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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신이다) 신장(콩팥)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 요로결석 치료방법 ‘돌망치 마사지’법

23년이 밝아왔습니다, 여러분의 건강은 어떻습니까?

오늘을 콩팥 즉 신장의 건강과 관련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힘이 없다’ ‘몸이 쉽게 피로하다’ ‘혈압이 높은편이다’

혹시 여러분은 위의 세가지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지 한번 여러분의 건강을 체크해시기 바랍니다.

만일 여러분들 중에 이 세가지 증상이 모두 해당된다면, 우리몸속의 콩팥(신장)이 좋지않다는 신호라고 합니다.

우리몸에서 ‘노폐물과 독소 배출’이라고 하는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하는 콩팥(신장)은 한번 망가지면 회복이 어렵고, 중증으로 전이되기 쉽고, 급기야 장기이식까지 받아야만 하는 상황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의학자들은 콩팥병이 암보다 더 무서운 질병이라고들 합니다.

만일 콩팥에 구조적, 기능적 이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중증에 이르게되며, ‘만성콩팥병’에 걸리게 됩니다.

‘만성콩팥병’에 걸리게되면, ‘투석치료’와 콩팥이식‘을 해야하는 상황이 초래되며, 그 정도로 심각한 질병입니다.

또한 ‘만성콩팥병’에 걸리면 심장에 악영향을 미쳐서 돌연사 위험도 초래될 수 있다고 합니다.

말기 콩팥병환자의 경우 5년 이상 생존율이 54%로, 국내 암환자의 생존율인 70%보다도 더 낮을 정도로 위험한 병입니다.

그래서 말기 콩팥병은 암보다도 더 무서운 질병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콩팥병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데요.

이렇게 무서운 질병인 콩팥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다음의 질환들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콩팥을 망가뜨리는 대표적인 질환이 ‘요로결석’입니다. 이 ‘요로결석’을 예방하거나, 막는다면, 콩팥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콩팥병’ 중의 하나가 바로 ‘요로결석(신장결석)’인데요. ‘요로결석’은 소변이 생성, 배출되는 과정에서, 소변이 배출되는 라인에 돌이 생긴 것을 의미합니다.

즉, 신장, 요관, 방광, 요도등에 결석(돌)이 생겨서, 소변의 흐름을 방해하고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병입니다.

요로결석(신장결석)은 참으로 고통스러운 병입니다. 요로결석에 걸리면 등이나 배를 날카로운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 요로결석 자연 치료방법, ‘돌망치 마시지’법

그런데 여기 병원에 가지않고도 요로결석을 빼낼 수 있는 치료방법이 있다고 해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로결석은 세 번이나 경험한 60세의 강영묵씨는 스스로 자가치료법을 개발해, 요로결석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강영묵씨가 병원에 가지않고 집에서 자기치료법으로 요로결석을 완치해낼 수 있었다고 하는데, 그 자연 치료방법이 궁금하지 않습니까?

강영묵씨가 요로결석을 스스로 치료해낸 방법은 바로 ‘돌망치 마사지’ 라고 합니다.

강영묵씨가 요로결석을 완치시킨 ‘돌망치 마사지’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배게를 등뒤에 놓고 두손으로 ‘요로결석 부위’를 마사지해주면서 몸을 흔들었다고 합니다. ‘요로결석 부위’는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를 말합니다.

이렇게 5분 정도 ‘마시지+몸흔들기’를 하니까, 통증이 사라지면서 뭔가 콩팥에서 아래쪽으로 흘러내리는 느낌이 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영묵씨는 물 1.5리터의 물을 마신 후, 화장실로 가서 소변을 보니까, 소변이 시원하게 나왔으며, 그 소변속에 결석찌거기가 배출되었다고 합니다.

즉, 강영묵씨의 ‘마시지+몸흔들기’가 자신이 오랫동안 투병해온 만성 요로결석을 완치시킨 독자적인 자가치료법이라고 합니다.

- 돌망치 마시지 하는 방법 -

1. 똑바로 누운상태에서 롤배개를 등허리부분에 넣는다.

2. 이 상태에서 천정을 향해 발을 들고 파닥파닥 흔들면서 통증이 있는 부위 주변을 두손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3. 이 동작이 능숙해지면, 두 발 뒤꿈치로 엉덩이를 치듯이 좀 더 힘차게 흔들어 주면서 두손으로 통증이 있는 요로결석 부위를 계속 마시지해준다.

4. 이 동작을 5분 정도 해주면, 통증이 점점 없어지면서 시원한 느낌이 오게되며, 이 때에 물을 최대한 많이 마시고 화장실로 가서 소변을 본다.

