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에 좋은 음식, 맥주효모 우유 만들기와 효능

건강 & 보양식 정보 2018. 1. 18. 01:47

탈모에 좋은 식품 맥주효모 우유만드는 법, 효능과 부작용

 

요즘 탈모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나이 드신 분들 뿐만아니라 젊은 사람들도 머리가 빠지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남성 뿐만아니라 여성분들도 원형탈모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지요.

 

과거에 비해서 현대로 올수록 젊은층들의 탈모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데요. 탈모는 더 이상 중장년층만의 전유물이 아니며, 20,30대 젊은층과 여성분들의 문제이기도 하답니다.

 

최근 한 조사에 의하면, 20,30대에서 탈모가 생기는 비율이 무려 44%나 된다고 합니다. 정말 젊은층들이 이렇게 많이 탈모를 겪고 있다고 하니, 매우 놀랍기만 합니다.

 

그럼 탈모가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탈모가 생기는 원인은 한가지로 설명할 수가 없고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로 우리가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원인은 유전이지요. 아버님이 대머리나 탈모일 경우에는 그 자녀분도 대머리나 탈모가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렇지만 탈모가 전부 유전 때문에 생기는 것은 결코 아니라고 합니다. 유전이 탈모의 중요한 원인이기는 하지만, 다른 원인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우리나라의 탈모환자를 조사해보았는데, 여자 탈모환자의 48%, 그리고 남자탈모환자의 41%가 부모가 탈모(대머리)가 아닌데도 탈모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탈모환자의 41~48%는 유전과 전혀 상관없이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지요. , 유전에 의하지 않고서도, 다른 이유로도 충분히 탈모가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탈모가 생기게하는 원인은 심한 다이어트, 불규칙적인 식습관, 영양불균형, 수면부족, 심혈관질환, 스트레스가 그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육류고기를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우리몸속에 콜레스테롤이 많이 쌓이게되고, 심혈관질환이 생기게 되면, 이 심혈관질환도 탈모가 생기게 되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모근에 충분한 영양을 제대로 공급해주어야 머리카락이 튼튼해지고 안빠지게 되

는데,

심혈관질환이 생기게 되면, 머리쪽으로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않아서 두피와 모발에 영양공급이 되지 않아서 탈모가 생기게 된답니다.

 

그러니까 지나친 육류섭취도 탈모의 한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그렇지만 탈모예방을 위해서는 단백질공급도 필요하므로, 동물성 단백질보다는 식물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여성의 경우, 출산을 하거나, 폐경기일 경우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감소되는 것도 탈모가 생기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에스트로겐은 여성의 머리가 잘 자라게 해주는 여성호르몬이랍니다.

 

특히 점점 늘어만가고 있는 젊은층의 탈모는 심한 스트레스가 그 원인인 경우가 많답니다. 그리고 여성의 경우, 심한 다이어트로 제대로 먹지못해서 영양부족으로 탈모가 생기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탈모를 막기 위해서는 너무 지나친 다이어트는 삼가는 게 필요하며, 충분한 영양섭취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또한 규칙적인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필요하며, 너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탈모는 머리가 평균치보다 많이 빠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또한 탈모는 머리카락이 나는 것보다 빠지는 것이 더 많은 것을 의미합니다.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해서 무조건 탈모는 아니랍니다. 정상인의 경우 하루에 머리카락이 50~70개 정도 빠진다고 합니다.

머리카락은 매일같이 빠지면서, 또다시 머리카락이 생겨나기를 반복한답니다.

 

 

그러니까 하루에 머리카락이 70개 이내 정도 빠진다면, 그것은 탈모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루에 머리키락이 70개 정도 새로 생겨나기 때문이랍니다.

 

그런데 머리키락이 하루에 100개 이상 빠진다면, 그것은 탈모라고 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럼 탈모를 방지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이나 음식이 과연 있을까요?

