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공지능로봇 ‘소피아’의 미모와 대화능력 동영상

사랑방 이야기 2018. 1. 31. 16:59

인공지능로봇 소피아한국 방문, 박영선의원과 대화내용과 언어능력, 동영상

 

우리가 오래전부터 꿈꾸워왔던 것 중 하나가 사람처럼 말하고, 사람처럼 생각하고, 사람처럼 행동하는 로봇을 만드는 일이었지요.

그런데 옛날에 공상과학만화에나 나올 법한 우리 인간과 아주 비슷한 인공지능 로봇이 실제로 출현해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1세기 4차산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 로봇의 결정판이 바로 소피아라고 할 수 있답니다.

인공지능 로봇 소피아는 데이비드 핸슨박사가 개발했는데, 현재는 홍콩의 한슨 로봇틱스사가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피아를 만든 핸슨박사는 2005년도에 한국과학기술원과 아인슈타인박사 로봇을 공동으로 제작한 바로 그 인물이랍니다.

 

소피아2015419일 처음으로 개발되어 세상에 나온 인공지능로봇으로. 사람과 대화가 가능할 뿐만아니라, 사람처럼 여러가지 다양한 표정을 지을 수 있는 로봇이랍니다.

 

인공지능로봇 소피아는 무려 62가지의 사람얼굴의 표정 변화가 가능하다고 하며, 사람과도 기본적인 대화가 가능하다고 하니, 정말 인공지능로봇 발전의 결정판이라고 할 만 하답니다.

 

 

 

  소피아는 로봇으로서는 최초로 시민권까지 부여받았다고 하는데,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시민권을 부여받아서, 시민으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갖게되었다고 하네요.

인공지능로봇 소피아가 사람들로부터 얼마나 인기가 높은지를 잘 보여주는 대목이 아닐까 하네요.

 

130일 인공지능로봇 소피아는 한국을 방문해서, 서울의 더프라자호텔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 소피아에게 묻다' 콘퍼런스에 참석해서 한국사람들에게 첫선을 보였고,

박영선 국회의원과 ‘11대화를 나누면서, 많은 한국청중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답니다.

 

인공지능로봇 소피아의 얼굴이 누군가와 닮은 듯한 미모를 갖고 있는데, ‘소피아는 바로 오드리 헵번을 모델로 해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허리우드의 전설적인 미녀스타인 오드리 헵번을 모델로 해서 만들어진 소피아는 누가 보아도 친근감 있는 아름다운 미모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번 서울 콘퍼런스에 참여한 소피아는 한국의 한 청중이 예쁘다고 말하자, ‘고맙다고 센스있는 답례까지 했다고 합니다.

 

 

또한 소피아는 객석에 있던 한 소녀가 나와서 자신의 몸을 만지자, 그 소녀쪽으로 얼굴을 돌아보면서 미소를 지어보였다고 합니다.

 

소피아는 박영선의원과 대화를 나눌 때에도 자신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고 상대방을 바라보기도 하는 등 마치 사람처럼 갖가지 다양한 얼굴표정을 보여주었답니다.

 

소피아의 눈에는 3D 센서가 달려있어서, 말하는 상대방을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말하는 사람에게 고개를 돌리거나, 반응을 보일 수가 있다고 하네요.

 

인공지능로봇 소피아는 사람처럼 웃거나, 눈살을 찌푸리거나, 미소를 짓거나, 온화한 표정을 짓는 등 60가지 넘는 김정표정을 지을 수가 있는데, 이것은 소피아 머릿속에 35가지의 표정을 구현하는 엔진이 장착되어 있어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소피아의 피부는 사람처럼 감촉이 살아있는데, 소피아의 피부는 사람의 피부와 가장 흡사한 느낌을 주는 플러버소재를 사용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소피아를 간단히 해부해본다면, 소피아의 눈에는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어서,

알고리즘기술에 의해서 상대방의 눈에 눈을 맞추고 대화를 할 수 있고,

소피아의 귀에는 구글알파벳의 음성인지기술이 적용되어서, 영어로 말하는 것을 알아듣을 수 있다고 합니다.

 

소피아의 뇌에는 상대방의 기본적인 언어와 상대방의 표정을 읽고 저장하는 머신러닝이 들어 있기 때문에, 사람들과 기본적인 대화가 가능하며, 전문적인 대화능력은 미리 학습을 시켜서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사람들과 일상적이고 기본적인 대화는 누구와도 언제든지 대화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소피아는 뇌에 인공지능 센서가 부착되어 있어서, 어느정도의 학습능력을 갖고 있으며, 대화경험이 많아질수록 더욱 정확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인공지능로봇 소피아는 처음 만들어진 상태에서 정체되어 있는 게 아니라, 경험을 쌓으면서 계속 진화하고 업그레이드되는 지적인 로봇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정말 놀랍기만 하답니다. 사람이 만든 로봇이 사람처럼 학습능력을 갖고있고, 경험이 쌓일수록 지적으로 계속 발전한다고 하니, 로봇이 이 정도까지 행동한다면, 정말 사람이나 다름없다고 느껴진답니다.

