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이 많은 음식, ‘천연 종합비타민 주스만들기, 비타민C 효능과 부작용

 

오늘은 우리몸의 필수영양소인 비타민에 대한 상식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어요!

비타민C와 비타민B 같은 수용성비타민은 많이 먹어도 그만큼 많이 배출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자주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그렇지만 비타민A와 비타민D 같은 지용성비타민은 많이 먹으면 배출되지 않고, 몸속에 축적되는 성질이 있습니다.

 

비타민A와 비타민D를 너무 많이 먹으면, 몸속에 계속 쌓여서 오히려 독소가 될 수도 있으니, 비타민A와 비타민D는 적당량 먹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사람들은 비타민을 많이 챙겨먹는 걸로 유명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두사람 중 한사람은 비타민을 챙겨먹고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우리 한국사람들은 유별나게 비타민을 많이 챙겨먹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한국사람들은 여러종류의 비타민이나 영양제를 함께 먹고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비타민이나 영양제도 종류별로 서로 궁합이 맞는 것이 있는 반면, 서로 궁합이 맞지않는 것들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많이 먹는 영양제인 비타민C와 비타민E와 궁합이 잘 맞는 영양제가 어떤 것이 있는지 소개해드리겠어요!

 

먼저 비타민C와 궁합이 잘맞는 영양제는 콜라겐입니다.

비타민C와 콜라겐은 찰떡궁합이기 때문에, 비타민C와 콜라겐을 함께 먹으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여러분도 잘 알다시피 비타민C와 콜라겐은 모두 피부를 탱탱하고 좋게 만드는 영양효소들입니다.

 

비타민C는 피부노화의 예방과 기미 주근깨 등의 피부트러블 개선효과에 좋은 효능이 있으며, 피부를 희고 젊게 유지시켜주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콜라겐은 피부를 구성해주는 물질로 피부를 탄력있고 탱탱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주름방지와 피부를 젊게 유지시켜주는 물질입니다.

 

비타민C는 피부내의 콜라겐의 결합력을 더욱 좋게 해주면서 콜라겐을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비타민C와 콜라겐은 체내에서 서로 연관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두 영양소는 서로 궁합이 잘 맞습니다.

 

따라서, 비타민C와 콜라겐은 함께 먹으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만일 콜라겐만 많이 먹고, 비타민C가 체내애서 부족한 상태라면, 콜라겐이 서로 결합하지 못하고 파괴되기 때문에, 콜라겐의 피부탱탱효과를 얻을 수 없게 됩니다.

 

, 비타민C를 많이 섭취해주어야, 피부내에서 콜라겐이 제대로 기능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지요. 콜라겐은 주름을 없애주고, 피부를 탱탱하고 탄력있게 만드는 기능을 한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타민C와 콜라겐은 함께 섭취해주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비타민C는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고,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는 대표적인 항암영양소이지요. 실험결과, 비타민C를 섭취한 흡연자들이 뇌졸중 발병률이 70% 감소되었다고 합니다.

 

임상실험에서, 비타민C가 뇌졸중이나 치매예방에 아주 효과적이라는 것이 밝혀졌답니다.

 

심뇌혈관질환이 의심되는 중장년증은 비타민C를 정기적으로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비타민C는 산도가 좀 높기 때문에, 식전에 먹으면 속쓰림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식 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C를 먹을 때에는 200ml 이상의 물과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비타민C의 하루 섭취권장량은 70~100mg입니다.

비타민C가 좋다고 해서 너무 많이 드시면, 속쓰림과 위장장애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비타민C가 많은 음식 - 사과, 브로콜리, 양배추, 딸기, 키위

   

그리고 비타민E와 궁합이 잘맞는 영양제는 오메가3입니다. 비타민E와 오메가3 지방산은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수치를 낮춰주고, 염증을 억제해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동맥경화와 심혈관질환, 치매예방에 매우 좋은 영양소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오메가3도 약점이 있는데요, 오메가3 지방산은 체내애서 산화가 되면, 몸에 해로운 과산화지질을 생성시켜서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비타민E는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는 영양소입니다.

