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하늘궁 치료법과 최사랑 열애설

사랑방 이야기 2018. 3. 23. 18:40

 

허경영의 하늘궁 치료법과 최사랑과의 열애설과 나이차이

 

허경영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 화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경영은 원래 대통령선거에 두 번씩이나 출마했던 정치인이었는데, 여러차례에 걸쳐 황당한 파문을 일으켰던 인물로도 유명하답니다.

 

과거 허경영은 박근혜전대통령과의 결혼설을 퍼트려서, 명예훼손죄로 교도소 복역까지 했던 사람입니다.

허경영은 과거에 여러 가지 특이한 기행과 파문을 많이 일으키면서, 대중들의 호기심어린 관심을 많이 받아왔던 인물이지요.

 

허경영의 특이한 기행 중 하나가 스스로 공중부양을 한다는 것이었고, 이렇게 특이한 기행을 일삼았던 허경영은 그의 언행에 비논리적인 부분이 많지만, 나름대로 그를 따르는 지지자들도 갖고 있다는 점도 재미있는 부분이랍니다.

 

허경영은 결혼을 하면 1억원을 주겠다, 아이를 낳으면 5,000만원을 주겠다 등의 매우 파격적인 대선공약을 내놓았던 사람입니다.

 

허경영이 1997년도와 2007년도 두차례에 걸쳐서 대통령선거에 출마했었는데, 그가 과거 대선에 나서면서 발표했던 대선공약들은 그 당시에는 황당무계한 내용들이라고 비판을 많이 받았지만,

시간이 흘러 세상이 변한 지금에서는 오히려 그의 공약들이 하나둘씩 실행되고 있으며, 인정받는 부분이 많다는 점도 매우 흥미로운 점이랍니다.

 

그런데 최근의 허경영은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또다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눈길을 끌고 있답니다.

 

허경영은 엔터테인먼트사를 차려놓고 가수활동도 병행하고 있으며, ‘Call Me’라는 노래도 발표하기도 했답니다.

 

최근에도 허경영은 계속해서 매우 독특하고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답니다.

몇 년 전부터 허경영은 자신의 지지자들을 모아놓고 매우 특이한 치료법을 선보여서 또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허경영은 과거에 주변지인들에게 빌린돈도 갚지못하는 등, 경제적으로 매우 열악한 상태에 있었답니다.

 

그런데 최근 허경은은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나서, 많은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답니다.

 

   허경영은 경기도 양주에 수백평대의 하늘궁을 지어놓고서 자신의 지지자들을 모아놓고 강연을 하거나, 질병을 치료해준다고 합니다.

 

허경영은 하늘궁에서 스스로 개발한 특별한 치료법으로 그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치료행위를 행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허경영은 매주 열리는 강연회에서는 미래에 대한 예연을 내놓는다고 하는데, 그 예언이 맞는지 여부는 모르겠지만, 아뭏튼 허경영은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으로 특이한 행보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허경영이 경기도 양주의 하늘궁에서 자신의 지지자 수백명을 모아놓고, 강연과 미래예언, 치료행위등를 하면서, 지지자들로부터 숭배와 추앙을 받는 종교지도자의 행보를 걷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경기도에 있는 하늘궁은 허경영이 신자들을 치료하는 곳이자, 자신의 종교적 행위를 하는 종교적 본거지이자이면서, 그의 아지트나 다름없답니다.

 

원래 정치인이었던 허경영이 이제는 종교교주가 된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답니다.

 

과거에도 여러차례 기행적인 언행을 일삼아서 사회적 파문을 일으켰던 허경영인데, 이번에는 예언자이자 종교지도자, 그리고 치유자로 변모해서 또다시 세상에 새로운 이슈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허경영은 서울시내의 모건물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강연회를 열고 있는데, 이 강연회에서 그는 자신이 트럼프대통령의 당선이나 박근혜대통령의 탄핵 등을 예언했다면서,

이같은 자신의 예언이 적중했다는 점 등을 들어 자신에 대한 여러가지 홍보강연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강연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모두 허경영을 지지하는 그의 열성적인 지지자들이라고 합니다.

 

또한 허경영은 경기도 양주의 산기슭에 하늘궁을 지어놓고, 하늘궁에 자신의 지지자들 백여명을 모아놓고, 한달에 2번씩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이 하늘궁 강연회에서 허경영은 미래에 대한 예언을 할 뿐만아니라, 몸이 아픈 사람들을 상대로 독특한 치료의식을 치른다고 합니다.

