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미녀 정유나의 탈북이유와 탈북스토리, 프로필, 정유나의 영어실력
오늘은 방송 '이만갑'에서 산뜻한 미모와 톡톡 튀는 언행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탈북미녀 정유나에 대한 탈북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정유나는 방송 '이만갑'에서 신은하, 김아라와 함께 탈북미녀 3인방으로 불릴 정도로 북한여성답지 않게 우아하고 세련된 미모로 많은 남성들의 가슴을 셀리이게 하는 전형적인 평양미녀입니다.
정유나는 탈북녀답지않게 영어를 유창하게 잘합니다. 정유나는 영어회화를 유창하게 잘해서 한 때 세계 3대 투자가인 짐 로저스의 수행비서와 통역관을 담당하기도 했답니다.
정유나가 이처럼 영어를 잘할 수 있게된 이유는 그녀가 어렸을 적부터 학교에서 영어수업을 받았고, 영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기 때문이랍니다.
북한에서는 원래 중학교때부터 학생들에게 러시아를 필수로 가르쳤는데, 90년대에 소련이 붕괴된 후, 더이상 러시아어가 중요하지않게 된 상황에서, 북한 중학교에서는 러시아어와 함께 영어도 함께 가르치기 시작했지요.
이시기에 중학교에 다녔던 정유나는 의무적으로 영어반에 편입되어 매일같이 영어수업을 들어야했고, 워낙 학교에서 스파르타식으로 영어를 철저히 교육시켰기때문에,
정유나도 자연스럽게 영어에 관심을 갖고 열심히 공부해온 결과, 오늘날 영어회화를 잘할 수 있게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대표적인 미녀탈북녀이자, 방송 '이만갑'의 인기를 끌어올리는 견인차역할을 하고있는 정유나는 어떻게 해서 북한을 탈출해서 한국으로 건너오게 되었는지, 그녀의 아슬아슬했던 탈북스토리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어요!
- 정유나 프로필 -
나이 - 1988년생 (34세)
출생지 - 평안북도 강계시 화경면 신적리(자강도 전천군 신적리)
키 - 160cm
가족 - 1남 1녀중 막내
학력 - 김정숙교원대학 음악과
데뷔- 2017년 '이제 만나러 갑니다 '
탈북시기 - 2008년 21세 때에 탈북해 한국 정착
특기 - 유창한 영어회화
◆정유나의 탈북이유와 탈북스토리
정유나는 1988년도 북한의 자강도 전천군 신적리에서 태어났는데, 그의 아버지는 북한 군관으로 근무하고 계셨는데, 대대참모장을 하고있었습니다.
아버지가 군인으로서 매우 엄격한 생활을 하셨기에, 집에서도 군관인 아버지의 엄격한 교육때문에, 정유나는 어렸을 적부터 엄친딸로 반듯하게 자라났습니다.
정유나는 북한에서 비교적 높은 신분이셨던 군인장교 아버지덕택도 있고, 집안에서 정미소를 운영했기 때문에, 그래도 북한에서는 유복한 생활을 할 수 있었고, 남부럽지않게 윤택한 생활을 누렸습니다.
정유나는 출신성분도 좋고, 공부도 잘해서 북한의 명문대학인 김정숙교원대학에 들어가 음악을 전공하면서 북한에서 전형적인 인텔리코스를 밟아나갔고, 그녀는 북한에서 평탄한 삶을 누릴 수 있었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북한에서 풍요롭고 유복한 생활을 해왔던 정유나가 무슨 이유로 탈북하게 되었을까요?
정유나가 태어난 자강도는 군사시설과 군수공업시설이 밀집된 지역이라서, 타지역사람들은 당국의 허락이 없으면 결코 들어올 수 없는 고립된 지역입니다.
외부로부터 영향을 전혀 받지않는 고립된 지역이었고, 군관장교이셨던 아버지로부터 엄격한 가정교육을 받고자랐던 정유나는 어려서부터 사상이 매우 투철한 소녀로 자라났답니다.