나는 몸신이다방송에서 탈모를 해결하고 치료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이 소개되어서, 큰 관심을 끌고었답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탈모를 막을 수 있는 음식이 분명히 있다고 합니다. 현재 대한민국 사람의 1/5이에 해당하는 1,000만명의 사람들이 탈모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탈모를 방지할 수 있는 음식이 있다면, 탈모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것이랍니다.

 

탈모에 좋은 음식, 맥주효모

 

방송 나는 몸신이다에서 탈모를 막을 수 있는 음식을 추천해주어서 큰주목을 받았는데요. 바로 맥주효모가 탈모에 아주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머리카락의 90% 이상이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되어 있는데, 탈모를 방지하고, 건강한 두피와 모발의 유지를 위해서는 단백질의 섭취가 필수적이랍니다.

 

두피로 가는 산소나 영양분의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탈모가 발생하게 된답니다.

따라서 탈모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모발이나 모근에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줄 수 있는 식품의 섭취가 필요하답니다.

 

탈모를 방지해주고 모발과 모근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줄 수 있는 식품이 바로 맥주효모입니다.

 

모발과 모근에 충분히 영양을 공급해주면, 탈모를 예방할 수가 있으며, 그런 식품이 맥주효모입니다.

 

 

맥주효모는 맥주를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이랍니다. 맥주는 물과 맥아와 홉의 세가지를 원료로 해서 만들어지는데요.

맥아는 맥주를 만드는 원료로서 싹이 튼 보리를 말하며, ‘은 맥주의 발효를 도와주는 효소랍니다.

 

맥아와 물을 혼합해 넣어서 익힌 후에, ‘을 넣어서 발효를 시키면 맥주가 만들어진답니다. 이때에 발효가 끝난 맥주를 여과해서 분리하고 건조시킨 것이 바로 맥주효모입니다.

 

, 맥주를 다 만들고 난 후, 맥주를 따로 분리한 후 남아있는 것을 건조시킨 것이 맥주효모입니다.

 

맥주효모의 효능

 

미국의 영양학자 아델 데이비스박사는 독일의 맥주효모공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머리숱이 유난히 풍성한 것과 탈모환자가 전혀 없는 것을 발견하고, 그 원인을 조사해보았더니,

 공장근로자들이 맥주효모를 많이 섭취한 것을 알아냈다고 합니다.

 

, 연구결과 독일의 맥주효모공장 근로자들의 머리카락이 풍성하고 건강한 이유는 맥주효모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답니다.

현재 독일에서는 이 맥주효모를 탈모치료제의 주성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맥주효모에는 모근과 모발 건강에 좋은 영양분이 풍부하게 많이 들어있는데요. 맥주효모에는 단백질과 아미노산, 다당류, 미네랄, 헥산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영양효모라고도 불리우고 있으며,

이러한 영양성분들이 모근과 모발을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 주고, 탈모를 예방해 준답니다.

 

 

특히 맥주효모에는 모발건강에 필수적인 요소인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모발을 구성하는 성분의 90%가 단백질의 일종인 캐라틴이라는 성분이기 때문에, 맥주효모의 풍부한 단백질은 모발을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준답니다.

 

우유 100g에 단백질이 3.1, 계란 100g에 단백질이 12.5, 소고기 100g에 단백질이 15, 닭고기에는 단백질이 17이 들어있는데, 맥주효모 100g에는 단백질이 무려 55나 들어있답니다.

맥주효모는 우유보다 18배나 단백질이 더 많이 들어있을 정도로 단백질이 풍부하답니다.

 

또한 맥주효모는 식물성 단백질이기 때문에, 동물성 단백질보다 모발건강에 더욱 좋은 영양을 준답니다.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할 경우에는 피질이 많이 분비되어서, 모근과 모발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답니다.

