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출신 여배우 임지연의 결혼과 남편, 이혼사유, 현재 근황

 

미스코리아출신 여배우 임지연의 결혼, 남편, 이혼사유와 현재 근황

 

임지연 1965년 6월 21일생, 나이 56세

 

80년대 미스토리아출신 여배우로 서구적인 미모로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여배우 임지연을 아시나요?

 

오늘은 서구적이면서도 세련된 미모로 그 80년대를 풍미했던 여배우 임지연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어요!

 

임지연은 최근에 '행복한 아침' 방송에도 출연하면서 자신의 근황을 알리고 있는데요.

임지연은 80년대에 절정의 미색을 갖춘 우리나라의 소문난 미인이었으며, 미스코리아 태평양화학에 선발되었고, 여배우로도 활동하셨답니다.

 

임지연은 1984년도에 20살의 나이로 미스코리아대회에 출전해 미스태평양으로 선출되면서 그녀의 아름다운 미모가 세상에 널리 알려졌는데요.

 

곧이어 임지연은 아시아태평양 미인대회에도 출전해서, 당당히 2위에 선발되는 실적을 쌓으면서, 그녀의 선굵은 미모를 만천하에 과시하였답니다.

 

한국의 미스코리아에다가 아시아 미인대회 2등이라는 엄청난 스펙을 쌓았던 임지연은 그 후 각종 방송국에서 리포터와 MC를 맡아 다재다능한 방송인으로서 활발한 방송활동을 벌여나갔습니다.

 

 

커다란 키에 늘씬하고 글래머스한 볼륨몸매를 가진 그녀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서구적인 세련된 미모를 발산하면서, 방송인으로서 여배우로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미모와 몸매와 교양있는 매너 등 스타가 될 수 있는 모든 자질을 다 갖춘 임지연은 가장 장래가 촉망되는 유망주로서 큰 각광을 받으면서 방송활동을 해나갔는데요.

 

이렇게 미스코리아 출신의 세련된 미인으로 한창 주가를 올려나가던 그녀가 어느날부턴가 갑자기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잠적해버리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방송인으로서 여배우로서 장래가 촉망받던 임지연이 갑자기 방송활동을 중단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남자 때문이었지요. 사실 임지연은 미스코리아에 당선된 후, 방송활동을 하면서 한 성형외과 의사를 알게되었는데, 그만 그 의사와 끈끈한 사랑에 빠지고 말았답니다.

 

원래 임지연은 미스코리아 당선 후에, 미스 아시아태평양대회에 출전할 예정이었는데, 빈약한 가슴 때문에 성형수술을 받는 일로 한 성형외과 의사를 만나 상담을 받게되었답니다.

 

그런데, 임지연은 자신보다 19살이나 많은 그 성형외과 의사와 그만 사랑에 빠져버렸고, 두사람은 결혼약속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임지연은 그 성형외과 의사의 요구대로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결혼준비에 들어갔던 겁니다.

그래서 임지연은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답니다.

 

그녀가 갑자기 방송활동을 중단하자, 그 방송국 간부가 임지연을 찾아와서 다음과 같은 충고를 했습니다.

 

‘사랑은 나중에 얼마든지 다시 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그렇지만 연예인으로서 성공할 기회는 오직 한번뿐이다’

 

‘지연아, 네가 지금 눈에 뭐가 씌워서 네 마음을 빼앗겨서 너한테 앞으로 많은 발전을 가져다줄 방송활동을 중단하려고 하지만, 그런 사랑은 나중에 얼마든지 할 수가 있다. 

그러니, 지금의 신기루 같은 사랑을 나중으로 미루고, 방송활동에 다시 전념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방송국간부는 방송계를 떠나려고 하는 임지연에게 이런 충고를 하면서 그녀가 다시 방송활동에 집중하도록 요구를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당시 나이가 21살로 무척 어렸던 임지연은 완전히 눈에 뭐가 단단히 씌였던 모양입니다.

방송국 간부의 황금 같은 충고도 거부하고, 그녀는 그 남자와의 결혼에 더 깊게 매달렸다고 합니다.

 

 

만일 이때에 임지연이 그 방송국간부의 말에 따랐다면, 그녀의 인생은 180도 달라졌을 겁니다.

 

임지연은 그 성형외과 의사와 결혼을 하기위해 더 깊이 그에게 빠져들었답니다.

그런데 얼마지나지 않아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임지연이 결혼을 약속했던 그 성형외과 의사는 임지연의 연예계 선배인 이미숙과의 결혼을 단행했습니다.

 

그러니까, 임지연에게 결혼약속을 했던 그 성형외과 의사는 임지연 외에도 여러명의 여배우들과 교제를 하고 있었고, 임지연을 제끼고 이미숙과 덜컹 결혼을 해버렸던 겁니다.

 

임지연은 하루아침에 낙동강 오리알신세가 되어버렸습니다.

