을 가능하게 해준 것이 아닌가 합니다.

 

앞으로도 이일화가 멋진 남편, 예쁜 딸과 함께 행복한 나날 이어나가길 바라며, 또한 TV안방극장에서 더욱 멋진 연기, 더욱 왕성한 연기활동 벌이는 모습 기대해보겠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반헬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