정유나는 김정일에 대한 충성심이 매우 투철했다고 하는데, 그녀는북한에 있을때, 자신은 장군님을 위해 총과 폭탄이 되는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김정일에 대한 충성심이 한껏 드높았던 정유나였지만, 그녀는 함경북도 회령에 소재한 김정숙 교원대학에 들어가면서, 그녀의 사상에도 서서히 변화가 찾아오기 시작했답니다.
정유나가 다녔던 김정숙 교원대학은 두만강 바로앞에 있었는데, 두만강 너머가 바로 중국 만주지역이었고, 이지역은 중국의 무역상들이 많이 드나드는 지역으로서 중국으로부터 많은 외부정보들이 들어오는 지역이었답니다.
바로 이런 지역적특성이 정유나가 사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 셈이지요.
그 회령시는 중국으로부터 자본주의풍이 많이 들어오는 지역이었는데, 그 회령시에 사는 젊은이들은 TV를 볼 때도 주로 한국드라마나 K-POP방송만을 보았고, 옷도 세련된 한국패션을 따라입고, 노래도 한국노래를 즐겨불렀을 정도로 온통 한국풍이 유행했다고 합니다.
그렇게도 김일성사상과 김정일에 대한 충성심이 투철했던 정유나였지만, 정유나는 그녀가 대학에 다녔던 회령지역의 자본주의풍과 한국문화에 영향을 받게되었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한국문화와 한국연예인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정유나는 어느날 친구의 권유로 우연히 한 한국드라마를 보았는데, 그 한국드라마는 동아시아에서 한류를 급속도로 퍼뜨리는데 일등공신역할을 했던 최고의 한류드라마 '가을동화'였다고 합니다.
일본과 중국, 대만 등 동아시아의 많은국가들로 하여금 한류에 푹 빠지게 만들었던 그 유명한 인기최고의 한류드라마 '가을동화'를 본 정유나는
그 때부터 그토록 투철했던 그녀자신의 김일성사상과 투철한 충성심은 사라지고, 그 빈자리에는 한국과 한국연예인에 대한 동경심과 애정이 자리잡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가 우연히 보았던 가을동화의 남자주인공 송승헌과 원빈을 보고서, 저렇게 멋지고 잘생긴 남자배우들이 사는 한국에 대한 동경심이 생기게 됐고,
이렇게 한국드라마와 문화에 온통 마음이 빼앗긴 정유나로 하여금 한국사회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크게 증폭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즉, 김일성사상이 투철했던 정유나는 그녀가 대학을 다녔던 지역인 함경북도 회령시에서 본 한국드라마 때문에, 한국에 가고싶은 소망이 싹트기 시작했던 겁니다.
또다른 탈북녀 한송이는 북한 회령에서 '소녀시대'의 노래를 듣고 감동받아서 한국으로의 탈북을 결심했었는데,
마찬가지로 정유나 또한 한국드라마 '가을동화'를 보고서 한국에 가고싶은 희망을 품게된 것이지요.
정유나나 한송이는 모두 회령시에서 탈북을 시도했다는 공통점이 있고, 두사람 모두 한국드라마와 한국 K-POP을 본 후, 한국에로의 탈북을 결심했다는 공통점도 있습니다.
이처럼 북한에서의 한국문화의 파급력을 한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채 바뀌게 할 정도로 엄청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회령에서 정유나는 한국드라마와 한국문화를 접하면서 한국에 대한 동경이 나날이 커져만갔고, 급기야 그녀는 21세 때인 2008년도에 두만강을 건너 탈북을 시도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는 많은 탈북사건들 때문에, 국경선의 감시가 삼엄했고, 중국측 지역에서도 감시가 심했던 시기였답니다.