5. 이런 동작을 계속 반복해주면, 며칠 내로 소변을 통해서 요로결석이 자연스럽게 빠져나가게 된다.

혹시, 만성 요로결석(신장결석)으로 고생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강영묵씨가 개발한 ‘마시지+몸흔들기’를 시도해보는 것이 좋지않을까 합니다.

실제로, 강영묵씨가 요로결석 치료방법인 ‘돌망치 마사지’ 방법을 개발해서 인터넷에 소개한 후, 이 방법을 따라해보았던 여러명의 환자들이 좋은 효과를 보았다는 후기글들이 많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허리진동벨트’ 사용하기, 줄넘기, 달리기로 요로부위를 자극을 준 후, 물을 많이 마신 후 소변을 보면, 크기가 작은 요로결석은 제거할 수 있다고 하니, 위의 운동방법도 함께 사용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또한, 물을 많이 마시면, 결석을 형성하는 칼슘이나 나트륨같은 미네랄성분의 농도가 희석되어 결석형성을 예방할 수 있으니,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콩팥 망가뜨리는 두 번째 병은 ‘전립샘 비대증’입니다.

전립샘은 방광의 바로 아래에 있는 남성의 생식기관으로서, 정액을 생성하고 분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기입니다.

이 전립샘은 요도를 둘러쌓고 있고, 20ml 정도의 호두알 정도의 크기입니다.

이 전립샘은 노화 또는 호르몬, 육류섭취 등 식습관에 의해서 점점 크기가 커지면서, 오줌의 통로인 요도를 압박해서 다양한 배뇨장애 및 콩팥질환을 초래하게 됩니다.

전립샘비대가 심해져서 전림샘이 더욱 심하게 요관을 압박하게되면, 요관의 통로 작아져 오줌이 밖으로 배출되는 것이 아니라, 오줌이 거꾸로 요관을 통해서 콩팥으로 역류해서 신장에 물이 고이는 ‘수신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방광에 잔뇨가 계속 쌓이게되면 방광이 썩게되고, 그곳에 세균이 번식하게되고, 이 염증이나 세균이 요관을 타고 올라가 콩팥을 오염시켜서 ‘신우신염’을 발생하게 됩니다. ‘신우신염’은 고열과 오한, 옆구리통증을 유발하는 질병입니다.

이러한 ‘수신증’이나 ‘신우신염’이 자꾸 발생하면, 결국 콩팥을 망가뜨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콩팥을 건강하게 유지시키려면, 전립샘 비대증, 수신증, 신우신염 등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콩팥과 관련된 질병들이 만성화되거나 반복되면, 콩팥의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져서 결국 콩팥이 제기능을 하지못하게 되고, 결국 투석이나 신장이식을 해야하는 상황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 신장(콩팥)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

신장(콩팥)을 건강하게 유지관리하기 위해서는, 음식 즉 식습관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즉, 어떤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가에 따라서, 신장(콩팥)이 좋아질 수도, 나빠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음식에는 신장을 좋아지게하는 음식이 있고, 반대로 신장을 나빠지게하는 음식도 있습니다.

먼저, 신장(콩팥)에 좋은 음식을 소개해드릴께요! 신장(콩팥)을 좋게 만드는 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신장(콩팥에 좋은 음식) -

1) 표고버섯

표고버섯이 신장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표고버섯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건강식품이지요.

표고버섯은 체내에서 백혈구를 활성화하고, 우리몸의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입니다.

표고버섯은 단백질과 칼슘, 철, 칼륨, 비타민이 풍부하고 혈중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에리타데닌’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있어, 혈액의 흐름을 좋아지게 해서 심혈관질환 같은 성인병예방에 좋은 역할을 합니다.

표고버섯은 신장이 부담을 느끼지않으면서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에, 표고버섯은 신장질환 환자에게 매우 좋은 식품입니다.

표고버섯은 고소한 맛과 칼륨함량이 낮기 때문에, 신장질환 환자들에게 육류대용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대용음식입니다.

2) 무

무는 채소중에서도 칼륨의 함량이 낮고 신장회복에 좋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무에는 암을 예방하는 항암물질인 ‘설포라판’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신장과 비뇨계를 정화하고, 혈압을 조절해서 신장의 부담을 덜어주는 작용을 합니다.

3) 양파

양파는 혈액을 정화하고 항산화작용과 이뇨작용을 해서 신장건강을 좋아지게하는데요.

특히 자색양파에는 껍질부분에 있는 퀘르세틴성분이 모세혈관을 강화해 신장의 미세한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줍니다.

