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장 성형외과김씨의 불법 성형시술. 수십억대의 자산가의 추악한 실체

 

 

방송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서 성형외과 사무장병원의 추악한 실태가 드러나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의사 자격이 전혀 없는 영업사원이 떡하니 성형외과 병원을 차려놓고, 수많은 환자들을 불법 시술을 하는 사무장병원들이 우리나라 강남권에 많이 존재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다.

 

홍보영업을 잘하는 한 사무장이 의사면허를 빌려서 사무장 성형외과를 차리고, 국내환자는 물론 중국사람들까지 환자들로 유치해서 불법적인 의료성형 행위로 수십억대의 자산가로 급성장했다는 놀라운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사무장 성형외과란 의사가 아닌 사람이 남의 의사면허를 빌려서 성형외과를 개원해서 운영하는 병원을 말하는데, 이러한 면허 거래가 워낙 은밀하게 이뤄지기 때문에,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들 조차도 자신이 일하는 곳이 사무장 병원인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한다.

 

사무장 병원이나 사무장 성형외과는 의사면허가 없는 사무장이 자신의 돈으로 성형외과 병원을 개원해서 운영하는 병원을 말하는데, 이 사무장이라고 하는 최고의 경영주는 의술의 전문지식이나 기술이 전혀 없는 일반인이기 때문에,

사무장 병원이나 사무장 성형외과는 명백한 의료법 위반행위이자, 중대한 범죄행위이다.

 

 

그렇지만 이러한 사무장 병원들이 서울 강남권에 버젓이 간판을 내걸고, 각종 성형시술을 하고 있는 것이 어엿한 현실이다 

 

사무장 성형외과는 사실상 소유주인 사무장이 의사면허를 가진 의사를 고용해서, 그의 의사면허를 빌려서 병원을 개설하고,

그 대여의사를 가짜 바지원장으로 임명하는 편법을 사용해서, 합법을 가장한 불법적인 사무장 성형외과를 설립하게 된다.

 

이러한 사무장 병원은 전문적인 의료지식이나 기술이 전혀 없는 사무장이 병원의 모든 의료행위를 총괄해나가기 때문에, 각종 편법이나 불법적인 성형시술이 난무하게 되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의 몫으로 돌아가게 된다는 점에서 위험성과 문제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이런 사무장 성형외과는 실제로 강남권에 많이 존재하고 있다고 하며, 이곳에서 이뤄지는 각종 불법적인 의료시술 행위로 인해서, 많은 성형부작용이나 피해자들이 발생하는 것이 현실이다.

 

사무장 성형외과는 면허대여자와 면허를 빌리는 두사람만이 알고있는 사실이기 때문에, 이 두사람이 입을 열기 전에는 경찰에서 적발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한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서울 강남의 초대형 성형외과의 실소유주로서, 수많은 불법시술을 일삼았던 47세의 김씨가 저지른 사무장 성형외과의 불법과 부도덕성을 고발했다.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의 실력자 김씨는 2004년 남의 의사면허를 빌려서 첫 사무장 성형외과를 개원했다.

그 후 그녀는 뛰어난 홍보능력과 영업수완을 발휘해서, 성형외과 4개를 운영하는 수십억원대의 자산가로 급성장하게 됐다.

 

의사면허나 자격이 전혀 없었던 김씨는 꼭두각시 의사를 가짜원장을 앉혀놓고, 탁월한 홍보수완을 발휘해서, 자신의 성형외과를 매월 20억원대의 매출이 이뤄지는 성공한 대형병원으로 만들어 놓았다.

 

특히 김씨는 중국의 한류붐을 적극 활용해서 중국의 수많은 고객들을 유치해서,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는 초대형 성형외과의 실소유자로 우뚝 솟아올랐다.

 

김씨가 소유하고 있던 그 성형외과는 자산규모가 5배나 더 커지게 됐고, 우리나라 성형외과 중에서 서열 3위에 올라설 정도로 엄청난 성장을 일궤 냈다.