그렇지만, 워낙 한국에 대한 동경심이 컸던 정유나는 브로커를 따라서 두만강 도강을 시도했고, 간신히 두만강 건너편 언덕에 도착했을 때에는 북한측지역으로부터 총탄이 날아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긴박했던 순간에 정유나는 본능적으로 '하나님 살려주세요!'를 외쳤고, 비로서 그녀는 무사히 두만강을 건널 수 있었고, 마침내 중국땅으로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브로커(길잡이)의 안내를 받아서 무사히 중국땅을 밟았던 정유나였지만, 브로커가 더이상 함께 갈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녀 혼자서 중국택시를 잡아타고 용정시로 향했습니다.
어렵사리 두만강을 넘은 정유나였지만, 용정시로 향하는 길목마다 수없이 많은 중국검문소를 통과해야하는 과제가 남아있었습니다.
그런데, 정유나의 탈북과정에서 기적과도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녀가 탄 택시의 기사는 조선족이었고, 그 기사는 정유나가 탈북인인 줄 눈치챘고, 그녀를 중국공안에 고발하는 대신 그녀의 탈북을 자발적으로 도와주었습니다.
용정시로 향하는 길목에서 만난 많은 중국 공안검문소에서 그 기사는 정유나가 자신의 딸이라고 주장했고,
이러한 기사의 임기웅변으로 인해서 정유나는 여러번 검문을 받으면서 위기를 겪었지만, 단 한번도 안 걸리고 무사히 용정시내로 진입하는데 성공했답니다.
정유나는 탈북할 때에 오직 혼자서만 탈북을 했습니다. 정유나는 집에서 아버지돈 1300불을 몰래 훔쳐서 탈북을 시도했는데요.
그 당시 아버지는 김정일에 대한 투철한 충성심을 가진 고급 군관장교였기 때문에, 만일 정유나가 탈북한 것을 알기라도 한다면, 당장 북한보위부에 신고해서 그녀를 잡는데에 혈안이 되었을 겁니다.
그런 아버지의 엄격한 성미를 잘 알고있었던 정유나는 부모님과 형제에게는 전혀 알리지않은 채, 오직 혼자서만 탈북을 시도했던 겁니다.
정유나와 어머니 김신애
그런데, 정유나의 탈북을 오직 어머니 한분만 눈치채고 있었다고 합니다.
정유나가 전날에 집에서 TV에서 한국드라마를 본 후, 그다음날 새벽 4시가 탈북을 위해 몰래 집을 빠져나올 때, 기다렸다는 듯이 어머니가 뒤따라 나와서 정유나의 팔을 잡았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정유나에게 '너 지금 어디 가냐?'하고 물었고, 정유나는 어머니에게 모기만한 목소리로 '남조선에 간다'고 솔직히 대답했답니다.
그러자, 정유나 어머니는 한참동안 말을 하지않고 있다가 '같이 가자'라고 말하면서 정유나를 기차역까지 바래다주었습니다.
기차역에 도착한 어머니는 정유나에게 '우리 유나는 바윗돌위에 올려놓아도 산다' '이 나라는 비전이 없다'고 말하면서 탈북을 위해 떠나가는 정유나를 말리기는 커녕 오히려 그녀를 격려해주었다고 합니다.
딸을 보내는 어머니는 이런 말까지 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자유가 전혀 없고, 이세상에 우리나라처럼 인간의 권리를 짓밟는 나라는 없다'고 말하면서, 어머니는 딸의 장래를 위해서 탈북을 시도하는 정유나를 한껏 격려해주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중국땅으로 건너간 정유나는 수소문끝에 브로커를 만날 수 있었고, 그 브로커의 도움으로 10여명의 일행과 함께 태국으로 건너갈 수 있었답니다.
정유나일행은 태국에서 경찰에 붙잡혔지만, 마침 그날이 일요일이라서 경찰은 그녀와 일행을 수용소에 넘기지않고, 그냥 풀어주었다고 합니다.
만일 탈북자가 수용소에 들어갔다면, 한국까지 오는데에 수개월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 후, 정유나일행은 태국 방콕 거리를 거닐다가 우연히 '코리언하우스' 간판을 보고 그 집으로 들어갔고,
그곳에서 한국사람을 만나서 그들의 도움을 받아서 한국으로의 입국을 시도하게됩니다.
