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코로나19(우한폐렴) 확진자수와 사망자수, 동선, 세계 확진자수, 31번 확진자와 대구 대량 발생

 

 

우리나라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이 넘었다는 놀라운 소식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코로나19 확진자가 220일 하루동안에만 53명이나 새롭게 발생했다고 하네요.

 

이제 우리나라는 더 이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이고, 우리나라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가 대유행하게 되었습니다.

 

어제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25명이 증가했고, 오늘 20일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53명이 새롭게 발생하여, 우리나라의 총 코로나19 확진자수는 10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환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가 가장 심각한 지역은 경북 대구지역입니다.

대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31번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한 이후, 대구에서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경상북도 청도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첫 사망자가 나왔는데, 사망자는 63세의 한국남성입니다.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는 신규확진자가 13명이 발생했는데, 그 중 대남병원에서 조현병으로 장기입원해왔던 63세 남성이 코로나19로 처음으로 사망한 것입니다.

이 남성이 폐렴으로 사망했는데, 이 남성을 검사한 결과, 코로나19라는 확진이 나왔다고 합니다.

 

대구지역의 슈퍼전파자라고 의심받고 있는 코로나1931번 확진자가 2월 중에 청도를 방문했는데, 이 확진자로 인해서 청도에 대남병원에 확진자가 많이 퍼졌을 것으로 예상되며, 사망자까지 발생하게 된 것입니다.

 

, 우리나라에서 코로나 발생 한달만에 첫 사망자가 나온 것이어서, 큰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놀라운 것은 대구와 경북 지역에사 집중적으로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인데, 대구 경북지역의 확진자수는 70명이나 되며, 그 중 신천지교회의 확진자수는 43명이나 됩니다.

 

신천지라고 하는 종교단체의 활동, 종교시설 사용으로 인해서 대구에서 대규모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 220일 현재 우리나라 코로나19 상황 -

 

우리나라의 코로나19 확진자수 - 104

이 중에서 대구 경북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수 - 70

우리나라의 코로나19 사망자수 1

 

대구 경북지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처음 퍼뜨렸던 인물은 31번 확진자(61세의 여자)라고 합니다

31번 확진자는 대구지역의 첫 확진자인데, 그녀는 29일과 16일 두 번에 걸쳐서 대구에 있는 신천지 대구교회에 갔는데, 그녀와 접촉한 사람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31번 확진자가 신천지 교회에 갔을 때, 그와 접촉하거나 같은 장소에 함께 있었던 신도들이 1001명이나 된다고 하는데요.

 

31번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 있었던 신도 1,001명 중에서, 515명은 증상이 없는 상태이지만

90명의 사람이 코로나19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396명은 검역당국과 전혀 연락조차 되지않고 있다고 합니다.

 

대구의 31번 확진자와 접촉한 신천지교인 중에서 앞으로도 더 많은 새로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31번 확진자와 접촉해서 코로나19 유사증세를 보이고 있는 90명의 신도 중에서 상당수가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31번 확진자와 접촉한 후, 검역당국과 연락되지 않고 있는 신도 396명 중에서도 새로운 확진자가 나올 수 있으로, 이들이 외부활동을 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을 2차 감염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이렇게 되면, 앞으로도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대량으로 발생할 수 있다고 예상됩니다.

 

앞으로 31번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해서, 또 그와 접촉한 사람들에 의해서 제2, 3의 감염자가 계속 생겨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에서 15명의 확진자 발생, 코로나19 전국으로 확산

 

20일 대구 외에도 전주와 제주도에서 각각 1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서울 종로에서도 2명의 확진자가 새롭게 나왔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가 이제는 우리나라의 전지역으로 확대되고 나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새롭게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56번째 확진자는 75세의 남성으로 종로구 부암동에 거주하는 사람인데, 지난 6일 증상이 있어서 병원을 거쳐 선별진료소로 이동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 남성은 다섯 번이나 병원과 선별진별소에 가서 검사를 요구했지만, 중국지역에 다녀온 경험이 없다는 이유로 검사를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남성은 그 후 12일 동안 코로나19 검사를 받지못한 체 방치되었다가, 19일날에야 비로소 최종 확진판정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방역체계가 매우 부실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서울에 총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종로에서만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답니다.

 

이 남성이 병원에 가서 코로나19 의심증상을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선별진료소에서 2주 동안이나 이 남성을 검사하지 않고 방치했다는 것은

정부의 주장과는 달리, 우리나라 방역체계가 매우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주고 있고, 방역체계에 커다란 구멍이 뚫려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세계에서 확진자가 가장 많은 1위 국가는 중국이며, 일본이 코로나19 확진자수가 86명이며, 크루즈선내 확진자수 634명으로 세계 2위라고 할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세계 2위는 우리나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일 현재 우리나라 확진자수는 104명이기 때문에, 크루즈선을 제외한 순수한 일본내 확진자수 86명보다 더 많기 때문에, 세계 확진자수 2위 국가는 한국입니다.

 

문대통령과 여당관계자들이 우리나라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곧 종식될 것이라고 큰소리친 지 일주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경북지역에서 무더기로 발생하고 있고,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 정부가 너무 샴페인을 일찍 터뜨렸다는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우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굉장히 잘 대처하고 있다고 자화자찬하는 등 방심하는 사이에, 코로나19는 우리나라의 전국으로 퍼져나가고 있고, 엄청나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 확진자수는 계속 확산되어 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본에서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사망자는 3명입니다.

 

220일 현재, 세계 코로나19 확진자수는 75,749, 사망자수는 2,129명이며, 코로나19 발생국가는 총 29개국입니다.

 

 

속보, 우리나라 코로나19’ 확진자수 104명에서 156명으로 증가,

 

우리나라의 코로나19 확진자수가 104명에서 다시 하루사이에 156명으로 늘어났답니다.

우리나라에서 220일 밤과 21일 새벽사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52명이 더 증가해서, 21일 오전 현재 확진자수는 총 156명이 되었습니다.

 

하루사이에 새로 증가한 52명의 확진자는 대구 38, 서울 3, 경북 3, 경남 2, 충남 1, 충북 1, 경기 1, 전북 1, 제주 1, 광주 1명 등입니다

 

신종코로나 인트라맵, 코로나 이동경로 지도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나 감염자의 이동경로를 나타내주는 신종코로나 맵이 나왔습니다.

 

https://coronamap.site/

 

 지도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동한 경로를 지도에 표시해주고 있어서, 사람들이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도에는 서울을 포함한 전국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동해간 경로를 파란색과 노란색, 빨간색의 점으로 표시해주고 있습니다.

파란색은 확진자가 머문 날이 9일이 경과한 곳이고, 노란색은 확진자가 머문 날이 24시간 이상에서 9일 미만인 지역이며, 빨간색은 확진자가 머문 날이 24시간 미만인 지역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확진자가 머물렀던 지역을 표시해주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확진자가 이동해간 경로와 머문 동선을 피하거나, 방문하지 않는다면, 코로나19의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인트라맵 지도를 보면, 서울은 동묘앞역 부근의 창신1동지역에서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머물렀던 것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인트라맵의 검색창(목적지창)에 자신이 방문할 지역을 입력해 조회를 하면, 자신이 방문할 지역이나, 그 부근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했던 지역이 표시되어 나타납니다.

 

코로나19 인트라맵 지도를 보고,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동해간 지역을 피해서 다닌다면,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인트라맵 지도를 보면, 우리나라의 어느 지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했던 지역인가를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외부에 출타하거나 놀러갈 때에는, 반드시 코로나맵 지도를 본 후에 방문하시는 것이,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데,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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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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