 

의사자격이 전혀 없었던 김씨가 놀라운 영업수완을 발휘해서, 대한민국 성형외과 성공신화의 주인공으로 우뚝 솟아올랐던 것이다.

 

김씨는 병원을 설립하기 전에는, 원래 야매로 반영구 성형시술을 하고 다니는 불법시술자였다고 한다.

반영구 시술는 눈가의 살속에 색소를 넣어서 반영구적인 눈썹을 만드는 시술로서, 무자격자에 의해서 불법적으로 이뤄지는 시술이다.

 

바로 사무장 김씨는 병원을 설립하기 전에는 이동네 저동네를 돌아다니면서 은밀하게 반영구 시술을 하고다니던 불법시술자였던 것이다.

 

 

그런 그녀가 반영구 시술로 막대한 재산을 벌어들였고, 병원에서 홍보실장으로 일하면서, 병원운영의 노하우와 홍보마케팅을 숙달한 후에 자신의 돈을 투자해서 사무장 성형외과를 설립하였고, 강남 성형외과의 실력자로 우뚝 솟아올랐던 것이다.

 

그 당시 김씨가 운영하는 성형외과는 직원이 170명이 됐을 정도로 강남권일대에선 가장 유명한 병원으로 급성장해 있었다.

 

그런데 이렇게 김씨의 병원이 우리나라의 초대형 성형외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면에, 온갖 무자격시술과 불법시술들을 자행한 추악한 비밀이 숨어있었다고 한다.

 

어느날 김씨가 운영하는 성형외과에서 쌍커풀수술을 받던 환자가 갑자기 사망하는 일이 발생함으로써, 그녀의 성형외과의 추악한 불법시술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그 성형외과 수술실에서 놀랍게도 의사자격이 없는 일반인이 그 환자에게 주사를 나줬다고 한다.

그 당시 수술실에는 의사와 간호사 말고도 윤원장의 고향후배가 함께 수술에 참여해서, 각종 약물들을 주사했다고 한다.

 

그 고향후배는 의사면허나 간호사자격이 전혀 없는 무자격자였고, 이렇게 의료지식이 없는 무자격자가 수시로 환자들의 성형시술에 참여해서, 각종 주사를 놔주었다고 하니, 너무나도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가 없다.

 

 

당시 그 성형외과는 응급조치 시설도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았다고 하며, 심지어 의사는 산소농도가 떨어진 환자에게 기도삽입은 커녕 심폐소생술 조차도 할 줄 모르는 햇병아리의사였다고 한다.

 

 

김씨는 병원을 개설할 당시에, 이제 막 전문의과정을 마친 30대의 신출내기 의사를 바지원장으로 스카웃했던 것이다.

 

성커풀 성형시술 도중 산소포화도가 떨어진 응급상태의 환자인데도, 의사가 전혀 응급조치조차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됐고,

결국 그 환자를 대형병원으로 이송하기로 했고, 그 환자는 이송되는 도중 숨을 거두고 말았다.

 

그런데 이렇게 무고한 사람이 시술 도중 사망했는데도, 김씨는 간호사에게 별일 아니다. 내가 유가족들에게 충분히 보상해줄 것이니, 정말 별일 아니다, 네가 대신 주사를 놔줬다고 진술하면 별일 없이 끝날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김씨는 간호사에게 경찰에게 거짓진술을 하도록 강요했다고 하는데, 그 시술에서 자격이 전혀 없는 원장의 고향후배인 일반인이 환자에게 약물을 주사했는데, 이러한 불법시술이 발각되지 않도록 김씨는 간호사를 협박해서 거짓진술을 하도록 했다고 한다.

 

만일 이같은 불법시술 사실이 발각이 되면, ‘사무장 성형외과란 사실이 들통이 나게 되고, 성형외과가 문을 닫게 되기 때문에, 사무장 김씨는 대책회의를 열어서 모든 담당자들에게 입단속을 시켜서 불법시술의 증거를 인멸했다고 한다.

