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현의 프로필, 결혼과 두번째 이혼사유, 전남편, 최근 근황

 

깜찍하고 예쁜 얼굴로 걸그룹 쥬얼리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왕년의 아이돌스타 이지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지현은 걸그룹 쥬얼리에 들어가 비쥬얼을 담당할 정도로 귀엽고 아름다운 미모로 큰 대중적 인기를 끌었던 아이돌멤버였죠!

 

이지현이 속했던 쥬얼리는 2000년대 전중반에 큰활동을 벌여왔던 인기걸그룹으로 ‘니가 참 좋아’ ‘One More Time’ ‘Super Star’ ‘tonight’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2000년대를 주름잡았던 대표적인 인기걸그룹이었죠!

 

걸그룹 쥬얼리에서도 가장 예쁘고 인기가 높았던 멤버는 단연 이지현이었지요.

 

이지현은 남성팬들이 뽑은 최고의 인기멤버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을 뿐만아니라, 쥬얼리 멤버 중 화보집 인기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미모와 인기면에서 넘사벽의 아이돌이었지요.

 

당시 이지현은 보석 중의 보석, 젊은남성들의 로망이라는 닉네임이 붙었을 정도로 인기짱이었죠.

 

 

♥ 이지현 프로필

 

출생지 - 1983년 10월 12일생 (현재 나이 40세)

출생일 - 경기도 고양시

키 - 162cm, 몸무게 - 43kg

혈액형 B형

가족 - 딸 서윤(10살), 아들 우경(8살)

결혼 - 첫번째 2013년 결혼 ~ 2016년 이혼, 재혼 2017년 9월 결혼 ~ 2020년 8월 이혼

학력 - 일산동고등학교 졸업

경기대학교 (연기전공 학사)

종교 - 기독교

별명 - 게리롱, 푸리롱, 당연하지

소속사 - 피앤드케이엔터테인먼트

데뷔 - 1998년 써클 1집앨범 ‘졸업’으로 데뷔

 

그런데, 그렇게 쥬얼리에서 가장 예쁘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던 이지현이 그룹을 탈퇴한 후, 몇 번의 예능방송 활동을 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방송에서 사라져버려서 그녀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겨놓았답니다.

 

이지현은 2006년도에 그룹 쥬얼리에서 탈퇴했는데, 당시 이지현이 탈퇴한 이유는 서인영의 왕따 때문이었다는 루머가 나돌아서 큰 화제가 되었답니다.

 

이 당시 박정아와 서인영은 이지현에게 왕따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말해달라는 요구를 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이지현은 오랫동안 침묵을 이어갔기 때문에, 왕따설은 사실처럼 굳어져 갔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이지현이 한 방송에서 왕따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력히 부인했고, 이로써 ‘이지현왕따설’은 사실이 아님이 밝혔졌고,

‘이지현 왕따설’의 주범으로 몰렸던 서인영은 누명을 벗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이지현이 쥬얼리에서 탈퇴한 이유는 그녀의 건강악화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이지현은 한 방송에서 ‘15살 때부터 방송활동을 하느라 심신이 무척 지쳐있었다. 진정한 내자신의 삶을 찾고싶은 소망에서 쥬얼리를 탈퇴했다’라고 자신의 진짜 탈퇴이유를 밝혔답니다.

 

♥ 이지현, 두 번의 결혼과 이혼, 전남편과 이혼사유

 

그렇게, 쥬얼리 탈퇴이후 한동안 방송에서 그모습을 보여주지않았던 이지현이 최근 다시 방송에 출연해서 그녀의 최근 근황을 알려주었답니다.

 

한 때 수많은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던 걸그룹계의 원조미녀 아이돌 이지현이 놀랍게도 두 번의 결혼과 두 번의 이혼을 한 싱글맘이라는 사실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지현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두 번씩이나 이혼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자신의 기구한 인생에 대한 구구절절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답니다.

 

이지현은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을 했을 뿐만아니라, 10살의 아들과 8살의 딸을 둔 두자녀의 싱글맘이랍니다.

