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MC 김연주의 프로필과 남편 임백천과 결혼, 나이, 국민의 힘 대변인단 선발

 

전아나운서 출신 김연주가 국민의 힘 대변인선발 토론배틀에 출전해서, 4인 대변인단에 선발되는 쾌거를 이루어서, 큰 관심을 끌고있답니다.

 

오늘은 국민의 힘 대변인단 4강에 뽑히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전아나운서 김연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김연주는 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MBC아나운서로 재직하면서 세련된 미모와 유창한 말솜씨로 다양한 예능프로그램과 교양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대중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던 당대를 대표하는 미녀방송인이었답니다.

 

김연주는 연예인 빰칠 정도로 세련되고 아름다운 미모와 조리있는 논리있는 말투, 그리고 교양이 철철 넘치는 매너와 균형감 있는 진행으로

90년대에 가장 인기있는 아나운서겸 전문MC로 꽤 높은 인기를 끌었던 방송인이였지요.

 

90년대에 가장 예쁘고 매력있는 MC를 꼽으라고 한다면, 90년대에 가장 교양있는 여성MC를 꼽으라고 한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인물이 바로 김연주입니다.

 

그만큼 김연주는 격동의 시대인 90년대를 빼어난 미모와 뛰어난 말솜씨로 풍미했던 대표적인 미녀 MC로서 큰 명성을 떨쳤던 인물이지요.

 

먼저 김연주의 프로필을 살펴보도록 하겠어요!

 

◆ 김연주의 프로필

 

출생일 - 1966년 6월 28일, 나이 56세

출생지 - 서울시 동대문구

학력 - 서울대 사범대학 화학교육학과 졸업.

남편 - 임백천

자녀 - 1남 1녀

수상 - MBC 방송대상 특별상

데뷔 - 1989년 MBC 공채 MC 1기로 데뷔.

 

김연주는 서울대를 나온 뛰어난 재원이랍니다. 그녀는 영동여고를 거쳐 서울대에 진학해 화학교육학을 전공한 재원으로, 1989년도에 MBC방송국에 MC 공채 1기에 합격해 방송일을 시작했답니다.

 

김연주는 MBC에 입사한 후, ‘생방송 아침을 달린다’와 ‘생방송 저녁’에서 MC로 활동하였고,

그 후 KBS로 전향하여 ‘도전! 주부가요스타’ ‘TV데이트’ ‘EBS 문화센터’ 등 다양한 교양프로에서 MC로 활동하면서 대중들로부터 큰 주목과 인기를 끌었습니다.

 

서울대를 나온 고학력의 재원으로서, 여배우 못지않은 빼어난 미모에다 똑소리 나는 말솜씨와 재치와 위트가 넘치는 방송진행으로 90년대 당시 많은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던 인기방송인이었어요!

 

그렇게 미녀 전문MC로 방송가에서 큰 명성과 인기를 떨쳤던 김연주는 가수출신 MC였던 임백천과 서로 눈이 맞아 연애를 시작했고,

곧 두사람은 연인관계로 발전하면서, 결국 두사람은 1993년도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답니다.

 

국민대학교 건축학과에 재학중이던 임백천은 1978년도에 MBC 대학가요제에 고영선과 함께 듀엣으로 참가하여,

‘한마음’이라는 노래로 장려상을 수상하면서, 연예계에 화려하게 데뷔를 하게됩니다.

 

말솜씨가 뛰어났던 임백천은 데뷔 초창기부터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MC로 발탁되어 많은 방송활동을 벌여나갔는데요.

 

임백천은 가수로 데뷔했지만, 유창한 말솜씨와 친화력 있는 멘트로 가수로 활동하기보다는, MC로 더 큰 인기를 끌면서 더 많은 활동을 벌여나갔답니다.

 

임백천은 70년대 후반 왕영은과 함께 라디오 프로그램의 공동MC로 맡아 활동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답니다.

 

그 후 임백천은 MBC의 ‘특종! TV연예’ ‘임백천의 월드쇼’ ‘TV 데이트’ 등 MBC와 KBS, SBS 등 방송3사를 넘나들면서, 수많은 방송프로그램의 MC를 섭렵하면서 명실공히 국민MC로서 큰 두각을 나타내게 된답니다.

 

또한 임백천과 김연주는 결혼 후인 1999년부터 2001년까지, KBS 2TV의 ‘행복채널’에서 부부가 함께 공동MC로 방송을 진행하면서 큰 관심을 끌었는데요.

