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pd 폭행사건, 드라마 ‘리턴’ 공식 하차결정과 이유

연예인 핫토픽 2018. 2. 8. 01:20

여배우 고현정 PD폭행사태, ‘리턴에서 하차 결정, 이유

 

대한민국의 관록파 여배우 고현정이 드라마 촬영 중 담당 PD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서, 촬영이 중단되었다고 하는 놀라운 소식입니다.

 

금년 117일부터 절찬리에 방송중인 SBS드라마 리턴의 여주인공 고현정이 촬영 도중 담당 PD와 심한 갈등이 벌어졌고, 고현정과 담당 PD간의 극심한 다툼이 발생해서 더 이상 촬영이 이어지지 못하고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주변 스텝들의 말에 의하면, 이날 고현정과 PD간의 다툼은 아주 살벌할 정도로 극심했다고 하며, 단순한 의견충돌을 넘어서서 급기야 폭력사태로까지 번졌다고 합니다.

 

과거에 몇차례 '리턴' 촬영현장에서 고현정과 주동민PD간의 이견이 발생하고 다툼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주변의 스텝들이 볼 때에도 살벌할 정도로 두사람이 극심한 말다툼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단순히 고현정과 주동민PD간의 말다툼에서 끝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촬영현장에 있었던 스탭들의 말에 따르면, 스텝들이 모두 지켜보는 상황에서 고현정이 주동민PD에게 욕설을 퍼부으면서 폭행을 가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한 드라마국 관계자가 일간스포츠에 직접 밝힌 내용이라서, 신빙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 리턴촬영현장에서 말다툼 끝에 고현정이 담당 주동민PD를 폭행했고, 이러한 장면을 주변에 있는 많은 스탭들이 목격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정말 우리 연예계에서 엄청난 빅 스캔들이 아닐 수가 없답니다.

여태까지 드라마 출연중인 여배우가 담당PD를 폭행한 사건은 한번도 일어난 적이 없는데, 아마 이번 여배우의 PD폭행사건은 방송 역사상 최초의 사건이 아닐까 합니다.

 

 

그동안 고현정과 주동민PD간에 드라마 촬영을 놓고서 이견이 심했다고 하며, 여러차례 말다툼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결국 두사람간의 마찰과 갈등을 극복하지 못하고, 폭행사건까지 발생하였고, 드라마 촬영이 중단되고 만 것이랍니다.

 

그런데 이 소식이 나가고 나서, 처음에는 두사람간의 갈등에서 PD가 갑질을 부려서 고현정이 촬영거부를 한 것처럼 소문이 나기도 했답니다.

마치 PD의 갑질에 고현정이 피해를 당한 것처럼 알려지기도 했는데, 이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촬영거부를 한 주체는 고현정이 아니라, 바로 담당 주동민PD라고 합니다.

참으로 이상한 일인데요. 여태까지 출연 연기자가 촬영거부를 한적은 있었어도, PD와 제작진이 촬영거부를 한 것은 거의 없었던 매우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

 

주변 스텝들의 말에 의하면, 여배우 고현정이 촬영분량을 놓고 불만을 터뜨리면서, 담당PD에게 갑질을 부렸다고 합니다.

 

 

고현정이 드라마 촬영에 불만을 품고서 담당 주동민PD에게 심한 갑질을 부려서, PD와 제작진 측에서는 도저히 안되겠다면서 두손두발 다들고 촬영중단이라는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고 합니다.

 

여주인공 고현정의 갑질이 얼마나 심했기에, 촬영의 총감독인 담당PD가 촬영중단을 선언했겠습니까?

더군다가 고현정이 욕설과 함께 폭행까지 가했다고 하니, 정말 너무도 놀랍고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답니다.

   

그런데 27일 이같은 사건이 발생하고 이틀이 지난 후에 드라마 리턴의 제작방송사인 SBS사에서 이번 사태에 대한 공식입장을 내놓았답니다.

 

7SBS 드라마국은 공식압장을 발표했는데, 여주인공 고현정을 드라마 리턴에서 하차시키기로 했다고 공식발표를 했답니다.

