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방지에 좋은 장수식품, 대추의 효능과 대추고 만드는 법

 

옛말에 대추 세알이면 죽어가는 사람도 살릴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이것은 대추가 장수에 좋은 식품이라는 것을 단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또한 ‘아들을 낳고싶으면 대추나무를 심으라’라는 옛말이 있고, ‘대추를 보고도 먹지 않으면, 빨리 늙는다’라는 옛말도 있다.

 

이런 말들은 대추가 정력증강에도 상당히 효능이 좋기 때문에 나온말이다.

 

또한 대추에 함유된 성분이 활성산소를 제거해줄 뿐아니라, 대추에 함유된 폴리페놀 같은 성분이 면역력을 높여주고 노화를 지연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대추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장수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위장과 비장이 안좋은 사람은 대추를 먹을 것

 

위장과 비장이 약한 사람이나 만성적으로 소화불량이나 잦은 설사에 시달리는 분들은 대추와 함께 생강을 먹으면,

위장과 비장이 더 따뜻해지고 건강해져서 오장육부와 12경맥이 더욱 건강해지며, 신진대사 작용이 더욱 활발해지기 때문에, 장이 튼튼해질 뿐아니라, 전체적으로 건강이 더욱 좋아진다.

 

 

1. 정력증강 작용

 

옛말에 ‘정력증강을 원하는 사람은 대추를 먹으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예로부터 ‘정력제’ ‘강장제’로 유명한 식품이다.

 

대추는 혈맥과 양기를 만들어 음경의 발기를 도와주는 기능을 한다.

 

대추에 들어있는 칼륨이나 마그네슘같은 성분이 나트륨을 없애주고, 혈전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대추는 혈액속에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줌으로서 정력증강에 큰 도움을 준다.

 

2. 불면증 해소 효과

 

- 대추에 들어있는 천연 수면유발물질이 숙면과 신경안정을 도와준다.

심신 불안증이나 불면증이 있는 사람들은 대추고를 만들어 먹으면, 불면증해소에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대추에는 천연 수면유발물질이 있어서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고 숙면과 신경안정에 아주 좋다.

따라서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대추를 자주 먹는 것이 좋다.

 

3. 수족냉증, 하복냉증, 대장냉증 해소 효과

 

수족냉증이 있는 사람, 전신냉증과 하복냉증 있고, 대장냉증이 있는 사람은 대추를 먹는 게 효과가 좋다.

대추는 약성이 따뜻하고, 혈액을 만들고, 허약한 체질을 보호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이러한 분들은 대추와 계피를 함께 넣어서 먹으면 수족냉증 및 전신냉증을 해소하는데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4. 심장질환 및 심혈관질환 예방

 

대추는 동맥경화나 심혈관질환 및 고지혈증 예방에 아주 좋은 효능을 갖고 있다.

 

대추에는 엽산과 아연성분이 대량으로 함유되어 있어서 혈관의 헤모글로빈을 만들어주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이 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동맥경화나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5. 비염 및 감기 예방 효과

 

대추는 코의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서, 코점막을 강화해주고 기관지를 보호해주며, 비타민C가 귤의 10배, 사과의 20배나 들어있어서, 대추를 먹으면 면역력이 크게 강화되어 감기나 비염 같은 병치레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6. 항암 및 항염작용, 해독작용

 

대추에는 플라보노이드와 베타카로틴 같은 항암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데, 이런 항암물질들이 체내의 발암물질을 흡착해서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항암효능이 아주 뛰어나다.

 

6. 소염작용, 관절염, 피부염 예방

 

대추에 함유된 여러 효소물질들이 소염작용을 하면서 관절염, 피부염, 구내염을 개선하는 데도 좋은 효능이 있다.

 

7. 기억력 개선

 

대추에 함유되어 있는 올레오아미드라는 성분이 신경계에 작용을 해서 기억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되기 때문에, 공부하는 수험생들이나 건망증이 심한 주부분들에게 권할 수 있는 식품입니다.