양파에 포함된 비타민과 미네랄은 신체의 전해질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도움을 주는데,

이것은 신장의 전해질 조절기능을 함께 도와줌으로써, 신장을 무리하지않게 만들어 주어 신장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4) 메밀

메밀은 비타민B와 마그네슘, 섬유질 및 철분 등을 함유하고 있어서 영양가보충에 좋은 식품입니다.

특히 메밀에 있는 ‘루틴’이라는 성분은 이뇨작용을 원할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신장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메밀은 모세혈관의 탄력성을 높여서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서, 동맥경화와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좋은 역할을 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주 6회 이상 메밀차를 마시게한 결과, 고혈압과 콜레스테롤과 관련된 심혈관질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신장과 심혈관질환에 좋은 메밀은 밥에 넣어 먹어도 좋고, 메밀차로 만들어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외에, 신장에 좋은 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마카다미아, 사과, 배, 포도 그리고 숙주나물, 콩나물이 신장에 좋습니다.

- 신장에 나쁜 음식 -

이제, 신장을 나쁘게 만드는 음식을 소개해드릴께요!

나트륨이 많은 짠 음식 - 나트륨은 신장기능을 더 악화시키는 음식이지요. 특히 만성콩팥병이 있는 분들은 저염식을 드시는 게 중요합니다. 소금의 양을 하루 5g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금 5g 안에 나트륨 2g이 들어 있으므로, 나트륨은 하루에 2g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트륨 2g은 라면 1개에 들어있는 양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하루에 라면 1개 이하 분량의 나트륨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인 소금, 간장, 꼬추장, 장아치, 젓갈류 등을 적게 섭취하는 것이 콩팥병예방에 좋습니다.

그리고 국이나 찌개종류에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신장이 안좋으신 분들은 가급적 국이나 찌개의 국물은 안먹는거나, 적게 먹는 게 좋습니다. 신장이 나빠지면, 나트륨조절이나 칼륨배출이 잘 되지않기 때문입니다.

신장이 안좋은 분들은 콩밥, 현미밭 등의 잡곡밥은 좋지않습니다. 오히려 신장이 안좋은 분들은 흰쌀밥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잡곡밥에는 신장에 해로운 칼륨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흰쌀밥에는 칼륨이 적게 들어있기 때문에 신장이 안좋은 분들에는 좋은 음식입니다. 

또한 햄과 소시지에도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니, 신장이 안좋으신 분들은 햄과 소시지 섭취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대체로 채소와 과일에 칼륨이 많이 들어있는데, 그렇다고 채소와 과일을 안먹을 수는 없지요. 신장(콩팥)이 안좋을 경우에만 칼륨을 적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있는 채소와 과일에서 칼륨을 제거하고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이나 채소를 잘게 채썰거나, 잘라서 물에 2시간 정도 담가두면, 칼륨은 수용성이기 때문에 물에 녹아 없어집니다.

또한 과일이나 채소를 끊는 물에 가볍게 대쳐서 먹는 것도 칼륨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칼륨은 신장이 안좋은 사람들만 적게 섭취할 필요가 있고, 신장(콩팥)이 정상적인 사람은 적정량의 칼륨을 섭취해도 상관없습니다!

2주 땅콩버터 다이어트 방법과 땅콩버터 주스 만들기 레시피와 효능, 체중감량에 좋은 음식

지금 미국에서 다이어트 열풍이 불고있다고 합니다. 종래의 굶으면서 살을 빼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먹으면서 살을 빼는 다이어트라고 하는데요.

오랫동안 뱃살과 체중증가로 인해서 마음고생 많이 하신분들은 이 게시글을 주의깊게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새로운 다이어트비법은 ‘나는 몸신이다’에서도 방영한 적이 있는 ‘땅콩버터 다이어트’인데요.

‘땅콩버터 다이어트’는 몸에 열을 내어 갈색지방을 태워서 살을 빼는 다이어트 방법입니다.

땅콩버터를 먹고 살을 뺀다? 얼핏 들으면 전혀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땅콩과 버터는 칼로리가 상당히 높은 음식인데, 이렇게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는다면, 다이어트효과가 있을까 하고 의심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미국 등 서양에서는 현재 ‘땅콩버터 다이어트’가 크게 유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다이어트를 위한 건강식에 땅콩버터를 넣어서 먹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의 예상과는 달리 땅콩버터가 체중감량에 매우 좋은 효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해외에서는 땅콩버터 다이어트열풍이 한창 불고있습니다.

♥ 땅콩버터의 체중감량 효과

이처럼 체중감량에 효과가 좋은 ‘땅콩버터’는 이름처럼 땅콩과 버터의 혼합물이 아닙니다.

