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호교수의 냄새없는 생청국장 만드는 방법, 효능

건강 & 보양식 정보 2018. 1. 12. 19:31

만물상냄새없는 생청국장 만들기, 뱃살 빼는 장건강

 

우리몸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먼저 장이 건강해야 합니다. 만약 장이 건강하지 않으면 우리몸 전체의 건강이 무너지게 됩니다.

 

장에는 면역세포의 70%가 몰려있기 때문에, 장이 튼튼하고 장이 제기능을 해야 면역력이 강화되고, 몸 전체의 건강이 증진된답니다.

 

우리 장이 건강하지 못하고 장이 제기능을 못하면, 장속의 영양분들이 제대로 흡수되지 못할 뿐만아니라, 또한 장속에 노폐물들이 쌓이고 장의 연동운동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서 변비가 생기고, 심한 경우에는 대장암이 발생할 수도 있답니다.

 

음식물을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경우, 화장실에 가서 30분 이상 있어도 변이 잘 나오지 않는 등 변비가 심한 경우,

일주일에 화장실에 3번 미만 가는 경우, 항상 배가 거북하고 아랫배가 유난히 많이 나오는 경우 등 이러한 경우는 모두 장의 건강이 나쁘다는 증거랍니다.

 

만물상에서 건강지킴이로 활동하시는 이계호교수는 변비가 심하거나 장이 나쁜 근본적인 이유는 우리 장(소장과 대장)속의 유익균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 우리 장속에는 유익균과 유해균이 함께 있는데, 장속의 유해균의 비율이 더 많아지고 유익균의 수가 부족해지면, 이렇게 장의 건강이 나빠져서 장이 본래의 기능을 제대로 하지못하기 때문에, 변비 같은 질환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장을 건강하게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장속의 유익균의 수를 늘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장속의 유익균수를 늘려줄 수 있는 특수비법은 바로 생청국장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생청국장에는 식이섬유와 바실러스균 같은 유익균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우리 장의 점막을 촉촉하게 만들어주어 변이 장속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주고,

장을 자극하고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촉진시켜서, 배변이 잘 되도록 도와주고 변비를 해소해 줍니다.

 

또한 생청국장속에 많이 들어있는 식이섬유와 올리고당은 유익균의 먹이감이 되기 때문에, ‘생청국장을 많이 먹게 되면, 장속의 유익균의 수가 크게 늘어날 뿐만아니라,

장속에서 유익균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도록 촉진시켜서, 장이 제기능을 잘할 수 있게 되고 장이 더욱 건강해진답니다.

 

장속에 음식찌꺼기나 노폐물들이 많이 쌓이게 되면, 이것 때문에 장속에 염증이 생기게 되고, 또한 독소가 생기게 되어 장염이나 대장암의 원인이 되는 등 장건강이 크게 악화된답니다.

 

 

이렇게 장속의 쌓여있는 각종 노폐물을 속시원히 몸밖으로 배출시켜 주고, 장을 깨끗하게 청소해주기 때문에, ‘생청국장은 장을 튼튼하게 하고 장을 청소해주는 신비의 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물상에서 장이 나쁜 변비환자 4명을 대상으로, 일주일 내내 생청국장을 먹는 실험을 진행했는데, 생청국장을 일주일 동안 섭취한 후 그 결과를 살펴보니, 4명의 변비환자 전원이 변비가 말끔하게 해소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장건강이 나빠서 생긴 아랫배도 많이 없어져서, 4명 전부의 허리둘레가 평균 9cm나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혈압이 의미있는 수치로 낮아졌고, 혈당도 떨어졌으며 혈관속의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도 감소되었다고 합니다.

 

실험참가자 4명 전원이 하루에 50g생청국장을 일주일 동안 계속해서 섭취한 결과, 변비해소, 허리둘레 감소, 나쁜 콜레스테롤 감소, 혈압과 혈당 하락의 효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생청국장을 딱 일주일만 먹었을 뿐인데, 이와같이 변비해소 등 장건강이 좋아졌을 뿐만아니라, 여러 방면으로 몸 전체의 건강이 크게 증진된 것입니다.

 

이와같이 생청국장은 장건강을 지키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평소에 생청국장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냄새없는 생청국장 만들기

 

그럼 건강지킴이 이계호교수가 소개한 장건강에 좋은 생청국장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생청국장은 청국장처럼 끓여먹는 것이 아니라, 끓이지 않은 날 것의 청국장을 말합니다.

 

이계호교수에 의하면 생청국장은 하루만에 간단하고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이계호교수가 소개한 냄새없는 생청국장만드는 법을 소개해 드릴께요.

 

 

1. 먼저 콩(매주콩이나 검은콩)을 보통크기의 그릇에 가득 넣고 그 콩을 담글 정도로 물을 부어서 8시간 정도 불려준다.

 

 

2. 전자밥솥 안에 찜삼바리를 얹고 그 안에 아까 불린 콩을 넣고, 그 위에 1.5베 정도의 콩 불린물을 붓는다.

 

 

 

3. 밥솥을 닫고 잡곡취사 모드로 설정하고, 40~60분간 삶아준다.

 

 

4. 시간이 경과되면 밥솥 뚜껑을 열어서, 콩이 제대로 삶아졌는 지 확인한다.

콩을 두손가락으로 눌러서 잘 부쉬지면 알맞게 삶아진 것이다.

 

 

5. 식초와 소주의 비율을 1:1의 비율로 섞어주고 그 혼합물에 깨끗한 면포를 묻혀서, 생청국장을 담을 그릇과 용기를 닦아주어야 한다.

 

 

생청국장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는 잡균이 들어갔기 때문인데, 식초와 소주의 혼합물은 잡균을 없애주는 소독제 역할을 하므로, 담을 용기들을 식초+소주의 혼합물을 묻힌 면포로 닦아서 잡균을 없애주면, 냄새없는 생청국장을 만들 수가 있다.

 

6. 소독한 그릇에 면포를 깔고 그 위에 생청국장을 넣고, 그 위에 콩삶은 물을 부어준다.

 

 

7. 면포로 생청국장을 감싸주고, 그 그릇에 뚜껑을 덮어준다.

 

 

8. 이렇게 생청국장을 담은 그릇을 전기장판 또는 따뜻한 찜질팩 위에 놓고, 담요로 잘 감싸준다. 온도를 37~40도로 유지한 상태에서 24시간 동안 발효시킨다.

 

 

9. 24시간이 지난 후에, 그릇을 열고 그릇안의 생청국장을 젓가락으로 저어서, 끈끈이가 많이 발생하면, ‘냄새없는 생청국장이 완성된다. 만일 끈끈이가 생기지 않는다면, 좀 더 발효시키야 한다.

 

   

이렇게 만든 생청국장은 하루에 한번씩 50g씩 섭취하면 건강에 좋습니다. 그냥 생청국장을 먹기가 거북하신 분은 꿀 한스푼을 섞어서 먹으면 좋답니다.

 

생청국장은 냉동실에 넣어서 보관하면, 1년 간 변질되지 않고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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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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