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륙 선수권대회 여자 피겨스케이팅 유영 2위로 은메달 획득 경기 동영상

 

유영선수, 4대륙 선수권대회 여자피겨 스케이팅경기 은메달 획득, 동영상 보기

 

2004년 5월 27일생, 나이 17세

수리고등학교

키 165cm O형

2020년 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은메달

 

우리나라에서 김연아선수가 과거 피겨스케이팅으로 세계를 제패했었지요.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등을 석권했던 김연아는 한국의 가장 자랑스러운 피겨의 여왕이었죠.

 

그런데 피겨퀸 김연아는 2014년도에 은퇴를 한 후, 김연아처럼 세계를 제패한 선수가 더 상 나오지 않아서 우리나라의 여자피겨스케이팅은 암흑기에 빠져들었답니다.

 

그런데, 김연아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피겨의 여왕이 드디어 나타났습니다. 바로 17세의 우리나라 피겨스케이팅선수 유영이 그 주인공이랍니다.

 

유영선수는 우리나라의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대표선수이며, 2020년도 로잔청소년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따낸 금메달리스트입니다.

 

유영선수는 김연아선수 이후,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는 우리나라의 새로운 피겨스케이팅의 기대주입니다.

 

유영선수는 동계 유스올림픽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데 이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는 은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룩했답니다.

유영선수의 이같은 성과는 김연아선수 이후 11년만에 이룩한 쾌거여서 감회를 클 수밖에 없습니다.

 

유영은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세바퀴 반을 도는 트리플 악셀이라는 고난도 기술을 선보이는 등 뛰어난 피겨기술로 경쟁선수들을 제치고 당당히 은메달을 목에 걸었답니다.

 

8일 양천구 목동 실내아이스링크에서 열린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트리플 악셀, 트리플 러츠 등 고난도 피켜기술을 연이어 성공시키면서, 

완벽한 피겨연기를 선보인 유영은 기술점수 79.94점, 예술점수 69.74점으로 149.68점을 기록하여, 이틀 전 쇼트프로그램에서 얻은 73.55점을 힙해 총 223.23점으로 2위를 차지하면서 은메달을 획득했답니다.

 

유영은 이미 1월달에 열린 2020 로잔 동계유스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룩했는데, 

이것은 한국선수 최초로 따낸 금메달이어서 유영선수는 한국 피겨역사의 새로운 한획을 그은 성과로서, 그녀는 우리나라 최고의 피겨유망주로 우뚝 솟아올랐답니다.

 

4대륙선수권대회에 21명선수 중 20번째로 링크에 선 유영선수는 '에비타'의 아름다운 선율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는데, 첫 과제이자 세 바퀴 반을 도는 고난도 트리플 악셀을 완벽하게 수행했으며, 

그 후 트리플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와 고난이도 과제인 프리플러츠-싱글오일러-트리플 살코 콤비네이션 점프까지 완벽하게 수행하는 등 전체적으로 완벽하고 깔끔한 연기를 선보여서 엄청난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고난도기술을 까끔하게 소화해낸 유영은 2위에 오르면서 은메달을 획득하였고, 시상자로 나선 김연아로부터 직접 기념품인 인형을 건네받고, 행복해했답니다.

 

이날 피겨대회에서는 일본의 기하라가 작년에 이어서 또다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2연패를 달성했고, 미국의 브레디 테넬은 222.97점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유명은 미모와 키, 피겨스케이팅 기술과 재능 등 모든 것들을 분석해보면, 과거의 피겨퀸 김연아와 필적할 수 있을 만큼, 대단히 스킬이 뛰어난 선수입니다.

 

유영선수는 얼굴도 김연아 못지않게 예쁘고, 키도 165cm로 김연아보다 1cm 정도 더 크며, 무엇보다도 피겨스케이팅 기술이 뛰어난 선수로, 장차 김연아 못지않은 커다란 성과를 거둘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미 유영선수는 김연아 못지않게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 그녀는 2011년도에 만 11살의 나이로 한국 최연소 선수로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차세대 피겨의 새로운 별로 등극했답니다. 이것은 김연아의 최연소 기록을 깬 것이랍니다.

 

유영은 현재 한국의 여자피겨 선수중 고난도 점프를 구사할 수 있는 유일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한국 여자선수 사상 최초로 ISU 공인 국제대회에서 트리플 악셀 점프를 성공시킨 선수로 유명하답니다.

 

유영은 제2의 김연아라고 할만큼, 피겨스케이팅 기술과 재능이 가장 탁월한 선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유영선수는 금년 1월 개최된 우리나라 종합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다른 선수들을 앞도적인 점수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차지하면서, 한국 최고의 여자피겨선수임을 증명했었지요.

 

유영선수는 앞으로 한국 여자피겨스케이팅을 앞에서 이끌어나갈 가장 주목되는 선수라고 할 수 있지요.

 

유영선수는 3월달에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세계 피겨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유영은 2022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공중에서 4회전을 도는 고난도 쿼드러플 러츠 점프에 승부수를 걸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럼 4대륙선수권대회에 출전해서 은메달의 획득한 유영의 피겨스케이팅 연기 동영상을 한번 감상해보도록 하겠어요!

 

 

2020 4대륙선수권대회 유영 피켜스케이팅 연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