 

8. 노화방지, 피부건강 증진 효과

 

옛말에 대추를 먹지 않으면, 빨리 늙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동의보감에는 대추가 오장육부를 보호하고, 신장을 강화해주며, 오래 먹게되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는다고 기록되어 있다.

 

대추는 수명을 관장하는 신장을 건강하게 만들어서 노화를 예방해준다.

대추는 체내에서 활성산소와 멜라닌의 합성을 억제해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피부노화를 방지해주고, 젊은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이처럼 대추는 피부노화를 방지해주고, 젊은 피부를 유지시켜주는데 도움을 줌으로, 대추는 늙지않게 해주는 신비의 보약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아무리 몸에 좋은 대추에도 부작용이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대추의 부작용

 

대추는 좀 칼로리가 높고, 당이 많기 때문에,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삼갈 필요가 있다.

 

 

또한 대추에는 습이 많기 때문에, 체질적으로 열이 많고 가래가 많은 분들은 대추를 삼가실 필요가 있다.

 

대추를 먹으면 속이 부글부글거리고 가스가 차서 속이 더부룩한 분들이 있는데, 이럴 경우 대추차나 대추고를 만들 때 대추와 생강을 함께 넣어 먹으면 속이 안좋은 그런 부작용을 없앨 수 있다.

 

 

◆ 대추고 만드는 방법

 

재료 - 불린 대추 300g, 생강 1개, 물 700ml

 

대추는 말린 대추가 생대추보다 효능이 훨씬 더 좋기 때문에, 말린 대추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대추는 생강과 아주 궁합이 잘 맞기 때문에, 대추와 생강을 함께 넣어서 대추고를 만들면, 대추의 효능이 더욱 높아지게 된다.

 

체질에 따라서 대추를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안좋은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경우에 대추와 생강을 함께 넣어 대추고를 만들어먹으면, 속이 더부룩한 증상을 없앨 수 있다.

 

1 대추씨도 몸에 좋은 약리작용을 하기 때문에 버리지않고 따로 모아놓아서 달인물에 사용한다.

대추씨는 마음을 안정시켜주고 수면을 잘 하도록 도와주는 작용을 한다. 그래서 대추씨를 천연수면제라고 하는데, 불면증이 있는 분들에게 아주 도움이 된다.

 

300g분량의 대추의 씨를 따로 빼놓는다.

 

2 먼저 달인물을 만드는데, 냄비에 700ml의 물을 넣고, 거기에 300g분량의 대추에서 빼낸 대추씨를 넣고, 물의 양이 600ml가 될 때까지 끓여준다. 원래의 물의 양이 15% 정도 줄어들 때까지 끓여서 달인물을 만든다.

 

3 씨를 제거한 대추 300g, 생강 1개를 여러토막으로 잘라서 커다란 냄비에 넣는다.

 

4. 그리고 아까 대추씨를 달인물에서 씨만 빼고, 그 달인물을 이 커다란 냄비에 부어넣는다. 이 달인물을 냄비에 넣을 때에는, 600ml의 양이 되어야 한다.

 

6 이렇게 대추와 생강을 넣은 냄비를 2시간 30분~3시간 정도 푹 끓여준다.

 

7 이렇게 끓인 대추 생강을 그대로 믹서기에 넣고 갈아주면 대추고가 완성된다.

 

이렇게 만든 대추고는 식혔다가 유리병에 넣어 밀봉한 상태로 냉장실에 넣고, 두고두고 한잔씩 마시면 된다.

 

대추고를 만들어서 그냥 대추를 먹어도 되지만, 그냥 대추를 먹을 경우에는 대추껍질이 질겨서 먹기에 안좋으므로, 가급적이면 믹서기에 갈아서 먹는 것이 훨씬 더 편리하다.

 

그리고 대추로 대추차나 대추고를 만들어 먹을 때에 주의사항이 있는데, 대추고나 대추차로 만들어 먹을 때에는 대추를 몇가닥으로 쪼개어서 먹는 것이 좋다.

 

대추의 단단한 섬유소(셀룰로스)껍질 때문에 유효성분이 밖으로 빠져나가기 어렵고, 유효성분을 얻기가 곤란하므로, 대추의 껍질을 찢어서 몇가닥으로 쪼개어 먹는 것이 대추의 유효성분의 효과를 더욱 높일 수가 있는 것이다.

