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우주정거장에서 두 소련조종사들이 UFO와 외계생명체를 목격한 사건, 목격담과 외계인의 모습

 

외계인이 있다 없다를 놓고 오랜기간 동안 끝없는 논란이 이어져왔습니다. 여러분은 과연 외계인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구는 태양계에 속해있고, 그런 태양계가 수십억개가 모여서 한 개의 은하계를 형성하고 있는데, 우리 은하계는 지름이 10만 광년이며 우리 은하계에는 약 4천억개의 별들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 은하계에만 해도 별들이 4천억개나 있다고 하는데, 또 우주에는 이런 은하계가 2천억개나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럼, 우리 우주의 별들의 수는 4천억 * 2천억입니다. 우리 은하계에는 실로 셀 수도 없을 정도로 천문학적인 엄청난 수의 별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일단 우리 우주에는 도저히 셀 수도 없을 정도의 엄청나게 많은 별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우주차원에서 별들의 수를 논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우리 지구가 속한 우리 은하계(은하수)만 놓고 볼 때, 우리 은하계에만 4천억개의 별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별들은 왜 존재하는 걸까요?

 

지구와 마찬가지로 별들은 어떤 존재(생명체)들이 거주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은 아닐까요? 지구라는 별이 존재하는 이유도 우리 인간들이 살 수 있는 공간을 부여하기 위해서 존재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우주에 생명체가 없다면 굳이 이렇게 많은 별들이 존재할 필요가 있을까요? 유명한 과학자 칼 세이건은 우주에는 엄청나게 많은 별들이 존재하는데,

이 넓은 우주에 지구에만 생명체가 존재한다면, 이것은 엄청난 공간의 낭비라고 말했습니다.

 

즉, 지구 외에도 4천억개의 별들이 더 존재하는데, 오직 지구에만 생명체가 존재하고 다른 외계생명체가 없다고 한다면, 엄청난 공간의 낭비라는 것입니다.

 

칼 세이건의 말은 지구외에도 존재하는 4천억개의 별들 중에는 우리가 모르는 어떤 외계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우리 은하계에 있는 4천억개의 별들에 그 어떤 외계생명체가 살지 않는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까?

 

그런데 여기 외계인의 존재에 관해 오랫동안 이어져왔던 논쟁을 한꺼번에 모두 잠재울 수 있는 외계인과 관련된 아주 놀라운 사실이 밝혀져서 큰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여러분도 이 외계인 관련 사실을 알게 된다면, 여태까지 갖고 있던 외계인에 관한 인식이 크게 바뀌실 것 같습니다!

 

◆ 러시아의 두 우주조종사가 목격한 UFO와 외계인 목격담

 

2005년 12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소련의 비밀정보기관 KGB가 작성한 ‘블루파일’이라는 비밀문서가 전격 공개되었습니다.

 

그 비밀문서에는 1981년도에 우주정거장 살류트6호에 탑승한 우주조종사 빅토르 사비니크흐와 블라디미르 코발리오노크라는 두사람이 외계생명체를 목격했다는 놀라운 사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1981년도에 빅토르 사비니크흐와 블라디미르 코발리오노크 두사람이 우주정거장에 탑승해서 우주관측 활동을 벌이고있을 때, 우주정거장 근처를 지나가고있는 UFO와 외계생명체를 목격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우주정거장에서 두 사람이 함께 외계생명체를 목격했다는 비밀문서가 공개되자, 러시아 전체가 엄청난 충격과 혼란에 빠지게됩니다.

 

1981년 소련의 우주조종사 빅토르와 블라디미르는 우주정거장 살류트6호에서 우주에서의 인간활동에 대한 실험과 우주관측업무를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두사람은 우주정거장에서 지구대기를 관측하고 있던 중에, 우주에서 아주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게됩니다.

두사람은 우주정거장 살류트6호에서 창밖으로 지나가는 괴비행물체를 목격했는데, 그 비행물체는 살류트6호로부터 6km 떨어진 지점에서 처음 목격되었다고 합니다.