오메가3와 함께 비타민E는 같이 섭취해주면, 비타민E가 오메가3가 산화되는 것을 방지해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오메가3 지방산의 부작용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E를 함께 먹어주면, 효과가 더욱 좋아집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들기름과 참기름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오메가3는 특히 들기름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들기름은 쉽게 산화가 된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참기름은 오메가3도 있지만, 동시에 비타민E도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산화가 되는 것을 어느정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쉽게 산패가 되어서 몸에 해로운 물질이 생기는 들기름보다는 비타민E가 많이 함유된 참기름을 먹는 것이 건강상 더 유리하답니다.

아니면, 들기름과 참기름을 함께 섞어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랫동안 안심놓고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참고로 종합비타민과 철분은 서로 앙숙이므로 함께 먹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종합비타민에는 비타민 외에도 칼슘과 마그네슘도 함께 들어있는데, 칼슘이나 마그네슘은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는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칼슘과 마그네슘이 들어있는 종합비타민과 철분을 함께 먹으면,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두 영양소는 함께 먹지마시고, 시간을 달리해서 따로따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E가 들어있는 식품 - 아몬드, 브로콜리, 헤바라기씨, 조개, 아보카드

 

비타민은 약으로 먹어도 흡수할 수 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비타민을 약이 아닌 천연음식을 통해서 흡수하는 것입니다.

 

여기 약이 아닌 음식을 통해서 천연비타민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비법이 있습니다.

 

 

종합영양제인 천연 종합비타민 주스만드는 법

 

약이 아닌 음식을 통해서, 여러종류의 비타민들이 골고루 들어있는 천연 종합비타민을 흡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방송 엄지의 제왕에서 믿을 수 있는 한의사 박미경님이 소개한 방법으로, 다양한 비타민들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천연 종합비타민주스가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천연 종합비타민주스를 만들어 드신다면, 굳이 종합비타민 약제를 사먹지 않아도, 다양한 비타민들을 필요한 만큼 한꺼번에 흡수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천연 종합비타민주스한잔만 마시면, 비타민A부터 비타민E까지 필요한 비타민들을 모두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천연과실인 고구마와 대추, 두유와 해바라기씨에 건강에 필요한 다양한 종류의 비타민들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고구마 - 비타민A가 풍부함, 고구마 반개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A를 충족할 수 있음, 고구마에 들어있는 비타민A는 지용성비타민이므로 찌거나 삶아도 파괴되지 않습니다.

 

대추 - 비타민C가 풍부함, 모든 과실 중에 비타민C가 가장 많이 들어있는 것이 바로 대추랍니다. 그야말로 대추는 비타민C의 보고입니다. 대추에는 사과의 14배에 해당하는 비타민C가 들어있답니다.

 

비타민C의 하루 섭취권장량은 45mg인데, 대추 5개만 먹으면 하루권장량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두유 - 비타민D가 풍부하게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몸에 필요한 단백질도 풍부히 들어있습니다.

 

해바리기씨 - 네종류의 비타민B가 풍부하게 들어있고, 해바리기씨 반컵(종이컵)을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B 최소권장량 100g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해바라기씨에는 비타민E도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견과류에는 비타민E가 풍부히 들어있습니다.

 

해바리기씨 반컵만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B와 비타민E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답니다.

 

천연 종합비타민주스한잔이면, 비타민A,B,C,D,E가 모두 골고루 들어있다고 하니, 종합비타민제를 사먹는 것보다, 이것을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이, 여러모로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천연 종합비타민주스만드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어요!

 

재료 - 고구마 반개, 대추 5, 두유 250mg, 해바라기씨 반컵(종이컵)

 

1, 먼저 믹서기를 준비하고, 믹서기에 고구마 반개를 작은 크기로 썰어서 넣어주고, 반컵 분량의 해바리기씨를 넣어줍니다.

 

2, 그리고 대추 5개를 넣어주는데, 대추는 반드시 씨를 제거한 후에 넣어주어야 하며, 마지막으로 두유 250mg을 부어줍니다.

 

3, 이렇게 모든 재료를 다 넣어준 후, 믹서기를 돌려주기만 하면 천연 종합비타민 주스가 완성됩니다.

