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2000년대 인기걸그룹 쥬얼리가 ‘신과 함께’에 출연해서 특유의 입담을 과시하면서 근황소식을 알렸답니다.
특히 쥬얼리의 맴버 중 얼굴을 담당했던 미녀맴버 이지현이 정말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서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과 심경을 알리면서 관심을 끌었는데요.
‘니가 참 좋아’ ‘어게인’ ‘One More Time’ ‘Super Star’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2000년대에 큰 인기를 끌었던 대세걸그룹 쥬얼리, 그리고 쥬얼리에서 미모를 담당하면서 수많은 남성팬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던 청순가련형의 미녀아이돌 이지현이 최근 방송에 잇따라 출연하면서 자신의 근황과 소회를 밝혀서 큰주목을 끌고있습니다.
쥬얼리 맴버 중에서 가장 아름다웠고, 남자팬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았던 쥬얼리의 꽃은 바로 이지현이랍니다.
이지현은 2001년도에 데뷔한 걸그룹 ‘쥬얼리’의 원년맴버이지요. 그녀는 유독 커다란 눈망울과 곱디고운 목소리, 그리고 남성들의 부성애를 자극하는 청순가련형의 미모로 쥬얼리의 비쥬얼역할을 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었지요.
이지현은 인기 걸그룹 쥬얼리 맴버 중 화보집 인기투표에서 최고의 인기를 기록했었지요.
또한 이지현은 남성팬들을 대상으로한 인기투표에서 단연 1위를 차지하기도 했었답니다.
그래서 이지현은 쥬얼리 속의 또다른 ‘보석’이라는 닉네임이 붙기도 했답니다.
- 이지현의 프로필 -
출생일 - 1983년 10월 12일, 나이 40세
출생지 - 경기도 고양군 (현 고양시)
키 - 162cm, 몸무게 43kg,
혈액형 B형
학력 - 일산동고등학교 (졸업)
경기대학교 로고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부 연기전공)
종교 - 개신교
가족 - 딸 김서윤 10살, 아들 김우경 8살
혼인관계 - 현재 이혼상태
데뷔일 - 1998년 써클 1집 앨범 ‘졸업’으로 데뷔
소속사 - 현재 무소속
이지현은 쥬얼리 이전에 걸그룹 ‘써클’로 먼저 데뷔를 했고, ‘써클’이 3년만에 해체되면서 2001년도에 다시 ‘쥬얼리’로 데뷔해서 여러곡의 히트곡들을 발표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었죠!
이지현은 과거 예능 X맨에 출연하여 '당연하지 퀸'으로 활동하며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주면서 큰 각광을 받았었죠.
오랜만에 박정아와 서인영 등 과거의 쥬얼리맴버들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이지현은 과거 쥬얼리활동시절의 애틋한 사연을 소개하면서, 2002년 추억의 세계로 우리들을 소환해주었답니다.
방송에서 이지현은 쥬얼리 활동 당시 가장 기억에 남는 팬들의 선물을 소개했는데요.
어떤 극성팬은 협박편지와 혈서를 이지현에게 선물로 보내주었다고 말하면서 ‘한편으로는 고맙지만, 사실 매우 무서웠다’고 당시의 놀란 심정을 말했는데, 그녀가 그 때 받았던 협박편지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내 남자친구가 너를 무척 좋아한다. 너를 나보다도 더 좋아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나는 엄청 질투가 나는데, 그래서 나는 네가 너무도 싫다.
이지현! 나는 너를 증오한다. 꼴보기 싫으니, 앞으로 더이상 방송에 나오지 말라!'는 편지를 여성분이 이지현에게 보내어서 이지현을 섬뜩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또다른 극성팬은 이지현에게 자신의 피로 쓴 혈서편지를 보내어서 그녀를 또다시 섬뜩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혈서편지에는 피로 쓴 글씨로 '이지현! 사랑한다, 좋아한다'라는 내용이 반복적으로 씌어져있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이지현은 2000년대 전반 수많은 남성팬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젊은남성들의 로망의 대상이 되고있었지요!
그런데, 쥬얼리가 인기절정의 시기인 2006년도에 이지현이 갑자기 탈퇴하고 말아서 많은 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이지현은 왜 갑자기 인기절정의 시기에 쥬얼리를 탈퇴한 것일까요? 이 당시 쥬얼리의 다른 맴버들이 이지현을 왕따시켰고, 그래서 이지현이 쥬얼리를 탈퇴하게 되었다는 내용의 소문이 퍼지기도 했습니다.
이 당시 이지현이 갑자기 쥬얼리에서 탈퇴한 것은 바로 서인영 때문이라는 루머가 나돌기도 했답니다.
특히 서인영이 주도적으로 이지현을 왕따시켜서 상처를 받은 이지현이 결국 쥬얼리를 탈퇴했다는 것인데요.
쥬얼리 중에서 가장 쎈 이미지를 가졌던 서인영이 이지현을 왕따시켜서 탈퇴하게 만들었다는 소문이 널리 퍼졌는데요.
그런데, 이지현은 이 소문을 부정하지 않아서 이지현 왕따논란은 더욱 크게 퍼지게 되었지요.
쥬얼리의 같은 동료였던 박정아와 서인영은 이지현에게 왕따가 아니라고 사실을 말해달라고 부탁했지만, 이지현은 끝까지 침묵을 지켜서 ‘이지현 왕따설’은 사실처럼 굳어지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이지현이 쥬얼리를 탈퇴하고 난 후, 그녀는 스스로 ‘이지현 왕따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그러니까, 서인영이 주도해서 이지현을 왕따시켰다는 ‘이지현 왕따설’이 뒤늦게 이지현의 부정으로 사실이 아님이 밝혀진 겁니다.
그렇지만, 이지현이 너무 늦게 왕따설을 부인하는 바람에, 죄없는 서인영은 오랫동안 마치 이지현을 왕따시킨 주동자로 오해를 받았던 겁니다.
서인영과 박정아의 말에 따르면, 이지현은 결코 왕따를 당할 그럴 성격이 아니라고 하며, 이지현의 탈퇴는 건강악화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최근 이지현은 방송에 나와서, 자신이 쥬얼리를 탈퇴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이지현은 ‘사실 15살부터 연예계에 들어가 활동해서 무척 지쳐있었다’며, ‘진짜 나의 삶을 찾고싶은 소망이 컸던 것이 탈퇴하게된 이유’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오랜 걸그룹 생활 때문에 건강이 많이 안좋아져서 부득이하게 쥬얼리를 탈퇴하게 되었다고 이지현이 스스로 말했답니다.
이렇게 이지현이 직접 방송에 나와서 자신이 쥬얼리를 탈퇴하게 된 진짜 이유를 설명함으로써, 서인영의 억울한 누명이 비로소 벗겨질 수 있었답니다.
그런데, 최근 방송을 통해서 이지현의 최근 근황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지현은 현재 10살된 딸과 8살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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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걸그룹 쥬얼리에서 뭇남성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을 정도로 가장 아름다운 보석과 같은 존재감이었던 이지현이 놀랍게도 두 번의 결혼과 두 번의 이혼을 했다고 하며, 이제는 혼자서 두 자녀를 키우고 있는 40세의 싱글맘이 라고 합니다.
이지현은 최근 아들과 함께 방송 '금쪽같은 내새끼'에 나와서 육아하는 모습을 공개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