 

6km 떨어진 지점에서 처음 발견된 그 비행물체는 점점 빠른 속도로 우주정거장쪽으로 다가왔다고 합니다.

 

너무 놀란 두 조종사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비행물체가 나타나서 우주정거장 쪽으로 접근해온다는 사실을 곧바로 소련연방청 본부로 알렸다고 합니다.

 

상황을 보고받은 소련연방청 본부는 두 조종사에게 그 비행물체를 계속해서 관찰해서 보고하라는 지시를 하달했습니다.

 

이에 두 우주조종사 빅토르와 블라디미르는 자신들 쪽으로 다가오는 그 UFO에 대한 촬영을 계속해 나갔습니다.

 

당시 소련의 두 우주조종사가 목격한 UFO는 길이 16m 정도의 가로로 길쭉한 타원형의 모양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그 UFO는 3층으로 된 구조였고, 표면에는 24개의 창문이 있었다고 합니다.

 

우주정거장 밖에 나타난 그 괴비행물체의 창문의 개수까지 명확히 볼 수 있을 정도로, 두 우주조종사들은 그 UFO를 아주 선명하게 목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 우주조종사는 자신들 쪽으로 다가오는 그 괴비행물체를 자신들의 카메라로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 소련의 두 우주조종사는 가까운 지근거리에서 우주정거장 근처로 다가오는 길쭉타원형 형태의 괴비행물체를 목격했을 뿐만아니라, 카메라로 촬영하는 데도 성공했던 겁니다.

 

두 우주조종사가 관찰할 바에 따르면, 그 괴비행물체는 그 어떤 추진장치도 없는 상태에서도 매우 빠른 속도로 우주공간을 왔다 갔다 했을 뿐만아니라, 갑자기 멈추거나, 수직으로 상승하거나 하강하는 등 방향과 속도를 자유자재로 변환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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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괴비행물체의 놀라운 비행행태는 지구상의 그 어떤 비행물체도 구사할 수 없는 고도의 하이테크 비행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전부가 아니었습니다. 그 괴비행물체가 지구정거장 쪽으로 가까이 접근했을 때, 두 우주조종사는 비행물체에 타고있는 외계생명체의 모습까지도 뚜렷하게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두 우주조종사가 목격한 바에 따르면, UFO에 탑승하고있던 외계인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그 외계인은 아주 두꺼운 눈썹과 오똑한 코를 갖고있었고, 인간의 눈보다 두배 정도 더 큰 파란색의 눈을 갖고있었으며, 2m의 큰 키였다고 합니다.

 

즉, 괴비행물체에 타고있던 외계인은 북유럽인을 닮은 아주 잘생긴 키가 큰 파란눈의 휴머노이드형 외계인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그 외계인들의 머리는 헬멧과 유사한 빛나는 물체를 쓰고있었고, 그 비행물체에는 3명의 외계인들이 타고있었다고 합니다.

 

그 외계인들은 마치 로봇처럼 무표정한 모습으로 소련 우주조종사들을 쳐다봤다고 합니다. 우주조종사들을 쳐다보는 그 외계인들의 표정에는 아무런 변화나 감정의 모습이 보이지않았으며, 마치 아바타와도 같았다고 합니다.

 

소련 우주조종사 빅토르와 블라디미르는 5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동안 그 괴비행물체와 외계인들을 총 6번이나 목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주정거장 근처에 6번이나 나타났던 괴비행물체는 이내 다시 우주로 사라졌으며, 그 마지막날 이후에는 그 UFO는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때 두 우주조종사가 찍은 영상은 45분 분량이었으며, 이같은 두 우주조종사의 UFO와 외계인 목격담과 영상은 곧바로 소련연방청 본부에 보고되고 전송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두 우주조종사는 우주비행장에서의 모든 임무를 끝마치고 다시 1981년 5월 26일 지구로 무사히 귀환했습니다.

지구로 귀환한 두 우주조종사들은 곧바로 소련보안당국에 의해서 심도높은 조사를 받았고, 그들이 우주정거장에서 획득한 모든 정보를 제출했습니다.

