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맵, 확진자 이동경로 지도, 우리나라 우한폐렴 확진자와 사망자수, 예방법

 

중국은 210일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확진자수는 4171명이고, 사망자수는 908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중국의 후베이성(호북성)을 비롯해서, 중국 전국의 31개의 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수는 사스의 사망자수를 훨씬 넘어섰고, 인류 역사상 가장 위협적인 호흡기증후군으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중국당국의 설명에 의하면, 29일 하룻동안에 중국전역에서 확진자수는 3,062명이 증가했고, 사망자수는 97명이 늘어났다고 하네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원지인 후베이성 우한지역에서만 9일 하루동안 1,921명의 확진자와 7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가 가장 많은 지역을 꼽아보면, 후베이성, 저장성, 후난성, 허난성, 광둥성지역 등 다섯 개 지역인데, 이들 다섯 개 지역에서는 800~1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5 지역이라고 합니다.

 

이들 지역에 여행갔다가 한국으로 들어온 중국인이나 한국인들은 곧바로 확진센터를 방문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여부를 검진받는 것이 좋습니다.

 

중국외에도 홍콩의 확진자수는 36(사망 1)이고, 마카오의 확진자수는 10, 대만의 확진자수는 18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외의 지역에서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필리핀과 홍콩에서 각각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답니다.

 

210일 현재, 세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의 확진자수는 40,546명이고, 사망자수는 910명이며, 발생국가는 28개국입니다.

   

우리나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와 사망자수

 

우리나라에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는 210일 현재, 27명으로 늘어났고, 3명의 확진자가 완치되어 퇴원했으며, 사망자는 아직 없습니다.

 

그런데, 최근 잠잠해질 줄 알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의 확진자수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고 있어서 큰 우려를 낳고있습니다.

 

특히 특히 중국 이외의 지역인 일본과 태국지역을 여행 다녀온 사람들로부터 2차감염이 발생하고 있어서, 2차감염에 대한 우려가 크답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인 후베이성 우한지역 외에도, 광동성지역을 방문하고 돌아온 사람으로부터 2차감염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 놀라운 점입니다.

그리고 무증상자에 의한 감염이 일어나고 있어서, 더욱 우려가 크답니다.

 

중국 후베이성 외에도, 광동성을 비롯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한 중국의 31성 지역으로부터 또다른 2차 감염자가 나올 것이라고 우려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정부는 후베이성 지역만 입국을 금지하는 조치를 내렸지만, 광둥성지역에서 입국한 사람으로부터 2차감염이 발생하고 있어서,

후베이성 외에도 확진자가 발생한 중국의 31성 지역으로부터 입국을 금지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높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지역을 방문하고 돌아온 우리나라의 감염자가 우리나라의 여러곳을 방문해서 수많은 접촉자가 발생하고 있는데,

특히 12번째 확진자는 우리나라의 여러 지역을 방문해서 666명이나 되는 많은 접촉자를 발생시키고 있어서, 큰 우려를 낳고 있는데요,

 

중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확진자와 접촉한 수많은 접촉자들로부터 2, 3차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지는데요.

 

, 국내의 내국인들간의 접촉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2, 3차감염이 대규모로 발생할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되면, 국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지역감염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말이 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인트라맵, 우한폐렴 확진자의 이동경로 지도 개발 공개

 

그런데, 최근 우리나라의 한 네티즌이 개발한 우한폐렴 확진자의 이동경로 지도 즉,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인트라맵이 공개되어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인트라맵은 우한폐렴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표시해주는 이동경로 지도로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우리나라에서 대략적으로 이동해간 경로를 표시해주는 경로지도입니다.

 

이 네티즌은 뉴스기사를 통해서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의 이동경로 지도를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인트라맵을 보면, 그동안 우리나라의 우한폐렴 확진자들이 이동해간 경로를 대략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에 적지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아래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인트라맵URL주소를 알려드리니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신종 코로나 인트라맵 가기 ☞ https://coronamap.site/

 