‘땅콩버터’는 땅콩을 주원료로 해서 만드는데, ‘버터’는 전혀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냥 땅콩을 갈아서 버터처럼 즙으로 만들어 먹기 때문에, ‘땅콩’에다 편의상 ‘버터’라는 단어를 붙여서 ‘땅콩버터’라는 이름이 붙여진 겁니다.

즉, ‘땅콩버터’는 ‘버터’와는 아무 상관없는 음식이지요.

‘땅콩버터’의 주성분인 땅콩은 사실 지방함유량이 많은 견과류이지만, 땅콩에 들어있는 지방은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땅콩을 통해서 우리 체내에 들어간 불포화지방은 오히려 살을 빼주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땅콩을 적당량을 섭취했을 때는 오히려 우리몸의 지방을 태우는데 도움이 되며, 그로인해 체중감량 효과가 나타나게 된답니다.

즉, 땅콩에 들어있는 성분들이 우리몸속에 쌓인 지방을 태워줌으로 인해서, 체중감량 효과가 발생하게 된답니다.

땅콩에 들어있는 성분(불포화 지방)이 우리몸속에 들어와서 지방을 태워주면, 우리몸의 백색지방이 갈색지방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같은 땅콩의 성분 불포화지방의 작용으로 살이 찌는 지방이 살을 빼는 지방으로 바뀌게됩니다.

그러므로, 땅콩을 적정량 매일같이 섭취해주면, 우리몸의 백색지방이 살을 빼는 지방인 갈색지방으로 바뀌면서 자동으로 체중감량 효과가 나타나게된답니다.

땅콩버터에 의해서 우리몸속의 갈색지방이 태워지는데, 무려 갈색지방 1g 당 6,000kcal가 소모된다고 하니, 엄청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지요.

6,000kcal는 사람이 하루 12시간 동안 계속해서 자전거를 타거나, 12시간 동안 내내 하이킹해야 소모할 수 있는 양이라고 합니다.

즉, ‘땅콩버터 다이어트’는 땅콩버터가 몸속에 있는 갈색지방을 활성화시켜 열을 내게 만들고, 우리몸의 엄청난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체중감량(다이어트) 효과를 발생시키는 겁니다.

몸속에 갈색지방이 없는 사람도 ‘땅콩버터’를 먹으면, ‘땅콩버터’가 백색지방을 태워서 갈색지방처럼 일하게 만들어줌으로써, 칼로리 소모를 촉진시키면서, 체중감량 효과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원래 ‘땅콩버터’에는 살을 빼주는 좋은 지방(갈색지방 성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게됩니다.

땅콩속에 있는 리놀렌산, 알파리포산 같은 불포화지방산은 혈관속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시켜서 혈관건강에 도움을 줄 뿐아니라, 또한 이 성분이 갈색지방의 조직을 활성화시킴으로써, 몸에 열을 내게 만들어서 체중감량 효과를 발생시키게 됩니다.

그러니까, 땅콩성분인 불포화지방산은 다이어트효과 뿐만 아니라, 동맥경화나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주는 효과까지 있습니다.

이렇게 땅콩은 우리몸의 여러 가지형태로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입니다.

불포화지방산은 바로 오메가3 지방산을 의미하는데, 땅콩 같은 견과류에 불포화지방산 즉,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이 오메가3 지방산이 동맥경화나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인데, 그 효과외에도 우리몸속에서 칼로리소모를 촉진시켜서 체중감량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과연 ‘땅콩버터 다이어트’가 실제로 체중감량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실험을 실시했는데요.

과잉체중으로 고민하는 참가자 4명을 대상으로 해서 2주간에 걸쳐서 땅콩버터 다이어트 실험을 실시했고, 그 결과가 나왔는데요.

20대의 송씨는 실험전에 몸무게가 84.7kg이었는데, 2주간 땅콩버터 다이어트실험 후에 78.2kg으로 체중이 6.5kg이나 감소되었답니다.

그리고 송씨는 실험전에 허리둘레가 100cm이었는데, 실험 후에는 허리둘레가 87cm로 13cm 줄어들었답니다.

또한 송씨는 간수치도 52에서 16으로 떨어졌고, 총콜레스테롤은 210에서 167로 낮아졌으며, LDL콜레스테롤은 130에서 95로 큰 폭으로 낮아졌습니다.

2년도 아니고, 2달도 아니고, 단 2주 만에 몸무게는 6.5kg 감소했고, 허리둘레는 13cm 줄어들었으니, 정말 대단한 체중감량 효과가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도 큰 폭으로 낮아졌기 때문에, ‘땅콩버터 다이어트’는 체중감량 효과 뿐만아니라, 혈액순환과 혈관건강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 확인되었답니다.