 

천연 종합비타민 주스는 하루 분량에 맞추어서 만든 것이며, 전연 종합비타민 주스를 하루 한잔씩 마시면, 몸에 필요한 비타민들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습니다.

 

천연 종합비타민 주스한잔으로 몸에 필요한 비타민A,B,C,D,E를 모두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천연 종합비타민 주스를 통해서, 비타민A,B,C,D,E을 섭취하면 당연히 몸의 면역력이 강화되어서, 여러가지 질병을 예방할 수 있고,

피로회복 개선과 피부노화방지, 항암작용 등 여러가지 병리적 효능을 얻을 수 있어 건강에 좋습니다.

 

이렇게 비타민은 약제로 먹는 것보다, 천연식품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 건강에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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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없는 설탕대체제, 천연 양파각설탕 만들기

사랑방 이야기 2018. 7. 4. 21:09

 

설탕 대신 단맛을 내는 천연감미료, ‘양파각설탕만드는 법

 

우리주변에는 설탕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설탕이 몸에 해로운 물질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우리 입맛에는 한없이 달콤한 설탕, 설탕의 유혹에 우리는 너무 쉽게 빠지게 되는데요.

 

우리가 즐겨 마시는 각종 음료수와 빵, 케익, 빙과류 등에는 상당히 많은 양의 설탕이 들어있답니다.

 

심지어 우리가 식당에서 사먹는 국수와 냉면, 갈비탕, 설렁탕 같은 음식에도 결코 적지않은 설탕이 들어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 권장하는 당의 하루 섭취량은 50g이랍니다. 각설탕 하나가 3g이니까, 하루에 각설탕 16개 정도의 설탕을 섭취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의 하루 평균 당 섭취량은 72g이나 된다고 하며, 하루 권장량을 무려 22g이나 상회하는 많은 양이랍니다.

 

우리가 당을 필요이상으로 많이 섭취하면, 암의 원인이 될 수 있고,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치매, 동맥경화 같은 심혈관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당이 음식물을 통해서 우리 체내에 들어가게 되면, 당은 혈관의 곳곳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혈관으로 이동한 당은 혈관벽을 손상시키고,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기도 한답니다.

 

당이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게 되면, 그 곳에 콜레스테롤이 달라붙고 혈전이 형성되어서, 결국 혈관벽을 좁게만들고 혈액순환을 방해해서, 동맥경화나 뇌졸중 등 심뇌혈관계 질환을 유발시키게 된답니다.

 

그러니까, 우리입맛에는 한없이 달콤한 당이 우리 몸속의 혈관벽을 망가뜨리고, 혈당을 높여서 당뇨병, 심혈관질환, 암 같은 무서운 질병을 불러일으키게 된답니다.

 

이처럼 우리 입맛에는 달콤한 맛을 주는 당이지만, 당을 과다섭취하게 되면, 위에서 언급한 각종 심각한 성인병들을 유발시킨답니다.

 

그래서 당을 혈관의 시한폭탄이라고 부른답니다. 그러니까, 맛으로 당을 판단하지 말고, 우리인체에 끼치는 영향을 보고서 당을 판단해야 합니다.

 

한국인들은 당을 많이 먹는 걸로 유명하답니다. 한국인의 연간 당 섭취량은 무려 26kg이나 된다고 하며, 한국인의 하루 당섭취량은 권장섭취량을 훨씬 상회하는 72g이나 된답니다.

 

! 나는 설탕을 별로 안먹기 때문에, 하루에 당을 별로 섭취하지 않아, 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입니다.

 

우리가 식당에서 사먹는 각종 음식들에는 예상외로 설탕이 많이 들어 있고, 우리는 그런 음식을 사먹는 과정에서, 우리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매우 많은 당을 섭취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예를 들면, 요구르트 하나에 당이 12g이 들어있고, 요구르트 3개를 먹으면 당 36g이 몸안에 들어오게 된답니다. 참고로 당의 하루 섭취권장량은 50g입니다.

 

 그리고 비빕국수에는 당이 24g이 들어있고, 매운갈비찜에는 당이 11.7g이 들어있으며, 탄산음료 한잔에는 당이 11g이 들어있고, 쌍화차 한잔에도 당이 10g이 들어있으며, 과일주스 한컵에도 당이 11g 정도 들어있지요.