 

그리고 소련보안당국은 천체물리학자, 연방우주청관계자, UFO연구원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을 소집해서 긴급회의를 열었는데,

이곳 회의에서 우주정거장으로 접근했던 괴비행물체는 UFO가 맞다고 확정했을 뿐아니라, 두 우주조종사들이 보았던 괴생명체들은 외계인이 맞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 당시 소련당국은 괴비행물체를 목격했던 우주조종사들은 물론 긴급분석회의에 참석했던 모든 관계자들에게는 이 사실을 절대로 외부에 발설하지 말 것과 철저히 비밀에 부치고 함구할 것을 강요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살류트 6호가 보내온 정보와 영상은 기밀문서로 분류해서 지하보관소에 비밀리에 저장되었으며, 외부에 절대 유출되지 못하도록 철저히 숨겼습니다.

 

1981년도에 우주정거장에 탑승해있던 소련의 두 우주조종사들이 UFO와 외계인을 목격함과 동시에 카메라로 촬영했는데도 불구하고, 소련 정부당국의 함구령 때문에, 이같은 사실은 일반대중들은 결코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한참 지나고난 후, 소련의 한 언론매체에 의해서 이같은 UFO 발견사실이 전격 일간지에 실리면서 세상에 공개되었습니다.

그리고 뒤늦게 UFO와 외계인목격 사실을 알게된 소련시민들은 소련정부에 외계인에 관한 정보공개를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그렇지만 소련정부는 우주에 UFO와 외계인은 결코 존재하지 않으며, 두 우주조종사들은 오랜 우주생활로 인한 환각증세를 일으켜 헛것을 보았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처럼, 소련정부는 대중들의 정보공개 요구에 결코 응하지않았으며, UFO와 외계인의 존재 자체를 숨기고, 부인만 했습니다.

 

그런데, 2001년도에 소련 우주조종사들이 촬영한 괴비행물체 관련 영상분석회의에 참석했던 UFO연구가 알렉산드로 카젠스키가 양심선언을 했습니다.

그는 1981년도에 살류트 6호에서 목격한 괴비행물체는 UFO가 맞다는 사실을 전격 폭로했습니다.

 

알렉산드로 카젠스키는 기자회견을 열고, 1981년도에 살류트 6호에서 두 우주조종사들이 목격한 것은 UFO가 틀림없다고 주장하면서, 그 때 UFO에 타고있던 외계인들도 함께 목격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영상분석회의에 참석했던 UFO연구가 알렉산드로의 주장이 나오면서, 다시 러시아에서는 괴비행물체에 대한 논란이 다시한번 크게 이슈화되었습니다.

 

그리고 언론에서는 연일 정부가 외계인 존재사실에 대해 국민들을 철저히 속여오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정부를 맹비난했습니다.

 

그러자, 그로부터 4년이 지난 2005년 12월, 러시아정부는 마침내 구소련 때의 비밀정보기관 KGB가 작성한 ‘블루파일’이라는 비밀문서를 국민들에게 어쩔 수 없이 공개했습니다.

 

이렇게 소련정부가 뒤늦게 비밀문서를 공개함으로써, 과거 우주정거장에서 두 조종사들이 UFO와 외계인을 목격했다는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게된 것입니다.

 

소련정부는 그동안 왜 두 우주조종사들이 목격한 UFO와 외계인의 존재를 숨기려고 했던 것일까요?

 

소련정부가 우주정거장에서 목격된 UFO와 외계인의 존재를 오랫동안 숨겨왔던 이유는 아마도 우리 인류보다도 훨씬 뛰어난 선진기술을 보유한 외계인의 존재를 세상에 알렸을 때에, 인류사회에 커다란 혼란과 충격이 일어날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우리 우주에는 인류 외에도 고도로 발전된 문명을 지닌 외계인이 존재한다는 것과 그들은 우리 인류보다도 훨씬 더 뛰어난 문명을 갖고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순간, 우리 인류는 열등한 존재로 평가절하될 수밖에 없을 겁니다.

 

그동안 우리 인류가 만물의 영장이고, 세상에는 인류보다 더 뛰어난 존재는 없다고 강조해왔던 그간의 주장들을 부인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아마도 러시아정부는 받아들이고 싶지않았을 겁니다.