 

그리고 맥주효모에 들어있는 아미노산의 구조가 모발의 아미노산의 구조와 거의 유사히기 때문에, 모발이 맥주효모의 단백질을 더욱 잘 흡수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맥주효모에는 비타민7이라는 비오틴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비오틴은 단백질의 대사에 필수적인 성분으로서,

모발생성과 피부장벽 복구를 도와주어서, 두피와 모발을 항상 건강하게 유지해주는 기능을 한답니다.

 

많은 논문에서도 맥주효모에 들어있는 비오틴이 부족해질 경우에는, 모발이 빠지고 머리카락이 탈색되어 회색으로 변하게 된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반대로 비오틴이 풍부해지면, 머리카락이 튼튼하게 유지되어서 탈모를 완화해주고, 탈색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또한 맥주효모에는 베타글루칸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면역력을 강화하고 항산화작용을 증진시켜서, 노화를 방지하고 암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답니다.

 

61세의 김명숙씨는 맥주효모를 6개월간 지속적으로 섭취한 후에, 탈모증상이 싹 없어지고 머릿결이 더 튼튼해지고 머리숱도 풍성해졌다고 합니다.

 

그럼 탈모에 좋은 맥주효모를 어떻게 먹으면 좋을지, 먹는 방법을 살펴보겠어요!

 

맥주효모우유 만들기

 

  맥주효모가루를 그냥 섭취해도 되지만, 그냥 맥주효모가루를 섭취하면, 좀 쌉싸름한 느낌이 든답니다.

그래서 맥주효모가루를 우유와 섞어먹는 게 좋은데, 여기에다 호두를 한두조각 함께 넣어서 섞어서 먹으면, 더욱 맛도 좋고 먹기에도 좋습니다.

   

맥주효모우유 한컵의 재료 - 맥주호모가루 1g(한 티스푼), 우유 200g, 호두 한개

 

1 믹서기를 준비하고 그 믹서기에 우유 200g을 넣는다.

 

 

2, 이 믹서기에 맥주효모가루 한 티스푼(1g)을 넣어서 섞어준다.

 

 

3. 이 믹서기에 호두 두알을 넣어주고 믹서기를 갈아준다.

 

 

그리고 믹서기를 다 갈아주면, 고소하고 상큼한 맥주효모우유가 완성됩니다.

 

 

호두는 비타민E도 풍부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모발에 골고루 영양을 전달해주기 때문에 모발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맥주효모의 부작용

 

맥주효모에는 핵산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핵산은 피부와 모발의 생성을 돕고, 노화를 방지해준답니다.

 

그런데 이 핵산의 대사과정에서 요산이 생성되기도 하는데, 요산은 통풍환자나 신장이 안좋은 사람에게는 해롭기 때문에, 통풍환자나 신장질환자는 맥주효모의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맥주효모를 너무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 장에 가스가 차게 되고,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통사람의 경우에도, 맥주효모를 너무 과다하게 섭취하지 말고, 하루 3g 이하만 섭취하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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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빼는 음식, 귀리우유 만드는 법과 효능

건강 & 보양식 정보 2018. 1. 14. 15:50

만물상복부지방 빼는 법, 천연지방청소부 귀리우유만들기

 

만물상에서 아주 획기적으로 뱃살 빼는 방법을 소개해서 큰 화제가 되고있답니다.

 

뱃살이 너무 늘어나서 고민하시 분들이 많이 있죠. 특히 앉아서 근무하는 사무직회사원분들은 움직임이 너무 적어서 뱃살이나 내장지방이 쉽게 쌓인답니다.

 

뱃살(똥배)이 늘어나고 아랫배가 나오면, 보기에도 볼쌍 사납지만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뱃살과 내장지방이 늘어나면, 당뇨와 심혈관계질환에 걸릴 확률을 높여놓기 때문에,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게 된답니다.

 

하루종일 앉아서 근무하는 사무직근로자들은 몸의 움직임이 적기 때문에, 뱃살과 지방이 쉽게 쌓일 수밖에 없답니다.

 

많이 움직이고 운동을 함으로써 우리가 먹은 지방질을 체내에서 연소시켜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가 못하죠!