 

이지현은 첫 번째 남편과는 2013년도에 결혼했는데, 그녀의 남편은 미국 콜롬비아대학을 나와 우리나라 굴지의 건설회사에 다니는 잘 나가는 회사원이었지요.

 

이지현은 이 첫 번째 결혼에서 1남 1녀를 낳아 잘 사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녀는 남편과의 심각한 갈등과 마찰로 인해서 결국 이혼소송까지 제기하게된답니다.

 

왜냐하면, 이지현의 남편은 술을 무지하게 좋아하는 두주불사이여서, 허구헌날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느라 귀가하지 않는 날이 많았고,

이러한 남편의 심각한 주벽 때문에 두사람의 부부생활에 심각한 균열이 생기게 되었답니다.

 

매일같이 반복되는 남편의 술자리와 늦은 귀가 폭언 등으로 인해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자, 이지현은 결혼 3년만에 가정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했고,

남편과의 이혼소송은 무려 1년 6개월 동안 지루한 공방전을 전개하면서 이어나간 끝에, 간신히 이혼이 성립되었답니다.

 

고집 쎄고 강한 성품에다 매일같이 술을 마시느라 밤늦게 들어오는 남편과의 심한 갈등과 마찰, 잦은 부부싸움으로 인해서 부부간 신뢰가 무너진 것이 이지현이 전남편과의 이혼사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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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은 소송을 통해서 아주 어렵게 이혼하였지만, 전남편에게 위자료나 재산분할권은 요구하지 않았고, 오직 두자녀에 대한 양육권을 얻는 데에 만족했습니다.

 

이지현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재산이나 돈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두자녀이기 때문이지요.

이지현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두자녀를 얻기위해서, 거액의 위자료와 재산분할권을 과감히 포기했다고 합니다.

 

만일 이지현이 전남편에게 위자료와 재산분할권을 요구했더라면, 두자녀에 대한 양육권을 얻지못했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이지현은 첫 번째 남편과 이혼한 후, 바로 두 번째 남편을 만나 1년동안 연애를 한 후 재혼을 했답니다.

이지현은 아이들이 있는 관계로 두 번째 남자와는 주로 아이들이 잠자리에 드는 밤에 집근처의 카페에서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고 합니다.

 

그녀의 두 번째 남편은 안과 전문의로 괜찮은 집안의 남자였는데, 이지현과 마찬가지로 아이 2명이 있는 돌싱남이었습니다.

 

이지현은 두 번째 남자가 직업도 탄탄하고 자신에게 지극히 정성을 다해 위해주는 마음씨에 감동받아서 재혼을 했습니다.

 

그렇게 이지현은 두 번째 남편과 새로운 결혼생활을 시작해서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기를 바랬지만, 이번에는 시댁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쳐서 큰 낭패를 보게됩니다.

 

보수적인 성향이 강했던 시부모님이 씨가 다른 아이들의 양육은 절대로 안된다면서 두사람의 결혼을 격렬히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이미 이지현과 두 번째 남편은 혼인신고까지 마쳤지만, 시부모님의 결사반대로 인해서 두사람은 함께 살 수도 없었고, 결혼생활을 순탄하게 영위하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결국 이지현과 두 번째 남편은 제대로된 결혼생활을 해보지도 못한 채, 시부모님의 결사반대로 인해서 결혼한지 3년만에 결혼이 파탄나고 말았습니다.

 

두 번째 결혼만큼은 어떤 일이 있어도 꼭 성공하고 싶었던 이지현은 두 번째 결혼마저 실패하면서 ‘왜 나한테만 이런 고통이 찾아오는가?’하고 한탄하며, 엄청난 충격에 빠지고맙니다.

