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 로우지 프로레슬러 데뷔, ‘레슬매니아34’ 경기 첫승리 동영상 

 

과거 UFC 여자밴텀급챔피언이었던 론다 로우지가 WWE의 프로레슬링무대에 본격 데뷔했습니다.

 

과거 UFC 여자밴텀급챔피언으로서 6차방어까지 성공하면서, 큰 각광을 받았던 론다 로우지가 이제는 WWE에서 프로레슬러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러니까 론다 로우지가 프로레슬러로 전향을 했으니, UFC격투기는 사실상 은퇴한 거나 다름없답니다.

 

론다 로우지는 49일 미국 뉴올리언스 메르세데스-벤츠 슈퍼돔에서 열린 'WWE 레슬매니아34'에 전격 출전해서,

커트 앵글과 팀을 이룬 태그매치를 벌여서, 트리플 H와 스테파니 맥맨 부부를 상대로 경기를 치러서 승리를 일궈냈답니다.

 

그러니까 론다 로우지가 WWE 프로레슬링대회에 입성해 첫승리를 거두면서 화려한 데뷔전을 치른 것이지요.

 

프로레슬링에 처음 데뷔한 론다 로우지이지만, 빈스 맥맨의 딸 스테파니를 상대로 경기를 치른 론다 로우지는 뒷매치기 기술과 꺾기기술등 다양하고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면서,

스테파니를 압도한 끝에 자신의 주특기인 암바기술로 첫승을 따내는 데 성공했답니다.

 

론다 로우지가 WWE 프로레슬링 무대에서 첫승을 따냈으니, 앞으로 WWE에서 탄탄대로를 겪을 것으로 예상되며, 어렵지않게 여자챔피언 타이틀을 따낼 것으로 예상이 된답니다.

 

론다 로우지의 경기가 세계프로레슬링계의 최대단체인 WWE의 가장 큰 대회인 레슬메니아34’대회에서 열렸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고,

이 대회를 치른 경기장에는 무려 78천명의 관중들이 몰려들어 열띤 환호를 올렸답니다.

 

이날 경기장에서는 UFC의 데이나 화이트회장도 참석해서 론다 로우지의 첫 프로레슬링 데뷔를 축하해주었답니다.

 

원래 종합격투기 UFC에서 여자밴텀급챔피언에 올라 4년 동안 밴텀급타이틀을 6차례나 방어에 성공한 론다 로우지는 당시 여자밴텀급의 여제라고 불리우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답니다.

 

UFC 여자밴텀급챔피언으로서 완벽한 기량을 선보이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론다 로우지는 그만 201511월에 도전자 홀리 홈에게 2라운드 KO패를 당하면서 챔피언타이틀을 잃게 되었고,

도전자가 되어서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에게 도전했지만 또다시 1KO패당하면서, 더 이상 UFC경기를 치르지 않았답니다.

 

이렇게 UFC격투기에 더 이상 나오지 않았던 론다 로우지는 WWE와 전격 계약을 맺고, 프로레슬링선수로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론다 로우지를 WWE 프로레슬링경기장에서 많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론다 로우지는 20178월 격투기선수 출신인 트래비스 브라운과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하와이에서 치러진 결혼식날 론다 로우지는 가까운 친지들만 초청해서 결혼식을 치름과 동시에 성대한 바비큐파티도 열었다고 합니다.

 

원래 유부남이었던 트래비스 브라운은 20162월 모델출신인 부인 제나 르네 웹과 이혼하게 됩니다. 그당시 론다 로우지와 열애에 빠졌던 브라운은 론다 로우지와 결혼하기 위해서 전처와 이혼하게 된 것이지요.

 

론다 로우지는 현재 32살의 한창의 나이이기 때문에, 5살 연상의 트래비스 브라운과 안정된 삶을 살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화려한 기술이 뛰어난 론다 로우지는 앞으로 WWE의 프로레슬링선수로서 크게 성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론다 로우지의 WWE '레슬매니아34' 경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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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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