그래서 현대인들 중에는 뱃살과 내장지방이 쌓인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랍니다.

 

 

이렇게 체내에 계속 쌓인 지방은 혈관으로 들어가서 혈관속에 계속 축적 되면혈전을 형성해서 피의 순환을 막아서,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경색 등의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되고 건강에 빨간불이 켜지게 된답니다.

 

특히 아랫배에 쌓인 뱃살이 당뇨나 심혈관계질환의 주요한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아랫배에 쌓인 뱃살이 일정수준을 넘어서면, 그 과도한 지방으로 인해 혈당치가 올라가서 당뇨병에 걸리게 되고, 그 뱃살속의 지방의 일부가 혈관으로 들어가서 고지혈증, 심혈관질환을 유발시킨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뱃살과 몸속에 쌓인 지방을 빼주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랍니다.

 

특히 아랫배에 쌓인 뱃살지방을 빼주는 것이 성인병을 예방하는 첩경이 될 수 있답니다.

 

 

뱃살을 빼주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거나, 식탐을 줄이고 과도한 음식섭취를 줄이는 것이 필요한데, 이것이 현실적으로 쉽지가 않지요.

바쁘게 일하시는 주부들이나 직장인들은 따로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기가 어려운 게 현실이지요. 또한 음식량을 줄이는 것도 힘든 것은 마찬가지랍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뱃살과 지방을 빼줄 수가 있을까요?

 

가정의학 전문의 고정아씨가 효과적으로 뱃살 빼는 방법을 추천해 주셨답니다.

그동안 뱃살과 고도비만 때문에, 마음고생을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획기적으로 살빼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만물상에서 고정아 전문의가 추천해준 방법대로 3명의 참가자가 10일 동안 특정한 음식을 먹고 실험을 했답니다.

그런데 10일이 지난 후 놀라운 결과가 발생했는데요. 3명의 참가자 전원이 몸무게가 빠지고 뱃살도 많이 줄어들었답니다.

 

 

심험 전에는 52세의 참가자 정씨는 허리둘레가 93cm였는데, 10일간의 실험실시 이후, 허리둘레가 82.5cm로 줄어들었답니다.

10일간 실험실시 후에 허리둘레가 10.5cm나 줄어들었답니다.

 

정씨는 체중도 실험전의 72.8kg에서 실험 후엔 66.5kg으로 6.3kg이나 감소되었고, 체내의 중성지방 수치도 179mg에서 89mg으로 큰 폭으로 줄어들었답니다.

그리고 다른 참가자도 정씨와 비슷한 수준으로 몸무게와 허리둘레가 줄어드는 효과를 보았답니다.

 

10일의 실험으로 인해서 체중과 허리둘레가 이렇게 큰 폭으로 줄어들 수 있었는데요, 만일 몇 개월을 지속했더라면, 체중과 허리둘레가 훨씬 더 큰 폭으로 줄어들었을 겁니다.

 

 

참가자 세명이 모두 10일 동안에 특정한 음식을 섭취한 후에, 이렇게 뱃살과 지방이 큰 폭으로 줄어들 수 있었다고 해요.

 

이렇게 세명의 참가자들의 뱃살과 지방을 쏙 빼주었던 음식은 바로 귀리우유였습니다.

귀리우유는 강정아 전문의가 추천해준 것이랍니다.

 

참가자들이 아침마다 계속해서 먹은 것은 뱃살과 지방을 쏙 빼주는 천연지방 청소부 귀리우유라고 합니다.

10일 동안 아침식사 대신에 이 귀리우유한잔을 매일같이 마셨고, 그 결과 10일 후에는 의미있을 정도로 체중과 뱃살이 빠지는 효과를 보게 되었답니다.

 

 

귀리우유의 효능

 

귀리는 유럽에서 ‘10대 슈퍼푸드으로 선정되었던 건강식품이며, 필수 아미노산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몸에 좋은 미네랄도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이랍니다.

