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의 비밀 공개, 침실

사랑방 이야기 2018. 3. 30. 00:31

 

박근혜의 세월호 7시간의 진실, 검찰수사 결과

 

 박근혜 전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의 베일이 드디어 벗겨졌답니다.

 

2014416일 오전 835분경 진도앞바다에서 청해진해운 소속 세월호가 침몰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304명의 아까운 학생들이 희생되는 안타까운 참사가 벌어졌었지요.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큰 슬픔과 상처를 남겨놓았던 세월호 침몰사건이 발생한 지, 벌써 4년의 세월이 흘렀답니다.

 

그런데 그동안 세월호 진상조사를 벌여왔던 검찰에서, 세월호가 침몰했던 그날, 청와대의 박근혜대통령의 동선을 밝혀냈다고 합니다.

 

박근혜 세월호 7시간의 진실

 

2014416일 세월호 침몰사고가 일어나서 수많은 학생들이 숨지는 그 긴박했던 그날의 7시간 동안, 컨트롤타워의 중심인물인 박근혜 전대통령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이 바로, 세월호 침몰사고 당시, 박전대통령의 7시간의 비밀이었답니다.

 

세월호가 침몰해서 수백명의 학생들이 숨져가는 그 긴박했던 상황에서 위기관리를 해야하는 국가에서 제대로된 위기대처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골든타임을 놓치는 바람에 3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사망하는 참혹한 일이 발생하게 되었답니다.

 

이같은 긴박한 순간에 박근혜전대통령은 과연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있었을까요? 이점이 그동안 가장 큰 의혹점이었는데요.

 

검찰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세월호가 침몰당한 그 날, 박근혜전대통령은 거의 대부분의 시간동안 청와대 관저의 침실에서 머물러 있었다고 합니다.

 

정말 놀랍고 충격스러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답니다.

세월호가 진도앞바다에서 쓰러져서 침몰되어가고 있는 절박한 순간에, 세월호의 구조관리에 총력을 기울여야할 대통령이 집무실에도 나오지 않고, 그냥 관저내의 침실에 있었다고 합니다.

 

2014416일 세월호가 침몰되던 그 날, 박근혜전대통령의 7시간의 동선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어요. 이것은 검찰에서 발표한 사항이랍니다.

 

2014416일 오전 9시 경 세월호가 진도앞바다에서 좌초되는 신고가 들어왔고, 그같은 소식을 들은 김장수 안보실장이 관저에 있던 박근혜 전대통령에게 알리려고 전화를 걸었다고 합니다.

 

세월호 침몰상황을 알리려고 김장수 안보실장이 박 전대통령에게 여러차례나 전화를 걸었지만, 박 전대통령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박 전대통령이 계속 전화를 안받고, 상황은 점점 다급해져가자, 위기관리센터에서 김장수 안보실장은 안봉근 비서관에게 전화를 해서

이같은 세월호상황을 박전대통령에게 알려달라고 연락했고, 안봉근 비서관이 박전대통령의 관저로 달려갔다고 합니다.

 

오전 1020분경 관저로 달려간 안봉근비서관이 박 전대통령의 침실밖에서 여러차례에 걸쳐서 박 전대통령을 불렀다고 합니다.

안봉근비서관이 여러번 반볶해서 반 전대통령을 불러대자, 그 때서야 박 전대통령은 침실에서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박 전대통령은 오전 1022분경, 김장수 안보실장과 첫 전화통화를 했다고 합니다. 이 때에 비로소 박 전대통령은 천안함 침몰사태를 처음으로 인지했던 겁니다.

 

이어 박 전대통령은 김 안보실장의 권유에 따라 1030분 김석균 해경청장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박전대통령은 1041분쯤 간호장교로부터 가글을 받고나서, 오후 215분까지 계속 침실에 있었다고 합니다.

 

이날 오전 850분경에 세월호 침몰사고가 일어났다는 신고가 들어왔는데도, 박 전대통령은 오후 215분까지도 청와대 집무실로 나가지도 않았고, 당연히 해야할 국무회의나 안보회의도 혀 개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천안함 침몰사고같은 엄청난 참사가 발생했다면, 대통령으로서 당연히 국무회의나 수석비서관 회의를 개최해서 대책을 강구했어야 하는데도, 박전대통령은 오후 늦게까지 그냥 침실에 머물러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오후 215분경 최순실이 청와대로 들어왔는데, 박 전대통령은 최순실이 들어왔을 때에야, 비로소 침실에서 일어나 최순실, 문고리 3인방과 함께 ‘5인회의에 참석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박 전대통령은 세월호 침몰사고를 보고받은 후에도, 3시간 50여분 동안 계속해서 자기침실에만 머물러 있었던 겁니다.

