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코로나19 확진자수와 사망자수, 청도 대남병원 사망자 발생, 코로나 슈퍼전파자

 

우리나라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어서 큰 비상이 걸렸습니다.

우리나라에서 219일을 전후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어서 큰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218일만 해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수는 고작 31명에 불과해서 대통령도 더이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확산되지 않고, 종식될 것이라고 말하는 등 안심하고 있었는데요.

 

하루 뒤인 19일날에 20명의 확진자가 새롭게 발생해서 확진자수는 51명이 되었고, 20일에도 또다시 확진자 53명이 증가해서 

확진자수는 104명으로 늘어나더니, 21일에는 100명의 추가확진자가 새롭게 발생하여 20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222일날에는 또다시 확진자 229명이 추가로 발생하여, 우리나라의 총 확진자수는 이제 433명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하루사이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수백명씩 추가로 발생하고 있어서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대유행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추가된 229명 중, 대구 경북지역에서 200명의 새로운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 중 청도 대남병원에서 92명의 새로운 확진자가 발생했답니다.

신종코로나 확진자 중에서 완치되어 격리해제된 사람은 고작 18명에 불과합니다.

 

불과 4일 사이에 우리나라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수가 31명에서 14배인 433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수가 중국에 이어서 세계 2위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어요!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문제인대통령은 이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는 곧 종식될 것이다 라고 큰소리를 쳤고

정부여당은 우리나라가 코로나19를 가장 잘 관리하는 모범국가로 국제적으로 큰 찬사를 받고있다고 자화자찬을 일삼았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정부여당의 안이한 태도와 긴장감을 낮추고 안도하는 사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는 엄청나게 확산되어, 코로나19는 우리나라의 모든 지역으로 퍼져나갔고

우리나라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수 세계 2위라는 엄청난 불명예를 안게 되었답니다.

 

일본의 경우, 크루즈선내 확진자수가 634명이고, 크루즈선을 제외한 순수한 일본내의 확진자수는 111명이라고 하네요.

433명의 확진자를 보유한 우리나라는 일본보다 확진자수가 훨씬 더 많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중국에 이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수 세계 2위로 등극하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의 확진자가 급속도로 확산되자, 해외에서는 우리나라 관광객의 입국을 제한하는 국가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대만 등의 국가는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발동했으며, 한국인관광객이 입국할 때에는 무조건 코로나검사를 의무화는 등의 조치를 취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자 3명 발생

 

우리나라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의 사망자가 며칠 사이에 3명이나 발생했답니다. 21일 경북 청도에 있는 대남병원의 정신병동에 입원해있는 50대의 여성이 코로나19로 인해서 또다시 사망했습니다.

 

며칠전 대남병원의 정신병동에서 장기 입원했던 63세의 남성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사망했고, 21일날 역시 대남병원의 정신병동에 입원해있던 50대 여성이 또다시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사망했습니다.

 

그런데 21날 오후 경주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세번째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경주에 거주하는 자동차부품공장에 사는 40세의 남성 A씨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사망했습니다.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숨져있는 A씨를 직장동료가 발견했고, 병원으로 이송해서 검사해보니, 그는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경북지역에서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세번째 사망자가 발생한 것입니다.

 

이로써 우리나라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는 총 3명이 되었습니다.

 

두명의 사망자 모두 장기간 폐렴을 앓아왔는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폐렴이 더욱 악화되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22일 오전 현재 우리나라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수는 433명이고, 사망자는 3명입니다.

이제 우리나라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대유행단계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앞으로 확진자와 사망자가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코로나19 확진자를 최다 배출한 대구 신천지교회의 슈퍼전파자는 우한교인!

 

경북 대구지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대규모로 확산되고 있는데요. 대구와 경북지역의 확진자수는 총 352명으로, 우리나라 전체 확진자 433명의 81%에 육박하는 많은 인원입니다.