 

이렇게 그 성형외과에서 사람이 죽은 사건은 단순한 의료사고로 묻히게 됐고, 2년이 지나가면서 거의 잊혀져 갔다.

 

그런데 2년이 지난 뒤에, 그 성형외과의 불법행위에 대한 익명의 제보가 경찰서로 들어갔고, 다시 그 의료사고에 대한 재수사가 진행되었고 김씨는 또다시 조사를 받게 됐다.

 

 

경찰의 본격적인 2차조사로 김씨는 의료법위반, 중과실치사, 증거변조, 의료법위반 교사등의 여러가지 혐의로 재판에 회부되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재판진행 결과, 김씨는 오직 의료법위반만 적용되는 매우 가벼운 처벌만 받았다고 한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혐의가 확실했던 김씨는 법망을 교묘히 빠져나갔고, 경찰서에서 금방 풀려나게 된다.

사무장 김씨는 사망자의 유가족에게 신속해서 위자료를 지급해서 사망사건을 돈으로 해결해버렸던 것이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이같이 재판이 진행되는 도중에, 김씨는 대표원장을 다른 의사로 교체했고, 병원이름을 다른 이름으로 바꿔서 계속 성형외과를 운영해갔다고 한다.

 

문제가 된 그 병원과 원장이름으로 계속 운영을 하면, 환자들을 유치할 수 없기 때문에, 김씨는 약삭 빠르게 미리 병원이름과 원장을 바꾸어서 계속 운영을 했고, 사람이 죽었는데도 계속해서 많은 돈을 벌어들였다고 한다.

 

뿐만아니라 김씨는 두명의 의사를 스카웃해서 또다른 대형 성형외과를 개원해서 함께 운영해왔다고 한다.

 

그리고 김씨는 그다음에 보복조치를 단행했는데, 자신의 말을 안듣고 재판에서 진실을 얘기했던 직원들을 모두 해고시켜 버린 것이다.

 

김씨의 사촌동생 김현수씨도 이 과정에서 해고당했다고 한다.

김씨의 사촌동생 김현수씨는 김씨가 초창기에 성형외과를 처음 개설했을 때부터, 병원의 굳은일을 마다앉고 헌신적으로 김씨를 도와주었던 인물이다.

 

이렇게 김씨로부터 토사구팽당한 김현수는 김씨의 비밀회계장부를 국세청에 제출하면서 김씨의 탈세를 고발했다.

 

 

이당시 김씨는 수십억원이나 되는 병원의 매출을 무려 1/10로 줄여서 엄청난 세금탈루를 했었다. 김현수의 고발로 김씨는 20억원의 세금을 추징당했는데, 그런데 김씨는 김현수를 공갈협박죄로 고발했고,

김현수가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는 동안에 김현수의 어머니가 사망하는 비극이 일어났다.

 

김현수의 어머니는 김씨에게 전화를 걸어 아들의 선처를 호소했는데, 김씨는 김현수의 어머니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지거리를 해서, 충격을 크게 받은 어머니가 심장마비로 사망하고 만 것이다.

 

이렇게 김씨의 횡포에 크게 당했던 사촌동생 김현수는 김씨를 악독한 악마와도 같은 사람이라고 느끼고 있으며, 치를 떨고 있다.

 

그 성형외과의 실적적인 소유주인 사무장 김씨는 돈을 벌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는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김씨의 성형외과는 개원한 지 1~2년 만에 월매출 수십억원대에 달하는 대형병원으로 급성장하게 되었다.

김씨의 성형외과가 이처럼 최단기간 내에 월매출 수십억원이나 되는 대형 병원으로 급성장해올 수 있는 데에는 그녀의 공격적인 영업마케팅이 주효했다고 한다.

 

김씨의 성형외과에는 총 179명의 직원들이 있는데, 그 중에 영업직원이 55명이나 된다.