 

귀리에는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을 뿐만아니라, 칼슘도 많이 함되어 있어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영양과 골격구성에 좋고, 노인분들의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또한 귀리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장속을 촉촉하게 해주고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에, 변비를 해소시켜주고 장건강에도 좋답니다.

 

귀리에는 염증억제효소가 들어 있어서 염증을 억제해주고, 피부를 개선시켜 주어서, 귀리를 많이 섭취하면 피부도 맑아지고 좋아진다고 합니다.

 

특히 귀리 속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효소가 있는데, 이 베타그루칸이 체내의 지방을 흡착을 해서, 배변활동으로 통해 몸밖으로 배출시켜 준다고 합니다.

 

이 귀리 속의 베타그루칸은 우리 인체 내로 들어오면, 쌓여있는 지방과 혈관속에 쌓인 지방을 분해해서 몸밖으로 빼내주는 지방킬링 효소라고 합니다.

 

외국의 한 실험에서, 귀리를 하루에 3g씩만 섭취했는데도 몸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23%나 줄여주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귀리는 혈관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기 때문에, 심혈관질환 예방에 큰 도움을 준답니다.

 

귀리가 이렇게 체내의 중성지방과 콜테스테롤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당뇨병과 동맥경화. 뇌혈관질환 등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뱃살도 빼주고 고도비만도 해소해주는 등 다이어트에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이 귀리가 훌륭한 건강식으로 인정받아서, 아침식사 대용으로 많이 섭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몸에 좋은 효소를 지니고 있는 귀리가 우유를 만나게 되면, 끈적이는 상태로 변화되어 25배 크기로 불어나고, 이것을 섭취했을 때 포만감을 상승시켜 준답니다.

그래서 귀리우유 한잔만 먹어도, 든든하고 포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아침식사 대용으로 좋다고 합니다.

 

우유는 다들 아시다시피 칼슘, 철분, 비타민,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완전식품이라서, 귀리를 우유에 섞어서 먹으면, 아침 식사대용으로 충분한 한끼식사가 될 수 있답니다.

 

귀리와 우유가 조합하면, 건강적으로나 영양학적으로나 완벽한 식품이 될 수 있답니다.

 

 

귀라와 우유를 섞어서 매일같이 아침식사 대용으로 한잔씩 섭취하면, 뱃살과 내장비만도 빼고, 당뇨병과 심혈관질환 등의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귀리가 몸에 좋다고 해서 무조건 많이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귀리는 통곡물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 섭취하면 소화불량 사태가 일어날 수 있어서, 귀리는 하루 17g 정도(숫갈 2스푼)만 섭취하는 게 좋답니다.

   

귀리우유 만드는 법

 

귀리는 가격도 저렴한데, 500g7,000원인데 반해, 귀리 500g2,500원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부담이 적답니다.

 

1. 귀리를 보통 크기의 그릇에 잔뜩 넣고, 그 위에 귀리가 다 잠길 정도로 찬물을 잔뜩 붓고 귀리를 30분 정도 불려준다. 귀리는 통곡물이라서 그냥 요리해먹으면 거칠기 때문에, 물에 불려서 부드럽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좀 더 부드러운 맛을 원한다면 물에 3시간 불려줘도 된다.

 

 

2, 불린 귀리를 후라이팬에 넣고, 귀리의 물기가 빠지고 갈색이 되도록 10분 정도 중불로 볶아준다.

 

 

3, 우유 200g에 볶은 귀리 두 큰술을 넣어 섞어주면, ‘귀리우유가 완성된다.

 

 

귀리를 미리 많이 볶아놓은 후에. 이것을 냉장실에 넣어두고 매일같이 우유에 타먹어도 됩니다. 단 귀리볶은 것은 냉장고에서 4일을 넘기지 않는 게 좋답니다.

