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 2천원 ‘탈모예방 커피샴푸’ 만드는방법과 사용법

건강 & 보양식 정보 2018. 4. 23. 21:53

 

탈모예방에 좋은 커피샴푸만들기와 사용방법, 영양제

 

남녀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서 가장 많이하는 고민이 바로 탈모가 아닐까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머리털이 빠지기 시작해서, 40대 중년으로 갈수록 머리가 점점 더 많이 빠지게 된답니다.

 

요즘 남자들은 M자형으로 머리가 빠지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반해, 여자들도 원형탈모를 겪는 중년여성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머리털이 빠지는 이유로 유전을 제일 큰 원인으로 꼽지만, 머리털이 많이 빠지는 또다른 이유로 잘못된 생활습관과 관리부족 때문에 생긴다고 합니다.

 

특히 건조한 봄철이 되면, 탈모현상이 더욱 심해진다고 합니다.

봄철에 잠자고 일어나서 머리를 빚어보면, 머리털이 한웅큼씩 빠지는 것을 경험한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봄철이 되면 자외선이 쎄지고, 일교차가 커지고 날씨가 건조하기 때문에, 우리의 피부나 두피도 탄력을 잃고 건조해지므로 두피의 수분밸런스가 깨져서 머리털이 더욱 많이 빠진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머리털이 빠진다고 해서 무조건 탈모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답니다. 우리의 머리털은 하루에 최소 70개에서 100개까지 빠지는 것이 정상이랍니다.

 

왜냐하면 하루에 최소 70개에서 100개 정도 새로운 머리털은 나기 때문입니다.

사람마다 개인 차이는 있지만, 보통 하루에 70개 이상 100개 미만의 머리털이 생겨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하루에 70~90개 정도까지 머리털이 빠져도 그만큼 새로 나오니까 괜찮습니다. 탈모가 아니라는 얘기지요.

 

그렇지만 하루에 100개 이상의 머리털이 계속 빠진다면 탈모를 의심해야 합니다.

 

만물상에서는 이영애의 머리관리를 수십년 동안 해왔다는 30년 헤어디자이너 경력을 가진 이희 헤어디자이너가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특별한 탈모예방 샴푸를 소개해주어서, 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단돈 2천원을 투자해서 탈모예방 커피샴푸를 만들어 사용한다면, 더이상의 탈모를 막을 수 있고 발모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희 헤어디자이너가 개발한 탈모예방 커피샴푸만 있으면, 두피캐어와 모발영양 공급은 물론 탈모예방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탈모예방 커피샴푸를 계속 사용한다면, 두피를 촉촉하고 탄력있게 만들고, 모발에 필요한 영양분을 듬뿍 제공함으로써, 탈모를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희 헤어디자이너도 오랫동안 이 커피샴푸를 사용한 결과, 머리털이 더욱 풍성해지고, 두피도 아주 깨끗한 상태로 유지해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53세의 중년의 나이인데도, 그녀의 모발은 젊은 사람 못지않게 매우 빽빽하고 풍성한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지요.

 

무엇보다도 이희 헤어디자이너의 머리관리를 받고있는 이영애씨가 하고있는 모발관리 비법이 바로 탈모예방 커피샴푸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하니, 더욱 믿음이 갑니다.

 

커피샴푸는 두피에서 해로운 각질이나 이물질을 제거하고, 두피나 모근에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해주어서, 탈모를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두피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서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탈모예방 커피샴푸를 만드는 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어요!

 

탈모예방 커피샴푸 만들기 

   

적정량의 커피를 두발에 발라주게 되면, 탈모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커피가 모낭속에 들어가게 되면, 커피의 작용으로 모발에 영양공급이 더 잘되게 해준다고 합니다.

 

유전적으로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이 DHT인데, 커피의 카페인은 DHT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함으로써, 탈모를 예방해주고 발모를 촉진시켜 준다고 합니다.