공익을 추구해야하는 병원에서 50명이 넘는 영업직원들을 두고 매우 공격적인 영업마케팅을 벌였으며, 영업직원들에 벌점제를 두어서 영업활동을 독려했다고 한다.

 

영업실적이 나쁜 영업직원들에게 벌칙을 부여함으로서, 영업직원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영업마케팅에 더욱 몰두하게 만들었고, 특히 중국에서도 이벤트활동을 많이 벌여서 상당한 매출신장을 이룰 수 있게 됐다.

 

김씨는 중국의 여러 브로커들과 손을 잡고서, 중국 브로커들이 마련한 이벤트행사에 참여해서 중국의 고객들을 상대로 성형시술 상담을 계속 벌여나가는 마케팅을 진행했는데,

그 결과 많은 중국고객들을 유치해올 수 있었다고 하며, 중국으로부터 매월 6억원대의 매출을 올릴 수 있었다고 한다.

 

 

이렇게 그 성형외과의 실질적인 소유자인 김씨는 탁월한 영업수완을 발휘해서, 국내외 많은 환자들을 유치해올 수 있었고, 자신의 성형외과를 대형병원으로 성장시켜왔다.

 

그런데 김씨의 성형외과에서 또다시 중국인환자 한명이 시술 도중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게 됐다.

 

김씨의 성형외과에서는 소수의 의사들이 짧은 시간에 수많은 환자들을 시술해야 하는 무리한 시술스케줄로 인해, 성형시술 자체가 부실해질 수밖에 없었고,

이러한 부실시술로 인해서 많은 중국인 환자들에게 성형부작용이 빈번히 발생했고, 심지어 사망자까지 나왔던 것이다.

 

당시 중국인환자 사망사건이 발생하자, 김씨의 성형외과에서는 유가족에게 2억여원의 배상금을 지불하면서 입막음을 시도했다.

 

이렇게 돈으로 자신들의 의료부실행위를 덮어두는 데에 성공하는가 싶었지만, 중국의 또다른 성형피해자들이 계속해서 속출해 나왔고, 급기야 중국언론에서 김씨 성형외과의 의료부실행위와 피해사례들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많은 중국인들이 한국을 성형왕국이라 부르면서, 한국에서 성형시술을 받는 것을 선호하게 됐다.

 

이런 중국인들의 성형관광붐이 일어나면서, 일련의 중국인들이 김씨 성형외과에서 부실성형시술을 받았으며, 그결과 많은 중국인고객들이 극심한 성형부작용을 겪게 되었다고 한다.

 

 

김씨의 성형외과에서 상커풀수술을 받은 중국환자들이 눈이 퉁퉁 부어오르거나, 눈이 잘 감기지않는 성형부작용을 호소했고, 급기야 지방제거수술을 받았던 환자는 사망하기까지 했다.

 

이렇게 성형피해 사례가 속출하여 나오자, 한국 검찰에서 또다시 김씨에 대한 수사를 또다시 재개했다.

 

과거 두 번이나 검찰수사를 받았지만, 미꾸라지처럼 법망을 피해나갔던 김씨는 이번에는 여러 가지 명백한 위반행위가 적발되어서 더 이상 빠져나가기 힘든 상황이 되었다.

병원의 직원들이 그동안 그 성형외과에서 벌어진 여러가지 불법 시술행위들을 많이 폭로했고, 불법 의료행위가 많이 적발된 것이다.

   

그리고 이번에는 그 성형외과가 사무장 김씨가 운영하는 사무장 성형외과라는 사실도 백일하에 드러났다.

의사자격이 전혀 없는 김씨가 사실상 이 성형외과의 실질적인 소유자이자, 경영자라는 사실이 적발된 것이고 이것은 명백한 불법행위인 것이다.

 

여론이 크게 악화되자, 이번에는 검찰이 고강도 수사를 진행했고, 김씨 성형외과의 원장은 의료행위 위반행위로 전격 입건되었고, 김씨에게도 소환장이 날아들었다.