 

그래서 러시아정부는 UFO와 외계인의 존재를 끝까지 숨기려고 했을 겁니다.

 

그렇지만, 영원한 비밀은 없는 법이지요. 한 용감한 UFO연구가가 1981년도에 일어난 우주정거장에서 UFO와 외계인이 목격된 사실을 전격 공개함으로써, 외계인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이 비로소 세상에 밝혀지게된 것입니다.

 

1981년도에 우주정거장에 탑승했던 두 우주조종사들이 그곳을 지나가는 UFO와 외계인을 목격한 사실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제는 외계인이 있다, 없다를 놓고 오랫동안 논쟁을 벌여왔던 외계인 진위논란을 중지하고, 외계인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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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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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헤스달렌의 빛, 라이트(발광체)의 정체, UFO 출현 목격담

미스터리 파일 2022. 1. 9. 21:46

(서프라이즈) 노르웨이 하늘에서 엄청난 빛을 발광하는 헤스달렌의 빛정체, UFO 출현인가?

 

1981년부터 노르웨이 중부지역 하늘에서 매우 놀라운 물체가 발견되었답니다. 노르웨이 헤스달렌의 공중에서 엄청난 빛을 발광하는 미스테리한 발광체가 목격된 것입니다.

 

노르웨이의 중남부지방 헤스달렌의 하늘에서 형형색색의 빛을 발광하는 이 놀랍고도 신비로운 발광체가 수없이 자주 출현하는데요.

사람들 사이에 이 신비롭고 기묘한 발광체를 ‘헤스달렌의 빛(Hessdalen lights)’이라고 불리우게 되었지요.

 

인간의 과학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노르웨이 헤스달렌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노르웨이의 중남부지역 헤스달렌의 계곡에서 엄청난 빛을 발광하는 발광체가 몇초 또는 몇분간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합니다.

 

헤스달렌계곡의 하늘을 엄청난 빛의 항연으로 만들어주는 이 신비로운 발광체는 공중에서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하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이 발광체를 목격했다고 합니다.

 

주민이 140명밖에 거주하고 있지않은 헤스달렌에서는 1984년 매우 충격적인 일이 발생한답니다.

1984년 1월 21일부터 6일동안 하늘에서 밝은빛을 발광하는 발광체는 이 헤스달렌 계곡에서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목격되었고, 이 기간동안 의문의 발광체는 무려 53개나 목격되었다고 합니다.

 

이 헤스달렌계곡에서 81년도부터 출현했던 의문의 발광체는 84년도까지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 헤스달렌마을에는 12km 길이의 길다란 계곡이 있는데, 바로 이 계곡 주변에서 정체모를 발광체가 출현한다고 하며, 4년 넘게 계속해서 마을사람들에게 목격된다고 합니다.

 

의문의 발광체는 주로 야간에 나타나서 수초에서 수십분 동안 하늘에서 머물다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특히 이곳에 나타나는 어떤 발광체는 목적지가 있는 것처럼 한곳에서 다른곳으로 엄청 빠른속도로 이동하기도 한답니다.

이 이동하는 발광체를 레이더로 측정해본 결과, 시속 3만 km나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발광체가 엄청난 속도로 이동하는 것이 목격되었기에, 마을주민들 사이에 이 발광체가 UFO일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답니다.

한 때, 헤스달렌 계곡에 나타난 이 발광체를 놓고, 매스컴에서는 UFO가 나타났다고 주장하면서, 큰 파장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 헤스달렌 발광체의 정체

 

이렇게 헤스달렌의 발광체가 UFO라는 주장이 널리 알려지자, 노르웨이 오스폴드대학의 얼링 스트렌드와 배요른 하우게 교수는 이 발광체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연구팀을 결성하고, 대대적인 탐사작업에 착수하게 됩니다.

 

이 연구팀은 레이더, 지진계, 자력측정기, 자등측정시스템 등 첨단전자장비들을 이용해서, 헤스달렌에 나타나는 발광체를 대상으로 면밀한 조사를 벌여나갔답니다.