40대의 여성 최씨는 실험전에 체중이 85.7kg이었는데, 실험 후에는 80.7kg으로 몸무게가 5kg이나 감소하였고, 실험전에 최씨의 허리둘레는 113cm에서 실험 후에는 97cm로 16cm나 줄어들었답니다.

그리고 최씨는 실험 전에는 혈압이 145/90이었는데. 실험 후에는 혈압이 127/80으로 큰 폭으로 낮아졌습니다. 또한 LDL콜레스테롤은 105에서 75로 큰 폭을 떨어졌답니다.

단 2주동안의 ‘땅콩버터 주스’를 먹는 ‘땅콩버터 다이어트실험’을 실시한 결과, 참가자 전원의 몸무게와 허리둘레가 큰 폭으로 줄어들었고, 고혈압도 낮아지고 몸에 해로운 LDL콜레스테롤도 큰 폭으로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이처럼 ‘땅콩버터’를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의미있는 정도로 우리 체중을 감량하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혈관속의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없애줌으로써, 심혈관질환 같은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답니다.

땅콩버터 다이어트 실험에 참가한 송씨와 최씨 등 네명의 참가자들은 2주 동안 ‘땅콩버터 주스’를 마시고, 이같은 의미있는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그럼, 이처럼 우리몸의 지방을 태워서 체중을 감량해주고, 몸속의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없애줌으로써,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주는 ‘땅콩버터 주스’ 만드는 법을 소개해드리겠어요!

♥ '땅콩버터 주스' 만들기 레시피

우리몸의 체중감량 효과와 혈관건강 효과를 가져다주는 ‘땅콩버터 주스’ 만드는 법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어요.

사실,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땅콩만으로도 어느정도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위의 실험에서 보듯이 체중감량과 혈관건강에 큰 효과를 본 참가자들은 단순한 땅콩만이 아닌 ‘땅콩버터 주스’를 먹음으로써,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참가자들이 먹은 ‘땅콩버터 주스’는 땅콩 외에도 몇가지 다른 식품들이 들어가는데, ‘땅콩버터 주스’를 만드는 데 쓰이는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땅콩버터 주스 원료 - 땅콩버터 10g(받숟가락 반스푼), 깍지콩(100g), 강황가루 1.5g(티 한스푼), 바나나 반개, 물 종이컵 한잔

참고로 땅콩버터의 하루 섭취권장량은 20g입니다.

강황에 들어있는 커큐민에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서, 항산화작용을 할 뿐 아니라, 전신 체온을 올려주고 대사를 촉진시켜주기 때문에, 항비만제로 효과가 좋은 재료입니다.

콩깍지에 들어있는 이소플라본성분이 갈색지방을 활성화시켜서 체중감량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콩 뿐만아니라 콩깍지까지 같이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콩깍지에는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장속의 노폐물을 빼주고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줌으로써, 변비해소에도 큰 도움을 준답니다.

콩깍지의 성분은 혈관속의 노폐물과 장속의 노폐물을 모두 빼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변비해소 뿐아니라, 혈관건강에도 많은 도움을 준답니다.

따라서 변비가 심한 분이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분들은 꼭 깍지콩을 넣어서 ‘땅콩버터 주스’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땅콩버터는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설탕이나 소금, 경화채종유, 팜유 등 다른첨가물이 안들어간 100% 땅콩버터만 들어간 제품을 구입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직접 땅콩버터를 만들어 사용해도 좋습니다.

‘땅콩버터 주스’ 만드는 법은 무척 간단합니다. 믹서기에 깍지콩 100g과 바나나 반개를 넣습니다.

그리고 그 믹서기에 강황가루 1.5g과 땅콩버터 10g을 넣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종이컵 한잔의 물을 넣고, 믹서기를 돌려주면, 한잔 정도의 ‘땅콩버터 주스’가 만들어진답니다.

‘땅콩버터 주스’는 재료만 준비되면, 누구든지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땅콩버터 주스’는 하루에 두 번을 마시는 게 좋은데요.

아침에 공복상태에서 ‘땅콩버터 주스’ 한잔을 마십니다. 즉, 아침밥을 먹지말고, 밥 대신에 ‘땅콩버터 주스’ 한잔을 마시는 겁니다.

그리고 점심은 그냥 평소대로 밥을 먹습니다. 그리고 저녁때에 ‘땅콩버터 주스’ 한잔을 마신 후, 곧바로 저녁밥을 먹습니다.

이런식으로 하루 메뉴를 짜서 ‘땅콩버터 주스 다이어트’를 실시하면 됩니다.