 

이같이 대추는 항암작용 및 항염작용, 심혈관질환 예방, 노화방지 등 우리몸의 건강을 지켜주는 좋은 다양한 약리작용을 많이 하는 건강식입니다.

그리고 예로부터 우리조상은 대추를 최고의 장수식품, 장수의 보약이라고 불렀을 정도로 몸에 좋은 과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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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빼는 운동과 음식, 다이어트에 좋은 운동과 식단, 10년 젊게 만드는 법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늘어나는 뱃살, 그리고 늘어나는 체중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중년의 나이가 되면서 배에 살이 많이 늘어나서, 젊었을 때에 입었던 바지가 맞지 않아서 곤란을 겪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또한 한번 늘어난 뱃살과 체중은 왠만해서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게 현실입니다.

 

현대사회로 올수록 점점 영양상태가 좋아지고, 서구화된 식단의 보급과 탄수화물의 지나친 섭취로 우리나라의 비만인구가 갈수록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랍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갱년기나 폐경기 이후에, 급속도로 살이 찌는 분들이 많은데, 한번 찐 살은 결코 저절로 빠지지 않기 때문에, 뱃살이 늘어나고 살이 많이 쪄서 고민하시는 중년여성들이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뱃살을 뺄 수 있는 방법, 그리고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효과적인 운동과 다이어트 식이요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체중 11kg 감량에 성공한 사례와 비법

 

55세의 주부 전씨는 젊었을 때는 평균 53kg이었는데, 50대가 되어 폐경이 되었을 때, 몸무게가 갑자기 10kg 이상 쪄서 63kg이 넘었다고 하며, 특히 체지방량이 40%로 급격하게 증가했다고 합니다.

 

주부 전씨는 폐경기와 갱년기를 겪으면서 몸무게는 53kg에서 63kg으로 10kg이 증가했고, 체지방량은 40%로 2배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전씨는 특히 뱃살이 많이 불어났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급격하게 살이 찌니까 전씨는 매사에 의욕이 없고, 자신감도 줄어들었으며, 대인관계도 점점 나빠졌다고 하네요.

 

그래서 전씨는 건강과 자신감을 되찾기 위해서 자신의 뱃살과 체지방을 빼기로 계획하고,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전씨는 10개월 동안 지속적인 노력 끝에, 자신의 몸무게를 11kg이나 감량하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씨는 음식량을 줄여서 체중을 뺀 것이 아니라, 먹을 것 충분히 먹는 식이요법과 지속적인 운동을 통해서 몸무게를 10kg 이상 줄이는데 성공했답니다.

 

전씨는 체중을 종래의 63kg에서 52kg으로, 체지방은 40%에서 18%로 감소시키는 등 완벽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했답니다.

 

체중과 체지방, 뱃살이 급격하게 줄임으로써, 전씨의 외모와 몸매도 10년 정도 젊어지는 효과가 가져옴으로써, 전씨는 이제 자신감과 의욕감이 커지는 등 건강 그리고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전씨가 뱃살과 체지방을 줄일 수 있었던 그 비법을 소개해드리겠어요!

  

첫째, 닭가슴살 콩쉐이크 등 근육량을 늘려주고 다이어트에 좋은 식단 섭취하기.

 

전씨는 불린 콩과 견과류, 닭가슴살을 섞은 후 믹서기에 갈아서 만든 닭가슴살 콩셰이크를 매일같이 한잔 이상 마셨다고 합니다.

 

 닭가슴살 콩쉐이크를 만드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먼저 흰강낭콩, 작두콩, 병아리콩, 서리태, 청태를 15~20g 물에 불린 후 준비한다.

 

 

 

2. 삶은 달가슴살 140g과 브라질너트, 호두 등 견과류 15~20g을 준비한다.

 

 

3. 이 재료들을 모두 믹서기에 넣고, 여기에 물 600ml를 넣는다.

 

 

4. 그리고 믹서기안의 재료가 액체가 되도록 믹서기를 갈아주면 된다.   