 

이와같은 커피의 탈모억제효과는 커피를 먹는 것으로 효과를 보는 것이 아니라, 두피에 직접 발라서 모낭속에 커피의 카페인이 들어가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탈모를 예방해주는 탈모예방 커피샴푸를 만드는 법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어요!

 

재료 - 커피 3스푼, 3스푼, 식용유 한스푼, 꿀 한스푼, 샴푸 2스푼

 

여기서 커피는 설탕과 프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순순한 커피만을 사용해야 됩니다.

 

1, 용기를 하나 준비하시고, 커피 세스푼을 용기에 넣습니다.

 

2, 같은 용기에 물 세스푼을 넣습니다.

 

3. 그리고 그 용기에 식용유 한스푼을 넣습니다.

 

4, 같은용기에 꿀 한스푼을 넣습니다.

 

5. 그리고 마지막으로 샴푸 두스푼을 넣어 섞어줍니다.

 

이렇게 다섯가지 재료들을 섞어서 탈모예방 커피샴푸를 만들 수 있는데, 이 양은 보통 짧은헤어의 1회 사용량이며 스푸레이에 넣어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이렇게 만든 커피샴푸는 냉장고에 넣어서 10일 정도까지 보관할 수 있답니다.

 

꿀에는 비타민b와 미네랄, 유기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향균과 항산화작용을 해서 머리에 들어붙은 세균을 제거하고, 두피에 진정작용을 함으로써 두피를 깨끗하게 보존시켜 준답니다.

 

식용유에는 리놀산이 들어있어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서, 모발에 영양공급이 잘 되게 도와주고, 모발건강에 도움을 준답니다.

여기서 식용유 이외에도 올리브유나 포도씨유 같은 식물성 기름을 대신 사용해도 괜찮답니다.

 

이렇게 커피샴푸에 들어가는 식용유와 꿀은 두피에 각질이나 이물질을 없애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어서, 모발건강에 좋은 작용을 하여 탈모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만든 커피샴푸를 사용하는 방법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커피샴푸 사용법

 

커피샴푸사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커피샴푸를 스프레이 속에 넣고서, 머리의 곳곳에 뿌려주면서 문질러 주면 됩니다.

 

1. ‘커피샴푸를 머리의 군데군데에 뿌려주면서, 손가락(손가락의 부드러운 앞부분)으로 문질러 줍니다.

 

커피샴푸를 머리의 이곳저곳에 골고루 발라주면서,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문질러주어야 합니다.

 

2. 마치 커피샴푸로 머리 맛사지한다는 느낌으로 머리에 발라줍니다.

 

3. 이렇게 커피샴푸5분 동안 머리의 곳곳에 골고루 발라주고 난 뒤에, 머리에 비닐캡을 10분 동안 씌워줍니다.

 

이렇게 커피샴푸10분 동안 비닐캡을 씌워주어야 커피샴푸의 영양분이 두피속으로 충분히 공급되게 됩니다.

 

그리고 10분이 지난 후에 비닐캡을 벗고서 그냥 물로 헹궈주면 됩니다.

이때는 샴푸나 비누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물로만 머리를 헹궈주어야 한답니다.

 

이렇게 커피샴푸로 머리를 맛사지 해주면, 머리에 영양분이 풍부하게 공급되어서 머리가 더욱 풍성해진답니다.

 

중요한 팁 하나, 머리를 매일같이 자주 감으면, 탈모예방이나 머리관리에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랍니다. 머리를 샴푸를 사용해서 너무 자주 감으면 샴푸의 독한 성분이 머리에 많이 남아있게 되고,

두피가 더욱 건조해지기 때문에 각질이 더 많이 생길 수 있고 머리가 더 많이 빠질 수 있습니다.

 

샴푸가 독하기 때문에, 두피에 남아있는 샴푸의 독한 성분이 두피나 모근을 훼손시켜서 머리가 더 많이 빠지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머리를 자주 감는 것보다, 샴푸를 물로 완벽하게 헹궈주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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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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