‘땅콩버터 주스’가 체중감량에 효과가 좋다는 것이 실험을 통해서 확인되었으니, 과잉체중과 뱃살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은 ‘땅콩버터 주스’를 마시기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 땅콩버터 만들기 -

참고로, 땅콩버터는 집에서 직접 만들 수도 있는데요, 땅콩 300g을 믹서기에 넣고 약 25분~30분간 갈아주시면 됩니다. 이 때 땅콩을 제대로 갈아주기 위해서 용량이 큰 믹서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용량이 작은 믹서기는 땅콩을 오랫동안 갈 수가 없고 과부하로 모터가 고장이 날 수 있으니, 반드시 용량이 큰 믹서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땅콩 300g을 껍질 채 믹서기에 넣거나, 기호에 따라 껍질을 벗기고 땅콩 300g을 믹서기에 넣고, 약 30분간 갈아서 반죽처럼 만들어주면 됩니다.

30분간 계속해서 갈아주면 과부하가 올 수 있으니, 10분 정도 갈아주었다가 10분 정도 쉰 후, 다시 10분 동안 다시 갈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땅콩을 25분~30분 정도 갈아주면, 땅콩이 마치 버터나 반죽처럼 변하기 때문에, 그래서 ‘땅콩버터’라고 이름을 붙였지요.

‘땅콩버터 주스’로 체중도 감량하시고, 심혈관질환 같은 성인병도 예방하셔서, 행복하고 건강한 웰빙생활 즐기시길 바랍니다!

피시콜라겐 주스 (황태껍질 주스) 만드는 법, 저분자 피쉬콜라겐이 많은 식품과 먹는 방법

나이를 점점 먹을수록 탱탱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탄성의 힘이 점점 약해지면서, 주름지고 쭈글쭈글한 피부로 변하게 되는데요.

우리몸에서 이것이 빠져나가면 피부의 탄력이 없어지면서 탱탱하고 매끄러운 피부가 점점 주름지고 까칠한 피부로 변하게 됩니다.

이처럼 피부의 탄성을 잃게만드는 이유는 체내에 ‘콜라겐’이 부족하기 때문이랍니다.

‘콜라겐’이 부족해지면, 피부의 탄력이 떨어져서 탱탱함은 사라지고 피부에 주름이 지고, 카칠해지면서 피부노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40~50대 중년여성이나 남성들이 눈가에 주름이 생기고, 이마에 주름이 깊에 파이는 이유도 바로 체내에 ‘콜라겐’의 부족 때문이랍니다.

콜라겐은 우리몸에서 없어서는 안될 아주 중요한 구성물질인데요. 콜라겐은 우리몸의 뼈의 구성요소일 뿐만 아니라, 물렁뼈의 구성요소이며, 또한 피부의 구성요소입니다.

그리고 콜라겐은 치아와 손톱, 발톱의 구성물질이며, 머리카락의 구성요소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콜라겐은 우리몸 곳곳의 여러 부분을 구성해주고, 지탱해주는 매우 중요한 구성물질입니다.

그런데, 콜라겐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콜라겐은 20대부터 해마다 매년 1%씩 줄어든다고 하며, 나이 40대에는 콜라겐이 20대의 절반수준으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 신체 곳곳의 구성물질인 콜라겐이 사라지기 때문에, 중년여성들의 눈가에는 잔주름이 지고, 이마에는 굵은 주름이 생기며, 탱탱했던 얼굴피부는 탄력이 없어지고, 카칠해지면서 쪼그라들게 되는 것입니다.

즉, 콜라겐이 부족해지면, 피부노화가 가속화되어서 피부에 주름이 생기고, 수분과 탄력성이 사라지게된답니다.

특히 여성은 폐경기가 되고 5년 이내에, 콜라겐의 30%가 한꺼번에 없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특히 여성은 콜라겐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콜라겐은 몸속 단백질의 1/3을 차지하며, 세포와 세포 사이를 연결해주는 끈끈이같은 피부의 중요한 연결장치 역할을 한답니다.

콜라겐은 진피층의 80%를 구성하는 구성물질입니다.

콜라겐은 진피와 표피를 서로 연결시켜주고, 진피와 표피가 서로를 잡아주게 만드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탄력있고 탱탱한 피부를 만들어줍니다.

그러니 나이가 들면서 진피층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콜라겐이 줄어들게 되면, 피부가 아래로 쳐지고, 피부의 탄력이 떨어져서, 주름지고 카칠한 피부로 변하게됩니다.

여름철이 되면 뜨거운 햇빛이 비추는데, 우리몸이 햇빛에 노출되면, 체내의 콜라겐이 변성되고, 콜라겐이 파괴되어서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는 것 뿐 아니라 활성산소가 만들어지는데, 이 활성산소가 우리 몸의 피부를 손상시켜서 피부노화를 촉진시키게 됩니다.

