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프레이저와 켄 노턴을 무릎꿇린 조지 포먼의 역대 최강의 펀치력, 경기 동영상

 

조지 포먼의 전적 - 7668KO  5, 나이 1949년생

 

조지 포먼은 무시무시한 역대급 헴머펀치를 휘둘렀던 전율의 강타자랍니다. 70년대에 세계헤비급무대에서 가장 강한 펀치력을 보유했던 선수는 단연 조지 포먼을 꼽을 수가 있답니다.

 

지금은 프로복싱 헤비급의 인기가 많이 시들해졌고, 대신 UFC격투기가 더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1970년대에는 프로복싱 헤비급이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흥행이 가장 높았던 스포츠였지요.

 

무하마드 알리, 조 프레이저, 캔 노턴, 론 라일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뛰어난 헤비급복서들이 활동했고,

무엇보다도 엄청난 펀치의 파괴력을 보여주었던 KO머신 조지 포먼이 있었기에, 1970년대는 헤비급 프로복싱의 전성시대라고 할 수 있답니다.

 

조지 포먼이 유명해진 것은 멕시코올림픽에서 헤비급으로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한 후, 프로로 전향한 후 싸우는 상대마다 거의 초죽음이 되도록 두들겨패고 연전연승을 기록하면서 KO왕이라는 닉네임이 붙으면서부터 랍니다.

 

192cm의 큰 키에 엄청난 거구의 덩치를 갖고있던 조지 포먼은 엄청난 파워풀한 펀치를 갖고있는데,

왠만한 선수들은 조지 포먼이 휘두른 펀치 한두방을 맞으면, 그대로 KO패당하기 일쑤였답니다.

 

 

조지 포먼은 1973년 당시 가장 완벽한 챔피언이라고 불리우던 조 프레이저를

상대로,

1회전부터 무지막지한 강펀치를 휘둘러서 조 프레이저를 6번이나 다운시킨 끝에 2라운드에 완벽하게 KO시킴으로써, 전세계를 놀라게 했답니다.

 

70년대 전반기에 조 프레이저는 무하마드 알리마저도 다운까지 시키면서 제압했던 최강의 세계챔피언이었는데, 그 당시 조 프레이저의 전적은 292926KO의 대단한 전적을 보유하고 있었답니다.

 

더욱이 조 프레이저는 최고의 테크니션인 무하마드 알리에게도 완벽하게 판정승을 거두었기 때문에, 역대 최강의 챔피언으로 숭배받던 세계챔피언이었답니다.

 

그렇게 완벽한 세계챔피언이라고 불리웠던 조 프레이저를 1라운드부터 2라운드까지 샌드백처럼 두들겨패버리고, 6번의 다운을 빼앗으면서 군말없는 KO승을 거두면서

새로운 해비급 세계챔피언에 올랐던 조지 포먼은 전세계의 복싱팬들에게 엄청난 경악과 전율을 안겨다 주었고, ‘괴물복서라는 인식을 심어주기까지 했답니다.

 

 

조지 포먼은 헤비급챔피언 조 프레이저와 싸우기 전까지 373734KO 무패라는 경이적인 경기기록을 세우고 있었지요.

 

조지 포먼은 무패에다가 KO90%의 무시무시한 강펀치를 휘둘러왔고, 그가 이긴 경기의 대부분은 3라운드를 넘기지 않았을 정도라고 합니다.

 

지미 엘리스를 KO시키고 헤비급챔피언에 올라 무하마드 알리까지 이기고 헤비급 3차방어전까지 성공했던 조 프레이저이지만, 조지 포먼의 헴머펀치에는 도저히 당해내지 못하고 KO패당하고 말았답니다.

 

지미 엘리스를 KO시키고 챔피언이 되면서 KO왕으로 등극했던 조 프레이저이지만, 또다시 조 프레이저를 완벽하게 KO시킨 조지 포먼이 진정한 KO왕으로 등극했답니다.

 

 

WBA,WBC 통합헤비급챔피언에 오른 조지 포먼은 1차방어전에서, 조킹 로먼을

1라운드 2분만에 속사포 같은 햄머펀치를 퍼부어서 KO시켜 버렸고,

이 당시 기록은 마이크 타이슨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최단시간 내의 KO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답니다.

 

그리고 조지 포먼을 또다시 스포트라이터를 받게 했던 경기가 열리는데, 바로 헤비급 2차방어전 경기인데, 조지 포먼은 당시 무하마드 알리의 턱을 깨트렸던 강펀치의 소유자 켄 노턴을 상대로 2차방어전을 치르면서 또한번 명성을 높였답니다.

 

조지 포먼은 당시 신인 KO왕으로 이름을 날리던 켄 노턴을 1라운드부터 2라운드까지 무자비하게 두들겨팬 끝에 2라운드에 침몰시켜 버렸답니다.

 

이 켄 노턴이 쓰러지는 모습을 보면, 마치 항공모함이 침몰하는 듯한 대단한 장관을 연출했답니다.