 

이처럼 이지현은 두 번의 결혼에 실패한 후, 엄청난 정신적 충격을 받았고, 지금까지도 공황장애를 앓고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두 번씩이나 큰 고통을 겪은 이지현이지만, 그녀는 다시 역경을 딛고 일어서서, 최근 ‘금쪽같은 내새끼’ ‘신과함께’ ‘자본주의 학교’ 등 여러편의 예능방송에 출연하면서 다시 재기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금쪽같은 내새끼’ 방송에서 이지현에게 속을 무지 많이 썩였던 아들 우경이가 지금은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이지현은 ‘아들 우경이가 전에는 학교를 안갈려고 떼를 썼는데, 지금은 학교가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탈이다’라고 말했는데, 아들 우경이가 학교도 잘 다닐 뿐만아니라, 두자리수 곱셈을 암산만으로 풀어낼 정도로 수학을 무척 잘한다고 합니다.

 

이지현의 아들 우경이는 기특하게도 8세 아이들이 참가하는 수학경시대회에 나가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한 때 이지현의 아들이 ‘ADHD’라는 주의력 결핍증과 과다행동 장애를 갖고있어서 어린이집 적응에 애를 먹었지만,

지금 8살이 된 아들은 학교에도 잘 적응하고, 공부도 잘하는 등 전보다 많이 좋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엄마 이지현을 행복하게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지현은 비록 두 번의 이혼의 상처를 입었지만, 지금 그녀가 양육하고있는 두자녀가 큰 힘과 위로가 된다고 하며, 두 자녀만이 그녀가 살아가는 이유가 된다고 합니다.

 

이지현은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 엄마로써 할 수 있는 모든 일들을 다할 것이며, 아이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엄마로써 살아갈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지현의 이 말한마디가 그녀가 두 자녀를 얼마나 끔찍이 사랑하고 있는지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부분이랍니다.

 

이지현은 지금 의왕시의 한 아파트에 두 자녀와 함께 살고있다고 합니다.

 

2000년대에 수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렇게도 예쁘고 멋진 최고의 아이돌스타였던 이지현이 두 번씩이나 이혼하고,

두자녀를 홀로 키우는 외로운 싱글맘이라고 하니, 정말 팬으로서 안타깝고 애석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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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이지현이 두 번의 아픔을 딛고 다시 재기해서, 여러 방송에 출연하면서 활발한 방송활동을 벌여나가고 있는 당당한 모습에 힘찬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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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의 이지현 결혼과 이혼사유, 전남편, 프로필 최근근황

연예인 핫토픽 2022. 4. 10. 23:35

쥬얼리의 이지현 결혼과 이혼사유, 나이, 프로필 최근근황

 

오랜만에 2000년대 인기걸그룹 쥬얼리가 ‘신과 함께’에 출연해서 특유의 입담을 과시하면서 근황소식을 알렸답니다.

 

특히 쥬얼리의 맴버 중 얼굴을 담당했던 미녀맴버 이지현이 정말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서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과 심경을 알리면서 관심을 끌었는데요.

 

‘니가 참 좋아’ ‘어게인’ ‘One More Time’ ‘Super Star’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2000년대에 큰 인기를 끌었던 대세걸그룹 쥬얼리, 그리고 쥬얼리에서 미모를 담당하면서 수많은 남성팬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던 청순가련형의 미녀아이돌 이지현이 최근 방송에 잇따라 출연하면서 자신의 근황과 소회를 밝혀서 큰주목을 끌고있습니다.

 

쥬얼리 맴버 중에서 가장 아름다웠고, 남자팬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았던 쥬얼리의 꽃은 바로 이지현이랍니다.

 

이지현은 2001년도에 데뷔한 걸그룹 ‘쥬얼리’의 원년맴버이지요. 그녀는 유독 커다란 눈망울과 곱디고운 목소리, 그리고 남성들의 부성애를 자극하는 청순가련형의 미모로 쥬얼리의 비쥬얼역할을 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었지요.

 

이지현은 인기 걸그룹 쥬얼리 맴버 중 화보집 인기투표에서 최고의 인기를 기록했었지요.

또한 이지현은 남성팬들을 대상으로한 인기투표에서 단연 1위를 차지하기도 했었답니다.

그래서 이지현은 쥬얼리 속의 또다른 ‘보석’이라는 닉네임이 붙기도 했답니다.