 

그리고 냉면 한그릇에는 당이 23g이나 들어있으며, 한봉지의 과자나 쿠키, 사탕 등에는 당이 27g이나 들어있구요.

김치찌개에는 당이 18g 들어있고, 콩자반에도 당이 12.3g이 들어있답니다.

 

이처럼 우리가 의식적으로 설탕을 먹지않아도, 우리가 자주 사먹거나, 해먹는 음식들에는 많은 양의 당이 들어있어서, 우리는 우리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음식의 섭취를 통해서 많은 양의 당을 섭취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비빕국수 두그릇을 먹거나, 냉면 두그릇민 먹으면, 하루의 당 섭취량을 모두 섭취하는 것이 된답니다.

 

그런데 우리가 식사만 하는 것은 아니고, 식사 후에도 각종 음료수도 먹고, 차도 마시고, 디저트로 과자들도 사먹고,

그 외에 여러 가지 음식들을 별도로 섭취하기 때문에, 실제로 우리가 하루에 당을 섭취하는 양은 권장량 50g을 훨씬 넘는 것이 현실이랍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당을 권장량 이상으로 많이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당뇨병은 물론 심혈관, 뇌혈관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질 뿐만아니라, 암에 걸릴 가능성도 높아진답니다.

 

필요이상으로 많은 양의 당은 우리몸속으로 들어가게 되면, 혈관을 망가뜨리고 장기를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또한 과도하게 많이진 당은 암세포가 더 빨리 증식해서, 암세포가 더 크게 몸속에서 퍼져나가게 도와준답니다.

 

그래서 당을 암세포의 먹이감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자 이제, 우리들 입에는 한없이 사랑스럽고 달콤한 당(설탕)이 몸속에서는 치명적인 암이나 각종 성인병을 일으키는 시한폭탄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었을 겁니다.

원래 옛날부터 입에 쓴 식품은 몸속에서 보약이 되고, 입에 단 식품은 몸속에서도 독이 된다는 속담이 있는데, 이것은 100% 진리입니다.

 

이렇게 몸속에서 각종 성인병을 불러일으키는 당 즉, 설탕을 줄이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 가장 중요하답니다.

 

그런데 방송 엄지의 제왕에서 혈관속의 시한폭탄인 설탕을 대체할 수 있는 대체설탕을 소개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설탕이 몸에 나쁘다고 해서, 설탕을 너무 안먹을 수는 없지요.

우리가 조리하는 각종 요리에는 설탕이 들어가야만 제맛을 낼 수 있고, 감칠맛이 훨씬 더 좋아진답니다.

설탕은 음식맛을 내주는 가장 중요한 향신료이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설탕은 몸에 해롭기 때문에, 섭취를 삼가야하는데요. 그래서 몸에 해롭지 않은 대체설탕이 출현했답니다.

 

바로 천연 양파각설탕이 그 주인공이랍니다. 설탕처럼 당이 많이 함유되지 않으면서, 당도는 매우 높은 천연 양파각설탕을 설탕대신 각종요리에 넣어서 조리하면, 건강도 지킬 수 있고, 음식맛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12조가 아닐 수 없답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앞으로는 몸에 해로운 설탕을 사용하지 말고, 설탕 대신 천연 양파각설탕을 사용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양파에도 당이 들어있어서 양파를 조리해먹으면 단맛이 난답니다.

 

양파를 주재료로 해서 만든 것이 찬연 양파각설탕인데요.

그냥 설탕을 넣은 갈비탕찬연 양파각설탕을 넣은 갈비탕의 당함유량을 조사해봤습니다.

   

그랬더니, 그냥 설탕을 넣은 갈비탕에서는 당이 23g이 들어있었는데, ‘찬연 양파각설탕을 넣은 갈비탕에서는 당이 고작 8g이 들어있는 것이 확인되었답니다.

 

양파도 설탕 못지않게 단맛이 나지만, 설탕과 비교해서 당이 훨씬 적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양파를 설탕대체제로 사용해도 건강에는 지장이 없답니다.