 

 

 

 이렇게 여러가지 견과류와 콩, 닭가슴살을 섞어서 만든 닭가슴살 콩쉐이크’는

 견과류의 고소한 향과 풍취로 인해 맛이 좋고 고소해서 먹기에도 좋습니다.

 

 닭가슴살 콩쉐이크’에는 단백질과 섬유질, 비타민이 풍부한 다양한 콩들과 닭가슴살이 들어가서, 

근육량을 늘려줄 뿐아니라, 동시에 뱃살과 체지방을 빼주는 데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콩과 닭가슴살은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근육량을 늘리는데 큰 도움이 되며, 콩에 들어있는 섬유질은 장의 노폐물을 없애주고 소화배출을 도와주어서, 뱃살을 빼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견과류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동맥경화, 심혈관질환, 당뇨병같은 성인병예방에 아주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여러분, 뱃살과 체지방을 줄이기 위해서 밥을 굶어가면서 하는 굶는 다이어트는 절대 하지마세요

 

사람이 너무 심하게 굶으면 우리몸은 비상상태로 돌입해서 우리몸에 있는 영양분들을 지방으로 만들어 몸속에 축적하기 때문에, 

오히려 우리몸의 체지방은 더욱 늘어나게 되면서, 체중감량에 실패하게 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밥을 굶는 다이어트는 오히려 실패하고 만답니다.

 

단백질과 오메가 3 지방산,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단으로 식사하기

 

살을 빼기 위해서 무조건 굶는 것은 절대 좋은 방법이 아니며, 다이어트 효과도 없습니다.

 

살을 빼는 효과적인 방법은 필요한 만큼 충분히 먹으면서, 지속적인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훨씬 효과가 좋습니다.

 

체중 11kg 감량에 성공한 전씨는 점심과 저녁 두끼를 충분히 먹으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했답니다. 굶으면서 다이어트한 게 절대 아니랍니다.

 

전씨가 먹는 점심과 저녁 두끼의 식단은 동태찌개와 고등어 한조각, 고추 네 개와 잔멸치 10, 고추장, 취나물 또는 시금치 한사라입니다. 여기에 콩이 듬뿍 들어간 밥 한사발이었습니다.

이렇게 전씨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단을 만들어 충분히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했답니다.

 

 

 

전씨가 먹는 식단은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캡사이신과 비타민,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된 식단으로서, 이런 영양소들은 몸의 근육량을 늘리고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되는 식단이랍니다.

 

특히 동태와 고등어는 단백질과 오메가 3지방산이 풍부히 들어있어서, 근육량을 늘리고 다이어트하는데에 도움이 되며, 또한 동맥경화와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또한 콩과 두부는 장건강에 좋은 음식으로서,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주고 장속의 노폐물을 없애주어서, 뱃살을 없애주는 데도 도움이 되는 식단입니다.

 

특히 완두콩은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근육량을 늘리고 살을 빼는데 도움을 주는 다이어트식품으로 아주 좋습니다.

 

 

 

 

한 대학 연구소에서 살이 많이 찌고 고지혈증에 걸린 사람 22명을 상대로 완두콩 섭취실험을 실시하였는데, 인슐린 저항성이 감소했을 뿐아니라, 복부지방이 현저하게 감소했다고 합니다.

 

완두콩에 들어있는 섬유질이 장속의 유산균(유익균)에 영양을 공급해주기 때문에, 장속의 노폐물이 제거되고,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서 장건강을 지켜줄 뿐아니라, 복부비만의 해소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전씨가 매일같이 섭취해온 식단은 근육량을 늘려주고, 복부비만을 해소하고 다이어트하는 데 아주 적합한 식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셋째, 매일같이 규칙적인 걷기운동과 등척성운동을 할 것.

 

 

그리고 전씨는 매일같이 운동을 계속 반복했습니다.

주방에서 요리를 만들 때에는 오른쪽 다리를 씽크대 위에 올려놓은 상태로 요리를 했고, 스쾃동작을 응용한 발걸레질을 했습니다.