자신에게 그토록 절실하게 결혼을 약속했던 그 남자가 임지연 자신을 완전히 배신해버린 겁니다.

 

그 성형외과 의사가 이미숙과 결혼을 발표한 후부터, 임지연은 그 성형외과 의사와 단 한번도 전화통화를 해보지못했다고 합니다.

그 성형외과 의사는 자신을 사랑했던 임지연을 철저하게 배신하고, 이미숙과 결혼해버렸던 겁니다.

 

그런데 웃긴 것은 임지연에게 결혼을 약속했던 그 성형외과 의사는 이미 결혼해서 아내와 자식까지 둔 유부남이었다는 사실이지요.

 

 

 

그 성형외과 의사는 유부남인 상태에서 두명의 여배우들에게 접근해서 결혼약속을 했던 것이고, 그리고 이미숙과 임지연 중에서 최종적으로 이미숙을 선택했던 겁니다.

 

물론 그 성형외과 의사는 이미숙과 결혼 직전에 과거의 아내와 이혼을 해버렸던 겁니다.

 

임지연은 자신이 사랑했던 첫남자를 선배인 이미숙에게 빼앗기고 나서, 엄청난 마음의 상처를 입었고, 한 때 자살할 결심까지 했었답니다.

 

그렇지만 임지연은 현실을 깨달으면서 그 떠난 남자를 잊기로 했고, 다시 배우로서 연예계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87년도에 마흥식과 함께 출연한 영화 ‘풍녀’가 흥행에 실패하면서 그녀는 크게 좌절하고 맙니다.

  

◆ 임지연의 결혼과 남편, 그리고 이혼과 이혼사유

 

그리고 임지연은 우연한 기회로 선을 보게된 일본의 한 재력가와 결혼을 하게된답니다.

 

임지연은 자신보다 16살 연상인 일본인 사업가와 2년간 열애 끝에 89년도에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는데, 

그 일본사업가는 건설사업을 하면서 동시에 거대한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의 부동산재벌이었습니다.

 

 

87년 당시 임지연의 결혼식은 화려한 결혼식으로 엄청난 화제를 모았었는데, 이날 두사람의 결혼식비용에만 3억원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 일본사업가는 엄청난 재력으로 임지연이 원하는 것은 모두 다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 일본인 남편은 임지연이 원하는 최고의 명품 백과 최고 비싼 옷을 사주는 등 임지연에게 엄청난 풍요와 부귀를 선사했습니다.

 

그 재벌 일본인남편은 임지연에게 한달 용돈으로 그 당시 일반직장인의 일년 연봉보다 훨씬 많은 5,000만원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 일본인 남편은 샤넬, 루이비통, 구찌 등 최고급 의류와 가방등을 임지연에게 사주면서 그녀를 각별하게 사랑해주었고, 임지연은 모든 것을 다 가진 황후같은 화려한 결혼생활을 누렸답니다.

 

 

 

 그 일본인남편은 임지연과 만나기 전에 이미 결혼했던 적이 있었고, 네명의 자녀를 둔 유부남이었는데, 임지연과 만난 후에 전부인과 서류상 이혼하고 임지연과 재혼을 했던 겁니다.

 

그런데, 결혼생활 5년만에 임지연과 일본인남편은 파경을 맞았고, 결국 이혼으로 갈라서고 말았습니다.

 

이 일본인남편이 임지연의 첫 번째 남편이었는데, 임지연의 강력한 이혼요구로 두사람은 갈라서게 되었답니다.

 

 

 

그 일본인남편은 임지연에게 최고의 명품선물과 최고급 자동차등 물질적인 풍요를 선사해주었지만, 임지연의 마음속에 깃든 허전함과 허무함까지는 채워주지 못했습니다.

 

그 일본인남편은 임지연에게 최고의 물질적 풍요를 안겨주었지만, 그녀는 창살없는 감옥 같은 대저택에서 꽁꽁 갇혀서 살았다고 합니다.

 

그 일본인남편은 임지연이 사회생활을 하는 것을 결코 허락하지 않았고, 그녀가 대학에 가서 공부하는 것도 허용하지 않았고, 그녀에게 바깥출입도 자유롭게 하지못하도록 했는데요.

 

임지연의 말에 의하면, 임지연의 결혼생활은 ‘쇠창살없는 감옥’과 같은 것이었다고 합니다.

 

한창 자기의 꿈을 마음껏 펼쳐나갈 20대의 나이에 자유와 선택을 박탈당한 채, 구중 궁궐같은 대저택에 갇혀서 살아간 임지연에게는 결혼생활이 감옥이나 다름없었습니다.

 

 

더욱이 두사람 사이에 아기가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두사람의 관계는 점점 멀어져만 갔고, 

임지연은 결혼 5년째 되던 해에 일본인남편에게 이혼을 강력히 요구했고, 결국 두사람은 이혼하고 말았습니다.