 

 

 

무하마드 알리와 11패를 기록하였을 뿐만 아니라, 알리의 턱을 깨버리고 새로운 KO왕으로 불리웠던 켄 노턴은 당시 제대로된 펀치 한방도 터뜨리지 못하고, 조지 포먼의 레프트훅에 이은 라이트어퍼의 콤비블로우를 턱에 얻어맞고 링바닥에 구꾸라져버렸답니다.

 

이렇게 조지 포먼은 당대의 수많은 강자들을 쓰러뜨리면서, 역대 헤비급챔피언 중에서 가장 펀치가 강하다는 평가를 받게 된답니다.

 

역대 헤비급쳄피언 중 누가 가장 펀치가 강한 선수인가에 대해서, 혹자는 조지 포먼을 꼽기도 하고, 또다른 혹자는 마이크 타이슨을 꼽기도 한답니다.

 

많은 사람들은 역대 헤비급 최강자로서 조지 포먼과 마이크 타이슨을 놓고, 열띤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중이랍니다.

 

 

사실 80~90년대에 핵주먹이란 별명을 얻었던 핵폭탄급 펀치의 주인공 마이크 타이슨과 70년대에 KO왕으로 군림했던 조지 포먼이 실제로 싸울뻔한 적도 있었답니다.

 

조지 포먼은 70년대에 헤비급 2차방어전까지 성공한 후, 3차방어전에서 무하마드 알리에게 8TKO패하면서 타이틀을 상실하게 됩니다.

이 경기는 돈킹 프로모터의 농간에 의해서, 프로복싱의 흥행을 위해서 조지 포먼이 일부러 져준 쇼였다는 루머도 있을 정도로 매우 이상한 경기였답니다.

 

그렇게 펀치가 막강했던 조지 포먼이 무하마드 알리에게 정확한 펀치를 날리지도 못하고, 경기내내 마치 약을 먹은 사람처럼 흐느적 흐느적거리다가 8라운드에 허무하게도 KO패당하고 말았지요.

 

아뭏튼 조지 포먼은 무하마드 알리에게 헤비급타이틀을 상실했고, 그리고 얼마후에 복싱을 은퇴하고 전도사생활을 해나가게 됩니다.

 

 

조지 포먼은 1977년도에 지미 영에게 판정패한 후 은퇴를 했고, 그리고 10년만인 1987도에 39세의 나이에 다시 링으로 복귀하게 됩니다.

 

조지 포먼은 10년 만에 다시 링으로 되돌아 왔는데, 링으로 복귀하자 마자 그는 당시 헤비급챔피언에 오른 마이크 타이슨과의 경기를 요구했답니다.

 

그렇지만 마이크 타이슨은 조지 포먼과의 경기를 결코 받아주지 않았답니다.

 

다시 복귀한 조지 포먼을 한물간 선수라는 평가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그는 상대하는 선수들을 족족 KO시켜버렸으며, 복귀한 후 4년 동안 202019KO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답니다.

 

조지 포먼이 40이 다된 나이에 복귀했는데도, 전성기시절의 강펀치를 그대로 보유하고 있었고, 오히려 전성기시절보다 노련미와 테크닉이 가미되어서 더욱 완벽해진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이렇게 막강한 조지 포먼이 여러번에 걸쳐서 마이크 타이슨과의 대전을 요구했지만, 조지 포먼의 괴력을 두려워한 마이크 타이슨은 결코 조지 포먼을 받아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타이슨이 조지 포먼과의 대전을 기피한 이유는 그의 스승인 다마코의 유언때문이라고 합니다.

 

생전에 타이슨의 코치이자 스승인 다마코는 조지 포먼과 싸우는 것은 자살행위이다. 조지 포먼을 상대할 수 있는 선수는 키가 아주 크고 리치가 긴 선수로서, 물러나면서 아웃복싱에 능하게 펼치는 아웃복서뿐이다라고 말하며,

티이슨에게 절대로 조지 포먼 같은 선수와 겨루지 말라고 유언을 남겼다고 합니다.

 

 

 

 

조지 포먼은 링에 다시 복귀한 후, 7년만인 1994년도에 드디어 만 45(46)의 나이로 마이클 무어러를 KO시키고, 다시 IBF, WBA 헤비급챔피언타이틀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답니다.

 

남들은 은퇴해야할 나이인 46세의 나이에 다시 세계 해비급챔피언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답니다.

자신의 챔피언타이틀을 빼앗긴지 19년만에 다시 헤비급타이틀을 획득하는 정말 인간승리의 기적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핵펀치의 소유자 마이크 타이슨도 두려워했던 헤비급사상 최강의 펀치의 소유자 조지 포먼의 과거의 두 경기를 감상해보도록 하겠어요!

 

 

조지 포먼이 1972년 조 프레이저를 상대로 싸웠던 경기와 2차방어전에서 켄 노턴과 싸웠던 경기를 말이지요.

 

 

조지 포먼 VS 조 프레이저 경기 동영상

 

 

 

 

 

 

 

 

 

 

  

 

 

 

 

조지 포먼 VS 캔 노턴 경기 동영상

 

 

 

 

 

 

 

 

 

 

 

 

반응형
Posted by 반헬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