 

씽크대 위에 올려놓은 다리는 위아래로 흔들어주는 동작을 반복하는데 이런 운동을 등척성운동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매일같이 집안에서 하는 일에 꼭 운동을 접목해서 했는데, 이러한 행동들이 뱃살과 허벅지살을 빼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또한 전씨는 집에 런닝머신을 설치해놓고 매일같인 20분 동안 런닝머신 걷기를 했습니다.

 

전씨는 독특한 자세로 런닝머신 걷기운동을 했는데, 10분만 해도 30분 운동한 효과를 거두었다고 합니다.

 

 

 

걷기운동을 할 때에는 허리와 아랫배에 힘을 주면서 걷기운동을 하는 것이 허리에 근육을 만들어주면서 동시에 뱃살을 감소시켜주는 데에 도움이 된답니다.

 

이왕 걷기운동을 하는 거라면, 그냥 걷지 마시고 허리와 아랫배에 힘을 주면서 걷기운동을 한다면, 근육량을 늘리고 허리살과 뱃살을 빼는데 도움이 됩니다.

 

, 뱃살을 빼고, 다이어트 하는데 도움이 되는 걷기운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걸을 때, 배에 힘을 준 상태에서 한쪽다리의 무릎을 90도 각도까지 올리고 다른 다리와 교차되게 앞으로 뻗으면서 걷고, 반대편 다리도 똑같은 방법으로 걷습니다.

 

눈은 정면을 보면서 좀 빠른 속도로 걷는 게 좋습니다. 이런 걷기를 하루 10분씩 세 번 정도 반복해 줍니다.

 

이런 자세로 매일같이 걷기운동을 하면, 3~4개월 지난 후에 뱃살과 허리살, 그리고 허벅지살이 빠지고, 체중도 크게 감량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55세의 전씨는 위에서 언급한 식이요법과 걷기운동을 10개월 동안 계속한 끝에, 무려 11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나이살, 뱃살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그리고 살이 많이 쪄서 고민중인 분들은 전씨가 한 것과 같은 방법으로 식이요법과 걷기운동을 꾸준히 반복해서 실시한다면

10개월 후에 전씨처럼 10kg 이상의 체중감량에 성공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다이어트에 성공하시고, 멋지고 건강한 중년의 삶을 누리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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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강에 좋은 음식, 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의 효능과 부작용, 섭취량, 뇌졸중에 좋은 음식

 

우리가 겨울철에 뇌혈관질환에 더 많이 걸린다고 알고있는데, 실제로는 무더운 여름철에 뇌혈관질환에 더 쉽게 걸린다고 합니다.

 

날씨가 너무 무더우면 뇌가 열을 받게되고, 뇌가 열을 받으면, 체온을 조절하는 중추신경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뇌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이로인해 뇌에 산소공급이 제대로 되지않아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된답니다.

  

물론 추운 겨울철에 혈관이 수축되기 때문에, 1~2월달에도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지만, 가장 무더운 때인 8월달에 뇌혈관질환에 걸릴 확률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혈압이 높으신 분들은 1,2월달 뿐만아니라 7,8월달에도 뇌혈관 및 심혈관질환에 걸리지않도록 건강관리를 잘하셔야 합니다.

 

뇌건강을 체크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볼펜 하나만 있으면, 뇌건강을 체크할 수가 있습니다. 볼펜의 끝부분으로 발바닥을 아래위로 그었을 때 나타나는 반응을 보고, 뇌건강 여부를 판단할 수가 있지요.

 

볼펜알을 집어넣은 상태에서, 그 볼펜의 끝부분으로 발바닥의 발뒤꿈치에서 발가락쪽으로 선을 그었을 때, 다섯발가락이 모두 아래로 오므라든다면, 뇌가 건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그런데, 볼펜의 끝부분으로 발뒤꿈치에서 발가락쪽으로 선을 그었을 때, 엄지발가락이 위쪽으로 향하고, 나머지 발가락들이 아래로 항한다면 이런 현상을 바빈스키사인이라고 합니다.

 

바빈스키사인이 나타날 경우에는 뇌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라고 합니다.