 

   

이렇게 매일같이 귀리우유 한잔씩만 마시면, 뱃살도 쏙 뺄 수 있고, 다이어트는 물론 당뇨병, 심혈관질환 같은 성인병 예방에도 좋습니다.

단 아침식사는 먹지 말고, 이 귀리우유 한잔을 아침식사 대용으로 드셔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귀리의 부작용

 

귀리가 몸에 좋은 효능이 많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귀리에는 퓨린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통풍을 유발할 수도 있고, 너무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 신장결석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과다하게 먹는 것은 삼가시는 게 좋습니다. 신장이 안좋은 분들은 섭취를 삼가는 게 좋습니다.

 

특히 임신초기에 먹을 경우에는 유산의 위험도가 높아진다고 하니, 가급적 임산부는 안드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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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호교수의 냄새없는 생청국장 만드는 방법, 효능

건강 & 보양식 정보 2018. 1. 12. 19:31

만물상냄새없는 생청국장 만들기, 뱃살 빼는 장건강

 

우리몸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먼저 장이 건강해야 합니다. 만약 장이 건강하지 않으면 우리몸 전체의 건강이 무너지게 됩니다.

 

장에는 면역세포의 70%가 몰려있기 때문에, 장이 튼튼하고 장이 제기능을 해야 면역력이 강화되고, 몸 전체의 건강이 증진된답니다.

 

우리 장이 건강하지 못하고 장이 제기능을 못하면, 장속의 영양분들이 제대로 흡수되지 못할 뿐만아니라, 또한 장속에 노폐물들이 쌓이고 장의 연동운동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서 변비가 생기고, 심한 경우에는 대장암이 발생할 수도 있답니다.

 

음식물을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경우, 화장실에 가서 30분 이상 있어도 변이 잘 나오지 않는 등 변비가 심한 경우,

일주일에 화장실에 3번 미만 가는 경우, 항상 배가 거북하고 아랫배가 유난히 많이 나오는 경우 등 이러한 경우는 모두 장의 건강이 나쁘다는 증거랍니다.

 

만물상에서 건강지킴이로 활동하시는 이계호교수는 변비가 심하거나 장이 나쁜 근본적인 이유는 우리 장(소장과 대장)속의 유익균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 우리 장속에는 유익균과 유해균이 함께 있는데, 장속의 유해균의 비율이 더 많아지고 유익균의 수가 부족해지면, 이렇게 장의 건강이 나빠져서 장이 본래의 기능을 제대로 하지못하기 때문에, 변비 같은 질환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장을 건강하게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장속의 유익균의 수를 늘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장속의 유익균수를 늘려줄 수 있는 특수비법은 바로 생청국장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생청국장에는 식이섬유와 바실러스균 같은 유익균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우리 장의 점막을 촉촉하게 만들어주어 변이 장속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주고,

장을 자극하고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촉진시켜서, 배변이 잘 되도록 도와주고 변비를 해소해 줍니다.

 

또한 생청국장속에 많이 들어있는 식이섬유와 올리고당은 유익균의 먹이감이 되기 때문에, ‘생청국장을 많이 먹게 되면, 장속의 유익균의 수가 크게 늘어날 뿐만아니라,

장속에서 유익균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도록 촉진시켜서, 장이 제기능을 잘할 수 있게 되고 장이 더욱 건강해진답니다.

 

장속에 음식찌꺼기나 노폐물들이 많이 쌓이게 되면, 이것 때문에 장속에 염증이 생기게 되고, 또한 독소가 생기게 되어 장염이나 대장암의 원인이 되는 등 장건강이 크게 악화된답니다.