그리고 최순실이 들어오자, 그때서 어쩔 수 없이 침실을 나왔던 것입니다.

 

5인회의에서 최순실이 박 전대통령에게 중앙대책본부에 나갈 것을 권유했다고 하며, 최순실의 말을 듣고 박 전대통령은 그후에야 미용사를 불러 머리를 손질했습니다.

 

이렇게 머리를 손질하고 난 후, 오후 515분경에 박전대통령은 어쩔 수 없이 중앙대책본부에 나가서 김장수 안보실장으로부터 정확한 세월호 상황을 보고받았던 겁니다.

 

이번 검찰의 집중조사로 세월호 7시간의 미스테리가 어느정도 밝혀진 것입니다.

 

그러니까, 박근혜 전대통령은 오전 1022분에 세월호 침몰사태에 대한 보고를 받았고, 이때부터 오후 215분 최순실이 청와대에 들어올 때까지, 계속 침실에서 누워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최순실의 권유에 의해 오후 5시가 넘은 시각에야 중앙대책본부에 출석했던 겁니다. 대통령이 오후 5시까지 거의 하루종일 집무실에도 나가지않고 자기 침실에만 쳐박혀있었던 겁니다.

 

이때가 일요일이나 토요일이 아닌, 분명히 근무날인 평일날인대도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집무실에 출근하지 않았고, 관저의 침실에 오후 2시가 넘을 때까지 계속 누워있었던 겁니다.

 

이것은 분명히 대통령의 직무유기에 해당하며, 대통령의 의무와 책임을 위반한 행동이랍니다.

 

세월호가 침몰하면서 수백명의 학생들이 죽어가는 절박한 순간에 대통령은 자기 침실에서 오후 늦게까지 노닥거리고 있었다니, 이게 대통령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청와대에서 박 전대통령에 대한 거짓 해명을 한 사실이 발각났습니다.

 

 청와대는 박 전대통령에게 오전 1015분에 첫보고를 했다고 국회에 보고했는데, 실제로는 오전 1022분에 첫보고가 이뤄진 것입니다.

 

또한 비서실은 박 전대통령에게 세월호 침몰사태에 대해 11차례나 서면보고했다고 하는데, 이것도 거짓말로 드러났으며, 비서실에서 박 전대통령에게 보고한 것은 오전과 오후 단 두 번뿐이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박 전대통령이 자신의 비서진으로부터 세월호 침몰사태에 대한 보고전화를 계속 받지 않고, 침실에서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세월호 침몰사태를 수습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쳐버렸고,

골든타임을 놓치는 바람에 300명이 넘는 무고한 학생들이 죽는 참담한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답니다.

 

이미 오전 850분에 세월호가 침몰되기 시작하고 곧바로 신고가 접수되었지만, 박전대통령은 집무실에도 출근하지 않고 오후 215분까지 침실에 파묻혀있었고,

오후 5시가 넘어서야 비로소 집무실(중앙대책본부)에 출근했다고 하니, 정말 놀랍고도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어떻게 수백명의 학생들이 죽어가고 있는데도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오후 5시 넘어서야 출근할 수 있을까요?

 

대통령의 가장 중요한 임무가 자기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인데, 박 전대통령은 오후 늦게까지 자기침실에만 쳐박혀있는 바람에,

세월호 침몰에 대한 대처관리를 전혀 하지않는 바람에 수백명의 아까운 목숨만 잃어버리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대통령으로서 명백히 직무유기를 한 것입니다.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있던 박전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의 베일이 검찰조사에 의해서, 벗겨진 것인데요.

 

이처럼 세월호가 침몰했던 그 절박한 날에 박 전대통령은 오후 215분까지 계속 침실속에만 있었던 것입니다.

 

정말 박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당연히 해야될 대통령의 책무를 외면한 것이고, 그로 인해서 세월호의 희생자들이 더욱 많이 늘어나게 된 것이랍니다.

 

그동안 숱한 의혹을 불러왔던 세월호 7시간 동안, 박근혜 전대통령은 대부분의 시간을 자신의 침실속에 누워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답니다.

 

세월호가 침몰되었는데도 박근혜 전대통령은 자기국민들을 구할 생각을 하지않고서 침실에서만 머물러있었다니 놀랍기만 합니다.

 

대통령이 될 자격이나 능력이 전혀 없는 이상한 여성을 대통령으로 앉혀놓았던 것 자체가 큰 불행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결국 청와대는 박근혜 전대통령이 해야할 일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숨기기 위해서, 청와대 전조직이 총동원되어서 사실을 왜곡하고, 거짓된 진술을 해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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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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