11명의 정유나일행은 그 코리언하우스를 운영하는 사장님의 도움으로 한인이 운영하는 방콕교회를 알게되었고, 그 방콕교회의 선교사의 도움으로 비행기표를 받아서 한국으로의 입국에 성공하였답니다.
◆ 정유나 아버지,어머니,오빠 등 정유나가족의 기적같은 탈북성공
그런데 정유나가 탈북하여 한국행을 하고있는 동안, 북한에서는 정유나 탈북사실이 북한당국에 발각되었고, 정유나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딸의 탈북때문에 국가보위부에 체포되어 6개월 동안 감금되었습니다.
그렇게 딸의 탈북때문에 국가보위부에 체포된 정유나 부모님은 6개월동안 감옥에서 온갖 고초를 당한 후, 간신히 풀려났습니다.
그 후 정유나 아버지는 정유나를 붙잡겠다는 이유로 스스로 탈북을 감행했습니다.
원래 정유나 아버지는 자신과 북한을 배반하고 탈북한 딸을 다시 데려가기 위해 탈북해서 한국으로 왔지만,
한국에서 너무나도 행복하게 잘 지내는 딸을 보고서 오히려 감동을 받았고, 이내 자신의 생각을 바꾸고는 한국에 정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몇년 후, 정유나 어머니 또한 정유나와 남편의 뒤를 따라서 한국으로의 탈출을 시도했습니다.
그런데, 정유나 어머니는 탈북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브로커를 고용해 국가보위부원에서 뇌물을 주고 탈북을 시도했는데,
그 보위부원이 밀고하는 바람에 탈북에 실패하고, 보위부에 붙잡혀서 모진 고문을 당했답니다.
한달동안을 안전부 구류소에 갇혀서 취조와 고문을 받았지만, 정유나 어머니는 끝까지 탈북한다는 계획을 실토하지 않았고, 고향에 방문하려 했다고 말하면서 버텼는데,
그 덕분에 그녀는 강제수용소가 아닌 단련소 6개월형을 선고받고, 단련소에 감금되어 6개월간 노동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남편과 딸이 모두 탈북해서 북한당국으로부터 요시찰 감시대상으로 낙인찍혔던 어머니였지만,
그녀는 강인한 정신력과 뚝심으로 잘 버텨내는 바람에, 그녀는 6개월간 강제수용소 생활을 마치고 풀려날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1차탈북에 실패한 정유나 어머니는 남한에 있는 딸과 남편을 만나기 위해서 또다시 탈북을 시도했습니다.
정유나 어머니의 두번째탈북은 인신매매선을 통해서 이뤄졌는데요.
정유나 어머니는 인신매매선에 스스로 들어가서 중국땅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정유나 어머니는 그 인신매매단에게 자신은 남한에 있는 오빠를 만나기 위해서 남한으로 가야한다고 남한행을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그러자, 돈욕심이 생긴 인신매매단은 정유나어머니를 미끼로 해서 큰 돈을 챙기려는 계획을 세웁니다.
그 인신매매단은 정유나 어머니를 통해서 남한에 있는 정유나에게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그 매매단은 어머니의 한국입국을 미끼로 정유나에게 거액의 돈을 요구했고, 결국 정유나는 그 돈을 지불하면서 간신히 어머니를 한국에 입국시킬 수 있었답니다.
이 당시 정유나와 아버지는 정유나 어머니를 입국시키기 위해 인신매매단에 지불한 돈을 마련하게 위해서 엄청난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그 거액의 돈을 빌리기 위해서 아는 사람, 모르는 사람들을 수개월동안 찾아다니면서 돈을 빌려달라고 간청을 했고, 간신히 돈을 마련할 수 있었던 정유나 부녀는 마침내 꿈에 그리던 정유나 어머니를 한국으로 입국시킬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후 북한에 마지막으로 남은 오빠를 또다시 탈북시켜서 무사히 한국으로 데려올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정유나는 7년에 걸쳐서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오빠까지 모두 탈북시켜서 온가족이 전부 한국에서 만날 수 있었답니다.