 

 

이렇게 장속의 쌓여있는 각종 노폐물을 속시원히 몸밖으로 배출시켜 주고, 장을 깨끗하게 청소해주기 때문에, ‘생청국장은 장을 튼튼하게 하고 장을 청소해주는 신비의 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물상에서 장이 나쁜 변비환자 4명을 대상으로, 일주일 내내 생청국장을 먹는 실험을 진행했는데, 생청국장을 일주일 동안 섭취한 후 그 결과를 살펴보니, 4명의 변비환자 전원이 변비가 말끔하게 해소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장건강이 나빠서 생긴 아랫배도 많이 없어져서, 4명 전부의 허리둘레가 평균 9cm나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혈압이 의미있는 수치로 낮아졌고, 혈당도 떨어졌으며 혈관속의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도 감소되었다고 합니다.

 

실험참가자 4명 전원이 하루에 50g생청국장을 일주일 동안 계속해서 섭취한 결과, 변비해소, 허리둘레 감소, 나쁜 콜레스테롤 감소, 혈압과 혈당 하락의 효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생청국장을 딱 일주일만 먹었을 뿐인데, 이와같이 변비해소 등 장건강이 좋아졌을 뿐만아니라, 여러 방면으로 몸 전체의 건강이 크게 증진된 것입니다.

 

이와같이 생청국장은 장건강을 지키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평소에 생청국장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냄새없는 생청국장 만들기

 

그럼 건강지킴이 이계호교수가 소개한 장건강에 좋은 생청국장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생청국장은 청국장처럼 끓여먹는 것이 아니라, 끓이지 않은 날 것의 청국장을 말합니다.

 

이계호교수에 의하면 생청국장은 하루만에 간단하고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이계호교수가 소개한 냄새없는 생청국장만드는 법을 소개해 드릴께요.

 

 

1. 먼저 콩(매주콩이나 검은콩)을 보통크기의 그릇에 가득 넣고 그 콩을 담글 정도로 물을 부어서 8시간 정도 불려준다.

 

 

2. 전자밥솥 안에 찜삼바리를 얹고 그 안에 아까 불린 콩을 넣고, 그 위에 1.5베 정도의 콩 불린물을 붓는다.

 

 

 

3. 밥솥을 닫고 잡곡취사 모드로 설정하고, 40~60분간 삶아준다.

 

 

4. 시간이 경과되면 밥솥 뚜껑을 열어서, 콩이 제대로 삶아졌는 지 확인한다.

콩을 두손가락으로 눌러서 잘 부쉬지면 알맞게 삶아진 것이다.

 

 

5. 식초와 소주의 비율을 1:1의 비율로 섞어주고 그 혼합물에 깨끗한 면포를 묻혀서, 생청국장을 담을 그릇과 용기를 닦아주어야 한다.

 

 

생청국장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는 잡균이 들어갔기 때문인데, 식초와 소주의 혼합물은 잡균을 없애주는 소독제 역할을 하므로, 담을 용기들을 식초+소주의 혼합물을 묻힌 면포로 닦아서 잡균을 없애주면, 냄새없는 생청국장을 만들 수가 있다.

 

6. 소독한 그릇에 면포를 깔고 그 위에 생청국장을 넣고, 그 위에 콩삶은 물을 부어준다.

 

 

7. 면포로 생청국장을 감싸주고, 그 그릇에 뚜껑을 덮어준다.

 

 

8. 이렇게 생청국장을 담은 그릇을 전기장판 또는 따뜻한 찜질팩 위에 놓고, 담요로 잘 감싸준다. 온도를 37~40도로 유지한 상태에서 24시간 동안 발효시킨다.

 

 

9. 24시간이 지난 후에, 그릇을 열고 그릇안의 생청국장을 젓가락으로 저어서, 끈끈이가 많이 발생하면, ‘냄새없는 생청국장이 완성된다. 만일 끈끈이가 생기지 않는다면, 좀 더 발효시키야 한다.

 

   

이렇게 만든 생청국장은 하루에 한번씩 50g씩 섭취하면 건강에 좋습니다. 그냥 생청국장을 먹기가 거북하신 분은 꿀 한스푼을 섞어서 먹으면 좋답니다.

 

생청국장은 냉동실에 넣어서 보관하면, 1년 간 변질되지 않고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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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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