또는 검색사이트의 검색창에서 '코로나맵'을 치고 나타나는 검색결과에서, 맨 상위에 나타나는 coronamap.site로 들어가도 됩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인트라맵 사용법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인트라맵의 검색창(목적지창)에 자신이 방문할 장소를 입력하고 조회를 하면, 자신이 방문할 지역이나, 그 부근에 우한폐렴 확진자가 방문했던 지역이 표시되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면, 사용자는 자신이 방문할 지역이 우한폐렴 확진자가 방문했던 지역인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또한 자신이 방문할 목적지 부근의 어느 지역이 확진자가 방문한 지역인지를 확인할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인트라맵에는 우한폐렴 확진자가 방문한 지역이 확진자 번호와 함께 그 둘레에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어서, 누구든지 편리하게 우한폐렴 확진자의 방문지역을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검색창을 이용하면, 자신이 방문할 지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의 방문지역과 겹치는지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따라서 신종 코로나 인트라맵을 이용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의 방문지역을 피할 수 있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법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강염증은 호흡기를 통해서 감염되는 질병이므로, 상대방과 호흡기를 통한 접촉 즉, 감염자의 침이나 손을 통해서 감염되므로, 침을 통한 접촉을 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1, 외출했다가 돌아오면 반드시 손씻기 - 비누를 이용해서 30초 이상 깨끗이 씻을 것,

 

2, 외출할 때는 반드시 KF 80 이상의 위생마스크를 착용할 것,

 

3, 공공장소에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손이나 손수건으로 가리고 할 것,

 

4,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감염자의 바이러스가 묻은 침을 통해서 눈이나 코, 입으로 감염되는 것으로, 가급적 자신의 손으로 눈이나 코, 입을 만지지 말 것,

 

5. 외출했다가 집으로 귀가했을 때에는, 착용한 마스크와 입고있던 옷을 모두 세탁해야 한다. 혹시 외출 시에 마스크나 옷에 코로나바이러스가 묻어있을 수 있기 때문. 

 

5.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극장이나, 광장, 술집, 쇼핑센터, 놀이시설 등 사람이 밀집한 다중이용시설에 가급적 가지 않는 것이 좋다. 꼭 가야한다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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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면역력이 낮은 사람에게 더욱 잘 감염되므로, 평소에 영양보충을 잘해서, 자신의 면역력을 강화시켜나가는 것도 좋은 예방법이 될 수 있다.

김치와 마늘이 면역력 강화식품이고,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는 식품이므로, 평소에 김치와 마늘, 그리고 비타민C나 비타민D가 많이 들어있는 과일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7.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할 것, 될 수 있으면 가금류와의 접촉도 피할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최초 숙주가 박쥐라고 하며, 그 박쥐로부터 감염된 밍크나 철산갑 같은 야생동물로부터 사람에게로 감염되었다고 알려지고 있다.

 

8. 중국의 감염지역을 방문하고 돌아왔거나, 호흡기증상이 있는 사람은 관할보건소나 지역콜센터 (지역국번+120, 중국방문자 1644-2000)에 연락해서 검진을 받을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온도와 습도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기온이 영하 4도 이하에서 습도가 40% 이하일 때에, 활발하게 활동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겨울이 끝나는 3월말이나 4월초까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이 되며, 기온이 올라가는 4월 중순 이후부터는 활동성이 한풀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는 4월 초까지, 예방수칙을 잘 지켜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잘 극복해나가도록 합시다!

   

메르스와 사스 감염자수와 사망자수, 치료제

 

참고로, 2015년도에 우리나라에서 유행했던 메르스(중동호흡기 증후군)의 감염자수는 186명이고, 사망자수는 38명입니다.

메르스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서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감염자와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불명예를 안고 있고, 치사율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보다 훨씬 더 높았습니다.

 

메르스는 우리나라에서는 20%의 치사율을 보였고, 메르스 1위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무려 43%의 치사율을 기록했답니다.

 

메르스에 비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치사율도 낮은 편이며,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단 한명의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고있어서, 아직까지는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2002년 중국 광둥성의 포산시에 첫환자 발생해서 전세계로 퍼져나갔던 사스(중증호흡기증후군)의 전세계 감염자수는 8,273명이며, 사망자수는 775명인데,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세계 사망자수가 910명으로 사스보다 훨씬 더 많은 사망자와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어서, 큰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사스의 감염자는 고작 4명에 불과하며, 사망자는 단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답니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백신은 개발되어 있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치료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랍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에이즈백신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를 치료하고 있는데, 에이즈백신은 항바이러스 기능이 아주 강해서, 감염자 치료에 어느정도 효과를 보고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두명이 이 에이즈백신으로 치료받고 완치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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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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