 

그런데 이처럼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이 전개되어가자, 김씨는 20155월에 자신의 영장실질심사가 이뤄지는 날에 감쪽같이 사라져 버렸다.

이번에는 중한 처벌이 예상되었기 때문인지, 김씨는 검찰에 출석도 하지도 않고 감쪽같이 사라져버렸으며, 2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 성형외과에서 김씨에게 고용되어 일했던 두명의 의사들은 이미 대법원판결에서 의료법 위반으로 유죄판결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이 성형외과의 실질적인 소유자인 김씨는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라진 체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쩐일인지 그 성형외과는 그 이후에도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그 성형외과에서는 무자격자들을 성형시술에 참여시켰고, 짧은 시간에 대충대충 성형을 하는 등 매우 부실한 성형시술과 불법적인 의료행위가 자행되었기 때문에,

그 결과 많은 환자들에게 성형부작용이 발생했고, 두명의 환자들이 사망하기에 이르렀다.

 

이렇게 부실하고 불법적인 성형시술행위가 일어나도록 모든 결정을 내린 사람은 바로 그 성형외과의 실질적인 소유주인 김씨인 것이다.

그런데 재판결과 그 성형외과의 두명의 의사들이 유죄판결로 처벌을 받았는데, 가장 책임이 크다고 할 수 있는 소유주 김씨는 전혀 처벌을 받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무자격자로 하여금 주사를 놓게 하는 등 불법 의료행위를 하도록 사주했던 최고경영자인 사무장 김씨는 도대체 어디로 사라져버린 것일까?

 

그런데 2년 전에 사라졌다고 하는 김씨를 병원 주변에서 목격했다는 사람들의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고 한다.

 

주변사람들의 제보에 따르면, 사라졌다는 김씨가 그 성형외과에 밤마다 나타나서 은밀하게 성형시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수배기간인 지금도 김씨는 늦은 밤에 그 병원을 찾아와서, 비밀리에 환자들에게 불법 성형시술을 하고 간다는 것이다.

 

사무장 김 씨가 자신의 모습을 감춘 채로 여전히 그 성형외과를 은밀하게 운영 중인 건 아닐까?

 

 

또한 김씨는 강남의 한 아파트에서 애완견 두 마리를 데리고 돌아다니는 것이 목격되었다고 한다. 김씨의 인상착의를 확인한 아파트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김씨가 아파트안에서 애완견 두마리를 데리고 돌아다니는 모습을 종종 목격했다고 한다.

 

그리고 실제로 2018121일날 오후 8시에, 강남구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 있는 김씨의 모습이 CCTV영상에 찍히기도 했다.

경찰의 수배가 2년전에 내려졌음에도, 어찌된 일인지 김씨는 강남의 한 아파트와 자신의 성형외과 주변을 계속해서 활보해다니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경찰이 이렇게 강남구를 활개치고 다니는 김씨를 못잡는 것인지, 아니면 안잡고 있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아니, 필리핀에 숨어들어간 범죄자나 중국에 도망간 범죄자들도 잡아내는 세상인데, 우리나라의 한복판인 강남구에 수시로 나타나는 용의자 김씨를 찾아내지 못하는 현상을 어떻게 이해해야만 할까?

 

우리 경찰이 김씨를 일부러 안잡는 것인지, 어떤 큰손이 작용해서 그녀의 신변을 보호해주고 있는 것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이다.

이미 2년 전에 의료법위반 행위로 수배가 내려진 그녀를 여태까지 못잡는 이유가, 경찰이 김씨에게 뇌물을 받아서 일부러 안잡는 것이 제발 아니길 바란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현재 김씨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다고 한다. 김씨에 대한 결정적인 단서가 하나 있는데, 김씨는 사비나와 딸기라는 두마리의 애완견을 키우고 있다고 한다.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살고있는 김씨는 자신의 두 마리 애완견만큼은 끔찍하게 아껴주고 보살펴 준다고 한다.