 

양파의 효능

 

또한 양파에는 몸에 좋은 영양성분들이 많이 들어있답니다.

양파에는 칼륨이 들어있는데, 이 칼륨은 혈관속의 나트륨을 몸밖으로 배출시켜서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해준답니다.

 

그리고 양파에 들어있는 크롬성분은 인슐린작용을 촉진시켜서, 혈당조절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또한 양파는 강력한 항암작용으로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양파에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케르세틴이 풍부히 들어있는데, 케르세틴은 항산화작용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암세포를 공격하거나,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는 등 강력한 항암작용을 해서 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양파는 혈관에서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을 만들어내도록 도움을 주고, 몸에 해로운 LDL콜레스테롤을 제거함으로써, 혈액순환을 도와서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주는 작용을 한답니다.

 

이렇게 각종 성인병예방에 좋은 양파를 주재료로 해서 양파 각설탕을 만들어 설탕 대신 사용한다면, 당의 수치도 낮출 뿐만 아니라, 음식의 맛도 향상시킬 수 있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서, 정말 일거양득이라고 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양파를 설탕대신 음식을 조리할 때 넣으면, 고기의 육질이 한결 더 부드러워지고 고기의 노린내를 잠재울 수 있습니다.

 

천연 양파각설탕은 각종 국물요리와 고기요리에 넣으면, 달달한 맛과 함께 감칠맛을 내주는 등 한결 맛을 향상시키기 때문에,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그럼 건강에 좋은 천연 양파각설탕을 만드는 법을 소개해드리겠어요!

 

 

천연 양파각설탕만드는 법

 

재료 - 양파 3,

 

1 양파를 아주 얇게 썰어서 준비해둔다.

 

2, 양파와 물을 2:1의 비율로 냄비에 함께 넣어준다.

양파 3개를 아주 얇게 잘라서 냄비에 넣고, 그 양파의 밑부분만 지긋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준다.

 

 

3. 뚜껑을 닿고 중불로 15~20분 정도 끓여준다.

이처럼 중불에서 양파를 15~20분 가량 끓여주고 나면, 양파의 매운맛은 사라지고 양파의 단맛은 상승하게 됩니다.

 

4. 이렇게 끓인 양파를 믹서기에 넣어주는데, 이 때 냄비에 있던 물도 함께 믹서기에 넣어서 갈아준다.

 

 

5. 이렇게 갈아준 양파와 물을 얼음틀에 부어서, 냉동실에 넣어서 하루동안 얼려준다.

하룻동안 냉동실에서 얼려주면, ‘양파 각설탕이 완성된답니다.

 

이렇게 만든 양파 각설탕을 설탕대신 단맛을 내는 향신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양파를 가열하면, 프로필메캅탄이 생성되어서 단맛이 훨씬 더 커진답니다. 이렇게 양파를 가열하면 무려 설탕의 50배나 되는 단맛이 생성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양파는 몸에 해로운 당은 더 증가히지는 않는답니다.

 

이처럼 천연 양파각설탕을 만들어서 설탕 대신 감미료로 사용한다면, 음식들 맛도 향상시킬 뿐아니라, 건강에도 좋으니, 일석이조라고 하겠습니다.

 

천연 양파각설탕은 된장찌개, 김치찌개, 닭곰탕, 카레 같은 국물요리 만들 때에 넣어서 먹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양파각설탕은 불고기나 제육볶음, 갈비찜 같은 고기요리나 각종찌게에 넣어서 요리해도 아주 좋습니다.

 

이처럼 양파각설탕은 설탕 대신 사용하는 설탕대체제이기 때문에, 설탕을 대신해서 달달한 맛을 내는 각종 요리에 넣는 감미료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양파각설탕은 달달한 맛을 내주어서 각종요리의 감칠맛을 상승시켜준답니다.

그렇지만 양파각설탕은 설탕보다 당 성분이 훨씬 적기 때문에, 건강을 해치지않고 오히려 성인병예방에 도움을 준답니다.