 

 만일 평소에 혈압이 높거나 당뇨가 있는 분들 또는 흡연을 하시는 분들은 볼펜으로 자가테스트를 해서, ‘바빈스키사인이 나타난다면, 뇌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므로, 병원을 방문해서 정식으로 뇌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몸의 한부분에 마비증상이 있다거나, 말이 어눌해지거나, 자신의 몸이 한쪽으로 쏠리는 증상이 있는 분들 중에 볼펜 자가테스트에서 바빈스키사인이 나타난다면, 뇌졸중 증세를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뇌졸중은 뇌혈관질환의 일종으로, 뇌로 가는 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뇌경색과 뇌로 가는 혈관이 터져서 생기는 출혈성 뇌질환의 두가지 모두를 말합니다.

 

뇌졸중에 걸릴 경우, 신체의 일부가 마비되거나, 인지능력장애나 의사소통장애 등의 증상이 발생하며, 심한 경우에는 반신불수(중풍) 같은 증세가 나타나는 무서운 중증질병입니다.

 

뇌졸중에 한번 걸릴 경우, 그것이 일시적인 현상이라면 치료를 받고 다시 원상회복할 수 있지만

영구적으로 뇌로 가는 혈관이 막히는 경우에는, 평생을 반신불수나 인지장애자로 살아갈 수도 있으므로, 뇌졸중은 사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뇌졸중 전조현상

 

몸의 한부분에 마비증상이 있는 사람

말이 어눌해지는 사람

자신의 몸이 한쪽으로 쏠리는 증상이 있는 사람

머리가 어지럽고, 두통이 엄청 심한 사람

치매유사 증상이 있는 사람

 

 평소에 위의 증상이 있는 경우, 위의 증상은 뇌졸중의 전조현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위에 해당하는 분들 중에 볼펜 자가테스트를 받아서 바빈스키사인이 나타난다면, 뇌졸중이 의심되는 상황이므로,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셔서 뇌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2019년의 통계에 의하면, 뇌졸중은 1,2월달에도 많이 걸리지만, 7,8월달에 더 많이 걸린다고 합니다.

작년의 경우, 1,2월달에 39만명이 뇌졸중에 걸렸는데 반해, 7,8월달에는 41만명이 뇌졸중에 걸렸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일년 중 가장 추운 두달과 가장 더운 두달에 뇌졸중에 가장 많이 걸리므로, 이 두시기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한답니다.

  

가장 무더운 여름철에 뇌졸중환자가 제일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바로 체내의 탈수현상 때문이라고 합니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우리가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데요.

무더운 여름철에 이렇게 탈수가 심해지면, 혈관속의 물이 부족해져서 피가 끈끈해지고, 피떡 즉 혈전이 쉽게 만들어지게 되지요.

 

혈관속에서 피덩어리인 혈전이 만들어지면, 혈관속에서 혈류의 흐름을 막게되고, 혈관이 터지게 되어서, 동맥경화나 뇌줄중 같은 심혈관, 뇌혈관질환이 발생하게 된답니다.

 

그러므로, 뇌졸중이나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방법은 평소에 물을 자주 많이 먹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루에 필요한 물섭취량은 1.8리터인데, 하루에 최소한 1.8리터의 물을 마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한번에 물을 왕창 마시는 게 아니라, 물을 여러번에 걸쳐서 적당량씩 자주 마셔주는 게 좋습니다.

 

뇌줄중은 한번 발생하기만 하면, 증세가 급격히 악화되어서 반신마비(중풍)가 되거나, 심한 경우에는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뇌졸중은 걸리기 전에, 사전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뇌졸중 예방법과 장 건강법, 포스트바이오틱스

 

뇌졸중은 한번 걸리게되면 급속도로 진행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뇌졸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그런데 뇌와 장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장과 뇌 사이에는 서로 연결되는 연결축이 존재하며, 이 연결축을 통해서 뇌의 반응은 장에 영향을 끼치며, 장의 건강은 뇌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장과 뇌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장을 건강하게 만들면, 동시에 뇌도 건강해진다는 원리입니다.