 

 하늘궁

 

이 하늘궁 집회에 한번 참여하는 데에는 10만원의 회비를 납부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하늘궁 집회에서는 허경영 펜던트를 10만원에서 30만원을 받고 판매하는 등 여러가지 기념품들을 판매해서 부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 하늘궁 집회가 열리면, 한번에 허경영의 지지자들 100명 정도가 참석해서 10만원의 회비를 낸다고 하는데, 한달에 두 번 열리는 하늘궁 집회를 통해서 허경영은 한달에 2,000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셈이랍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별도로 허경영 펜던트 등 기념품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그의 한달 수입은 훨씬 더 클 것으로 보입니다.

 

하늘궁 집회에서는 종종 허경영을 찬양하는 찬양가가 힘차게 울려퍼지기도 하며, 허경영은 참석자들을 상대로 특이한 기치료를 행한다고 합니다.

 

하늘궁 강연회에서 허경영은 자신을 메시아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허경영은 자신을 하늘을 대신해서 지구에 내려온 메시아라고 스스로 자신을 홍보하고 있답니다.

 

그러니까 하늘궁 집회에서는 허경영은 미래에 대한 예언, 기치료, 자신에 대한 홍보강연과 종교의식 행위를 하면서, 돈을 벌고 있는 셈입니다.

 

 하늘궁

 

허경영의 종교본거지나 다름없는 이 하늘궁에서 허경영은 돈도 벌고, 자신을 숭배하는 종교의식행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기치료 행위에서 허경영은 여자환자의 가슴과 엉덩이를 만지는 행위를 해서, 한때 성추행을 한다고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허경영은 환자들의 병을 고쳐주기 위해서는, 기치료를 해야한다고 하면서 자신의 손으로 여성환자들의 신체부위 곳곳을 만지는 행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허경영의 이런 기이한 행위조차도 그 여성지지자들은 전혀 문제삼고 있지 않다는 것이 정말 신기할 따름입니다.

 

하늘궁에 모인 100여명의 사람들은 모두 허경영의 열렬한 지지자들이기 때문에, 허경영의 이런 황당한 행동도 통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허경영은 자신을 예수와 동급의 메시아라고 선전하고 있습니다. 허경영은 자신은 먼 은하에서 내려온 메시아로서, 지구사람들을 구제하기 위해서 내려왔으며, 외계의 많은 외계인들과도 교신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답니다.

 

 

하늘궁에서는 허경영은 완전 신적인 존재로 추앙받고 있는 듯 합니다.

   

허경영과 최사랑

 

이렇게 시끌벅적한 허경영과 관련해 또다른 파문이 일고 있어서,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허경영과 가수 최사랑간의 열애설이 불거져 나왔답니다.

 

최사랑은 허경영이 세운 엔터테인먼트사에 소속된 가수인데, 2015년 허경영이 작사한 노래 부자되세요로 데뷔한 가수랍니다.

또한 최사랑은 2017년도 12월에 허경영와 함께 부른 노래 국민송을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최사랑과 허경영이 노래앨범 작업을 함께 하면서 인연을 맺고,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작년 2월 허경영은 최사랑의 아버지가 몸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을 때에, 병문안을 갔다고 하며, 그 당시 주위사람들에게 장인과 사위의 관계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이것이 허경영과 최사랑의 열애설내용이랍니다.

 

두사람의 열애설이 큰 주목을 끌게 된 것은 두사람의 엄청난 나이차이 때문이랍니다.

 

허경영은 1950년생으로 현재 나이가 69세인데 반해, 최사랑은 1976년 생으로 올해 나이가 43살로서 허경영과 최사랑간의 나이는 무려 26살이나 차이가 난답니다.

 

한 관계자는 허경영 주변인들의 말을 인용해서, 허경영과 최사랑이 26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2015년부터 지금까지 3년째 열애중이라고 밝혔답니다.

 

이렇게 엄청난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두사람이 나이와 편견을 초월해서 끈끈한 열애를 하고 있다고 하니, 정말 놀랍고도 대단하다고 느껴지는데요.

 

그런데 이같은 열애설에 대해서 허경영은 사실이 아니다 라고 부정하는 입장은 내놨답니다.