 

이 연구팀의 탐사결과, 헤스달렌의 발광체에 관한 몇가지 단서들을 발견해내었답니다.

 

의문의 발광체는 밤에만 나타나는 게 아니라, 대낮에도 여러번 출현하는 것이 확인되었답니다.

의문의 발광체는 하루에 4번, 평균 한 주에 20번 정도 나타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답니다.

 

또한 헤스달렌 계곡에 나타나는 의문의 발광체는 가만히 정지해있는 것이 아니라, 이러저리 움직이기까지 했으며, 색상도 흰색, 노란색, 파란색, 빨간색 등 다양색의 불빛들을 발산하고 있었습니다.

 

과학자들의 연구조사 결과, 일부 발광체들은 초당 수백미터에서 수천미터까지 움직인다는 사실을 발견했는데, 이 발광체가 지구상에 존재하는 비행물체가 아님을 확인한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근거로 일각에서는 이 발광체가 UFO의 불빛이거나, UFO가 오고가는 포털(4차원의 통로)일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오랫동안 연구조사를 벌여왔던 연구자들 사이에서도, 이 헤스달렌 발광체의 정체를 놓고,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어떤 과학자는 이 발광체를 번개의 일종이라고 주장했으며, 다른 과학자는 이 발광체의 형상이 번개의 빛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있다고 주장하면서, 이 발광체는 UFO가 틀림없다는 주장을 펼쳤답니다.

 

그렇다면, 헤스달렌계곡에 자주 나타나는 이 발광체는 많은 사람들의 주장대로 UFO인 것일까요?

이 발광체를 목격한 많은 사람들은 이 발광체가 UFO일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 헤스달렌 발광체의 특성과 여러 가지 가설들

 

그런데, 면밀하게 조사해본 결과, 이 발광체는 UFO와 다른 몇가지 특징들을 갖고있었답니다.

 

일반적으로 목격되는 UFO들은 동일한 크기를 갖고있는 반면, 해스달렌 발광체는 1m에서 150m의 다양한 크기와 색을 갖고있었습니다.

또한 발광체는 색상이 빨강, 노랑, 파랑, 녹색 등 매우 다양한 색상을 갖고있었답니다.

 

그리고 형태도 UFO는 원형, 타원형, 막대기형 등 몇가지의 정형적인 형태를 갖고있는데 반해, 이 발광체는 원형부터 시작해서 길다란 형태, 벌레모습, 누에모습, 길다란 점선 모습 등 매우 다양한 형태를 갖고있다는 점도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발광체에서 세가지 패턴이 발견되었답니다. 강한빛을 내는 하얀색과 파란색 발광체는 헤스달렌 계곡의 전지역에 나타났고, 노란색발광체는 계곡이나 지붕 위에서 나타났답니다.

 

세 번째로 두 개의 발광체가 일정한 거리를 두고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빨간색과 노란색, 또는 빨간색가 희색이 함께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이 발광체를 ‘월 오더 위스프(Will o the Wisp)’라고 주장하고 나섰답니다.

세계 각지에서 전설로 전해져내려오는 ‘월 오 더 위스프’는 바로 ‘도깨비불’이지요.

 

우리나라에서도 시골지역에서 사람들 사이에 오래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도깨비불’이 바로 ‘월 오 더 위스프’이지요.

 

시골에서는 사람들이 한밤중에 무덤가나, 연못가, 또는 마을길을 걸어가다가 도깨비불을 목격했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 도깨비불을 사람이 죽은 후, 이승으로 떠나가지 못하고, 현생을 방황하면서 떠도는 죽은 사람의 영혼이라고 알려지고 있는데요.

 

실제로, 세계의 여러지역에서 헤스달렌의 발광체와 비슷한 ‘월 오 더 위스프’가 많이 목격된다고 합니다.

호주의 아웃백지역에는 호주 원주민들의 영혼이라는 ‘민민라이트’가 목격되었고, 미국 텍사스 말파지역에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영혼이라는 ‘말파 라이트’가 목격되기도 했답니다.