 

◆ 이혼한 임지연, 영화제작에 뛰어들어 수십억원의 손해 발생

 

이렇게 일본인남편과 이혼한 후, 임지연은 현실도피로 미국으로 유학을 갔습니다.

그런데, 과거에 알고지내던 조감독이 그녀에게 영화제작을 제의해왔고, 뭔가 새로운 활력을 꿈꾸던 임지연은 그 감독의 말에 넘어가 영화사를 설립하고, 영화제작에 뛰어들었답니다.

 

임지연이 제작을 시도했던 영화는 80년대 지강헌 범죄사건을 소재로 한 파격적인 범죄사건을 내용으로 한 영화였는데, 엄청난 제작비용이 필요한 영화였답니다.

 

임지연이 제작하는 영화는 다른 영화보다도 제작비가 몇배나 더 많이 들어가는 고비용의 영화였고, 한도끝도 없이 들어가는 제작비용을 대기 위해 

임지연은 자신의 모든 재산 심지어 부동산까지 처분해서 마련한 돈을 투입하가면서 영화제작에 몰두했답니다.

 

그런데, 1990년도에 임지연이 제작한 영화는 완전 실패로 끝이 났고, 그녀는 전재산을 잃고 완전히 길거리에 나앉게 되었습니다.

 

영화제작 때문에 90년도 당시에 임지연은 10억원의 거액을 날렸는데, 지금돈으로 환산하면 거의 100억원의 돈을 날렸던 겁니다.

 

 

 완전 파산하고 거짓꼴이 된 임지연은 단돈 만원 한 장이 없어서, 언니의 집에 얹혀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재기의 꿈을 꾸었던 임지연은 그 때부터 밑바닥부터 새롭게 시작했답니다.

형부의 금전적 도움을 받아서 처음에는 조그마한 포장마차를 운영했고, 두 번째로 자동차판매상을 하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그녀는 횟집을 운영하면서 서서히 삶의 활력을 되찾아나갔습니다.

  

◆ 임지연의 두 번째 결혼과 이혼, 이혼사유

 

이렇게 임지연은 완전 밑바닥부터 새롭게 인생을 시작했고, 급기야 음식점까지 운영하는 등 서서히 그녀의 사업이 안정을 되찾기 시작했는데요.

 

임지연이 경제적인 안정을 되찾아가던 2000년대에 그녀는 한국인남자와 두 번째결혼 즉, 재혼을 하게된답니다.

10살 연상의 사업가 남자와 재혼을 한 임지연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게될 것이라고 큰 기대감을 갖고 결혼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성격도 좋고 그녀에게 잘 대해주었으며, 시댁에서도 그녀를 귀여워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결혼생활 내내 임지연과 남편은 사사건건 부닥쳤고, 잦은 마찰과 다툼으로 서로에게 많은 상처를 안긴 채, 두사람은 4년만에 파경을 맞고 말았습니다.

 

 

 

임지연이 전남편과 이혼한 사유는 서로에 대한 이해력부족과 심한 성격차이라고 합니다.

통이 크고 다소 덜렁대는 임지연에 비해서 남편은 꼼꼼하고 치밀한 스타일이었기 때문에, 특히 임지연의 돈쓰는 문제로 인해서 두사람 간에 잦은 다툼을 벌어졌다고 합니다.

 

결국 두사람은 성격차이와 의견차이로 인한 다툼과 마찰 때문에, 4년만에 이혼하고 말았답니다.

임지연이 어렵게 성사시킨 두 번의 결혼은 이렇게 모두 실패작으로 끝나고 말았답니다.

 

첫사랑을 실패하고난 후, 두 번의 결혼과 두 번의 이혼을 하는 등 결코 순탄하지못한 인생을 살아온 임지연은 과거를 생각하면 슬프고 억울한 점도 많지만, 

이제는 모든 과거를 극복하고, 또다시 그녀만의 새로운 삶을 활기차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 임지연의 최근 근황

 

임지연은 현재 또다시 새롭게 음식점을 개업해서, 열심히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두 번의 이혼 후에, 다시 재기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임지연은 간간히 방송에도 출연하면서 모델활동도 하는 등 방송활동과 음식점사업을 병행하는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젊은 시절에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왔던 임지연이지만, 이제 그녀는 5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방송에도 출연하고, 음식점사업도 순조롭게 잘 운영하면서 뒤늦게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임지연은 규칙적인 운동과 철저한 자기몸 관리로 5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40대 못지않은 동안의 미모와 날씬하고 볼륨있는 명품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40대의 동안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임지연은 재기에 성공해서 지금은 음식점사업을 잘 운영해서, 제2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가고 있는데요.

 

과거의 두 번의 결혼에 실패했지만, 이제는 과거의 모든 아픔을 극복하고, 그녀만의 개성있는 삶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임지연에게 따뜻한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임지연이 다시 방송에 출연해 방송활동하는 그녀의 멋진 모습을 다시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