 

허경영은 자신과 최사랑과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며, 최근 음반작업을 함께 할 때에 자신이 최사랑에게 도움을 준 것은 맞지만,

두사람이 사귄다는 것은 얼토당토한 얘기라고 말하면서, ‘열애설은 완전 부정했다고 합니다.

 

한술 더 떠 허경영은 최사랑이 자신의 노래홍보를 위해서, 유명인인 자신의 이름을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답니다.

그러니까 현재 무명가수인 최사랑이 자신의 노래를 홍보할 목적으로, 허경영과 사귀는 것처럼 허위소문을 퍼뜨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허경영과 최사랑의 열애설은 허경영의 극렬 부인으로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나는 듯 했답니다.

  그런데 갑자기 최사랑이 기자회견을 열여서, 이같은 허경영의 열애설 부정에 대해서 반박하고 나섰답니다.

 

39일 최사랑은 기자회견을 열고서, 자신과 허경영은 사귀는 것이 맞으며 심지어 동거까지 하고 있다고 밝혔답니다.

 

최사랑은 기자회견에서 자신과 허경영이 단순히 사귀는 것이 아니라, 함께 집에서 동거하는 사실혼관계라고 주장했답니다.

 

과거 허경영이 자신의 노래 음반작업을 도와주면서 만났는데, 그후로부터 두사람은 아주 편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허경영은 최사랑에게 내옆에 있으면, 나중에 결혼도 할 것이고, 영부인이 될 것이다 라고 말하면서, 두사람이 급속도로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두사람은 사실혼관계가 되어서 함께 동거를 해왔다고 합니다.

  최사랑은 허경영과는 사실혼관계라고 거듭 주장을 했습니다.

 

또한 최사랑은 허경영이 자신을 노래의 흥행을 위해서 허경영을 이용하고 있는 안좋은 여자로 매도하는 것에 대해, 심한 배신감과 분노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답니다.

 

최사랑은 이러한 허경영의 부정과 매도에 엄청난 배신감과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고 하며, 이러한 배신감 때문에 반박 기자회견에 나선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허경영과 최사랑의 열애설은 두사람이 서로 다른 의견을 발표하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답니다.

 

과연 누구의 말이 진실일까요?

 

그런데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에, 여자가 거짓으로 남자와 있지도 않은 동거설과 혼인설을 발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여자의 정조를 중시하는 한국적인 풍토에서 처녀가 거짓말로 다른 남자와 동거한다는 말을 할 수가 있을까요?

  

그런데 허경영은 최사랑의 이같은 기자회견에 대대 재반박하고 나섰답니다.

 

허경영은 내 나이가 지금 몇인데, 나이가 거의 30살이나 차이가 나는 여성과 어떻게 연애를 하겠나,

또 지금 나는 열애를 할 수 있는 나이도 아니다 라고 말하면서, 최사랑과의 사실혼관계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 라고 극렬 부인하고 있답니다.

 

또한 허경영은 이것은 자신의 인기를 떨어뜨리는 음모라고 주장하면서, 자신은 영원히 독신이고 자신은 하늘에서 온 메시아다 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허경영이 최사랑과의 열애설을 부정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분명히 있습니다.

 

허경영의 하늘궁에 오는 주된 지지자들의 대부분이 여성들이라서 허경영은 자신의 여자를 공개하는 것을 꺼리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답니다.

 

, 허경영의 하늘궁수입을 채워주는 주된 고객이 대부분 여성들이기 때문에, 허경영은 자신의 주된 고객들의 마음을 배려해야 하는 입장이랍니다.

 

자신이 계속 독신으로 있어야만, 자신의 주된 고객인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며, 그녀들의 지지를 계속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동거녀를 일부러 감추고 싶은 것은 아닐까요?

 

그래서 허경영은 자신은 독신이라고 계속 주장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허경영의 주된 지지자가 대부분 여성이라서, 만일 자신이 최사랑과 동거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게 되면, 허경영의 지지층은 무너져버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남자는 열애가 아니다 라고 주장하고, 반대로 여자는 열애가 맞다고 주장하는 매우 희한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보통 이 반대의 경우는 있었어도, 남자가 열애설을 극렬 부정하는 일은 매우 드믈고 진기한 일이랍니다.

 

허경영은 자신의 고고한 신과 같은 이미지를 계속 유지하고 싶어서 일까요? 끝까지 최사랑과의 열애설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허경영과 최사랑의 열애설의 진위판단은 독자들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허경영과 최사랑의 국민송노래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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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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