 

여러분들도 이제부터는 몸에 해로운 설탕을 더이상 사용하지 마시고,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천연 앙퍄각설탕을 만들어서 각종 요리하는데, 사용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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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사과주스 만드는방법, 대장암예방에 좋은 음식

사랑방 이야기 2018. 3. 1. 14:42

 

엄지의 제왕대장암 예방법, 장건강에 좋은 음식 브로콜리 사과주스

 

 대장암 발병률 세계 1위라고 할 정도로, 한국에는 대장암이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답니다.

 

그동안 선진국의 질병이자 서양인의 질병으로만 알았던 대장암이 이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병하는 질병이 되었답니다.

 

우리나라에서 과거에 채식과 자연식 위주의 음식을 주로 섭취했을 당시에는 대장암 발병율이 매우 낮았는데,

우리의 식사가 서구화되고 육식을 많이 섭취하고 인스턴트음식의 섭취량이 늘면서 동시에 대장암 발병율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의 장은 우리가 섭취한 영양분을 빨아들이고 소화해주는 매우 중요한 장기입니다. 장이 제역할을 다하지 못한다면, 우리 몸 전체의 건강이 나빠지게 되지요.

 

또한 장에는 면역세포의 70%가 몰려있기 때문에, 장이 건강하지 못하면 몸 전체의 면역력이 떨어져서 각종 질병에 더 쉽게 걸리게 된답니다.

 

따라서 우리몸의 건강의 바로미터는 바로 장 건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은 우리몸에 필요한 영양분과 수분을 흡수해서 몸 전체에 전달해주는 역할을 해주는 중요한 기관이기 때문에, 장을 건강하게 잘 유지시켜주는 것이 무병장수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각종 성인병에 걸리지 않고 천세를 누리고 싶다면, 먼저 장부터 건강하게 잘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만일 장이 망가진다면, 몸에 필요한 영양분흡수도 잘 안될 뿐만아니라, 장의 배변기능도 잘 안되어서 장속에 노폐물과 독소가 쌓이게 되어, 몸이 점점 더 망가지게 되어서 각종 성인병에 걸리게 된답니다.

 

또한 장의 건강이 나빠지면, 우울증에 걸리게 되고 치매나 뇌졸증에 걸릴 확률도 더 높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요새 변비환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런 변비를 계속 방치해두면 장내 음식물과 가스등이 배출되지 못하는 장폐색증에 걸리게 되어,

몸전체의 면역력이 크게 떨어지고 심혈관질환 같은 각종 성인병에 걸리게 된답니다.

 

자신이 변비에 걸렸는지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자신이 변비에 걸렸는지를 판단하는 변비 자가진단법이 있답니다.

 

- 변비 자가진단법 -

 

1 일주일에 2회 이하로 변을 본다.

2 변의 길이가 바나나의 1/4 정도다. (하루 25g 미만)

3 네 번 중 한번, 변을 볼 때 힘들다.

4 네 번 중 한번, 딱딱한 변을 본다.

5 네 번 중 한번, 잔변감이 있다.

   

위의 다섯가지 사항 중에서 2가지 이상에 해당되고 그러한 현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변비라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변비가 오래 지속되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변비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변이 잘 안 나올 때에 머그컵을 이용해서 쾌변을 유도하는 쾌변마시지 방법이 있답니다.

 

1 머그컵의 입구부분을 아랫배에 대고, 이미지처럼 시계방향으로 돌려줍니다.]

 

2 머그컵으로 배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립니다.

 

3 머그컵을 왼쪽 옆구리부분에 대고 위에서 아래쪽으로 대각선으로 쓸어내립니다.

 

변비에 걸리신 분들은 이 쾌변마사지가 만능은 아니지만, 자주 해주시면 쾌변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변비해소에 도움이 되는 지압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1 이간혈 지압법 - 이미지처럼 주먹을 쥐었을 때에, 검지의 첫 번째마디인 이간혈을 손가락으로 한번에 5초간 눌러줍니다. 손가락 대신에 심을 뺀 볼팬끝으로 눌러줘도 된답니다.

 

이 이간혈을 시간 날 때마다 자주 손가락으로 눌러주면 되며, 좀 강하게 눌러줍니다.