 

하룻사이에 추가된 확진자 229명 중 29명은 대구 경북 외에의 지역에서 발생했는데, 경기도 6, 강원도 5, 부산·서울·광주 각 3, 충북·대전 각 2, 울산·전남·전북·세종·제주 각 1명씩 우리나라 전국에서 골고루 발생했답니다.

 

하룻사이에 대구 경북지역에서만 200명의 새로운 확진자가 나왔고, 이들 대다수는 신천지 대구교회와 청도 대남병원에서 발생했습니다.

  

대구 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의 확산을 주도하는 있는 진원지는 바로 신천지 대구교회입니다.

 

신천지 대구교회는 우리나라의 코로나19 확진자를 급격하게 확산시키는 한국 코로나 바이러스의 진원지이자 메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구 신천지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던 신도들이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확산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북 대구지역에서 최초로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은 61세의 여성인 31번 확진자로 알려졌습니다

31번 확진자가 신천지 대구교회를 다니면서 수많은 신도들을 감염시켜서, 대구지역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주도한 슈퍼전파자라고 알려졌었지요.

 

21일 강원춘전지역에서 새롭게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2명도 31번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청도의 대남병원에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전파시킨 주인공도 이 31번 확진자라고 알려졌습니다. 왜냐하면, 31번 확진자는 2월 초에 경북 청도지역을 방문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원래 청도 대남병원의 코로나19 확진자수는 19명이었는데, 하룻만에 새로운 확진자 92명이 추가되어서 대남병원의 확진자수는 111명으로 늘어났답니다.

또한 이 대남병원의 정신병동에서 두명의 사망자까지 나왔던 겁니다.

 

대남병원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111명 중에서, 9명이 간호사를 비롯한 의료진이며, 나머지 100은 정신병동 환자이며, 2명은 일반병동 환자라고 합니다. 

 

대구지역에서 최초로 코로나19에 감염되었던 사람은 31번 확진자인데, 31번 확진자가 예배를 드렸던 대구 신천지교회에, 전국 각지에서 많은 신도들이 모여들어서 예배를 드렸기 때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파다하게 퍼져나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구와 경북지역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확산시킨 슈퍼전파자는 31번 확진자라고 알려졌었는데요.,

 

- 대구지역의 슈퍼전파자는 31번 확진자가 아닌 중국 우한교인들 -

 

그런데,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슈퍼전파자는 31번 확진자가 아니라는 반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신천지 교회가 몇 년 전에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현지교회를 설립했었다고 합니다.

 

대구와 청도지역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집단감염시킨 슈퍼전파자는 31번 확진자가 아니라, 바로 신천지교회가 중국 우한에 설립한 현지교회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우리 정부가 중국 후베이성에 거주하는 외국인 입국금지 조치를 내리기 전에, 신천지교회의 교주 이만희 총회장의 친형 장례식이 청도 대남병원에서 열린 적이 있는데

그 당시 전세계의 신천지교인들이 청도를 방문했었고, 후베이성 우한 현지교회의 교인들도 청도를 방문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만희 총회장 친형의 장례식은 131일부터 22일까지 3일동안 열렸다고 하는데, 이 시기에 후베이성의 우한교인들이 국내로 들어와서 장례식에 참석하는 등 대구와 청도에 체류하는 과정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대규모로 전파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이만희 총회장 친형의 장례식이 열린 131일부터 22일까지의 시기는 이미 중국 우한지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널리 퍼지던 시기였답니다.

 

특히 경북 청도는 이만희 총회장의 고향으로 신천지교회의 성지라고 불리우는 지역으로, 전세계의 수많은 신천지교인들이 종종 찾아와서 행사를 치르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후베이성 우한의 신천지 현지교회의 교인들이 경북 청도를 방문해서 장례식과 행사에 참석하는 과정에서, 한국교인들에게 우한페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전파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니까, 대구와 경북지역의 코로나 바이러스 슈퍼전파자는 31번 확진자가 아니라, 우한의 신천지교인들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봉사활동을 하기위해서 경북 청도의 대남병원을 방문한 우한교인들에 의해서 신천지교인들과 의료진이 1차적으로 감염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감염된 신천지교인들로부터 신천지 대구교회의 다른 교인들에게 집단감염이 이뤄졌을 것이고, 감염된 의료진으로부터 대남병원 환자들이 감염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렇게, 경북 청도를 방문한 후베이성 우한교인들에 의해서, 대구의 신천지교회와 대남병원에 집단감염이 이뤄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대구 신천지교회와 청도 대남병원에 집단감염을 일으킨 슈퍼전파자는 중국 우한에 있는 신천지 현지교인들이라는 겁니다.