 

전문MC로서 화려한 방송활동을 했던 김연주는 2004년도에 방송계에서 은퇴하였는데, 그녀는 자녀들 교육에 전념하기 위해서 은퇴했다고 합니다.

 

◆ 전 인기MC 김연주, 정당 ‘국민의 힘’ 대변인으로 정치계 진출

 

이렇게 방송계에서 은퇴한 후, 주부로서의 삶에 만족하면서 은둔생활을 해왔던 김연주가 정말 오랜만에 다시 대중들 앞에서 서게 되었답니다.

 

임백천의 부인으로서, 가정주부로서 은둔의 삶을 살면서 대중들로부터 거의 잊혀져갔던 김연주가 2021년도 6월, 국민의 힘의 대변인 선발대회에 전격 출전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답니다.

 

2021년도 6월 국민의 힘은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을 공개모집했는데, 임백천부인 김연주가 그 대변인 토론배틀에 전격 지원하고 나섰답니다.

 

국민의 힘 대변인선발 토론배틀에 전격 지원한 김연주는 1차 선발인원 150명에 안에 뽑혔으며, 그 후 2차면접을 통과한 후, 16강에 진출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답니다.

 

그리고 김연주는 토론배틀 8강에 진출했으며, 6월 30일에는 141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국민의 힘 대변인단 4인에 최종 선출되는 쾌거를 이루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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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여러 방송국에서 인기MC로 큰 대중적 인기를 끌면서, 많은 활동을 벌였던 김연주가 방송활동을 중단한 지, 17년 만에 대변인지원으로 정치영역에 발을 올려놓았으니, 큰 이변이 아닐 수 없답니다.

 

과거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교양프로그램에서 전문MC로 활동했던 그녀가 갑자기 정치권에 진입하게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김연주가 ‘국민의 힘’ 토론배틀에 지원하면서, 다음과 같은 지원동기를 밝혔는데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하는데, 국민의 힘이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려고 지원하게 되었다’고 그녀는 국민의 힘 토론배틀에 지원하게 된 동기를 확실히 밝혔답니다.

 

지금 국민의 힘은 젊은 정치인 이준석이 당대표에 당선된 후, 이준석대표는 낡은 정치를 타파하고 미래지향적 정당으로의 혁신과 변화를 강조하면서,

당 대변인을 공개오디션으로 모집하고, 젊은 인재의 발굴에 힘쓰는 등 과거와는 다른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대중들의 큰 기대와 관심을 끌고있습니다.

 

김연주는 국민의 힘 대변인 토론배틀 4강까지 진출해서 현재 4인 대변인단으로 확정되면서, 대중들의 큰 관심을 끌고있답니다.

현재 국민의 힘 대변인단에는 4강에 진출한 임승호, 양준우, 신인규, 김연주 등 4명의 지원자들이 선발된 상태랍니다.

 

김연주는 아들뻘 되는 어린 상대들과의 경쟁에서도 떳떳하고 당당하게 경쟁을 치루면서, 소신있고 대쪽같은 선비의 모습을 보여주어서, 많은 사람들의 큰 주목을 받았답니다,

 

이처럼 김연주가 56세의 중년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들뻘 되는 젊은 경쟁자들과의 대결에서, 전혀 꿀림이 없는, 소신있고 주관이 뚜렷한 선비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 그녀가 4인 대변인단에 뽑히게된 비결이 아닌가 합니다.

 

임백천은 김연주의 대변인단 확정 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김연주가 혼자서 다 준비한 것이다. 자식뻘 되는 도전자들과 공정에 따라 경쟁한 것 자체가 멋지다고 생각했다’고 아내 김연주의 당찬 모습에 호평을 보냈답니다.

 

이번에 뽑힌 4명 중에 다시 최종 결승전 토론배틀을 벌여서, 대변인 2명과 상근부대변인 2명이 선출될 예정이랍니다.

 

564명이 지원한 가운데, 141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대변인단 4인에 선발된 김연주가 정말 대단하고 당찬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 김연주, 임백천의 연애담과 결혼, 최근 근황

 

한편, 김연주남편 임백천은 방송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서 두사람의 연애담에 대한 이야기를 고백했답니다.

 

과거 임백천과 김연주가 처음 만나서 연인관계가 되었던 사연이 공개되었는데요.

 

임백천은 대학을 졸업한 후, 6년 정도 건축회사에 입사해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고 합니다.

임백천은 국민대학교에서 건축학을 전공했기 때문에, 그는 학교를 졸업한 후, 건축회사에서 기사로 근무를 했습니다.