 

김씨는 불법 의료행위와 의료법 위반 혐의로 현재 검찰의 수배를 받고 있는 상태이므로, 위의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우고있는 사람은 김씨가 분명하며, 김씨를 보신 분들은 반드시 그것이 알고싶다로 제보해주시길 바란다!

 

아름다워지고 싶어하는 여성들의 애틋한 마음을 악용해서 환자를 단지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시킨 사무장 성형외과!

그리고 그곳에서는 무자격자들의 불법시술이 빈번하게 자행되고 있으며, 그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성형부작용을 겪고 있고, 심지어 두명 이상의 사망자까지 발생했다.

 

 

정말로 환자로서의 권리를 무시한 체, 오직 돈을 벌어들이는 수단으로만 환자들을 이용해먹는 불법 성형패거리들이 판을 치는 오늘날의 성형제국 대한민국의 일그러진 초상을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몹시 씁쓸하기만 하다.

 

외국에서는 우리나라가 성형왕국으로 소문나 있지만, 이것은 단지 허울에 지나지 않으며, 실제로는 수많은 불법시술과 불법 의료행위가 난무하고,

수많은 성형피해자들과 성형부작용자들이 속출하는 곳이 바로 대한민국 성형왕국의 현실인 것을 모든 사람들이 직시해야만 할 것이다.

 

현행 의료법에는 사무장 병원에서 의료행위를 한 의사에게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는 등 처벌이 너무 약한데, 이같이 느슨한 의료법을 개정하지 않는 한, ‘사무장 성형외과들은 계속해서 번성해나갈 것이며, 이와같은 불법의료행위들은 절대로 근절될 수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불법의료행위의 근원이 되고있는 의사면허 대여자에게는 훨씬 더 강력한 형사처벌을 해야만 하며, 솜방망이처벌에 불과한 현행 의료법을 하루빨리 개정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불법의료행위로 인해서, 성형부작용 피해가 속출하고 있고, 사람들이 생명을 잃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김씨가 운영하는 사무장 성형외과에서도 이미 2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쌍커풀수술과 지방제거수술을 받다가 사망했다.

 

그렇지만 이렇게 무고한 사람들을 죽게 만든 최고CEO 김씨는 제대로된 처벌을 받지 않고 거리를 활보하고 있으니, 이것이 부정부패가 판치는 사회가 아니고 뭐란 말인가!

 

앞으로도 사무장 성형외과에서 불법적인 의료행위가 계속 일어날 것이고, 성형부작용을 겪는 피해자들도 계속 발생할 것이며, 무고한 사람들이 사망하는 일까지 계속 발생하게 될 것이다.

 

 

더 이상 무자격자에 의한 불법시술로 인해서, 사람이 다치거나 죽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의사면허 대여자나 불법시술자에게는 가장 무거운 형벌로 처벌해야 할 것이다.

 

의사면허 대여자에겐 벌금형이 아닌 10년 이상의 징역형을, 그리고 불법시술자에겐 20년 이상의 무기징역형으로 처벌해야만 한다고 본다.

 

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다루는 의료행위에서 이러한 불법행위들은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에, 다른 범죄보다도 오히려 가중해서 처벌해야만 한다. 그런데 현재 의료법위반에 대한 처벌을 솜방방이 처벌에 불과하다.

 

국회의원들이 밤낮 정치싸움만 할 것이 아니라, 하루빨리 정신 좀 차리고 이처럼 솜방망이처벌에 불과한 잘못된 의료법을 시급히 개정해야만 한다.

 

온갖 사악한 불법시술들을 자행하고, 사람들의 생명을 담보로 해서 자신들의 폭리를 챙기는 이런 불법의료 행위자들은 바로 싸이코패스나 다름없는 쓰레기들이기 때문에, 가장 강력한 형벌로써 다스려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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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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