  

그동안 슈퍼전파자로 알려진 31번 확진자(61·)는 청도 대남병원을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답니다

31번 확진자는 청도지역의 찜질방을 방문했지만, 청도대남병원에는 전혀 방문한 적이 없기 때문에, 그녀가 대남병원에 코로나19를 전파했을 가능성은 없답니다.

 

31번 확진자도 다른 누군가에 의해서 2차 감염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31번 확진자를 감염시킨 주인공은 중국 우한에서 청도지역을 방문한 우한교인이거나, 우한교인들에 의해서 감염된 또다른 신천지교인일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현재 방역당국은 대구 경북지역의 최초전파자, 슈퍼전파자를 찾기 위해서, 청도에 1, 대구에 3개 즉각대응팀을 파견해 정밀 역학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한편 방역당국은 대구에 있는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9336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신천지교회 신도중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와 접촉한 신도는 5,000명 정도라고 하며, 현재 1,261명이 의심스러운 증상을 보이고 있어서 큰 우려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하룻사이에 9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청도 대남병원에서 6명의 확진자자가 중증환자들이라고 하며, 이 중 2명의 환자는 산소호흡기를 쓴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을 정도로 매우 위중한 상태라고 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사망자가 현재는 3명이지만, 앞으로 청도 대남병원에서 앞으로 더많은 사망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코로나19 사망자는 더 많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유일한 코로나 청정지역 강원도에서 하루 만에 5명의 확진자 발생

 

또한 21일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남아있던 강원도에서 하룻사이에 확진자 5명이 발생했습니다.

 

강원도 춘천에서 222명의 확진자가 새롭게 발생했고, 강원도 속초와 삼척에서 3명의 확진자가 새롭게 발생했습니다.

 

춘천에 살던 두사람은 대구 신천지교회에 예배드리러 갔다가 31번 확진자와 같은 교회내에서 접촉이 이뤄진 후,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속초와 삼척에 살던 세사람은 며칠 전에 대구와 경북지역에 여행을 다녀온 후,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나라의 전지역으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어서 큰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각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의 대부분이 신천지 대구교회의 확진자와 접촉을 했거나, 신종 코로나 핫지역인 대구와 경북지역을 다녀온 사람들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경북 청도의 대남병원은 우리나라에서 단일 장소로는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를 배출한 곳이고

신천지 대구교회 또한 사실상 코로나 바이러스의 진원지라고 할 수 있는 코로나 위험지역이랍니다.

 

청도 대남병원 확진자수 111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자수 241

 

앞으로, 대구와 청도지역, 그리고 신천지 대구교회와 청도 대남병원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전파되고 확산되는 코로나 위험지역이기 때문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지역을 방문하시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세계의 각나라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수와 사망자수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수 총 77,432(사망자 2,357) - 22209시 현재

 

중국 76,288(사망자 2,345)

 

(아시아)

일본 111(사망자 1), 홍콩 69(사망자 2), 대만 26(사망자 1), 마카오 10, 태국 35, 싱가포르 86, 베트남 16, 네팔 1, 말레이시아 22, 캄보디아 1, 스리랑카 1, 아랍에미리트 9, 인도3, 필리핀 3(사망자 1), 이란 18(사망자 4),

 

(아메리카)

미국 16, 캐나다 8

(유럽)

프랑스 12(사망자 1), 독일 16, 핀란드 1, 이탈리아 19, 영국 9, 러시아 2, 스웨덴 1, 스페인 2, 벨기에 1

 

 

(오세아니아주) 호주 17

(아프리카) 이집트 1

일본 크루즈 634(사망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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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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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코로나19(우한폐렴) 확진자수와 사망자수, 동선, 세계 확진자수, 31번 확진자와 대구 대량 발생

 

 

우리나라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이 넘었다는 놀라운 소식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코로나19 확진자가 220일 하루동안에만 53명이나 새롭게 발생했다고 하네요.