 

- 이지현의 프로필 -

 

출생일 - 1983년 10월 12일, 나이 40세

출생지 - 경기도 고양군 (현 고양시)

키 - 162cm, 몸무게 43kg,

혈액형 B형

학력 - 일산동고등학교 (졸업)

경기대학교 로고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부 연기전공)

종교 - 개신교

가족 - 딸 김서윤 10살, 아들 김우경 8살

혼인관계 - 현재 이혼상태

데뷔일 - 1998년 써클 1집 앨범 ‘졸업’으로 데뷔

소속사 - 현재 무소속

 

이지현은 쥬얼리 이전에 걸그룹 ‘써클’로 먼저 데뷔를 했고, ‘써클’이 3년만에 해체되면서 2001년도에 다시 ‘쥬얼리’로 데뷔해서 여러곡의 히트곡들을 발표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었죠!

 

이지현은 과거 예능 X맨에 출연하여 '당연하지 퀸'으로 활동하며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주면서 큰 각광을 받았었죠.

 

오랜만에 박정아와 서인영 등 과거의 쥬얼리맴버들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이지현은 과거 쥬얼리활동시절의 애틋한 사연을 소개하면서, 2002년 추억의 세계로 우리들을 소환해주었답니다.

 

방송에서 이지현은 쥬얼리 활동 당시 가장 기억에 남는 팬들의 선물을 소개했는데요.

 

어떤 극성팬은 협박편지와 혈서를 이지현에게 선물로 보내주었다고 말하면서 ‘한편으로는 고맙지만, 사실 매우 무서웠다’고 당시의 놀란 심정을 말했는데, 그녀가 그 때 받았던 협박편지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내 남자친구가 너를 무척 좋아한다. 너를 나보다도 더 좋아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나는 엄청 질투가 나는데, 그래서 나는 네가 너무도 싫다.

이지현! 나는 너를 증오한다. 꼴보기 싫으니, 앞으로 더이상 방송에 나오지 말라!'는 편지를 여성분이 이지현에게 보내어서 이지현을 섬뜩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또다른 극성팬은 이지현에게 자신의 피로 쓴 혈서편지를 보내어서 그녀를 또다시 섬뜩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혈서편지에는 피로 쓴 글씨로 '이지현! 사랑한다, 좋아한다'라는 내용이 반복적으로 씌어져있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이지현은 2000년대 전반 수많은 남성팬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젊은남성들의 로망의 대상이 되고있었지요!

 

그런데, 쥬얼리가 인기절정의 시기인 2006년도에 이지현이 갑자기 탈퇴하고 말아서 많은 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이지현은 왜 갑자기 인기절정의 시기에 쥬얼리를 탈퇴한 것일까요? 이 당시 쥬얼리의 다른 맴버들이 이지현을 왕따시켰고, 그래서 이지현이 쥬얼리를 탈퇴하게 되었다는 내용의 소문이 퍼지기도 했습니다.

 

이 당시 이지현이 갑자기 쥬얼리에서 탈퇴한 것은 바로 서인영 때문이라는 루머가 나돌기도 했답니다.

특히 서인영이 주도적으로 이지현을 왕따시켜서 상처를 받은 이지현이 결국 쥬얼리를 탈퇴했다는 것인데요.

 

쥬얼리 중에서 가장 쎈 이미지를 가졌던 서인영이 이지현을 왕따시켜서 탈퇴하게 만들었다는 소문이 널리 퍼졌는데요.

그런데, 이지현은 이 소문을 부정하지 않아서 이지현 왕따논란은 더욱 크게 퍼지게 되었지요.

 

쥬얼리의 같은 동료였던 박정아와 서인영은 이지현에게 왕따가 아니라고 사실을 말해달라고 부탁했지만, 이지현은 끝까지 침묵을 지켜서 ‘이지현 왕따설’은 사실처럼 굳어지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이지현이 쥬얼리를 탈퇴하고 난 후, 그녀는 스스로 ‘이지현 왕따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그러니까, 서인영이 주도해서 이지현을 왕따시켰다는 ‘이지현 왕따설’이 뒤늦게 이지현의 부정으로 사실이 아님이 밝혀진 겁니다.