 

 

SBS의 드라마국이 이번 사건을 조사해본 결과, 드라마 리턴의 고현정과 제작진간의 갈등이 너무 커서,

도무지 봉합할 수 없는 수준이라 더이상 같이 촬영을 진행할 수 없게 됐다고 밝히면서, 주인공 교체를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 SBS측에서는 여주인공 고현정을 하차시키고, 다른 여배우로 교체를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 촬영 도중 조연도 아닌 여주인공이 교체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게 된 것입니다.

 

제작진과 출연자 간의 갈등이 생기더라도 왠만해서는 주인공을 교체시키는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답니다.

 

왜냐하면 주인공은 그 드라마의 얼굴이고 핵심이기 때문인데,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교체되면, 그 드라마는 맥이 끊어지게 되는 것이랍니다.

여주인공이 하차하면, 그 드라마는 사실상 끝난 것이나 다름없답니다.

 

 

그래서 출연자와 제작진간의 갈등이 생길 경우에는 보통 PD를 교체하는 것이 상례였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한참 인기를 끌면서 전개되는 드라마의 여주인공이 전격 하차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만 것입니다.

 

이것은 SBS방송국 측에서 봤을 때에, 여주인공인 고현정이 잘못이 크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아니 여배우가 총감독인 PD에게 욕설을 하고 폭행을 한다는 것은 결코 있어서는 안될 일이랍니다.

 

그럼 왜 고현정과 PD간에 갈등이 생기게 된 것일까요? 고현정은 드라마 리턴의 초반방송 때부터 자신의 분량에 대한 불만이 컸다고 합니다.

 

 

고현정은 리턴에서 변호사 최자혜역으로 나오는 주인공인데, 초반에 자신의 분량이 적다고 심한 불만을 터뜨렸고, 제작진과 갈등을 빚어졌다고 합니다.

 

자신이 극의 주인공이라 분량이 가장 많아야한다고 생각한 그녀는 생각보다 분량이 적은데 대해 불평을 많이 했는데,

원래 리턴에서는 후반부로 갈수록 여주인공 최자혜의 분량이 많이 늘어나게 되는 구조라고 합니다.

 

PD와 제작진은 고현정에게 계속 설득하면서 촬영을 이어나가려고 했지만, 제작진의 이같은 설득은 고현정에게 통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고현정은 촬영장에 종종 늦게 와서 스탭들에게 애를 먹이는 등 문제를 종종 일으켰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불만을 품은 고현정이 결국 5일날 촬영현장에서 사고를 치고만 것이랍니다.

 

현재까지도 드라마 리턴촬영중단사태를 놓고서 인터넷상에서는 드라마PD가 갑질인가’ ‘고현정이 갑질인가를 놓고 논쟁이 한창 벌어지고 있는데,

여러 가지 전후사정을 종합해보면 고현정이 갑질이라는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중이랍니다.

 

방송국측에서는 촬영과정에서 갈등이 벌어질 경우, 왠만해서는 드라마의 얼굴인 여주인공을 하차시키지는 않으며, PD를 교체하는 쪽을 선택한답니다.

그런데 이번 SBS방송국에서 여주인공인 고현정을 전격 하차시키는 결정을 내린 것을 보면, 누가 더 문제를 일으켰는지를 알아차릴 있을 것입니다.

 

 

고현정은 얼마전까지도 연기의 여왕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했던 연기달인이었는데, 이번에 방송국에 나타났을 때부터 고현정은 문제가 많았습니다.

 

고현정은 리턴방송에서 퉁퉁 부은 듯한 얼굴을 하고 나타났고, 뾰루둥한 표정과 멋쩍은 웃음 등으로 연기력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답니다.

 

 

특히 고현정은 엄청 살이 많이 쪄서 마치 남자를 방불케할 정도로 덩치가 매우 커졌는데, 이러한 외모로 리턴의 여주인공의 이미지를 잘 살릴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이상한 모습으로 나타난 고현정이 결국 제작진과의 갈등이 생기고 말았고, 거기에다 폭행사태까지 발생하였으니, 그 여주인공으로는 더 이상 방송진행이 불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한편 고현정의 소속사인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고현정의 하차결정을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드라마 리턴은 시청율이 16%나 될 정도로 고공행진을 해왔는데, 한펀으로는 아쉬운 느낌도 든답니다.

이제 방송국측에서 리턴의 여주인공 교체를 공식 발표했으니, 과연 누가 고현정 대신에 여주인공역을 맡게 될지 궁금증이 앞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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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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