특히 자외선은 WHO에서 규정해놓은 1급 발암물질로서, 많은 양의 자외선에 자주 노출되면, 피부주름, 색소침착 같은 광노화가 발생하게 되며, 심한 경우에는 피부암까지 발생하게 된답니다.

이렇게 여러 위험요소들로 인해서 피부손상과 피부노화를 촉진하는 상황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콜라겐’입니다.

◆ 피부노화 막는 효소 ‘콜라겐’의 효능

여러 연구진들의 연구에 의하면, 콜라겐이 손상된 피부세포를 재구성해주고,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즉, 콜라겐은 손상된 피부를 재생시켜 주고, 피부트러블을 치유해주어서 젊고 탱탱한 피부를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우리가 탄력있고 탱탱한 젊은 피부를 만들고 싶다면, 우리가 피부노화를 막고 촉촉하고 윤기나는 물광피부를 갖고 싶다면, 가장 중요한 것이 콜라겐을 보충해주는 것이랍니다.

우리피부의 노화를 일으키는 주된 요인이 바로 콜라겐의 부족 때문인데요.

노화를 방지하고, 젊고 탱탱한 피부와 풍성한 머릿결을 만드는 방법은 바로 ‘콜라겐’을 보충하는 것입니다.

콜라겐은 피부와 뼈를 구성해주는 구성물질일 뿐아니라, 두피의 구성물질이기도 합니다.

콜라겐은 끈적끈적한 물질이기 때문에, 피부의 탄력을 유지시켜주고, 피부와 두피의 신진대사가 활발히 일어나게 도와주기 때문에,

피부와 두피, 모발을 보다 탄력있고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따라서 두피와 모발의 구성물질인 콜라겐이 부족해지게되면, 피부 뿐만아니라 모발상태가 나빠져서, 머릿결이 가늘어지고, 머리가 빠지는 탈모현상이 일어나게 된답니다.

그러니까, 콜라겐은 피부조직과 모발의 중요한 구성물질이기 때문에, 젊은 피부를 유지시키기 위해서 뿐만아니라,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콜라겐’의 보충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피부노화와 탈모를 막아주는 콜라겐의 끝판왕 ‘피쉬콜라겐’

결론, 피부노화와 탈모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콜라겐’의 보충이 정답입니다.

그렇다면, 콜라겐은 어디서 얻을 수 있는 걸까요?

많은 사람들에게 콜라겐을 보충하기 위해서 닭발과 돼지껍데기를 먹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과연 닭발과 돼지껍데기로부터 콜라겐을 많이 보충할 수 있을까요?

연구결과에 의하면, 닭발과 돼지껍데기를 통한 콜라겐 흡수율이 2%밖에 되지않는다고 합니다.

닭발과 돼지껍데기에 콜라겐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닭발과 돼지껍데기에 있는 콜라겐은 입자가 큰 고분자 콜라겐이기 때문에, 이것을 섭취하면 입자가 커서 체내에 잘 흡수가 되지않는다고 합니다.

닭발과 돼지껍데기의 콜라겐의 체내흡수율은 고작 2%밖에 되지않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는 얘기지요.

반면, 콜라겐 중에서도 입자가 아주 작은 ‘저분자 콜라겐’이 있는데요. 바로 어류에서 얻을 수 있는 ‘피쉬콜라겐’이 저분자 콜라겐입니다.

‘저분자콜라겐’은 명태, 홍어, 대구, 가자미 같은 흰살생선에 많이 들어있는 콜라겐인데, 이런 ‘피쉬콜라겐’은 입자가 머리카락의 1/10000 정도 크기로 매우 작아서, 체내의 소화흡수율이 매우 높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육류성 콜라겐의 인체 소화흡수율이 2%인데 반해, 피쉬콜라겐의 인체 소화흡수율은 84%로 상당히 흡수율이 높습니다.

독일 빌헬름스 대학의 생명공학과 연구진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12주간 실험대상자들에게 저분자 콜라겐 즉 피쉬콜라겐을 섭취하게 한 결과,

피부보습이 28%, 피부의 탱탱함 정도는 27%, 피부강도는 24.8% 이상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3개월 동안만 피쉬콜라겐을 섭취한 결과가 이 정도로 피부에 좋은 효능을 얻었다고 하는데, 만일 6개월이나 1년 동안 섭취했다면,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콜라겐은 피부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잇빨과 잇몸에도 있고, 관절에도 있으며, 두피에도 존재합니다.