 

이제 우리나라는 더 이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이고, 우리나라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가 대유행하게 되었습니다.

 

어제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25명이 증가했고, 오늘 20일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53명이 새롭게 발생하여, 우리나라의 총 코로나19 확진자수는 10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환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가 가장 심각한 지역은 경북 대구지역입니다.

대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31번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한 이후, 대구에서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경상북도 청도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첫 사망자가 나왔는데, 사망자는 63세의 한국남성입니다.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는 신규확진자가 13명이 발생했는데, 그 중 대남병원에서 조현병으로 장기입원해왔던 63세 남성이 코로나19로 처음으로 사망한 것입니다.

이 남성이 폐렴으로 사망했는데, 이 남성을 검사한 결과, 코로나19라는 확진이 나왔다고 합니다.

 

대구지역의 슈퍼전파자라고 의심받고 있는 코로나1931번 확진자가 2월 중에 청도를 방문했는데, 이 확진자로 인해서 청도에 대남병원에 확진자가 많이 퍼졌을 것으로 예상되며, 사망자까지 발생하게 된 것입니다.

 

, 우리나라에서 코로나 발생 한달만에 첫 사망자가 나온 것이어서, 큰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놀라운 것은 대구와 경북 지역에사 집중적으로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인데, 대구 경북지역의 확진자수는 70명이나 되며, 그 중 신천지교회의 확진자수는 43명이나 됩니다.

 

신천지라고 하는 종교단체의 활동, 종교시설 사용으로 인해서 대구에서 대규모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 220일 현재 우리나라 코로나19 상황 -

 

우리나라의 코로나19 확진자수 - 104

이 중에서 대구 경북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수 - 70

우리나라의 코로나19 사망자수 1

 

대구 경북지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처음 퍼뜨렸던 인물은 31번 확진자(61세의 여자)라고 합니다

31번 확진자는 대구지역의 첫 확진자인데, 그녀는 29일과 16일 두 번에 걸쳐서 대구에 있는 신천지 대구교회에 갔는데, 그녀와 접촉한 사람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31번 확진자가 신천지 교회에 갔을 때, 그와 접촉하거나 같은 장소에 함께 있었던 신도들이 1001명이나 된다고 하는데요.

 

31번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 있었던 신도 1,001명 중에서, 515명은 증상이 없는 상태이지만

90명의 사람이 코로나19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396명은 검역당국과 전혀 연락조차 되지않고 있다고 합니다.

 

대구의 31번 확진자와 접촉한 신천지교인 중에서 앞으로도 더 많은 새로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31번 확진자와 접촉해서 코로나19 유사증세를 보이고 있는 90명의 신도 중에서 상당수가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31번 확진자와 접촉한 후, 검역당국과 연락되지 않고 있는 신도 396명 중에서도 새로운 확진자가 나올 수 있으로, 이들이 외부활동을 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을 2차 감염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이렇게 되면, 앞으로도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대량으로 발생할 수 있다고 예상됩니다.