 

그렇게, 건축회사에서 6년 간 근무를 했는데, 사실 건축관련 일은 무척 고되고 힘든 일이라고 합니다.

그 당시 건축일에 종사했던 임백천은 한 TV 방송프로를 보았는데, 너무도 예쁘고 교양있는 여인이 방송을 진행하는 것을 보고 홀딱 반했다고 합니다.

 

그때 방송에서 인기MC로 활동하면서 임백천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여인은 바로 김연주였답니다.

 

여배우 빰칠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에 교양있는 말솜씨와 영어회화 또한 능숙하게 잘 구사하는 김연주를 보고서 첫눈에 반한 임백천!

 

그리고 고된 건축일이 싫어서 다른 분야로 전향할 마음을 갖고있던 임백천은 다시 방송에 DJ로 복귀할 계획을 세웠답니다.

임백천은 여러 방송국을 돌아다니면서 입사를 타진하였지만, 초창기에는 방송복귀가 매우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임백천은 ‘마음에 쓰는 편지’라는 새로운 신곡을 발표했는데, 이 노래가 크게 히트하면서 임백천은 스타덤에 오를 수 있었고,

이 노래의 히트로 주가가 크게 오른 임백천은 예능방송의 MC로 손쉽게 컴백할 수 있었답니다.

 

그렇게 방송계에 입사해서 MC로 활동하던 중, 임백천은 어느날 ‘앙드레김 패션쇼’에 참석했는데, 그곳에서 취재를 나온 김연주를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평소에 김연주를 마음속에 품고있었던 임백천은 용기를 내어 김연주에게 전화번호를 물어보았고, 그녀는 흔쾌히 자신의 전화번호를 알려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달 정도 지난 후, 임백천은 오랜 고민 끝에 김연주에게 전화를 걸어 데이트를 신청했고, 두사람의 만남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3년간 열애 끝에, 1993년도에 결혼에 골인해서, 부부의 연을 맺게되며, 슬하에 1남 1녀를 낳아 기르면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게됩니다.

 

임백천은 현재 KBS 해피FM 라디오방송국의 ‘임백천의 백뮤직’이라는 라디오프로를 진행하는 DJ로 활동하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임백천은 부인 김연주의 최근 근황에 대한 소식을 알렸는데요. 금년도가 임백천·김연주커플의 결혼 28주년이 되는 해라고 합니다.

 

임백천은 요즘 ‘우리부부는 철저히 각방생활 중이다’ ‘우리가족 전체가 함께 식사한지 1년 정도 된 것 같다’고 고백해서 주위사람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사실 오랫동안 임백천·김연주커플을 방송가에서 금슬 좋기로 소문난 잉꼬부부로 알려졌답니다.

잉꼬부부로 소문난 임백천·김연주커플이 각방을 쓰게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하기 짝이 없답니다.

 

결혼 28주년이 되는 현재 임백천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 김연주와 각방을 쓴다고 합니다.

아내 김연주가 마스크를 쓴 채로 임백천의 방으로 식판을 갖다주면, 임백천은 그 식판을 받아 자신의 방에서 혼자서 식사를 한다고 합니다.

 

임백천의 말에 따르면, 자녀 2명 모두가 대학을 졸업하였기 때문에, 김연주는 박사학위를 따기 위해서 현재 대학원에 진학해 열심히 공부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김연주가 자녀들 다 키워놓고 50대 중반의 나이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녀가 자기성취를 위해서 대학원에 진학해 공부에 전념한다고 하니, 김연주가 정말 대단한 여장부라고 느껴진답니다.

 

결국 임백천·김연주커플이 각방을 쓰는 이유는 애정이 식어서가 아니라, 코로나19의 감염을 예방하고, 김연주의 뒤늦은 공부 때문이라고 하네요.

 

김연주는 50대 중반의 나이에 박사학위 코스를 밟고있을 뿐만 아니라, 국민의 당 대변인에 지원해서 정치인의 길을 걸어가려고 합니다.

 

50이 훨신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정치적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서 대변인 지원이라는 당찬 결단을 내린 김연주가 정말 대단한 여장부라고 느껴진답니다.

 

김연주는 부동산값도 많이 오르고 살림살이가 팍팍해져서 힘들고 고달픈 삶을 살아가는 국민들을 위해,

국민의 힘에 입당해 올바른 정치를 펼쳐서, 국민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답니다.

 

국민의 힘 토론배틀로 다시 대중 앞에 돌아온 김연주가 이젠 국민의 어려움을 어루만지고 보살펴주는 유능하고 의로운 정치인이 되어서, 멋진 정치를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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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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