온가족 4명이 모두 한국으로 입국할 수 있었던 것은 정유나에게 그야말로 기적같은 일이 아닐 수 없었고, 꿈에 그리던 일이었습니다.
탈북하다가 죽은 사람도 수없이 많고, 탈북하다가 중국수용소에 끌려가서 생사를 알 수 없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지만, 정유나는 자신이 먼저 탈북하고 난 후, 7년 동안 아버지와 어머니, 오빠 등 가족을 모두 차례로 탈북시켜 한국으로 입국시키는데 성공했답니다.
정유나가 두만강을 건너면서 도와달라고 기도했던 하나님의 도움 때문이 아닌가, 정말 하나님의 도움을 받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 정유나의 신기한 종교적 체험과 기적같은 탈북성공
그런데, 정유나가 태국 방콕에 있을 때에 신기한 종교적 체험을 했다고 합니다. 정유나가 방콕교회에서 선교사님과 함께 기도하고 있을 때에, 눈앞에서 예수님을 보는 신기한 체험을 했다고 하는데요.
방콕교회에서 선교사님과 함께 기도를 드리고 있을 때에, 갑자기 눈앞에서 예수님의 형상을 한 분이 앉아계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유나자신은 온통 금가루를 뒤집어쓰고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정유나가 뒤를 돌아다보니, 자신의 뒤쪽에 어머니와 아버지, 오빠 세사람이 모두 금가루를 뒤집어쓰고 아주 평온한 표정으로 앉아있었다고 합니다.
정유나는 교회에서 선교사님과 기도를 하고 있을 때, 이같이 예수님의 환상을 직접 보았고, 북한에 남겨놓고온 가족 전부를 실물처럼 보았다고 합니다.
이 때 정유나는 예수님의 모습을 실물처럼 또렷하게 보았다고 하는데요.
이 당시는 정유나가 태국 방콕교회에서 선교사님의 보호를 받고 있던 시절이었고, 정유나의 가족들은 모두북한에 그대로 남겨진 상태였습니다.
정유나가 탈북하는 과정에서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간절히 기도한 것에 대한 응답으로, 신께서 정유나에게 예수님의 형상을 보여주는 기적을 내리신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런 환상을 본 후에, 정유나는 선교사님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한국으로 입국할 수 있었고, 그 후 정유나는 자신의 가족들을 모두 한국으로 입국시키는일을 성공시켰습니다.
이렇게 정유나가 자신은 물론 가족 전부를 한국으로 입국시켰던 것은 방콕교회에서 신께서 그녀에게 형상을 통해서 미리 예견해주신 게 아닌가 합니다.
정유나의 탈북과 한국입국은 그야말로 행운의 연속이었답니다.
그녀가 탈북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어디선가 구원의 손길이 그녀에게 손을 뻗쳤고, 그 고초 때마다 정유나는 기적처럼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답니다.
그녀의 말대로, 그녀가 위기때마다 외쳤던 그 '하나님'의 가호가 있었던 것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한국에 입국한 정유나는 한국에서 미용기술을 배워서 오랫동안 미용사로서 활동하면서 한국에서의 정착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정유나는 2017년도에 '이만갑'에 출연하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이만갑'의 미녀탈북녀로서 큰 인기를 끌면서 활발한 방송활동을 벌여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정유나는 유튜브계정을 만들고, 자신의 유튜브 동영상을 만들어 올리면서 인기유튜버로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정유나가 북한에서 죽을 위기를 겪으면서 탈북에 성공한 후, 가족까지 모두 탈북시켜서 한국에서 행복한 자유인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니, 정말 흐믓하고 보기 좋습니다.
정유나의 한국정착 성공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정유나가 방송에서 더욱 멋진 모습으로 활발한 방송활동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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