 

이렇게 헤스달렌의 빛은 UFO라는 가설과 ‘월 오 더 위스프(도깨비불)’이라는 가설이 팽팽히 맞서면서, 치열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그러던 1999년 5월 프로젝트 ‘헤스달렌 연구팀’이 새로운 조사결과를 발표합니다.

이 연구팀은 헤스달렌 발광체는 UFO도 아니고, 도깨비불도 아닌 새로운 생명체라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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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의 주장에 따르면, 헤스달렌 발광체는 마치 사람을 인식하는 것처럼 특정인물이나 자동차를 따라가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또한 헤스달렌 발광체는 살아있는 생물체처럼, 원형에서 네모나 세모로 형태를 바꾸었다고 합니다.

 

또한 헤스달렌 발광체는 작은크기의 형태에서 커다란 형태로 자유자재로 모습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고 합니다.

 

즉, 헤스탈렌 발광체는 사람을 인식하면서 따라가기도 하고, 작은 모습에서 큰 모습으로 형태와 색상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등 살아서 활동하는 유기체의 모습을 하고있어서, 전혀 새로운 생물체일 것이라고 연구팀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세상에 이같은 생물체를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것이 어떤 생물체인지는 밝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헤스달렌 발광체는 여태까지 지구상에서 한번도 발견하지못한 전혀 새로운 생물체, 즉, 하늘을 날아다니는 제3의 생물체일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또다른 프랑스· 노르웨이· 이탈리아 합동연구팀은 전혀 색다른 주장을 펼쳤는데, 헤스달렌 발광체는 생물체가 아닌 자연현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연구팀이 촬영한 발광체의 형태는 총 여섯가지 형태를 띄고 있는데, 먼지구름, 불타는 공, 이중입자, 반투명형태, 섬광, 플라즈마선 등이라고 하며, 이같은 형상들은 강한 자성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헤스달렌지역은 지하에 많은 광물질이 매장되어 있는 마을로 유명한데, 매우 강한 자성을 갖고있는 이들 광물질속의 자성물질끼리 서로 충돌함으로써, 배터리 스파크가 일어나듯이 빛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즉, 광물질이 많은 헤스달렌의 지역적 특성 때문에, 헤스달렌지역에서 이같은 발광체 현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같은 합동연구팀의 주장에 대해 반대하는 과학자도 많이 있습니다.

얼링 스트랜드교수는 헤스달렌 발광체가 자연현상이라는 주장은 전혀 근거없는 가설이라고 주장합니다.

 

헤스달렌 발광체를 가장 오랫동안 연구해온 스트랜드교수는 이 발광체가 사람이나 물체를 인식하는 현상이나 이동하는 속도가 시속 3만km나 된다는 점 등을 들어서,

이 발광체는 도저히 자연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이 아니며, 뭔가 문명이 고도로 발전된 외계의 비행물체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처럼 헤스달렌의 발광체에 대해 여러 연구팀들이 30년 넘게 조사활동을 벌여왔지만, 여러가지 가설들만 난무한 채 치열한 논쟁만 가열되고 있을 뿐, 아직도 속시원한 해답을 내놓지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30년이 넘는 연구조사활동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헤스달렌 발광체의 정체는 과연 언제쯤 밝혀질 수 있을까요?

 

여러분들은 헤스달렌 발광체의 정체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보기에는 여러 가설들 중에서, 헤스달렌 발광체는 외계인이 운영하는 UFO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자연현상이라면 저렇게 자유자재로 여러가지 형상과 색상으로 바꿀 수가 있을까요?

또한 자연현상이라면 시속 3만km의 속도로 먼 곳까지 이동할 수 있을까요?

 

또한 작은 물체가 큰 물체로 변한다던가, 한 개의 물체가 여러개의 물체로 나누어지는 현상도 자연현상과는 거리가 멀고, UFO의 모습과 유사한 점이 많으며,

뭔가 고도의 과학기술문명이 접목된 최첨단 비행물체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비록 지금은 헤스달렌의 발광체의 정체를 속시원히 밝혀내지 못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헤스달렌 발광체의 정체가 밝혀질 날이 올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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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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