 

앞으로 31번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해서, 또 그와 접촉한 사람들에 의해서 제2, 3의 감염자가 계속 생겨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에서 15명의 확진자 발생, 코로나19 전국으로 확산

 

20일 대구 외에도 전주와 제주도에서 각각 1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서울 종로에서도 2명의 확진자가 새롭게 나왔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가 이제는 우리나라의 전지역으로 확대되고 나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새롭게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56번째 확진자는 75세의 남성으로 종로구 부암동에 거주하는 사람인데, 지난 6일 증상이 있어서 병원을 거쳐 선별진료소로 이동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 남성은 다섯 번이나 병원과 선별진별소에 가서 검사를 요구했지만, 중국지역에 다녀온 경험이 없다는 이유로 검사를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남성은 그 후 12일 동안 코로나19 검사를 받지못한 체 방치되었다가, 19일날에야 비로소 최종 확진판정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방역체계가 매우 부실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서울에 총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종로에서만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답니다.

 

이 남성이 병원에 가서 코로나19 의심증상을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선별진료소에서 2주 동안이나 이 남성을 검사하지 않고 방치했다는 것은

정부의 주장과는 달리, 우리나라 방역체계가 매우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주고 있고, 방역체계에 커다란 구멍이 뚫려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세계에서 확진자가 가장 많은 1위 국가는 중국이며, 일본이 코로나19 확진자수가 86명이며, 크루즈선내 확진자수 634명으로 세계 2위라고 할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세계 2위는 우리나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일 현재 우리나라 확진자수는 104명이기 때문에, 크루즈선을 제외한 순수한 일본내 확진자수 86명보다 더 많기 때문에, 세계 확진자수 2위 국가는 한국입니다.

 

문대통령과 여당관계자들이 우리나라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곧 종식될 것이라고 큰소리친 지 일주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경북지역에서 무더기로 발생하고 있고,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 정부가 너무 샴페인을 일찍 터뜨렸다는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우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굉장히 잘 대처하고 있다고 자화자찬하는 등 방심하는 사이에, 코로나19는 우리나라의 전국으로 퍼져나가고 있고, 엄청나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 확진자수는 계속 확산되어 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본에서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사망자는 3명입니다.

 

220일 현재, 세계 코로나19 확진자수는 75,749, 사망자수는 2,129명이며, 코로나19 발생국가는 총 29개국입니다.

 

 

속보, 우리나라 코로나19’ 확진자수 104명에서 156명으로 증가,

 

우리나라의 코로나19 확진자수가 104명에서 다시 하루사이에 156명으로 늘어났답니다.

우리나라에서 220일 밤과 21일 새벽사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52명이 더 증가해서, 21일 오전 현재 확진자수는 총 156명이 되었습니다.

 

하루사이에 새로 증가한 52명의 확진자는 대구 38, 서울 3, 경북 3, 경남 2, 충남 1, 충북 1, 경기 1, 전북 1, 제주 1, 광주 1명 등입니다

 

신종코로나 인트라맵, 코로나 이동경로 지도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나 감염자의 이동경로를 나타내주는 신종코로나 맵이 나왔습니다.

 

https://coronamap.site/

 

 지도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동한 경로를 지도에 표시해주고 있어서, 사람들이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도에는 서울을 포함한 전국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동해간 경로를 파란색과 노란색, 빨간색의 점으로 표시해주고 있습니다.

파란색은 확진자가 머문 날이 9일이 경과한 곳이고, 노란색은 확진자가 머문 날이 24시간 이상에서 9일 미만인 지역이며, 빨간색은 확진자가 머문 날이 24시간 미만인 지역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확진자가 머물렀던 지역을 표시해주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확진자가 이동해간 경로와 머문 동선을 피하거나, 방문하지 않는다면, 코로나19의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인트라맵 지도를 보면, 서울은 동묘앞역 부근의 창신1동지역에서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머물렀던 것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인트라맵의 검색창(목적지창)에 자신이 방문할 지역을 입력해 조회를 하면, 자신이 방문할 지역이나, 그 부근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했던 지역이 표시되어 나타납니다.

 

코로나19 인트라맵 지도를 보고,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동해간 지역을 피해서 다닌다면,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인트라맵 지도를 보면, 우리나라의 어느 지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했던 지역인가를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외부에 출타하거나 놀러갈 때에는, 반드시 코로나맵 지도를 본 후에 방문하시는 것이,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데,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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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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