 

그렇지만, 이지현이 너무 늦게 왕따설을 부인하는 바람에, 죄없는 서인영은 오랫동안 마치 이지현을 왕따시킨 주동자로 오해를 받았던 겁니다.

 

서인영과 박정아의 말에 따르면, 이지현은 결코 왕따를 당할 그럴 성격이 아니라고 하며, 이지현의 탈퇴는 건강악화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최근 이지현은 방송에 나와서, 자신이 쥬얼리를 탈퇴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이지현은 ‘사실 15살부터 연예계에 들어가 활동해서 무척 지쳐있었다’며, ‘진짜 나의 삶을 찾고싶은 소망이 컸던 것이 탈퇴하게된 이유’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오랜 걸그룹 생활 때문에 건강이 많이 안좋아져서 부득이하게 쥬얼리를 탈퇴하게 되었다고 이지현이 스스로 말했답니다.

 

이렇게 이지현이 직접 방송에 나와서 자신이 쥬얼리를 탈퇴하게 된 진짜 이유를 설명함으로써, 서인영의 억울한 누명이 비로소 벗겨질 수 있었답니다.

 

그런데, 최근 방송을 통해서 이지현의 최근 근황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지현은 현재 10살된 딸과 8살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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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걸그룹 쥬얼리에서 뭇남성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을 정도로 가장 아름다운 보석과 같은 존재감이었던 이지현이 놀랍게도 두 번의 결혼과 두 번의 이혼을 했다고 하며, 이제는 혼자서 두 자녀를 키우고 있는 40세의 싱글맘이 라고 합니다.

 

이지현은 최근 아들과 함께 방송 '금쪽같은 내새끼'에 나와서 육아하는 모습을 공개했었지요.

이지현의 아들은 시도 때도 없이 짜증을 부리며 때론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기까지 했답니다.

 

이지현의 아들이 엄청 떼를 쓰면서 엄마를 이기려는 모습에 이지현은 육아가 너무나도 힘들다고 호소했는데요.

일각에서는 이지현의 아들의 폭력적인 성향이 친아빠와 닮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있습니다.

 

그럼, 쥬얼리의 비쥬얼을 담당했던 이지현의 과거 결혼을 했던 사연과 재혼, 그리고 두 번의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 이지현의 두 번의 결혼과 이혼, 이혼사유, 전남편 

 

이지현은 쥬얼리를 은퇴한 후 2013년 7살 연상의 일반인 회사원과 결혼해서 화제를 모았었죠. 이지현의 남편은 미국 컬럼비아대학을 졸업하고 국내 굴지의 대기업 건설사에 입사해 해외파트 팀장으로 일하고 있었지요.

 

이지현은 첫 번째 결혼에서 딸과 아들을 낳았지만, 그녀의 결혼생활은 결코 순탄치 않았습니다.

 

이지현의 아들의 과격한 성향이 친아빠와 닮았다는 이야기는 과거 방송에서 이지현이 남편과의 부부생활에 대해서 이야기한 적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과거 방송에서 이지현은 남편에 대해서 설명한 적이 있는데, 전남편은 성격이 무척 강하고 고집 또한 무척 셌다고 합니다.

 

결혼을 하면 신혼초기에 상대의 기선을 제압해야한다는 말이 있는데, 남편은 부인 이지현의 기선을 제압할 요량으로 부부싸움이 있을 때마다 그녀를 무척 강하게 몰아부쳤다고 합니다.

 

이지현은 기싸움하려는 의도가 없었는데도, 전남편은 이지현에게 ‘기싸움하는 게 아니면 내 앞에서 무릎 꿇어!’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이지현은 성격이 쎈 남편과 대화를 하기 위해서 남편의 요구대로, 순순히 무릎을 꿇었다고 충격적인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답니다.