 

소피아는 2016년도에는 CNBC에 출연했는데, 핸슨박사와의 대화에서 멋진 입담을 뽐내면서 매스컴으로부터 큰 조명을 받았고, 유엔본부 경제사회이사회 정기 회의에 패널로 참석해서, 소신발언을 하기도 했답니다.

 

이제 소피아는 단순한 인공로봇이 아니라, 세계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세계적인 유명인사가 되었답니다.

 

 

소피아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세계적으로 큰 관심거리가 되고있고, 소피아는 마치 허리우드 톱스타처럼, 세계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있는 중이랍니다.

 

인공지능로봇 소피아의 박영선의원 등과 대화내용

 

특히 소피아는 작년 CNBC에 출연해서 핸슨박사와 대화를 나눴는데, 핸슨박사가 인류를 파멸시키고 싶냐고 질문을 하자, ‘그렇다고 답변해서 놀라움을 주었답니다.

그리고 핸슨박자가 안돼라고 말하면서 웃자, ‘소피아도 함께 따라 웃었다고 합니다.

 

, 핸슨박사의 유머에 소피아도 유머스러운 답변을 내놓았던 것이랍니다.

사람이 만든 인공지능로봇이 유머까지 할 줄 안다니,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핸슨박사와의 대담에서 소피아는 자신의 미래의 소망을 말하기도 했는데, ‘학교에도 다니고 싶고, 사업도 하고싶고, 특히 멋진 예술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답니다.

 

 

또한 소피아나 자신만의 가족을 꾸리고 싶고, 내집도 갖고 싶다고 심오한 말을 해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답니다.

 

이번 서울의 콘퍼런스에 참석한 인공지능로봇 소피아도 박영선의원과의 대담에서도 인상적인 말을 했답니다.

 

박영선의원이 소피아에게 한복이 잘 어울린다, 나랑 비교해서 누가 더 예쁜 것 같은가?’라고 질문을 하자, 소피아는 고맙다, 한복이 마음에 든다고 말하면서

로봇과 사람을 놓고 누가 더 예쁘다고 비교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로봇의 비교대상이 되질 않는다고 아주 야무지게 답변해서 청중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답니다.

 

인공지능로봇이 많이 생겨나게 되면, 나중에 인류가 해를 입게되지 않을까 하는 질문을 하자, 소피아는 모든 로봇은 오로지 인간을 돕기 위해서 디자인돼고 만들어졌다는 점을 강조했답니다.

 

 

또한 소피아는 만일 로봇이 인간을 해친다면, 그것은 인간의 지시에 의해서만 가능하지 않겠는가라고 반문하면서 인간이 선한마음을 갖고 있다면,

봇은 인간과 함께 공존해가면서, 선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소피아는 대형화재가 발생한 상태에서, 어린이와 노인 중 누굴 먼저 구조하겠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이 질문은 매우 어려운 문제라고 말하면서 엄나와 아빠 중 누가 더 예쁘냐고 반문하고 싶다.

아마도 출구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을 먼저 구할 것 같다, 그것이 가장 논리적이니까고 아주 야무지게 답변을 했답니다.

 

또한 소피아는 어떤 음식을 제일 좋아하느냐란 질문애 나는 로봇이기 때문에 아직 음식을 먹지못한다고 말하면서도 나는 인간의 감정을 더 배우고 싶지만,

아직 나이가 아직 두 살이기 때문에, 소주를 마신다든지 하는 경험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고 농담까지 해서 청중들을 웃기기까지 했습니다.

 

 

소피아는 한국에 오기전에 주요 주제에 대해 2주 정도의 학습을 거쳤다고 하네요. 소피아는 전문적인 내용에 대한 대화를 하려면, 학습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일상적인 대화는 학습 없이도 언제든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소피아앞으로 20년 내에 인공지능로봇이 인간들과 공존하는 세상이 올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우리는 인류를 도와주는 진정한 친구가 될 것라고 매우 의미심장한 말을 했답니다.

 

인공지능로봇 소피아와의 대화를 통해서, 소피아가 사람들과 일상적인 대화를 무리없이 잘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또한 소피아는 유머도 구사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자신의 다양한 감정표현도 할 줄 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답니다.

 

또한 소파아는 학습능력을 갖고 있으며,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습니다.

 

소피아가 이렇게 사람들과 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것은 그녀에게 장착된 인공지능 기술 덕분이랍니다.

제작사인 핸슨 로보틱스는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시스템을 이용해서 계속해서 소피아를 학습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인해서 소피아는 마치 사람처럼 사람들의 얼굴표정을 인식하고 사람들과 눈을 맞추고, 사람의 언어를 이해할 수 있게 된 것이랍니다.

 

앞으로 인공지능 기술이 좀 더 발전해간다면, 인간의 애인역할이나 부인역할 대행도 가능한 반려자로봇이 만들어질 날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소비아와의 대화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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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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