피부에 콜라겐이 부족해지면 피부가 탄력을 잃고 주름이 많이 생기며, 관절에 콜라겐이 부족해지면 관절염이 생기고 뼈가 약해지며,

두피에 콜라겐이 부족해지면, 탈모가 발생하는 등 콜라겐이 부족해지만, 전신건강에도 악영향이 생긴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콜라겐은 두피와 모발의 구성물질이기 때문에, 콜라겐을 섭취해주면, 모발 굵기가 굵어지고, 모발개수가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즉, 콜라겐은 탈모를 예방하고, 풍성한 머릿결을 갖는데 도움을 준다는 점입니다.

콜라겐보충은 피부개선 뿐만아니라, 탈모도 예방해주고, 염증성 질환을 치료해주는 등 전신건강에 큰 도움을 줍니다.

◆ 피시콜라겐 주스 (황태껍질 주스) 만드는 법

올해 54세인 육정숙씨는 탄력있는 물광피부와 동안외모를 간직하고 있어서, 10년 이상 더 젊어보이는 외모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있는데요.

50이 훨씬 넘은 나이에도 잡티나 검버섯 없이 깨끗하고 탱탱한 물광피부를 간직할 수 있었던 육씨의 피부비결은 바로 ‘콜라겐’의 보충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광피부와 동안얼굴을 간직하고 있는 육씨가 피부관리를 위해서 매일같이 먹고 있는 것은 바로 ‘황태껍질’입니다.

인체 흡수율이 높은 ‘저분자콜라겐’은 ‘피쉬(어류)콜라겐’이고, 피쉬콜라겐은 특히 명태 즉 황태껍질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즉, 피부노화를 막아주고, 탱탱한 물광피부와 탈모예방에 좋은 식품은 육씨가 즐겨먹는 ‘황태껍질’입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는곳에서 40일간 명태를 건조해서 만든 것이 황태껍질인데, 겨우내내 차가운 바람을 맞으면서 얼렸다 말렸다는 20번 이상 반복함으로써, 황금빚깔의 황태가 만들어진답니다.

이렇게 명태에서 황태로 변하는 과정에서 피부건강을 돕는 단백질함량이 명태보다 4배나 증가하며, 철분과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많이 증가하게 된답니다.

이 ‘황태껍질’이 젊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는데, 상당히 효능이 좋은 대표적인 피쉬콜라겐입니다.

피부미용에 좋은 피쉬콜라겐이 많이 함유된 황태껍질을 먹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 ‘황태껍질 부각’으로 먹는 것과 황태껍질을 갈아서 만든 ‘황태껍질 분말’로 먹는 것입니다.

- 피시콜라겐 주스(황태껍질 주스) 만드는 법 -

1, 먼저 자몽과 오렌지를 각각 1개씩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

2, 금방 자른 자몽과 오렌지를 믹서기에 넣고, 황태껍질 가루 반큰술을 함께 믹서기에 넣는다.

3. 그리고 믹서기에 넣은 것들을 먹기좋게 갈아주면, ‘황태껍질 주스’가 완성된다.

황태껍질과 자몽, 오렌지를 함께 넣는 이유는 피쉬콜라겐의 소화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랍니다.

자몽과 오렌지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비타민C가 콜라겐의 합성흡수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황태껍질과 자몽, 오렌지를 함께 넣는 것은 피부와 전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훌륭한 조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C는 피부미용에도 도움을 주고, 노화방지에도 좋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비타민C와 피쉬콜라겐을 함께 섭취하면, 콜라겐 합성능력이 더욱 증가하게 됩니다.

피시콜라겐 주스는 일주일에 3~4 정도 공복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시콜라겐 분말은 그냥 가루상태로 먹어도 좋고, 야채셀러드에 뿌려서 먹어도 좋고, 각종 음식에 양념처럼 넣어서 섭취해도 좋습니다.

황태껍질 가루

- 피쉬콜라겐 (황태껍질) 하루 섭취 권장량 -

황태껍질 (부각) 하루 100g 이하

황태껍질 가루 하루 20g 이하

피쉬콜라겐은 하루 1200mg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부작용 -

어류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섭취에 주의하셔야 하는데, 의사와 상의하신 뒤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황태껍질 부각

이처럼 피쉬콜라겐이 피부건강에도 좋을 뿐만아니라, 탈모예방과 관절염예방, 그리고 전신건강에도 좋다고 하니, 정말 피쉬콜라겐은 팔방미인, 건강식품의 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쉬콜라겐이 많이 함유된 황태껍질을 많이 섭취하셔서, 좀 더 젊고 탱탱한 피부 만드시고, 건강한 웰빙생활 즐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