치매환자의 장속을 조사해보았더니, 치매환자의 장속에는 유익균이 정상인보다 훨씬 더 적게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장과 뇌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장이 건강하지 못하면, 뇌질환에 걸릴 확률이 훨씬 더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결론 - 장을 건강하게 만들면, 동시에 뇌도 건강해지기 때문에, 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뇌졸중 같은 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장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장의 건강을 위해서는 포스트바이오틱스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답니다.

 

장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장속에 면역력을 높여주는 유익균을 많이 만들어놓아야합니다.

 

장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작용을 하는 것이 유익균즉, ‘프로바이오틱스라는 것인데요.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것이 프리바이오틱스이지요.

 

그런데, 장속에서 프로바이오틱스가 프리바이오틱스라는 먹이를 먹고난 후 새로운 배양물을 생성시키는데, 그 배양물이 바로 포스트바이오틱스라는 것입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제4세대 유산균으로서, 장건강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의 장은 세균들의 전쟁터와 같은 곳입니다.

우리의 장속에서는 매일같이 유익균과 유해균(병원균)이 서로 치열한 전투를 치르고 있습니다.

 

이 전투에서 유해균이 유익균을 물리친다면, 우리의 장은 면역력이 약화되어서, 장의 건강이 나빠지게 됩니다.

반대로 장속의 전투에서 유익균이 유해균을 물리친다면, 장은 면역력이 높아지면서 장이 더욱 건강해진답니다.

 

그런데, 전쟁터에서 우리군인이 적군들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좋은 무기가 갖고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군인을 프로바이오틱스라고 한다면, 군인의 식량은 프리바이오틱스라고 할 수 있고, 군인의 무기가 바로 포스트바이오틱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전쟁터에서는 군인도 필요하고 식량도 필요하지만, 직접적으로 적군(유해균, 병원균)들을 물리치는 것은 바로 무기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무기가 바로 포스트바이오틱스라는 것입니다.

 

,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우리의 장속에서 직접적으로 몸에 해로운 유해균(병원균)들을 죽여버리는 무기이기 때문에, 장건강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물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종래에는 장건강을 위해서는 프로바이오틱스즉 유산균의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되어왔지요.

 

그런데, 몸에 좋은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했을 경우에, 그것이 몸속으로 들어가서 소화되는 과정에서, 위산이나 담즙에 의해 많은 양이 사멸되기 때문에, 정작 장에 도달하는 것은 얼마 되지않는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세균이 아니라 물질이기 때문에, 위산이나 답즙에 의해서도 사멸되지 않고, 그대로 장에 도달하게 되기 때문에, 효과가 그만큼 더 큽니다.

 

또한 장에 도달한 포스트바이오틱스는 배양물 생성과정 없이 빨리 장벽에 흡착되어서,면역작용을 시작하게 되고, 간이나 심장, 그리고 각종세포등으로 전달되어서 실제로 몸에 이로운 작용을 하게됩니다.

 

결론적으로, 프로바이오틱스나 프리바이오틱스 모두 장건강을 위해서 도움이 되지만

장속의 유해균을 제거하는데 직접적인 작용을 하는 포스트바이오틱스가 강건강을 위해서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도움을 주는 물질인 것입니다.

 

 최근의 연구보고에 의하면, 포스트바이오틱스는 면역력향상과 항산화작용, 그리고 항염증, 항고혈압작용을 한다고 하며, 장건강 뿐아니라 몸전체의 건강증진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위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사람의 위속에서는 헬리코박터균 때문에 위장질환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안에 있는 락토바실러스균주가 위장질환의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위장질환이나 위염예방에도 도움을 주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포스트바이오틱스는 뇌건강, 장건강, 위건강, 면역력증진에 큰 도움을 줍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의 하루섭취량과 부작용

  

포스트바이오틱스의 하루섭취량은 4g으로 티 한스푼 정도입니다.

그런데, 포스트바이오틱스가 몸에 좋다고해서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좋지않은데요.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너무 과잉섭취하면, 복부팽만감이 발생하고,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포스트바이오틱스는 꼭 하루 4g씩만 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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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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