 

더욱이 이지현이 임신한 상태에서 남편과의 부부싸움이 얼마나 격렬했는지, 경찰까지 출동하는 일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전남편이 밤늦게까지 집에 잘 안들어오는 날이 잦았다고 합니다.

이처럼 남편이 집에 잘 안들어왔던 이유는 남편들의 흔한 핑계인 비즈니스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실상 이지현의 남편은 술을 엄청 좋아했는데, 결혼 후 첫째를 낳은 후에도 친구들과 술마시느라 남편은 종종 집에 안들어왔다고 합니다.

 

이지현남편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거의 매일같이 술을 마셨고, 주말에 또다시 술을 마시는 그런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결혼 3년이 되었던 이지현은 매일 밤늦게 술에 만취해서 들어오는 남편을 맞이하는 게 연례행사처럼 되었다고 합니다.

 

이지현의 말에 따르면, 남편은 술 마시는 것도 1등, 노는 것도 1등, 늦게 들어오는 것도 1등, 공부 빼놓고는 안좋은 것은 다 1등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혼 3년이 지난 후, 이지현은 남편과의 더 이상 결혼생활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하고 수원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을 냈고,

법원의 결정을 통해 아이들의 양육권을 확보한 후, 첫 번째 남편과 이혼을 하게됩니다.

 

이렇게, 고집 쎄고 강한 성격에다 술마시는 것을 좋아해 집에 잘 안들어오는 것 때문에, 신혼초부터 남편과 잦은 부부싸움 등 부부간의 심한 갈등과 마찰이 빈번이 일어나면서 부부간의 신뢰가 무너진 것이 이지현이 전남편과 이혼한 이유라고 판단된답니다.

 

이지현은 첫 번째 남편과 이혼할 때에, 위자료나 재산분할을 전혀 요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혼하는 이지현에게 가장 중요한 대상은 돈이 아니라, 두 아이였기 때문에, 이지현은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아이의 양육권을 얻기위해서 전남편에게 위자료와 재산분할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만일 이지현이 전남편에게 위자료와 재산분할을 요구했더라면, 아이들의 양육권을 얻지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결혼 3년만에 첫 번째 이혼을 한 이지현은 6개월 후인 2017년도 안과 전문의와 재혼했지만, 또다시 3년만에 파경을 맞았답니다.

 

두 번째남편과 이혼한 후, 이지현은 자신의 자녀를 데리고 7년만에 방송에 출연을 하게됩니다.

방송을 통해 두번 이혼을 한 이지현이 두명의 자녀를 힘들게 혼자 키우는 당찬 싱글맘의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그녀에게 커다란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이지현과 자녀가 함께 나온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이지현은 아들을 너무 오냐오냐 키우면서 아들만 편애하고 딸을 차별한다는 비난을 받으면서 또다른 큰 논란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이지현은 두 번의 결혼에 실패한 후, 정신적인 충격을 받고 현재까지도 공황장애를 앓고있다고 합니다.

 

두 번의 이혼의 상처를 갖고있는 이지현은 현재 두자녀 때문에 살고있다고 합니다. 오직 두자녀만이 그녀에게 삶의 큰 위로와 힘이 된다고 하며, 두 자녀만이 이지현이 살아가는 이유라고 합니다.

 

이지현은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 엄마로서 무엇이든 할 것입니다. 여느 부모와 다름없이 어쩌면 더욱 많이 아이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엄마 이지현이 되겠어요!’라고 강한 엄마로서 당찬 포부를 밝혔답니다.

 

이지현이 두 번이나 결혼한 후, 두 번 모두 이혼했다는 소식을 듣게되어, 너무나도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그녀는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수많은 한국남성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던 우리 아이돌계의 보석처럼 찬란하고 아름다운 공주같은 존재감이었는데, 그녀가 두 번씩이나 이혼을 겪은 싱글맘이라고 하니, 정말 믿어지지않는 현실입니다.

 

이지현이 두 번의 가슴 아픈 이혼을 모두 극복하고 이제 두 아이를 홀로 키우는 당당한 싱글맘으로서, 앞으로도 방송활동 열심히 하시고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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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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