 

이간혈 지압법은 위와 장에 염증이 있을 때에 염증해소에도 좋고 변비해소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

 

우리나라가 대장암 발병율 세계 1위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식단이 서구화되고 육류섭취가 늘어나면서 대장암 발병율이 크게 높아지게 된 것이랍니다.

   

그런데 대장암을 예방해주고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 해주는 음식이 있답니다.

   

브로콜리에는 암을 억제해주는 칼슘과 장청소에 좋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암 발생을 억제해주고, 장건강에 유익한 기능을 한답니다.

 

특히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설포라판성분이 대장암의 씨앗이 되는 용종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장속에 먼저 용종이 생겨나고, 이 용종이 계속 자라나면서 암으로 바뀌게 되면서 대장암이 발병하게 된답니다.

 

그런데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설포라판이 대장에 있는 용종이 자라는 것을 억제해 주어서, 대장암을 예방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브로콜리의 설포라판은 염증을 억제해주는 항염작용이 뛰어나고, 면역력 향상에도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는 효소랍니다.

 

홍콩의 한 의대에서 실험을 했는데, 대장암이 있는 쥐를 대상으로 브로콜리의 설포라판성분을 4개월 동안 계속 주입해준 결과, 대장암 덩어리가 1/4 크기로 감소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브로콜리의 설포라판은 대장암 예방에 효능이 좋은 것으로 확인되었답니다.

   

따라서 브로콜리를 많이 섭취한다면, 대장암을 예방할 수가 있고, 장을 더욱 더 건강하게 만들 수가 있답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할 점은 설포라판은 브로콜리의 잎부분 보다는 줄기부분에 더 많이 들어있습니다.

 

설포라판은 브로콜리 100g 당 브로콜리의 잎부분에 9ppm이 함유되어 있지만, 줄기부분에 40ppm이 들어 있을 정도로 줄기에 많이 들어있으므로, 브로콜리를 요리해먹을 때에는 반드시 줄기부분도 함께 먹는 게 유리하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몸에 좋은 성분이 들어있는 브로콜리의 줄기부분은 딱딱해서 먹기가 안좋으므로, 먹기 좋은 방법으로 요리해먹을 필요가 있답니다.

 

브로콜리를 물에 넣고 데쳐먹으면, 브로콜리의 좋은 성분들이 사라진답니다.

그래서 브로콜리는 좀 특별한 방법으로 요리하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브로콜리 사과주스 만드는 법

   

브로콜리는 사과와 궁합이 잘 맞습니다. 사과에도 펙틴과 유기산이 많이 들어있어서 항암효과가 더 상승된답니다.

 

브로콜리를 가열해 먹을 경우에는, 브로콜리의 좋은 성분들이 사라져버릴 수 있기 때문에, 그냥 생 브로콜리를 먹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런데 브로콜리를 그냥 생 것으로 먹으면 좀 딱딱하기 때문에 가볍게 쪄서 먹는 것이 좋답니다.

그리고 브로콜리는 맛이 좀 씁쓰름하기 때문에, 먹기 좋게 단맛이 나는 사과를 브로콜리를 섞어서 먹는 게 좋습니다.

   

바로 브로콜리 사과주스를 만들어 먹으면, 먹기에도 좋고 장건강에도 좋습니다. ‘브로콜리 사과주스를 만드는 방법은 너무도 간단해서 누구든지 단 5분만에 손쉽게 만들 수가 있답니다.

   

1 브로콜리를 먼저 찜통에 넣고 5분 정도 쪄준다.

 

2 브로콜리 1개와 사과 1개를 각각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믹서기에 넣는다.

 

3 브로콜리 1개와 사과 1개를 믹서기로 갈아준다.

 

3. 이렇게 브로콜리와 사과를 믹서기로 갈아서 만든 브로콜리 사과주스를 하루에 한잔씩 마셔주면 장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사과를 넣을 때에는 껍질체 같이 넣어주는 것이 좋고, ‘브로콜리 사과주스를 먹을 때에는 씹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브로콜리와 사과에는 각각 항암효소가 들어있어서 대장암 예방에 좋을 뿐아니라, 각각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장청소를 해주고 장속의 노폐물도 배출해주기 때문에, 변비해소에도 도움이 되고, 장건강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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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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